2017년 4월 21일 금요일

연세대(내신1~4 고교활동우수자 IB40/GPA3.7~9)학종,특기자,재외국민민(의치예 간호 교육 국제 영문 중독불어)이제는 인성+창의력+전공적합성+협업능력 4월30일 개강


이제부터는 인성+소통+배려+전공적합성+창의력+발표+협업능력이다.
연세대 수시70.3% 수능최저완화(내신1~4등급 IB40 /GPA3.7~9)사람간 소통 능력! 다른 사람과 협업하는 능력 등 학교활동자신있다면 지금 당장 오세요

알파고의 시대  4차산업혁명  최순실 사건으로 인한  대학 기업 사회 모두가 급속도로 변화  학업 성적보다는 인품(사람 중심)전공적합성 위주로 선발

연세대 (내신1~4등급 고교활동우수자 GPA3.7~9)학생부종합(면접형,활동우수형),특별전형(특기자,재외국민,농어촌,전문계)100%합격전략 프로젝트 4월30일 개강

연세대 합격 스팩은(내신1~4등급 IB40 /GPA3.7~9)사람간 소통 능력! 다른 사람과 협업하는 능력 등 학교활동우수자(생기부 학교프로그램 변수)
학생부종합(면접형,활동우수형),특별전형(특기자,재외국민,농어촌,전문계) 수시올인 컨설팅 자기소개서(인성+창의력+발표+협업)면접(토요일1시~5시)4월30일 개강=>예약은 카톡(id:daehak7)혹은 대학입시 010-8750-2572 대치동학종전문학원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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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창의력+발표+협업)면접(일요일1시~5시)4월30일 개강(내신1~4 고교활동우수자 IB40/GPA3.7~9)카톡(id:daehak7)대치동913-7


특기자(국제계열 인문학인재 사회과학인재재외국민전형

지원자격 완화 '일반고에도 문 연다' 특기자의 경우 지원자격으로 뒀던 학생부 교과 등급 및 이수단위 규정을 폐지했다.. 수능최저 일부 폐지, 수능최저 완화


연세대 학생부종합 특기자(국제인문사회과학인재재외국민전형 대학인포(JNS/라이머/선인/지샘교육아카데미)합격 가능 분석

1,예상2018학년도 연세대 수 학생부종합 특기자(국제 인문사회과학인재) 재외국민전형 합격점수(내신1~4등급 IB40 /GPA3.7~9)비교과서류평가와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 등 진실된 고교활동(연구보고서, 교내수상 및 활동경력, 발표된 창의적 아이디어 스토리)이 최우선 과제로 면접 승부 가능..  

출신학교 Profile&스팩이 나름 자신 있고 외국어고교활동(영어 제2외국어 내신1~2등급)과 면접이 자신 있다면 특기자전형(국제계열 인문학인재 사회과학인재)재외국민전형 승부 ,학교(내신&수능최저포함)활동과 면접이 자신 있다면 학생부종합으로 승부

 언더우드-국제계열 일반1~3등급&학교 Profile자신3~5(GPA3.7~9)외국어활동(영어 제2외국어 내신1~2등급)우수자 자소서 면접 승부 가능/학교 Profile가장 큰 변수

<특기자 축소.. 지원자격 완화 '일반고에도 문 연다'> 
연세대는 2018 입시부터 인문학인재계열 사회과학인재계열 과학공학인재계열의 3계열에서 419명,  IT명품인재전형 20명, 국제계열 언더우드학부 417명의 모집인원이다. . 2018에 적용되는 감축인원은 크지 않지만, 점진적 축소로 현 중3 학생들이 입시를 치르는 2020학년엔 완전 폐지한다. 다만 인문사회 분야에 한정한 얘기로 수학과학 분야의 특기자전형은 유지될 전망이다. 특기자전형의 절반 가량에 해당하는 국제계열의 경우 연세대가 국제화를 표방하고 있는 상황에서 축소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018엔 지원자격도 대폭 완화된다. 인문학인재계열 사회과학인재계열 과학공학인재계열의 경우 지원자격으로 뒀던 학생부 교과 등급 및 이수단위 규정을 폐지했다.
전형방식이 지난해와 비교해 차이가 없다. 1단계에서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 등을 종합평가해 서류평가로 일정 배수를 면접대상자로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하는 방식이다.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면접은 언더우드 계열은 영어로 구술면접을 실시한다. 아시아학부 테크노아트학부 융합인문사회학부 융합과학공학계열 글로벌인재학부는 대학수학에 필요한 사고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심층면접을한국어로, 의사소통능력과 자기주도 활동역량 등을 평가하기 위한 일반면접은 영어로 진행한다.


외국어고교활동우수자로 면접이 자신 있다면 특기자(어학) 승부 ,학교(내신&수능최저포함)활동과 면접이 자신 있다면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신설,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 승부

학생부종합+특기자(어학)  선발 인원   (영어영문48,독어16,불어18,중어18,노어16,국제계열 언더우드학부 417명)수시올인 컨설팅 자기소개서(인성+창의력+발표+협업)면접(토요일1시~5시)4월30일 개강=>예약은 카톡(id:daehak7)혹은 대학입시 010-8750-2572 대치동학종전문학원 전문가

  
1단계 서류100% - ? 중·고교 성적(고교 성적을 중심으로 중학교 성적을 참고함), 자기소개서, 추천서, 해외수학기 간, 기타자료(해외고교 표준화 학력평가 자료, 수상경력, 자격증, 어학능력입증서류, 출신학 교 Profile)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함 ? 서류평가 성적으로 모집인원의 일정 배수를 면접 구술 대상자로 선발함.
2단계 서류70% 면접30% ? 서류평가 점수와 면접구술시험 점수를 합산한 총점 순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함.





연세인재 전형[ EIC(동아시아국제학부),글로벌엘리트학부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예상2018학년도 연세대 ‘국제(EIC)계열,글로벌엘리트학부합격점수/내신3~5등급(GPA3.5~8)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과 기타 비교과영역1~3개 면접 승부 가능..진실된 고교활동과 비교과서류평가가 최우선 과제로 최후에 면접으로 뒤집기가 가능... 면접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란 얘기다.
■ 전형요소 및 평가방법   1단계 100% -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기타자료(해외고/검정고시)를 종합평가하여 모집인원의 일정 배수를 면접 대상자로 선발함    2단계 서류70% 면접30% 서류평가와 면접평가 성적으로 합격자를 선발함
 


수시 서류전형 분석7-연세대 특기자 전형<=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엄경숙의 인성에서 입시까지] 수시 서류전형 분석4-연세대 서류전형  수시 서류전형 분석5-연세대 학생부교과 전형  수시 서류전형 분석6-연세대 학교활동우수자 전형  연세대 특기자 전형은 수시 정원의 40%가 넘을 정도로 비중이 크다.. 특히 영어특기자전형은 외고 내신성적 3~4등급까지는 지원해 볼 만하다. 그런데 4등급이 넘어가면 탈락한 학생들의 예가 더 많이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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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개천 龍 가능한 입시' 사람 중심 선발 전형 대표 대학 연세대
알파고의 시대  김영란법,최순실 사건으로 인한  대학 기업 사회 모두가 급속도로 변화  학업 성적보다는 인품(사람 중심)전공적합성 위주로 선발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신설,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특기자전형(국제계열 인문학인재 사회과학인재)1단계:서류 3배수 '자소서와 면접에서 거짓말하면 탈락한다'  2단계:면접 심층사고능력 인성, 진실성 등을 평가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만 제출..TOEIC, TOEFL, TEPS 등 외부 수상실적, 제출할 수 없음..특기자 축소.. 지원자격 완화 '일반고에도 문 연다' 특기자의 경우 지원자격으로 뒀던 학생부 교과 등급 및 이수단위 규정을 폐지했다..... 수능최저 일부 폐지, 수능최저 완화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신설,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


2,학교(내신포함)활동이 좋다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신설,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을, 논술 실력이 뛰어나다면 수시 일반전형  내신1~4등급에 비교과영역1~3개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 등 진실된 고교활동(연구보고서, 교내수상 및 활동경력, 발표된 창의적 아이디어 스토리)이 최우선 과제로 논술,면접으로 뒤집기가 가능... 논술,면접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란 얘기다....-학교생활우수자 트랙 전형방식에는 변화가 있나...“지원자 대부분이 1~1.7등급의 내신성적을 갖춘 학생들이다. 서류평가와 인성면접 전공 관련 지식까지 묻는다.”..-“자기소개서에 질문이 요구하는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의미 있는 내용으로 작성해야 한다” “자신을 차별화할 수 있는 내용을 기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부종합(면접형+활동우수형) 선발 인원 의예과22명 치의예과10명 사범대(교육학부19명) 영어영문27명 간호학과 16명/인문,13명/자연 수시 올인 컨설팅 자기소개서(인성+창의력+발표+협업)면접(토요일1시~5시)개강=>카톡(id:daehak7)예약 010-8750-2572 대치동학종전문학원 전문가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신설<학생부교과 폐지, 종합 확대.. 수능최저 일부 폐지>
학생부종합면접형으로 2018에 258명을 모집한다.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고 심층면접을 강화한 특징이다. 관계자는 "면접형에선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성적(교과성적50%/1등급100점,2등급95점,3등급87.5점,4등급75점+비교과50%)으로 평가한 후 2단계에서 서류와 면접평가로 진행한다" 관계자는 "고교교육과정 속에서 암기로 일관한 교육체제는 곤란하다는 취지로 면접을 강화한다. 면접을 통해 자기생각을 말할 수 있는지, 타인의 의견을 얼마나 수용하고 자신의 생각에 적용할 수 있는지 등을 본다"며 "운영방식 확정단계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면접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서로 다른 면접을 두 차례, 많으면 세 차례까지 실시해 다각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라 밝혔다. 1단계에서 교과성적 등을 통해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성적 반영 없이 서류평가40%+면접60% 비중으로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면접의 비중이 상당하다. 

연세대 학생부종합(면접형 내신2등급 이내+활동우수형 내신4등급 이내)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와 고교별교육프로그램 등 진실된 고교활동우수자 (면접 승부 가능)수시올인 컨설팅 자기소개서(인성+창의력+발표+협업)면접(토요일1시~5시)4월30일 개강=>예약은 카톡(id:daehak7)혹은 대학입시 010-8750-2572 대치동학종전문학원 전문가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기존 학생부종합전형 학교활동우수자  472명  2017의 경우 1단계에서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를 종합평가해 정원의 일정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 1단계성적70%+면접30%를 반영,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은 면접형과 달리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인문사회계열의 수능최저는 3개영역 등급합 6이내에서 2과목 등급합 4이내로 완화된 측면이다. 2017의 경우 국어, 수학(나/가), 영어, 사/과탐(2과목 평균) 중 3개영역 등급합 6이내다. 2018엔 2과목으로 줄이면서 수험생 부담을 덜었다. 2018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 과탐1, 과탐2 중 2과목 등급합 4이내의 수능최저다. 의예과 치의예과의 경우 국어, 수학(가), 과탐1, 과탐2 중 3과목 1등급의 수능최저다. 국어와 수학 중 하나를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과탐의 Ⅰ/Ⅱ 과목은 불문한다. 수능최저를 반영하는 모든 전형에서 영어 수능최저는 기본사항이다. 2등급 이내여야 한다.


○ 면접형과 활동우수형, 인재상에서 차이는 없어  
Q. 올해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형이 신설됐습니다. 면접형은 활동우수형(지난해 학교활동우수자전형)과 인재상에서 어떤 차이가 있나요? 어떤 학생을 뽑고자 하는 것인가요?
 A. 두 전형의 인재상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연세대가 활동우수형 혹은 면접형으로 뽑고자 하는 학생은 고교 3년간 학업뿐만 아니라 학교 활동도 열심히 한 학생입니다. 특히 연세대는 창의적인 사고 능력이 있는 학생, 학문의 영역을 넘어 융합적인 사고를 하는 학생을 선호합니다. 이와 더불어 다른 사람과 공감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는 리더형 인재를 선발하고자 합니다.
○ 면접형 면접, ‘제시문 기반 면접+고교 활동에 대한 심층면접’
 Q. 면접형에서 진행되는 2단계 면접평가는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나요?
 A. 연세대는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인재를 뽑고자 합니다. 단지 어떤 활동을 한 것에 그치지 않고 그 활동을 했던 동기는 무엇이며 해당 활동이 어떤 과정을 거쳐 진행됐는지 기억하고, 활동 결과에 대해 나름대로의 원인을 찾고자 하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면접을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두 가지 각기 다른 면접은 서로 다른 공간에서 이루어지지요.
 먼저 첫 번째 면접 유형은 제시문 기반 면접입니다. 지원자가 주어진 제시문과 질문을 읽고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답변하는 방식이지요. 이를 통해 면접관은 지원자의 논리적 사고력과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합니다. 제시문 기반 면접만을 위해 교과 지식이나 상식 등 별도의 공부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고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라면 충분히 답변할 수 있는 수준의 제시문과 질문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면접 유형은 지원자의 고교 활동을 기반으로 창의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면접입니다. ‘창의적 사고력 측정 면접’의 구체적인 면접방식은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고, 어떤 질문을 할지도 아직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학생부에 있는 기본적인 사실들을 확인하는 서류 기반 면접과는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한 지원자가 다른 5명의 친구들과 고교에서 특정 활동을 했다고 가정해봅시다. 이 활동에 대해 서류 기반 면접에서는 “해당 활동을 통해 무엇을 느꼈나?” “활동의 과정을 상세히 설명해보라”는 질문이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지요.  
 하지만 연세대가 올해부터 진행할 ‘창의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면접’에서는 “해당 활동에서 의견 충돌 경험이 있었다면 말해보라” “의견 충돌을 어떻게 해결했나?” “그 과정에서 지원자의 역할은 무엇이었나?”와 같이 추가적인 심층 질문을 계속해나가며 지원자가 더욱 구체적인 대답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가는 방식으로 면접이 진행됩니다. 이를 통해 지원자가 어떤 창의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지 엿보려는 것이지요.  
 Q. 활동우수형의 2단계 면접평가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A. 활동우수형 면접은 제시문 기반 면접으로 실시됩니다. 면접형과 활동우수형 면접에서 활용되는 제시문의 난이도는 동일할 것으로 보입니다. 면접형이라고 해서 면접에서 주어지는 제시문이 활동우수형보다 더욱 어렵지는 않을 것입니다.  


<논술 일반전형, 수능최저 완화>많은 수험생들의 관심대상인 연세대의 논술 수능최저는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완화기조다. 다만 탐구영역의 유불리에 따른 희비는 엇갈릴 전망이다. 인문사회계열의 일반전형 수능최저는 기존 4개영역(국어, 수학(나/가), 영어, 사/과탐(상위 1과목) 등급합 6이내에서 4과목(국어, 수학(가/나), 탐구1, 탐구2) 등급합 7이내로 완화된다. 6이내에서 7이내로 완화된 측면은 있지만 영어가 빠지고 탐구가 1개 늘면서 이미 과목선택에 따른 유불리 문제에 휩싸여있는 탐구과목 선택에 수험생들의 고민은 남았다. 영어는 2등급 이내의 기본 수능최저다. 자연계열의 일반전형 수능최저는 4과목(국어, 수학(가), 과탐1, 과탐2) 등급합 8이내다. 의예과 치의예과는 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과 동일하게 국어, 수학(가), 과탐1, 과탐2 중 3과목 1등급의 수능최저다. 국어와 수학 중 하나를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과탐의 Ⅰ/Ⅱ 과목은 불문한다. 영어는 2등급 이내의 기본 수능최저다.






3,수시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내신1~4등급에 수능 최저 확실한자로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과 비교과영역1~3개 등 진실된 농어촌고 본연의 고교활동과 비교과서류평가 최우선 과제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종합평가함...서류100%   필요 할 경우 면접을 실시할수도 있음..   수능 최저 있음
수능최저는 인문사회계열(국어, 수학(가/나), 탐구1, 탐구2) 2개영역 등급합 5 이내. 영어는 2등급 한국사3등급 이내의 기본 수능최저다. 자연계열(국어, 수학(가), 과탐1, 과탐2) 2개영역 등급합 5 이내.. 영어는 2등급 한국사4등급 이내의 기본 수능최저다.




4,수시 전문계고교출신자 특별전형  내신1~4등급에 수능 최저 확실한자로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과 비교과영역1~3개 등 진실된 전문계고 본연의 고교활동과 비교과서류평가가 최우선 과제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종합평가함...서류100%   필요 할 경우 면접을 실시할수도 있음..   수능 최저 있음
수능최저는 인문사회계열(국어, 수학(가/나), 탐구1, 탐구2) 2개영역 등급합 5 이내. 영어는 2등급 한국사3등급 이내의 기본 수능최저다. 자연계열(국어, 수학(가), 과탐1, 과탐2) 2개영역 등급합 5 이내.. 영어는 2등급 한국사4등급 이내의 기본 수능최저다.
자연계 모집단위 지원자 중 직업탐구 영역 응시자는 최저학력기준에서 ‘수학 가’를 반드시 포함해야 함






연세대 합격 스팩은(내신1~4등급 IB40 /GPA3.7~9)사람간 소통 능력! 다른 사람과 협업하는 능력 등 학교활동우수자(생기부 학교프로그램 변수)
연세대 수시70.3% 수능최저완화(내신1~4등급 IB40 /GPA3.7~9)사람간 소통 능력! 다른 사람과 협업하는 능력 등 학교활동자신있다면 지금 당장 오세요
학생부종합(면접형,활동우수형),특별전형(특기자,재외국민,농어촌,전문계)수시올인 컨설팅 자기소개서(인성+창의력+발표+협업)면접(토요일1시~5시)4월30일 개강=>예약은 카톡(id:daehak7)혹은 대학입시 010-8750-2572 대치동학종전문학원 전문가


2018 연세대의 변신..특기자축소 교과폐지 수능최저완화<특기자 축소.. 지원자격 완화 '일반고에도 문 연다'>  
2018-2017 연세대 전형별 모집인원(정원내)
구분
2018
2017
인원
비율
인원
비율
학생부종합
805
23.56%
487
14.29%
학생부교과
0
0.00%
257
7.54%
논술
683
19.99%
683
20.04%
특기자
914
26.75%
978
28.70%
수시계
2,402
70.30%
2,405
70.57%
정시
1,015
29.70%
1,003
29.43%
총계
3,417
100.00%
3,408
100.00%
*2018=대교협 승인 전 학교계획 *2017=전형계획

2018 연세대 정시모집 영어 등급별 점수 반영
영어등급
1등급
2등급
3등급
4등급
5등급
6등급
7등급
8등급
9등급
반영점수
100
95
87.5
75
60
40
25
12.5
5
차이
5
7.5
12.5
15
20
15
12.5
7.5
*자료=연세대 제공

 2018학년도 입시('최순실사건' 영향으로 대학 개인 사회 기업 국가공공단체 스스로 변화 한다)말하다
서울대 주최 ‘샤 교육 포럼’, 미래 교육의 방향을 묻다
알파고의 시대  4차산업혁명  최순실 사건으로 인한  대학 기업 사회 모두가 급속도로 변화  학업 성적보다는 인품(사람 중심)전공적합성 위주로 선발
대학입시&공공기관기업체선발 탈 스팩 전공직무적합성 인성평가 면접 위주로 선발"토익점수·학력 빼라"SK,LG,현대,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경희대  건국대  서울시립대  인하대  동국대 ..  <=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서울대 '부끄러운 동문상' 1위 우병우 김진태 의원 2위, 조윤선 장관 3위… '멍에의 전당'엔 김기춘 1위..연세대 '최악의 동문' 후보 발표..최경환·나향욱·장시호 상위권“민중은 개돼지” 면접관 아버지 덕에 합격..반칙이 횡행하는 사회..염재호 고려대 총장은 "한국 사회에서 최순실·정유라 사건은 평생 노력하면 결국 좋은 직장과 소득으로 보답 받을 수 있다는 '사회적 계약'이 깨진 단면을 보여줬다"며 "광장에 모여든 촛불의 외침도 결국 나와 가족이 풀 수 없는 양극화에 대한 해답을 사회가 찾아달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돈도 실력이야. 억울하면 니네 부모를 원망해." 염재호 총장 입시혁명 선언 이화여대 연세대 고민에 빠졌다는데...학업 성적보다는 인품(사람 중심)위주로 선발한다는 것이다..학교생활을 기준으로 인간성과 리더십 그리고 사회 기여 가능성 등을 보고 뽑겠다는 것이다.고려대학교가 논술을 완전폐지한다.  '변혁의 시작' 고려대 2018입시설명회..‘공교육 정상화’ 학종 A2Z   4차 산업혁명시대는 지금 같은 암기 위주나 실수 안하기 위주의 공부방식으로는 미래가 없다. 전형정책의 큰 틀은 자기주도능력, 문제해결능력, 합리적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 잠재력 캐내기, 복합지능이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고려대가 원하는 인재상인 개척하는 지성을 발굴하겠다.


[2018 전형계획] 서울대 수시78%..'확대'지균 757명, '확대'의대 135명<=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서울대 '부끄러운 동문상' 1위 우병우 김진태 의원 2위, 조윤선 장관 3위… '멍에의 전당'엔 김기춘 1위..연세대 '최악의 동문' 후보 발표..최경환·나향욱·장시호 상위권“민중은 개돼지” 면접관 아버지 덕에 합격..반칙이 횡행하는 사회..염재호 고려대 총장은 "한국 사회에서 최순실·정유라 사건은 평생 노력하면 결국 좋은 직장과 소득으로 보답 받을 수 있다는 '사회적 계약'이 깨진 단면을 보여줬다"며 "광장에 모여든 촛불의 외침도 결국 나와 가족이 풀 수 없는 양극화에 대한 해답을 사회가 찾아달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돈도 실력이야. 억울하면 니네 부모를 원망해." 염재호 총장 입시혁명 선언 이화여대 연세대 고민에 빠졌다는데...학업 성적보다는 인품(사람 중심)위주로 선발한다는 것이다..학교생활을 기준으로 인간성과 리더십 그리고 사회 기여 가능성 등을 보고 뽑겠다는 것이다.고려대학교가 논술을 완전폐지한다.


Q. 창의적 체험활동상황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활동은 무엇이고 이를 평가에 반영할 때 어려움은 무엇인가? 바람직한 창의적 체험활동 방향은 무엇인가? 

A. 박정선 연세대 책임입학사정관: 정답을 찾으려고 하면 안 된다. 연세대는 학생부에서 학생이 갖고 있는 ‘다양성’ ‘깊이’ ‘열정’을 엿보려하는데, 우리가 찾는 이런 것들이 자율, 동아리, 봉사, 진로 활동 이 네 가지 중 어디에 담겨있는지를 본다. 어떤 영역이 다른 영역보다 중요한지를 따지는 것이 아니다.

다만, 이런 것은 있다. 방송PD를 하고 싶은 학생이 언론정보학과가 아닌 사회학과를 지원하거나, 스포츠캐스터를 꿈꾸는 학생이 역시 언론정보학과가 아닌 스포츠학과를 지원하는 경우. 이럴 때는 정말 더 깊이 있는 학문을 배우고 싶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다. 
A. 박정선 연세대 책임입학사정관: 연세대는 서류 평가를 할 때 비교과, 자기소개서, 추천서 , 교과 성적 순서로 평가하는데 이때 추천서는 대학의 평가와 교사의 평가를 비교해 검증하는 역할을 한다. 먼저 우리가 이 학생의 모습을 그려보고, 추천서를 보며 확신을 하거나 다시 한 번 고민해보는 것이다.

선생님의 필력을 보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몰랐던 부분을 알려주는 중요한 자료다. 그 학생이 무슨 공부를 했고 전공으로 하려는 과목을 왜 선택하게 됐으며 그 과정에서 어떤 노력을 보였는지 적어주는 것이 좋다. 

평균 내신이 몇 등급이고 무슨 상을 받았고 이런 앞에 나온 이야기를 반복하는 추천서는 좋지 않다. 이런 추천서를 보면 ‘선생님은 이 학생에 대해 더 이상 할 얘기가 없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 연세대 “자소서 진위 여부, 면접에서 드러나” 

Q. 자소서의 진위 여부는 어떻게 확인하는가? 

A. 박정선 연세대 책임입학사정관: 읽으면서 궁금한 것을 메모한다. 해당 학생이 면접에 올라오는 경우 면접을 보는 평가자에게 전달해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자기소개서는 단순히 성적으로는 엿볼 수 없는, 학생의 경험한 것에 대한 가치를 파악하는데 유용한 자료다. 자소서는 학생으로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지원자가 자신을 가장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수단이다. 스펙위주의 접근이 아니라 하나의 활동을 쓰더라도 왜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



이제부터는 인성+소통+배려+전공적합성+창의력+발표+협업능력이다.

연세대 '개천 龍 가능한 입시' 사람 중심 선발 전형 대표 대학 연세대
알파고의 시대  4차산업혁명  최순실 사건으로 인한  대학 기업 사회 모두가 급속도로 변화  학업 성적보다는 인품(사람 중심)전공적합성 위주로 선발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신설,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특기자전형(국제계열 인문학인재 사회과학인재)1단계:서류 3배수 '자소서와 면접에서 거짓말하면 탈락한다'  2단계:면접 심층사고능력 인성, 진실성 등을 평가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만 제출..TOEIC, TOEFL, TEPS 등 외부 수상실적, 제출할 수 없음..특기자 축소.. 지원자격 완화 '일반고에도 문 연다' 특기자의 경우 지원자격으로 뒀던 학생부 교과 등급 및 이수단위 규정을 폐지했다..... 수능최저 일부 폐지, 수능최저 완화


연세대 학생부종합 특기자(국제인문사회과학인재재외국민전형 대학인포(JNS/라이머/선인/지샘교육아카데미)합격 가능 분석

1,예상2018학년도 연세대 수 학생부종합 특기자(국제 인문사회과학인재) 재외국민전형 합격점수(내신1~4등급 IB40/GPA3.7~9)비교과서류평가와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 등 진실된 고교활동(연구보고서, 교내수상 및 활동경력, 발표된 창의적 아이디어 스토리)이 최우선 과제로 면접 승부 가능..  

출신학교 Profile&스팩이 나름 자신 있고 외국어고교활동(영어 제2외국어 내신1~2등급)과 면접이 자신 있다면 특기자전형(국제계열 인문학인재 사회과학인재)재외국민전형 승부 ,학교(내신&수능최저포함)활동과 면접이 자신 있다면 학생부종합으로 승부
 언더우드-국제계열 일반1~3등급&학교 Profile자신3~5(GPA3.7~9)외국어활동(영어 제2외국어 내신1~2등급)우수자 자소서 면접 승부 가능/학교 Profile가장 큰 변수
<특기자 축소.. 지원자격 완화 '일반고에도 문 연다'> 
연세대는 2018 입시부터 인문학인재계열 사회과학인재계열 과학공학인재계열의 3계열에서 419명,  IT명품인재전형 20명, 국제계열 언더우드학부 417명의 모집인원이다. . 2018에 적용되는 감축인원은 크지 않지만, 점진적 축소로 현 중3 학생들이 입시를 치르는 2020학년엔 완전 폐지한다. 다만 인문사회 분야에 한정한 얘기로 수학과학 분야의 특기자전형은 유지될 전망이다. 특기자전형의 절반 가량에 해당하는 국제계열의 경우 연세대가 국제화를 표방하고 있는 상황에서 축소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018엔 지원자격도 대폭 완화된다. 인문학인재계열 사회과학인재계열 과학공학인재계열의 경우 지원자격으로 뒀던 학생부 교과 등급 및 이수단위 규정을 폐지했다.
전형방식이 지난해와 비교해 차이가 없다. 1단계에서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 등을 종합평가해 서류평가로 일정 배수를 면접대상자로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하는 방식이다.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면접은 언더우드 계열은 영어로 구술면접을 실시한다. 아시아학부 테크노아트학부 융합인문사회학부 융합과학공학계열 글로벌인재학부는 대학수학에 필요한 사고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심층면접을한국어로, 의사소통능력과 자기주도 활동역량 등을 평가하기 위한 일반면접은 영어로 진행한다.

 외국어고교활동우수자로 면접이 자신 있다면 특기자(어학) 승부 ,학교(내신&수능최저포함)활동과 면접이 자신 있다면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신설,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 승부

학생부종합+특기자(어학)  선발 인원   (영어영문48,독어16,불어18,중어18,노어16,국제계열 언더우드학부 417명)수시올인 컨설팅 자기소개서(인성+창의력+발표+협업)면접(토요일1시~5시)4월30일 개강=>예약은 카톡(id:daehak7)혹은 대학입시 010-8750-2572 대치동학종전문학원 전문가


1단계 서류100% - ? 중·고교 성적(고교 성적을 중심으로 중학교 성적을 참고함), 자기소개서, 추천서, 해외수학기 간, 기타자료(해외고교 표준화 학력평가 자료, 수상경력, 자격증, 어학능력입증서류, 출신학 교 Profile)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함 ? 서류평가 성적으로 모집인원의 일정 배수를 면접 구술 대상자로 선발함.
2단계 서류70% 면접30% ? 서류평가 점수와 면접구술시험 점수를 합산한 총점 순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함.
 
연세대 수년전부터 특기자전형 서류평가 시 3등급 반영(그냥 참고로만 활용하고 최종 판단은 본인이 결정해야..)
  등 급      TOEFL        TOEIC       TEPS 
      
상       100 이상    860 이상     770 이상
      
중       80~99       720~859     600~769
      
하       79 이하     719 이하     599 이하
 

연세인재 전형[ EIC(동아시아국제학부),글로벌엘리트학부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예상2018학년도 연세대 ‘국제(EIC)계열,글로벌엘리트학부합격점수/내신3~5등급(GPA3.5~8)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과 기타 비교과영역1~3개 면접 승부 가능..진실된 고교활동과 비교과서류평가가 최우선 과제로 최후에 면접으로 뒤집기가 가능... 면접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란 얘기다.
■ 전형요소 및 평가방법   1단계 100% -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기타자료(해외고/검정고시)를 종합평가하여 모집인원의 일정 배수를 면접 대상자로 선발함    2단계 서류70% 면접30% 서류평가와 면접평가 성적으로 합격자를 선발함
 
 

수시 서류전형 분석7-연세대 특기자 전형<=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엄경숙의 인성에서 입시까지] 수시 서류전형 분석4-연세대 서류전형  수시 서류전형 분석5-연세대 학생부교과 전형  수시 서류전형 분석6-연세대 학교활동우수자 전형  연세대 특기자 전형은 수시 정원의 40%가 넘을 정도로 비중이 크다.. 특히 영어특기자전형은 외고 내신성적 3~4등급까지는 지원해 볼 만하다. 그런데 4등급이 넘어가면 탈락한 학생들의 예가 더 많이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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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교(내신포함)활동이 좋다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신설,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을, 논술 실력이 뛰어나다면 수시 일반전형  내신1~4등급에 비교과영역1~3개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 등 진실된 고교활동(연구보고서, 교내수상 및 활동경력, 발표된 창의적 아이디어 스토리)이 최우선 과제로 논술,면접으로 뒤집기가 가능... 논술,면접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란 얘기다....-학교생활우수자 트랙 전형방식에는 변화가 있나...“지원자 대부분이 1~1.7등급의 내신성적을 갖춘 학생들이다. 서류평가와 인성면접 전공 관련 지식까지 묻는다.”..-“자기소개서에 질문이 요구하는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의미 있는 내용으로 작성해야 한다” “자신을 차별화할 수 있는 내용을 기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부종합(면접형+활동우수형) 선발 인원 의예과22명 치의예과10명 사범대(교육학부19명) 영어영문27명 간호학과 16명/인문,13명/자연 수시올인 컨설팅 자기소개서(인성+창의력+발표+협업)면접(토요일1시~5시)4월30일 개강=>예약은 카톡(id:daehak7)혹은 대학입시 010-8750-2572 대치동학종전문학원 전문가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신설<학생부교과 폐지, 종합 확대.. 수능최저 일부 폐지>
학생부종합면접형으로 2018에 258명을 모집한다.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고 심층면접을 강화한 특징이다. 관계자는 "면접형에선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성적(교과성적50%/1등급100점,2등급95점,3등급87.5점,4등급75점+비교과50%)으로 평가한 후 2단계에서 서류와 면접평가로 진행한다" 관계자는 "고교교육과정 속에서 암기로 일관한 교육체제는 곤란하다는 취지로 면접을 강화한다. 면접을 통해 자기생각을 말할 수 있는지, 타인의 의견을 얼마나 수용하고 자신의 생각에 적용할 수 있는지 등을 본다"며 "운영방식 확정단계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면접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서로 다른 면접을 두 차례, 많으면 세 차례까지 실시해 다각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라 밝혔다. 1단계에서 교과성적 등을 통해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성적 반영 없이 서류평가40%+면접60% 비중으로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면접의 비중이 상당하다.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기존 학생부종합전형 학교활동우수자  472명  2017의 경우 1단계에서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를 종합평가해 정원의 일정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 1단계성적70%+면접30%를 반영,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은 면접형과 달리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인문사회계열의 수능최저는 3개영역 등급합 6이내에서 2과목 등급합 4이내로 완화된 측면이다. 2017의 경우 국어, 수학(나/가), 영어, 사/과탐(2과목 평균) 중 3개영역 등급합 6이내다. 2018엔 2과목으로 줄이면서 수험생 부담을 덜었다. 2018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 과탐1, 과탐2 중 2과목 등급합 4이내의 수능최저다. 의예과 치의예과의 경우 국어, 수학(가), 과탐1, 과탐2 중 3과목 1등급의 수능최저다. 국어와 수학 중 하나를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과탐의 Ⅰ/Ⅱ 과목은 불문한다. 수능최저를 반영하는 모든 전형에서 영어 수능최저는 기본사항이다. 2등급 이내여야 한다.

○ 면접형과 활동우수형, 인재상에서 차이는 없어  
Q. 올해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형이 신설됐습니다. 면접형은 활동우수형(지난해 학교활동우수자전형)과 인재상에서 어떤 차이가 있나요? 어떤 학생을 뽑고자 하는 것인가요?
 A. 두 전형의 인재상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연세대가 활동우수형 혹은 면접형으로 뽑고자 하는 학생은 고교 3년간 학업뿐만 아니라 학교 활동도 열심히 한 학생입니다. 특히 연세대는 창의적인 사고 능력이 있는 학생, 학문의 영역을 넘어 융합적인 사고를 하는 학생을 선호합니다. 이와 더불어 다른 사람과 공감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는 리더형 인재를 선발하고자 합니다.
○ 면접형 면접, ‘제시문 기반 면접+고교 활동에 대한 심층면접’
 Q. 면접형에서 진행되는 2단계 면접평가는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나요?
 A. 연세대는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인재를 뽑고자 합니다. 단지 어떤 활동을 한 것에 그치지 않고 그 활동을 했던 동기는 무엇이며 해당 활동이 어떤 과정을 거쳐 진행됐는지 기억하고, 활동 결과에 대해 나름대로의 원인을 찾고자 하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면접을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두 가지 각기 다른 면접은 서로 다른 공간에서 이루어지지요.
 먼저 첫 번째 면접 유형은 제시문 기반 면접입니다. 지원자가 주어진 제시문과 질문을 읽고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답변하는 방식이지요. 이를 통해 면접관은 지원자의 논리적 사고력과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합니다. 제시문 기반 면접만을 위해 교과 지식이나 상식 등 별도의 공부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고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라면 충분히 답변할 수 있는 수준의 제시문과 질문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면접 유형은 지원자의 고교 활동을 기반으로 창의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면접입니다. ‘창의적 사고력 측정 면접’의 구체적인 면접방식은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고, 어떤 질문을 할지도 아직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학생부에 있는 기본적인 사실들을 확인하는 서류 기반 면접과는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한 지원자가 다른 5명의 친구들과 고교에서 특정 활동을 했다고 가정해봅시다. 이 활동에 대해 서류 기반 면접에서는 “해당 활동을 통해 무엇을 느꼈나?” “활동의 과정을 상세히 설명해보라”는 질문이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지요.  
 하지만 연세대가 올해부터 진행할 ‘창의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면접’에서는 “해당 활동에서 의견 충돌 경험이 있었다면 말해보라” “의견 충돌을 어떻게 해결했나?” “그 과정에서 지원자의 역할은 무엇이었나?”와 같이 추가적인 심층 질문을 계속해나가며 지원자가 더욱 구체적인 대답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가는 방식으로 면접이 진행됩니다. 이를 통해 지원자가 어떤 창의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지 엿보려는 것이지요.  
 Q. 활동우수형의 2단계 면접평가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A. 활동우수형 면접은 제시문 기반 면접으로 실시됩니다. 면접형과 활동우수형 면접에서 활용되는 제시문의 난이도는 동일할 것으로 보입니다. 면접형이라고 해서 면접에서 주어지는 제시문이 활동우수형보다 더욱 어렵지는 않을 것입니다.  


<논술 일반전형, 수능최저 완화>많은 수험생들의 관심대상인 연세대의 논술 수능최저는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완화기조다. 다만 탐구영역의 유불리에 따른 희비는 엇갈릴 전망이다. 인문사회계열의 일반전형 수능최저는 기존 4개영역(국어, 수학(나/가), 영어, 사/과탐(상위 1과목) 등급합 6이내에서 4과목(국어, 수학(가/나), 탐구1, 탐구2) 등급합 7이내로 완화된다. 6이내에서 7이내로 완화된 측면은 있지만 영어가 빠지고 탐구가 1개 늘면서 이미 과목선택에 따른 유불리 문제에 휩싸여있는 탐구과목 선택에 수험생들의 고민은 남았다. 영어는 2등급 이내의 기본 수능최저다. 자연계열의 일반전형 수능최저는 4과목(국어, 수학(가), 과탐1, 과탐2) 등급합 8이내다. 의예과 치의예과는 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과 동일하게 국어, 수학(가), 과탐1, 과탐2 중 3과목 1등급의 수능최저다. 국어와 수학 중 하나를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과탐의 Ⅰ/Ⅱ 과목은 불문한다. 영어는 2등급 이내의 기본 수능최저다.
 
3,수시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내신1~4등급에 수능 최저 확실한자로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과 비교과영역1~3개 등 진실된 농어촌고 본연의 고교활동과 비교과서류평가 최우선 과제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종합평가함...서류100%   필요 할 경우 면접을 실시할수도 있음..   수능 최저 있음
수능최저는 인문사회계열(국어, 수학(가/나), 탐구1, 탐구2) 2개영역 등급합 5 이내. 영어는 2등급 한국사3등급 이내의 기본 수능최저다. 자연계열(국어, 수학(가), 과탐1, 과탐2) 2개영역 등급합 5 이내.. 영어는 2등급 한국사4등급 이내의 기본 수능최저다.


4,수시 전문계고교출신자 특별전형  내신1~4등급에 수능 최저 확실한자로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과 비교과영역1~3개 등 진실된 전문계고 본연의 고교활동과 비교과서류평가가 최우선 과제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종합평가함...서류100%   필요 할 경우 면접을 실시할수도 있음..   수능 최저 있음
수능최저는 인문사회계열(국어, 수학(가/나), 탐구1, 탐구2) 2개영역 등급합 5 이내. 영어는 2등급 한국사3등급 이내의 기본 수능최저다. 자연계열(국어, 수학(가), 과탐1, 과탐2) 2개영역 등급합 5 이내.. 영어는 2등급 한국사4등급 이내의 기본 수능최저다.
자연계 모집단위 지원자 중 직업탐구 영역 응시자는 최저학력기준에서 ‘수학 가’를 반드시 포함해야 함





연세대 합격 스팩은(내신1~4등급 IB40/GPA3.7~9)사람간 소통 능력! 다른 사람과 협업하는 능력 등 학교활동우수자(생기부 학교프로그램 변수)
연세대 수시84%선발 수능최저완화(내신1~4등급 IB40/GPA3.7~9)사람간 소통 능력! 다른 사람과 협업하는 능력 학교활동자신있다면 지금 당장 오세요
학생부종합(면접형,활동우수형),특별(특기자,재외국민,농어촌,전문계)수시올인 컨설팅 자기소개서(인성+창의력+발표+협업)면접(토요일1시~5시)4월30일 개강=>예약은 카톡(id:daehak7)혹은 대학입시 010-8750-2572 대치동학종전문학원 전문가



2018 연세대의 변신..특기자축소 교과폐지 수능최저완화<특기자 축소.. 지원자격 완화 '일반고에도 문 연다'>  
2018-2017 연세대 전형별 모집인원(정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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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
805
23.56%
487
14.29%
학생부교과
0
0.00%
257
7.54%
논술
683
19.99%
683
20.04%
특기자
914
26.75%
978
28.70%
수시계
2,402
70.30%
2,405
70.57%
정시
1,015
29.70%
1,003
29.43%
총계
3,417
100.00%
3,408
100.00%
*2018=대교협 승인 전 학교계획 *2017=전형계획

2018 연세대 정시모집 영어 등급별 점수 반영
영어등급
1등급
2등급
3등급
4등급
5등급
6등급
7등급
8등급
9등급
반영점수
100
95
87.5
75
60
40
25
12.5
5
차이
5
7.5
12.5
15
20
15
12.5
7.5
*자료=연세대 제공
 2018학년도 입시('최순실사건' 영향으로 대학 개인 사회 기업 국가공공단체 스스로 변화 한다)말하다
서울대 주최 ‘샤 교육 포럼’, 미래 교육의 방향을 묻다
알파고의 시대  4차산업혁명  최순실 사건으로 인한  대학 기업 사회 모두가 급속도로 변화  학업 성적보다는 인품(사람 중심)전공적합성 위주로 선발
대학입시&공공기관기업체선발 탈 스팩 전공직무적합성 인성평가 면접 위주로 선발"토익점수·학력 빼라"SK,LG,현대,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경희대  건국대  서울시립대  인하대  동국대 ..  <=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서울대 '부끄러운 동문상' 1위 우병우 김진태 의원 2위, 조윤선 장관 3위… '멍에의 전당'엔 김기춘 1위..연세대 '최악의 동문' 후보 발표..최경환·나향욱·장시호 상위권“민중은 개돼지” 면접관 아버지 덕에 합격..반칙이 횡행하는 사회..염재호 고려대 총장은 "한국 사회에서 최순실·정유라 사건은 평생 노력하면 결국 좋은 직장과 소득으로 보답 받을 수 있다는 '사회적 계약'이 깨진 단면을 보여줬다"며 "광장에 모여든 촛불의 외침도 결국 나와 가족이 풀 수 없는 양극화에 대한 해답을 사회가 찾아달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돈도 실력이야. 억울하면 니네 부모를 원망해." 염재호 총장 입시혁명 선언 이화여대 연세대 고민에 빠졌다는데...학업 성적보다는 인품(사람 중심)위주로 선발한다는 것이다..학교생활을 기준으로 인간성과 리더십 그리고 사회 기여 가능성 등을 보고 뽑겠다는 것이다.고려대학교가 논술을 완전폐지한다.  '변혁의 시작' 고려대 2018입시설명회..‘공교육 정상화’ 학종 A2Z   4차 산업혁명시대는 지금 같은 암기 위주나 실수 안하기 위주의 공부방식으로는 미래가 없다. 전형정책의 큰 틀은 자기주도능력, 문제해결능력, 합리적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 잠재력 캐내기, 복합지능이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고려대가 원하는 인재상인 개척하는 지성을 발굴하겠다.


Q. 창의적 체험활동상황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활동은 무엇이고 이를 평가에 반영할 때 어려움은 무엇인가? 바람직한 창의적 체험활동 방향은 무엇인가? 

A. 박정선 연세대 책임입학사정관: 정답을 찾으려고 하면 안 된다. 연세대는 학생부에서 학생이 갖고 있는 ‘다양성’ ‘깊이’ ‘열정’을 엿보려하는데, 우리가 찾는 이런 것들이 자율, 동아리, 봉사, 진로 활동 이 네 가지 중 어디에 담겨있는지를 본다. 어떤 영역이 다른 영역보다 중요한지를 따지는 것이 아니다.

다만, 이런 것은 있다. 방송PD를 하고 싶은 학생이 언론정보학과가 아닌 사회학과를 지원하거나, 스포츠캐스터를 꿈꾸는 학생이 역시 언론정보학과가 아닌 스포츠학과를 지원하는 경우. 이럴 때는 정말 더 깊이 있는 학문을 배우고 싶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다. 
A. 박정선 연세대 책임입학사정관: 연세대는 서류 평가를 할 때 비교과, 자기소개서, 추천서 , 교과 성적 순서로 평가하는데 이때 추천서는 대학의 평가와 교사의 평가를 비교해 검증하는 역할을 한다. 먼저 우리가 이 학생의 모습을 그려보고, 추천서를 보며 확신을 하거나 다시 한 번 고민해보는 것이다.

선생님의 필력을 보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몰랐던 부분을 알려주는 중요한 자료다. 그 학생이 무슨 공부를 했고 전공으로 하려는 과목을 왜 선택하게 됐으며 그 과정에서 어떤 노력을 보였는지 적어주는 것이 좋다. 

평균 내신이 몇 등급이고 무슨 상을 받았고 이런 앞에 나온 이야기를 반복하는 추천서는 좋지 않다. 이런 추천서를 보면 ‘선생님은 이 학생에 대해 더 이상 할 얘기가 없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 연세대 “자소서 진위 여부, 면접에서 드러나” 

Q. 자소서의 진위 여부는 어떻게 확인하는가? 

A. 박정선 연세대 책임입학사정관: 읽으면서 궁금한 것을 메모한다. 해당 학생이 면접에 올라오는 경우 면접을 보는 평가자에게 전달해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자기소개서는 단순히 성적으로는 엿볼 수 없는, 학생의 경험한 것에 대한 가치를 파악하는데 유용한 자료다. 자소서는 학생으로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지원자가 자신을 가장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수단이다. 스펙위주의 접근이 아니라 하나의 활동을 쓰더라도 왜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
심층면접  "고교교육과정 속에서 암기로 일관한 교육체제는 곤란하다는 취지로 면접을 강화한다. 면접을 통해 자기생각을 말할 수 있는지, 타인의 의견을 얼마나 수용하고 자신의 생각에 적용할 수 있는지 등을 본다"  고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교양인으로서의 자질을 확인하기 위한 면접으로서 논 리적 사고력 및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함....  면접유형(심층면접): 대학 수학에 필요한 인문·사회학적인 심층사고능력을 평가
특기자전형 (국제계열) 면접유형 1) 언더우드계열: 대학 수학에 필요한 종합적인 사고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영어면접평가 2) 아시아학부, 융합인문사회(HASS)계열, 융합과학공학(ISE)계열, 글로벌인재학부: 심층면접과 일반면접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심층면접 은 한국어로, 일반면접은 영어로 진행(단, 해외고 출신자에 한하여 지원자가 원할 경우 심층면접을 영어로 진행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가산점은 없음) 가) 심층면접 - 아시아학부, 융합인문사회(HASS)계열, 글로벌인재학부: 대학 수학에 필요한 인문·사회학적인 심층사고능력을 평가 - 융합과학공학(ISE)계열: 대학 수학에 필요한 수학·과학적 심층사고능력을 평가 나) 일반면접: 의사소통능력 및 자기주도 활동역량 등을 평가하기 위한 영어면접
연세대 면접문제  -자기소개   -gdp가 높을수록 육류 섭취가 증가하는 이유  -gdp가 높으면 높을 수록 육식 섭취의 문제점  -동물 죽이는게 나쁘다는 주장에 찬성 or 반대   -노예 매매하는 사람들에게 노예제를 폐지하자고 설득한다면 어떤 주장을 할 것인가  -노예제도를 반대하는 입장에서 노예를 사고 파는 상인들에게 왜 노예를 사고 팔면 안되는지에 대한 이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 freedom이 필요한 이유는?  -본인이 리더로서 사람들이 어떤 좋은 것을 따르도록 한다면 어떤 방법을 채택하겠는가?  -자유가 무서운 짐 이라는 입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럼에도 자유가 추구되어야하는 이유는?  -그래프 해석/ 그래프가 흡연자의 선택의 자유.. 담배한대당 얻는 쾌락의 양은 어떻게 변하는가? 이를 토대로 흡연자들의 선택의자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우리세대는 부모님세대보다 자유가 많은가?  -여러 사람들의 행복이 외부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세요

대학은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통해 학생의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한다. 글과 말로 하는 의사소통 능력을 두루 살피는 셈이다. 의사소통 능력에 대한 실질적인 평가 비중은 꽤나 높다. 서울 4년제 대학의 한 입학사정관은 "면접 최저점수와 최고점수의 차가 당락을 바꿀 만큼 면접의 영향력이 크다"며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하면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에서 드러난 전공적합성, 종합사고력에 대한 점수를 믿을 수 없게 된다"고 했다.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에 의사소통 능력이 강조되는 이유는 취업률을 고려하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다. 대학에서 능력을 갖추고 취업하거나 사회에 진출할 때 의사소통 능력은 가장 중요한 업무능력 중 하나다. 조직생활하지 않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산업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직무능력을 표준화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서 가장 기초적으로 평가하는 부분도 의사소통 능력이다.
 <제시문 기반 면접..자질확인> 
연세대 학교활동우수자는 자질확인 면접으로 논리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 등을 평가한다. 제시문이 주어지지만 교과 지식을 묻기보다 고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후한 교양인으로서의 자질을 확인하는 데 평가기준이 있다. 면접 응시자들은 10분 간 제시문 숙지시간을 갖고 10분 동안 면접관의 질문에 따라 답변을 하게 된다. 제시문의 난이도가 높지 않아 내용을 파악하고 답변을 정리하는 데 10분의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은 편이다. 지원자들은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답변할 내용을 가다듬는 것이 좋다. 학생 답변에 따라서 추가질문이 나올 수 있다.
 
<지난해 면접 어떻게 나왔나> 
지난해 학교활동우수자 면접은 2개의 그림자료가 실린 1개의 제시문이 나왔다. 그림은 연령대별  인구 수가 나타난 그래프와 연도별로 청년실업률의 추이를 나타낸 도표가 제시됐다. 제시문의 내용은 '대한민국은 현재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으며 노동력의 감소가 사회문제화되고 있다. 반면, 경제성장 둔화로 인해 청년층에서는 구직난이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이었다. 공통문항은 '문항1. 제시문을 참고해 정년연장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논리적인 근거와 함께 설명하시오' '문항2. 제시문에 언급된 현상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사회문제의 예를 들고 해결책을 논하시오'의 2개 문항이 출제됐다.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제시문의 그림에 대한 이해가 선행돼야 한다. 그림1에서는 연령별로 40~49세 인구가 가장 많고 연령층이 어려질수록 인구가 줄어드는 내용을 유추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림1의 내용이 계속 이어진다면 향후 노년층은 늘어나지만 젊은층은 계속 수가 감소하는 결과가 초래된다. 그림2에서는 청년실업률이 갈수록 높아지는 내용이 드러난다. 문항1에서는 그림의 내용 파악을 바탕으로 정년연장에 대한 스스로의 논리를 세우는 것이 관건이 된다. 찬반의 입장을 명확히 정하고 그에 따른 근거를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한다. 문항2에서는 실제 사례를 들고 나름의 해결책을 일목요연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해 합격자들의 사례를 알고 싶다면 인천교육청이 발간한 '2016학년 학종 합격사례집'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자료집에는 지난해 수시 학종을 통해 합격한 학생들이 면접과정을 복기한 내용이 실려 있다.







주요 면접 문제 및 출제의도(면접평가는 수험생 1명과 평가위원 2~3인이 참여하는 개별면접으로 진행)
자기주도성 및 도전정신 - 지원자가 수행한 교내활동의 진정성 - 활동을 통한 인재로서의 발전가능성 ?○○활동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에 대해 말해보세요. ?○○활동이 특별히 본인에게 의미가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지 말해보세요.
전공적합성 - 지원전공에 대한 이해도 - 지원전공과 관련한 학업능력 및 태도 ?○○전공과 관련하여, 자신의 가장 우수한(뛰어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어떠한 활동들을 통해서 그 역량을 키워왔는지 말해보세요.
인성 - 지원자가 수행한 개인 활동의 진실성 - 면접 태도 및 의사소통능력 ?주위 친구들과 협력하여 좋은 결과를 얻어낸 적이 있다면 본인이 한 역할에 대해 말해보세요.

<면접 대기실에서>  교실 자습할 때 분위기와 거의 비슷.. 면접 대기실에 들어서자마자 가방과 면접과 관련된 모든 서류를 제출해야합니다..이름순 혹은 수험번호순으로 면접실에 입장..  질문 1. 1분간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질문 2. 000학부가 무엇을 하는 곳인가요?  질문 3. 학업 성적이 계속 내려가는데 어떤 이유인가요?   질문 4. 자격증 수상실적이 많은 이유... 000 마을에 갔다오셨는데 어떤 활동을 했었나요?   질문 5.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000분야를 혼자서 독학하셨다는데 어려움은 없으셨나요?   질문 6. 봉사 시간이 다른 타 학생보다 적은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질문 7. 000트러블이 있다고 들었는데 학업에 많이 방해가 됬나요?   질문 8.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교사들 10명 중 9명이 최순실 사태와 같은 사회적 이슈를 교실에서 가르치는 것에 찬성
"무관심"의 결과는 '심각한 제앙'을 가져온다!=>해결 방안은 "관심(김영란법 활용)이다" 소통과 배려로 '인성' 함양!

수능 만점을 받기 위한 테크닉만 훈련된 학생을 배제하려 한다(염재호 고려대 총장 “도전정신 키워야…)

앞으로 대한민국 입시의 대세는 인성을 바탕으로 하는 창의성 교육이 될 것이다!

"학생들에게 인성 교육? 미국에선 상상도 못해"<=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교사 90% "학생에게 정치적 견해 주입해선 안 돼"

"한국의 인성교육법에서 규정한 것과 같이 효도와 예절 등을 국가 차원에서 지도하도록 한다" 미국교사연맹(AFT) 상임 부대표(executive vice president)는 "엉뚱한 소리"라고 잘라 말했다. "미국에서 하는 '캐릭터' 교육은 비판적 시민의식을 키우기 위한 것이지 어떤 가치를 학생에게 주입하기 위한 한국의 인성교육과는 전혀 다르다"  인성교육의 핵심은 학생들이 비판적인 사고를 배양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문제] 세월호 사고에서 메르츠 사고,최순실 사건에 이르기까지 '무관심' ‘불통’ 시대의 ‘소통’ '배려' 열망에 대해 말하여 보세요. 
‘친구가 대학 입시 자기소개서에 허위·과장 내용을 기재해 제출한 사실을 알게 됐다. 어떻게 할 것인가’ ‘친구 5명과 인도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경비 마련, 역할 분담 등을 어떻게 할 것인가’ 
책임총리제란    인성과 전문성중 무엇이 중요한가?    김영란법    1등만능주의     최고성과주의     거국중립내각이란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7' 발화 사고  "갤노트7 단종은.." 
문제:  미국 대중가수 밥 딜런의 노벨상 수상에 대해 말하여 보세요.
문제:  청소년이 인터넷 게임을 과도하게 많이 하면 정신건강에 손상이 온다는 견해와 정신건강에 손상이 있는 청소년이 인터넷 게임을 과도하게 한다는 견해가 있다. 본인의견해와 토론을 진행하시오.

문제:  경기회복 위해 초저금리를 더 낮춰야 할까요
초저금리 정책이 장기화되고 있다. 전세계적인 현상이다. 일본 유럽연합(EU)같은 곳에서는 마이너스 금리, 즉 예금을 맡기면 은행이 이자를 주는 대신 일종의 보관료를 받을 정도다. 단순히 금리수준만 낮추는 게 아니라 ‘양적완화’(QE)라는, 인위적인 돈풀기 정책도 병행되고 있다. 유례가 없던 현상이다보니 ‘비전통적 통화정책’이라고도 불린다. 저금리로 경영난을 겪는 기업들과 가계를 지원하면서 소비진작,수요확대도 꾀하겠다는 것이 초저금리 정책의 노림수다. 자국의 통화 가치를 떨어뜨려 수출을 확대하자는 의도도 깔려있다. 그래서 글로벌 환율전쟁이 일어났다고도 한다. 한국도 이런 통화전쟁에서 예외지대가 아니다. 각국의 금리정책 흐름에 맞춰 금리를 계속 내려온 한국은행은 2016년 6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1.25%로 내렸다. 한국에선 사상 최저의 금리가 넉달째 계속되고 있다. 그런데도 경제는 쉽게 살아나지 않고 있다. 결국 정부(기획재정부)가 나서 독립적인 중앙은행(한국은행)에 대고 금리 추가인하를 압박했다. 미국, 일본, EU처럼 제로(0)금리로 더 접근해가야 하는가.


[문제] 아무도 못 믿겠다.. 'IT 시대 불신 사회' 에 대한 본인의 생각은?
의사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은 무엇일까?   교사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은 무엇일까?    교사(의사)와 학생(환자)의 관계   미래의 (교사)의사상
의약 분업   현재 우리나라 AIDS환자 수    우리나라 여성의 사회적 지위   성형수술   복제 인간   인공지능
안락사   자살   태아 성감별    배아 줄기세포  성체 줄기세포   저출산     살면서 자신이 저지른 가장 큰 실수는?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의사와 병원 약국이 많은 이유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소개하라'     자신이 살면서 겪은 갈등 상황을 이야기하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문제2] 인종차별과 타자의 윤리에 대해 말해 보라.
문제:   홍성수 숙명여대 법학과 교수가 김영란법과 관련해 "교수-학생 사이에 허용되는 선물은 일체 금지하는 것이 낫다"며 "고마운 마음을 꼭 금품으로 보답하고 싶다면 졸업 후에 가져다 드려라"라고 의견을 밝혔다...  와 관련 '김영란법' 우리 사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긍정적인면과 부정적인면을 말하고 본인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어떤면을 선택 할 것인가?
[문제] '대한민민국 자살률 세계 최상위권'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문제:  현 우리 대한민국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말하여 보라.
문제:당신이 그동안 해결한 문제가 무엇인지 예를 들어보고 과정을 설명해 보라.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그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말해보라.

문제:  메르스(MERS) 등 전염병 환자정보공개 찬반토론
공익을 위해 필요 vs. 심각한 부작용
환자정보공개를 찬성하는 측에서는 전염병 확산과 국민들의 불안을 줄이는데 도움되므로 공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향후 또 다른 신종 전염병 발생시에도 정보공개를 원칙으로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반대측은 사실 확인없이 과도한 환자정보를 국민들에게 공개함으로써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환자의 인권과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이므로 적절치 않으며 근본원인을 개선하는데 집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문제:  지지부진 구조조정, 대우조선에 추가지원 해야 하나
해를 넘겨온 대우조선 구조조정이 어디까지 왔는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수가 없다. ‘신속,정확,과감’이 준칙인 산업구조조정이 ‘지체,지리멸렬,신중’ 모드다. 국내 조선산업 구조조정 컨성팅을 담당하고 있는 맥킨지가 중간 보고서를 통해 대우조선은 자립적인 독자생존 가능성이 낮다는 결론을 낸 가운데 대우조선측은 이에 강하게 반발하는 상황이다. 자력생존을 위해 스스로 확보해야 하는 자금은 계속 불어나는 중이지만 회사의 자산매각도, 신규 수주도, 인력 감축도 지지부진이다. 대우조선의 최대 주주인 산업은행은 그동안은 어설픈 재벌 흉내를 내왔지만 정작 구조조정에서는 전문가다운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정부도 제대로 추진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이런 와중에 회사의 경영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채권단의 추가지원이 없이는 그나마 생산 기반도 제대로 유지하기가 어려운 국면이다. 추가지원을 해야 하나. 한다면 어떤 방식이어야 할까.




 책임총리제란    인성과 전문성중 무엇이 중요한가?    김영란법    1등만능주의     최고성과주의     거국중립내각이란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7' 발화 사고  "갤노트7 단종은.." 

-갈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순기능과 역기능을 설명하시오.
-문화에 대하여 정의를 내리고, 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문제:  미국 대중가수 밥 딜런의 노벨상 수상에 대해 말하여 보세요.

카톡(id:daehak7)예약 010-8750-2572 대치동학종전문학원 전문가=>2018학년도 대비 면접단기완성 1대1 맞춤 특수반2명



<2017학년도 면접 논술 에세이 예상 적중 문제: 인성교육이란? 관심! 소통! 배려!>

[문제] 세월호 사고, 메르츠 사고, 자살, 왕따, 아동학대, 친부모 살인.. 관련 소통! 배려! 란 두 단어를 토대로 말해 보라.
[문제] '대한민민국 자살률 세계 최상위권'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문제] 선별적 복지인가 보편적 복지인가
문제:당신이 그동안 해결한 문제가 무엇인지 예를 들어보고 과정을 설명해 보라.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그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말해보라.
" 자기소개 해보세요 "
" 자신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어떤 일들을 했나요? "
" 우리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했나요? "  " 대학생활에서 가장 하고 싶은 활동은 무엇인가요? "
저출산 고령화의 원인과 대책을 말하여 보세요.
준비된자...그리고 인내...긍정적 사고...좌절 금지...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아직 갈 길이 멀다! 자만하지 말고! 항상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길~~ 
 
성인 월300만원 지급 스위스 국민투표 결과 주목되는 이유
250조원 드는 ‘월 300만원’… 스위스 국민 압도적 거부 왜
두려움 무릅쓰고 자기 소신 떳떳하게 밝혀야 해요
일상 속 가짜를 구별하는 여러분만의 노하우는 무엇인가요?
컴퓨팅 사고력(Computaional Thinking)은 데이터 수집ㆍ분석, 자동화 등 컴퓨터가 가진 능력을 인간의 사고에 적용해 문제를 해결해내는 것을 말한다. 좀 더 간단히 표현하면, 복잡한 문제를 단순화해 이를 논리적으로 처리하는 능력이다. 지넷 윙 마이크로소프트연구소 부사장이 창안한 개념이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생각’해요”  버거킹 광고 ‘아침은 왕처럼’ 캠페인 모습   
‘친구명찰’로 학교폭력 해결   ‘친구명찰’은 학교 폭력 현장을 선생님에게 알리는 동시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소통의 방법. 학교폭력을 당하거나 목격했을 때 이 명찰의 버튼을 누르면 선생님의 컴퓨터나 교무실에 설치된 모니터로 알림이 간다.
중요한 의사결정에서 다른 사람과 의견이 충돌했던 경험을 말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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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의 시대    인공지능의 발달   알파고 산실 '게임'..알고 보니 창의성 가득
代筆 맡기는 SNS세대   
분노조절장애, 하인리히 법칙, 외로운 늑대형 테러, 의사결정의 딜레마, 역선택과 도덕적 해이, 층간소음, 메르스, 빅데이터, 디지털 기기 활용의 부작용,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을 것인가, 인공지능, 무인 자동차는 사회적으로 이득이 될까, 게임 셧다운 제도, 김영란법, 심리부검, IS 인질로 잡힌 일본인 기자에 대한 자기책임론, 소통, 땅콩회항, 세렌디피티, 라포르, 노블리스 오블리제, 현대사회에서 요구되는 리더십은, 수명연장 연구, 소수자 우대정책, 어린이집 CCTV 설치와 인권, 간통죄 폐지,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허용을 둘러싼 갈등, 감정노동자의 인권보호, 안락사, 착한 사마리아인법, 동물을 대하는 인간의 태도, 동물실험, 정당방위, 사회양극화, 기업의 사회적 책임, 노인학대, 공유경제, 청년실업, 저출산, 권력을 이용한 폭력, 거지들을 돕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안, 군대 내 휴대폰 허용, 군복무 가산점제와 평긍권, 가혹행위, 씽크홀, 임금피크제의 세대간 갈등, 사이버 검열, 중고령층의 공무원 진출 트렌드, 세계시민교육, 다문화 갈등 ,자사고 폐지, 선행학습 금지법, 등교시간 늦추기, 은어/속어/비어, 연구 부정, 자유학기제, 무상급식, 국가장학금 성적기준 폐지, 안전교육, 인간의 이타적/이기적 행동, 학교 앞 호텔 건립, 창조경제와 창조인력, 창의적 융합인재, 교육감 직선제, 고교생 수면시간, 시간선택제 교사 제도, 학생 체벌, 융합교육, 역사교과서 논란, 의대 쏠림 현상, 만점자 우선 급식, 초등학교 학업 성취도 평가, 교사의 부정행위, 미래의 교육, 수능 출제 오류, 학폭/학업 스트레스, 공부의 효과성, 문/이과 통합형 교육, 디지털 감시망, 소프트웨어 교육, 학교폭력, 사람과 기계의 공존, 초등학생의 잔혹 동시, 수학 학업 성취도, 영재교육, 학생 인권 조례, 일본 역사 교과서, 문과생의 공대 교육, 폭식증/거식증, 특례 입학, 집단 컨닝, 글로벌 인재,타이거맘/ 스칸디맘/캣 대디, 인성교육 진흥법, 천재 소녀 논란, 사교육 경감 및 공교육 정상화 대책 , 수능영어 절대평가, 한자교육, 한국사 교과서 발행 체제, 펌뱅킹,뉴차이나,출판시장서 '미디어셀러' 득세…약일까 독일까., '정본청원', 한국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시대와 사건은 무엇입니까? ,  스마트폰 및 스마트 기기가 가져다 준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 , 사회 복지(무상교육/보육/급식,출산률 저하,노령화 및 독거노인,노령 인구 빈곤 및 노령 연금 지급 등) ,  종교인에대한 과세 논란 ,  

 문제:   '中관영매체 사드 최종부지 확정 비판 계속'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제:   홍성수 숙명여대 법학과 교수가 김영란법과 관련해 "교수-학생 사이에 허용되는 선물은 일체 금지하는 것이 낫다"며 "고마운 마음을 꼭 금품으로 보답하고 싶다면 졸업 후에 가져다 드려라"라고 의견을 밝혔다...  와 관련 '김영란법' 우리 사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긍정적인면과 부정적인면을 말하고 본인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어떤면을 선택 할 것인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보람 있던 경험은?
-고등학교 재학 중 자신이 달성한 학업성취 중 뜻 깊은 것이 있다면?
-학업 외 대학 입학 시 하고 싶은 활동은?
-자신의 인생의 멘토는?
-현재 우리 사회를 표현한다면?
문제:  본인은 행복의 조건을 무엇으로 삼느냐?
문제: 英 대학, 입시전형에서 지원자 이름 뺀다…차별 없애기 위한 실험에 대한 본인의 생각과 인종차별에 대해 말하여 보세요.

[문제] 불국사 주변에 고층 아파트..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韓 자살공화국 OECD 평균 1위..왜?
문제:   “배가 침몰해도 지진이 나도 가만히 있으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요즘 우리 나라에는 정치적,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은데 무엇이든 한가지에 대해서 말해보
라?
문제: 외국인이 가장 살기 좋은 나라는?.. 싱가포르 1위, 한국 36위 ..  베트남(19위)이나 인도(26위), 말레이시아(28위), 남아프리카공화국(33위), 중국(34위) 보다 낮은 순위다...에 대한 본인의 생각과 이유를 말하여 보세요.
-우리나라 현재 사회안전문제를 조선시대 상황과 연결지어 말해보시오.  여섯개 학교 어디 썼냐.   졸업하고 뭐 할꺼냐   안전불감증 해결방안   사극에 작가의 개인의견   해외유학경험을 말해보라    SNS 등을 정부가 감청하는것에 대한 찬반   핵발전소에 대한 찬반
유명인 도덕문제랑 노년층 자살문제
공무원의 식당창업하는거 찬성해야 하는거야 반대해야하는거야
연예인이 일반인보다 약물이나 폭력같은걸 행사했을때 더욱 많은 도덕적 책임을 묻느냐
우리 대학외에 어디지원했냐해서 전부 말하니까 다 통과하면 어디할거냐길레 중앙대 한다함  물가지수 어떻게 구하냐
-현재 한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경기불황 상황에 직면해있다. 경기회복을 위해 정부가 취할 수 있는 정책들을 제시하시오.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특징을 비교하여 설명하시오.
체감물가가 모고 정부가 물가를 정하는 기준 
체감물가와 정부발표 물가가 왜 차이가 나는지 설명 
지원동기
기업의 사회적 책임
능력주의사회에 대해서 어케 생각하는지 교육 경제측면에서 설명하라 
너의꿈을얘기해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세요
지속가능경영
-갈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순기능과 역기능을 설명하시오.
-문화에 대하여 정의를 내리고, 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만능 1등만 중시하는 대한민국입시가 만들어낸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명문대 보내려 생활기록부 무더기 조작..무너진 공교육 <=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  서울대 지균 학교장 추천 놓고… 학교·학생 소송戰     성적 우수학생 관리…한번 1등급은 졸업할 때까지 1등급.. 서울대 ‘합격 가능성’ 낮다고 학교장 추천 NO!… 뿔난 고3, 학교 상대로 소송
해당 학교는 지난해 입시에서 서울대에 5명을 진학시켰다. 광주에서 네 번째로 많았다.
2015학년도 입시에서도 8명이 합격할 정도로 입시 성적이 좋았다.
이러한 범죄 학생들을 서울연고대 등 주요 대학들이 걸러 내지 못한다면 '학생부종합' 정착은 불가능 할 것이다.

▲ 2017학년도 또는 2018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의 서류평가 요소를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 등으로 통일하기로 했다. 서류평가 항목은 대학별 특성을 반영하도록 했다.(제공=건국대).
 생부에 못 적는 수상실적, 자소서엔 쓸 수 있다?  교과와 관련 없고 사교육 유발 가능성이 적은 대회는 쓸 수 있다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윤리적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인성, 자기주도성,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등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자 합니다. 또한 전형의 취지에 맞는 학생을 선발하고자 일부 전형에서는 전형취지부합도를 평가항목으로 두어 평가합니다.

 등록금(연간1420만원)이 부담없다면 'UIC'에 승부하고 , 오로지 내신과 수능에 자신있다면 학생부교과/종합전형과 일반전형/논술에 승부
[2018 전형계획] 연세대 학생부종합 확대 선발..  UIC '부자학생' 유치 확대 비난 '미친 등록금' 1420만원...<=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  서울대와 반대로… 연세대, 2018학년도 수능 영어 등급별 점수 차 대폭 벌려   2018 연세대의 변신..특기자축소 교과폐지 수능최저완화   연세대, 2018학년도 입시서 학생부종합 확대 선발한다  2016년 13가지 교육 트렌드 - 2화. "이제, 인성교육이다 ..   쉬운수능 시대, 강남권 고교가 살아남으려면..(휘문고 진학교감)한계 수명에 다다른 수능을 버려야 살아남을 수 있다  "물수능 유지하는게 맞다"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우리 학생들은 국제적으로 수학·과학 이런 과목에서 다 1~2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행복도 수준은 꼴찌 수준"이라며 "왜 수학과 영어를 전 국민이 다 잘해야 하는가" 대학의 신입생 선발 방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대학도 자꾸 학과 성적이 우수한 학생만 뽑으려고만 하지 말고, 창의성 있는 학생들을 면접이나 입학사정관 제도(현 학생부종합전형)로 뽑아서 그런 학생들이 제대로 교육을 받고 우리 사회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대 ‘학교에서 행복한가’ ‘샤교육 포럼’현장 소통 ‘행복하다 하면 서울대 뽑아주고 싶다’ .. 행복한 교육의 모습은? =>  '어떤 고등학교가 가장 좋은 학교냐'는 질문에 '적성과 능력에 맞게 진로지도를 잘해주는 학교' 라는 응답이 56.5%인 반면 '명문대에 많이 진학시키는 학교'라는 응답은 7.0%에 불과했다..이는 과거처럼 맹목적인 명문대 진학 지도보다 학생 특성과 적성에 맞는 진로 지도를 더 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성인남녀 50% "초중고 교육전반 평가 점수는 '미'"교육개발원 여론조사.."사회·한국사, 인성·진로교육 강화해야"
국제계열은 언더우드 국제학부 연간 등록금 1420만원..특기자전형과 일반전형은 대학별고사가 수능 이전에 실시되는 편이다. 지원자격이나 전형방식에 큰 변화가 없어 일관성을 유지하는 측면이 있지만 타 대학과 달리 특기자전형을 고수하며, 논술전형의 감축이 없다. 교육부가 2013년 10월 확정한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에서 대학별 고사를 최소화 하고 특기자전형을 축소하라는 방침에 일관되게 맞서는 전형운영이다.


사람 중심의 선발 '학생부종합 '이  왜 중요한가?       대학이 직접 밝힌 학종 실체 ‘금수저논란 일축’

'놀아야 대학 간다?' 공부만이 최고는 아니다!  어려서 제대로 놀아야 ‘자기주도적’인 ‘전공적합성’+인성교육과 더불어 미래가 보인다.

어려서 암기식 공부에 찌들어 제대로 놀지도 못한다=>이런 상태에서 대학에 간다=>대학가서 제대로 놀아보려고 했더니 서툴고 생소하다!



사람 중심 선발 전형 대표 대학 서울대
학생부종합 일반전형 1단계:서류 2배수 '자소서와 면접에서 거짓말하면 탈락한다'  2단계:면접   [말로하는 본고사 의문! 지적]‘선한 인재’ 학종 진두 지휘.. 권오현 서울대 입학본부장    학생부종합전형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는 우리가 교육을 통해 길러내려고 하는 인재의 모습과 관련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갖춘 대가가 필요했다면, 지금은 능력과 선한 의지를 함께 소유한 인재를 찾는 시대입니다. 이러한 인재는 자신의 능력을 사회적 맥락에 맞게 실행하여 공공의 이익을 창출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대학들 "3년치 시상 내역 보내라"울대 고려대 한국외국어대 건국대 등 학교정보 제공 요청 공문      3년간 특목고 최대 선발 대학은 성대 ..올해는 고대 1위
우리 사회가 바라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지적 능력뿐 아니라
 자신을 잘 관리할 내적 근력이나 구성원들과 함께 공동의 가치를 실현할 사회적 역량을 함께 갖추어야 합니다. 이러한 요구를 반영하려면 학생의 지적 수준을 확인하는 성취도로는 부족하며, 다양한 역량을 균형 있게 갖춘 상태임을 진단하는 전형방식이 필요한데, 학생부종합전형이 그 해답을 제공합니다. 수능처럼 점수를 단순히 합산하는 방식으로는 평가하기 힘든 지원자의 학업 능력과 태도, 인성과 성장 가능성을 함께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려대  스팩과 특목고 선호하던 ..    인성평가 강화 한편 올해 입시에서도 인성평가는 서류평가 시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서류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은 면접을 통해 해결한다. 김 입학처장은 “서류평가 시 인성 관련 내용을 함께 평가하고 있다. 인성을 계량화해 점수에 반영하는 것은 아니고 제출서류를 통해 자기관리, 사회적 관계, 태도 등이 어떠한지 가늠한다”며 “서류평가와 면접평가 모두 본교에서 수학하기에 상당히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단계 탈락'을 적용한다”고 귀띔했다. 평가자가 지원자의 인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불합격 처리할 수 있다는 의미다.
 염재호 총장 입시혁명 선언 이화여대 연세대 고민에 빠졌다는데...학업 성적보다는 인품 위주로 선발한다는 것이다..학교생활을 기준으로 인간성과 리더십 그리고 사회 기여 가능성 등을 보고 뽑겠다는 것이다.고려대학교가 논술을 완전폐지한다. 정시 수능합격 비중도 대폭 낮춘다. 
외부활동 서류를 '화려한 실적'으로 오인하지 말아야 한다. 김 입학처장은 “외부활동은 관심 분야와 관련해 스스로 공부하는 과정 중에 성취하는 활동을 말하는 것이지 거창한 스펙을 의미하지 않는다. 학생 스스로 할 수 없는 활동, 비용이 과다하게 소요되는 활동 등 외부 지원을 통해서 만들어진 스펙은 평가에 반영하지 않을 계획




“‘전문가’ 아닌 ‘혁신가’의 시대… ‘교육 혁신’ 반드시 필요”     학교 주도형’에서 ‘학생 주도형’으로… 능동적 인재 양성에 눈뜬 대학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 한 학기에 최대 18학점을 인정..이화여대 노트북용 파우치 쇼핑몰을 창업한 학생 등이 탄생

아이에게 “오늘 행복했니” 물었나요   입시·취업난 두려움에 떨고있는 청소년 희망을 볼 수 있는 선한 세상 만들어...

“엄마 나 수학 100점 맞았어. 이제 됐죠? 나 그림을 그리고 싶어”훌륭한 사람이 되려면 영어도 공부해야지. 그림은 나중에도 그릴 수 있단다


대학은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통해 학생의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한다. 글과 말로 하는 의사소통 능력을 두루 살피는 셈이다. 의사소통 능력에 대한 실질적인 평가 비중은 꽤나 높다. 서울 4년제 대학의 한 입학사정관은 "면접 최저점수와 최고점수의 차가 당락을 바꿀 만큼 면접의 영향력이 크다"며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하면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에서 드러난 전공적합성, 종합사고력에 대한 점수를 믿을 수 없게 된다"고 했다.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에 의사소통 능력이 강조되는 이유는 취업률을 고려하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다. 대학에서 능력을 갖추고 취업하거나 사회에 진출할 때 의사소통 능력은 가장 중요한 업무능력 중 하나다. 조직생활하지 않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산업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직무능력을 표준화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서 가장 기초적으로 평가하는 부분도 의사소통 능력이다.





커지는 '수능 절대평가 전환' 목소리  SAT 문제 유출과 더불어.. 브로커 "문제 통째로 사는 데 5000만원" 제의… ACT 문제 유출 파문

서울대, 이번엔 '동아리 단톡방'에서 성희롱 논란 <=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고려대 "카톡방 언어성폭력 고발합니다" 대자보 파문   '성추행' 성대의대 고대의대, 인성검증 없는 입시구조 여전   "대학OT 왜 이러나"..건대 '성추행' 논란 대학 OT 또 논란, 한양대 사회대 '음주 강권'   만점자·스펙 NO ! 하버드도 삼성도 인성에 밑줄 쫙~   기업 97.1%, '인성' 평가비중 높다   '성추행' 의대 입시개편 당국이 나서야.. 학종 무게중심 필요  " 세월호도, 교사 폭행도..'부끄러운 어른들'  '핵펀치' 보육교사 폭행  인질범 김상훈, 작은 딸 살해 전..성폭행 시도  `막말 인성의 한계인가`남양유업 사과  남양우유에 기내식 라면까지  윤창중 패러디사진 봇물…  땅콩 회항' 국제적 망신  "제가 교육을 잘못했습니다"  ‘권력형 성범죄’ 빈번한 사회  강남 성형외과, 수술실 셀카 사과 "철저히 교육 못해 죄송"..신뢰도 걱정?  '전국 1%' 외고생의 시험지 절도..  돈받고 학생 '가짜스펙' 쌓아줘 대학보낸 불량 교사들  10대의 왕따 폭력 문화가 군대로 이어져'정신적 구타'  '이준석 방지법' 인성교육부터“ 난 이렇게 아들의 '스펙 조작'에 가담했다  자사고 전교 1등 투신, “머리가 심장 갉아먹어”  '내신 1등급' 고3, 아버지에 맞고도 "입시 거부" 왜?  '신림동 비하 논쟁'신림역 근처엔 왜 이렇게 질 떨어지는 사람이 많죠?=>이런 일련의 사건 등 사람이 하나의 회사를 망칠수도 있고 가정과 사회를 망칠수도 있다는 사실이 현실로 다가와   2016년 13가지 교육 트렌드 - 2화. "이제, 인성교육이다  '학생부종합 ' 은 자신이 잘하고, 좋아하고, 원하는 것을 하게 해야 합니다. 잘하지도 못하고 좋아하지도 않는 것을 억지로 하라고 하지 말고, 150년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경쟁력을 주는 것은 바로 성적통지표가 아니라 학교생활기록부라는 것을, 신나게 행복하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게 해 주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학생부종합전형이 추구하는 ‘자기주도적’인 ‘전공적합성’입니다. 그렇습니다. 놀아야 대학 가는 겁니다. 


 대학도 치열한 생존 게임 시작..     2018학년도 고등학교 1학년 되는 학생들 숫자가 42만 7천 명 정도=>2020년 대학진학율 70%=>작년에 수능 봤던 학생들이 한 60만 되는데, 반으로 준다.=>그러면 이게 30만이 안 된다는 이야기거든요.
알파고의 시대    이젠 학부모 학생도 현실적으로 생각한다!  금수저 혹은 확실한 기술(능력)이 없으면 왕따 흙수저 도테된다!
2018 전문대도 수시 85% 전문대 & 4년대학 치열한 싸움 시작! "수능은 거의 자격고사제로 전환/고교 대학 혁신 변화하지 않으면 왕따 도테된다
“`학종시대’ 고교, 교육과정부터 바꿔야죠”<=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수시 합격 학생부 만들려면, 학생의 ‘개성’ 살려라     대학이 직접 밝힌 학종 실체 ‘금수저논란 일축’    Stupid, 전형이 아니라 나라의 생존방법이야    중간고사 망쳤다고 수시 포기? 학생부종합전형이 있잖아   학종논란에 교사들 뭉친다..'현장 목소리 결집'   도를 넘어선 학종 비판, 현장 혼란 증폭.. ‘기둥만 세운 초가삼간 태우자는 얘기냐’   ‘알파고 쇼크’… 미래 사회 대비하는 진로 탐색, 어떻게 할까     '학종, 학교현장 바꾼 최초 대입'..현장교사 목소리 '분출'    '가장 많이 바뀐 건 학생'.. 학종이 일반고 현장을 어떻게 바꿨나  고려대, 2018학년도 입시서 수시전형으로 85% 선발한다[특히 고교추천I전형의 2단계 평가는 1단계 점수의 반영 없이 면접 100%로 이뤄진다.] 논술도 사라지고 정시도 15% 내외로 대폭 축소되었다. 왜일까? 염재호 고려대 총장 “도전정신 키워야… '3무 정책' 등 대학 개혁...    파격의 2018 성균관대..학종 절반 확대, 고른기회 신설 수시 80.5%  정시 19.5%   2018 성대 환골탈태하나.. 특기자 폐지, 학생부종합 절반 확대 'SW제외 특기자 폐지'.. '성대 경시대회 폐지 논의'  2018 서강대 입시, 10명 중 8명 수시로 뽑는다… SW 특기자전형도 신설   이화여대 수시모집 비중을 83.3%로 늘렸다.   2018 인하대 '상전벽해'.. 수시82.5% 학종 46.4%   소논문, 핵심 스펙일까? 잉여 스펙일까?  고려대 ‘소논문 미평가 방침’ 발표   "서울대 소논문, 쳐다보지도 않는다"   2018학년도 서울대 수시73.7% 선발  서울대 구술, '과정 중시 교내준비 충분'.. 일반고 출신 2016 합격 14명 증언 합격생들은 "서울대 구술준비에 사교육은 필요없다" "정답이 필요없고 과정을 중시해 학교내 수업을 깊이있게 공부한게 결정적 도움이 됐다"
◇이제 진로는 ‘적응’ 아닌 ‘대응’의 영역
전문가들은 청소년들이 진로 탐색 방향을 재설정해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로 불확실한 미래를 꼽았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진로·직업은 ‘적응’의 영역이었어요. 대부분의 진로·직업의 미래와 전망이 예측 가능했기 때문에 적응만 잘하면 됐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달라요. 기술 발전으로 사회가 급변하면서 직업의 미래도 예상하기 어려워졌죠. 따라서 알파고 시대 이후 직업은 이제 ‘대응’의 영역으로 봐야 해요. 변화를 예상하고 미리 대응해 자신이 선택한 직업의 가치를 꾸준히 업데이트해야 한다는 거죠. 학생들의 진로 탐색도 이러한 방향으로 이뤄져야 할 거예요.” (박가열 연구위원)
딸딸 암기하고, 밤새서 100점 맞은 사람보다, 영화를 보다 흥미가 생겨, 책을 찾아 읽고, 그 내용에서 호기심이 생겨 위키백과를 검색하고, 거기에서 얻은 정보로 TED를 찾아보고, 지식체널e와 다큐멘터리를 보며 지식을 채우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지적호기심과 노력의 과정을 통해 90점 맞은 사람을 선호한다. 이 것을 학종에선 ‘학업성적’이 아니라 ‘학업역량’이라고 한다.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이 내일 오후 3시 반부터는 창의적으로 사세요’하고 한다고 창의적이 되는가? 창의력은 교육과 발상, 그리고 우리의 DNA 변화로부터 나온다.  알파고 시대에 국영수가 필요없다?
알파고는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떤 교육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유발 하라리는 결국 알파고를 만든 사람은 인간이라고 일깨워준다. 인간은 호모 사피엔스 - 생각하는 사람이다. 알파고는 인간이 왜 바둑을 두는지는 영원히 모를 것이다. 생각은 창조요 창의다. 생각하는 인간으로 만드는 교육. 로봇이 왓슨이 할 수 없는 일을 창조해 내는 교육. 바로 점수로 줄세워 선발하는 전형이 아니라, 소질을, 끼를, 진정성을, 전공적합성을, 리더십을, 나눔배려정신을, 지적호기심을 가진 사람을 키우기 위해 전형을 만든거다. 뽑기 위해서가 아니라 키우기 위해서다. 그게 학종의 본질이다. 그런데 거꾸로 가는 사람들은 과연 무엇인가? 왜 그러는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학교가 변하고 있다. 
잠만 자던 아이들이 변하고 있다. 너도 나도 동아리를 만들고, 흥미없고 귀찮던 임원도 서로 하려 하고, 학교행사에 발벗고 나서고, 방과후 학교에 신청이 쇄도한다. 인기동아리는 인터넷으로 모집하고 10분도 안되어 마감된다. 문제는 제도가 아니라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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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1~2등급은 학생부 교과전형
내신3~5등급(학교 Profile자신하는)과목 별 학교활동우수자는 학생부 종합전형을 노려라!



2017,8학년도 연세대 수시72.5% 특기자 확대 선발=>수시 합격 비급  진실된 -자기소개서  -추천서  -학교(내신포함)활동 -학교소개자료(출신학교 Profile)대학입시 성공, 이제 고교 하기에 달렸다    -앞으로   학생부종합전형  재외국민전형  글로벌 국제화 외국어특기자  ,TOEIC,TOEFL 등 외부 스팩이 아닌 내부 스팩과 자기소개서 추천서 전공 적성(전공적합성,학업발전성)필답고사,에세이,면접이 합격을 좌우 할 것입니다. 고려대 서강대 파격적 입시개편 추진..논술폐지,정시 축소 골자<=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 2016년 13가지 교육 트렌드 - 2화. "이제, 인성교육이다 ...    "수능영어 절대평가, 현재 3등급도 1등급된다"   쉬운수능 시대, 강남권 고교가 살아남으려면..(휘문고 진학교감)교육특구의 중심 강남 역시 한계 수명에 다다른 수능을 버려야 살아남을 수 있다. 수능 성적으로 일목요연하게 석차를 부여하고 석차 순으로 진학지도를 하던 시대는 이미 끝났다.   2016 서울대 수시합격자 배출고교 톱70.. 특구 일반고 '약진'  2016 서울대 수시, 일반고 '완벽'적응..일반전형 확대  2016 서울대 수시합격자 배출고교 톱10.. 서울예고 1위, 하나고 '기염'  만점 학생부 작성하기 Ⅲ  "물수능 유지하는게 맞다"   한국인 학업능력… 高1때 세계 1등, 55세땐 꼴찌권 대학생이 된 만 20세 이후 서서히 역량이 떨어져 35세부터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이하가 되고, 55세 이후엔 밑바닥 수준으로 떨어져

"수능 때문에 중·고등학교에서 반복 학습을 계속하는 게 얼마나 비용 낭비이고 시간 낭비이냐"면서 "그보다는 팀플레이로 의견을 교환하고, 더불어 행동하고,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워주는 그런 교육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
"일부에서 '그럼 학력이 떨어지지 않느냐'고 우려하시는데, 이제는 지식 습득보다 제4의 혁명, 즉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능력과 창의성, 도전 정신이 더 중요한 사회가 돼 가고 있다"면서 "이제 지식은 인터넷이든 어디서든 쉽게 찾을 수 있고 기술도 이미 많이 개발돼 있지만, 지금의 구글과 페이스북, 아이폰을 만든 건 새로운 기술과 지식이 아니라 이미 있는 기술을 통합하는 새로운 아이디어"
앞으로 시험안보고 초·중·고 수행평가만으로 성적 매길 수 있다<=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  "물수능 유지하는게 맞다"  이르면 올해 1학기부터 전국 초·중·고교의 교과 성적 평가 방식이 바뀐다. 중간·기말고사 같은 지필고사 대신 서술형과 논술형 평가, 수행평가만으로 성적을 매길 수 있게 된다.교육부 관계자는 “교사의 지식 전달보다는 학생 중심의 토론·체험 등으로 교육과정이 바뀌는 상황에서, 수업 방법을 개선하고 학생 평가도 달라져야 한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라고 했다.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은 교과나 단원에 따라 수행평가만으로도 평가할 수 있도록 학교에 자율권을 준 것”이라며 “학교는 기존 방식으로 성적을 평가해도 되고, 새로운 방식을 택해 진행해도 된다”고 말했다.
"이젠 공교육이 답이다!"    미래를 내다보지 않고는,  개혁을 하지 않고는   절대 강자가 될 수 없다.
 기업 97.1%, '인성' 평가비중 높다   "대학OT 왜 이러나"..건대 '성추행' 논란 대학 OT 또 논란, 한양대 사회대 '음주 강권'   "수능 수학도 장기적으로 절대평가 검토"  대학입시&공공기관 기업체 탈 스팩 전공적합성과 인성평가 면접 위주로 선발"토익점수·학력 빼라"진화하는 선발 SK LG 현대차  서울대 연세대 경희대  건국대  서울시립대  인하대  명지대   인성과 스펙의 평가 비중은 평균 63:27로 인성의 평가 비중이 2배 이상 높았다.=>그렇다면, 지원자의 인성 평가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대부분 ‘면접’(95.4%, 복수응답)을 통해 평가하고 있었고, 이 때 평가 요소로는 ‘면접에 임하는 태도’(75.1%,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뒤이어 ‘말투 및 어휘’(60.2%), ‘답변 내용’(52.8%), ‘경청하는 자세’(35.8%), ‘인상’(34.7%), ‘무심코 하는 습관’(32.8%) 등의 순이었다.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인성 요소로는 절반 이상(52.5%)이 ‘성실성’을 꼽았다. 이외에 ‘대인관계성’(19.1%), ‘정직성’(17.9%), ‘정서적 안정성’(6.4%) 등이 있었다.  평가 후 무려 91.5%의 기업이 다른 스펙은 부족하지만 인성 평가 결과가 우수해 합격시킨 지원자가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스펙은 뛰어나지만 인성 평가 결과로 인해 불합격시킨 지원자가 있다는 응답도 85.5%였다.
현대청운고 신입생들은 국수영 선행을 하기보다는 시를 외워 암송하고 가곡을 외워 캠프에서 불러야 했다. 책을 읽고 부모와의 등산 등을 실시한 후 소감문을 제출해야 했다. "많은 고교에서 신입생들에 도구과목 선행학습을 요구하지만, 현대청운고는 인성과 체험 중심의 활동, 특히 학생들에 익숙지 않은 시 암송과 가곡 부르기, 부모와의 체험활동을 과제로 냈다"며 "향후 현대청운고는 대입 수시체제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것"이라 밝힌 바 있다.

 


 

대학인포 ‘토익 토플 수능 만점으로 대학가는 시대는 끝났다’

'1대1 맞춤식(2017,8학년도 학생부종합&영어고교활동우수자로 대학가기)수시통과심사&최종합격진단하기 '컨설팅 자소서 수능영어1등급+면접'연대 맞춤 특수반3명 예약 010-8750-2572 대치동학종전문학원 전문가 강남 대치동913-7(학생부종합/자기추천/글로벌.국제인재 외국어특기자 대비)

고려대 입시개편 배경과 전망에 관한 긴급 대담  다음 차례는 서강대와 성균관대 !   고려대 입시 확 바뀐다···신입생 절반 ‘고교추천’ 선발<=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김 입학처장은 “논술이나 수능처럼 정량적 평가가 아닌 인성평가, 면접 등 학생을 종합적으로 볼 수 있는 방식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대한민국 입시의 기본은 '서울대  고려대 국민대 명지대'가 대표적인 모범 사례가 될 것이다. 수능(논술)시험 없이 대학 간다! "이젠 공교육이 답이다!" 미래를 내다보지 않고는,개혁을 하지 않고는 절대 강자가 될 수 없다." 학생부종합(입학사정관+학교활동우수자+특기자)
 
신학기 입시 궁금증 "내신등급과 학생부 종합전형" # 우리 아이 내신으로 00대 학생부 종합전형 합격할 수 있나요?<=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 [서울고 2016 서울대 수시11명 정시5명] 2017 일반고의 롤모델  S·K·Y 대학 수시 동시 합격한 일반고생의 비결   [우리는 왜 대학을 가는가? '응답하라1988' 직장은 어떻게 들어갈꺼냐고?] 지원동기를 찾아라 1편   진로 동기를 찾아라 2편  의대열풍, 이제 의대들이 응답할 차례다  강남8학군 대구수성구 소위‘금수저’도 아닌  전교생 346명 시골 고교의 ‘입시 반란’  2016학년도 서울대에 5명 진학.. 비결은 뭘까..강한 공교육으로 이를 극복..     2016학년도 서울대 수시 합격 비교   휘문고/강남/자사고 3명 ,  대영고/일반고/영주/지방 4명 , 서울고/일반고 11명 , 중대부고/일반고 8명 , 경기여고/일반고 10명 , 숙명여고/일반고 5명 , 중산고/일반고 8명.. '이젠 일반고도 얼마든지 명문고가 될 수 있다.' 
반짝거리는 윤기가 도는 하얀 커버에 붉은 글씨로 제목이 쓰여진 유명한 수학 참고서부터 길죽한 막대과자에 초콜릿이 입혀진 유명한 과자까지, 아니 TV프로그램부터 광고까지 수많은 물건들이 미국과 일본과 독일의 그것을 베껴서 만들어지던 그 시대에는 ‘창의성’이나 ‘직무적합성’이 필요없던 시대였다.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가.
 2018학년도 고려대학교 입학전형안이다. 보다시피 논술도 사라지고 정시도 15% 내외로 대폭 축소되었다. 왜일까?

학생부종합전형을 확대하고 특기자전형을 축소..학생부교과전형을 폐지, 수능자격기준을 없애고 심층면접을 강화한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을 신설했다. 이와 함께 학생부종합전형 학교활동우수자의 명칭을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으로 변경하고 모집인원을 기존 437명에서 35명 늘어난 472명을 선발한다.
고려대 2017·2018학년도 입시안 비교(자료: 고려대)
요컨대 내가 가진 끼가 그냥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혹은 교과서만 들여다 보고 답만 외우는 삶이 아니라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호기심이 생기면 구글링을 하고, 논문을 찾아 보면서 ‘나의 길’을 찾게 된 학생을 뽑겠다는 거다. 그 나의 길이 바로 나의 직업이요, 그 직업과 연관된 성향이 ‘직무적합성’이며 기업 역시 시험성적만으로는 알 수 없는 그 직무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해 이력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면접으로 지원자를 평가하는 것이고, 대학 역시 전공적합성(=직무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해 같은 방식인 서류와 면접으로 학생을 평가하는 것이다. 학종전은 바로 시험성적이 아니라 ‘나의 소질과 끼를 다양한 경험을 통해 뚜렷한 진로로 확정하고’ 이후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자기 스스로 + 꾸준히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지적호기심과 열정으로 노력해 온 ‘학업역량’과 ‘활동역량’ ‘미래역량’ 그리고 ‘인성평가’로 자신의 꿈을 이루어 우리 대학을 빛낼 학생을 뽑는 것이다. 
숫자에서 글자로, 평가형에서 실적형으로 

숫자로는 이제 이 시대가 원하는 ‘창의성’있고 ‘직무적합성’을 지니고, 리더십과 목표의식, 동료애를 평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서울대가 이야기하듯 한 두문제 더 맞고 틀린 것으로 그 학생의 우수성을 알아낼 수 없기 때문이다.
 
대기업도, 중소기업도, 방송사도 이젠 더 이상 시험으로 입사자격을 평가하지 않는다. 사회가 그렇다보니 대학도, 특목고도 도미노처럼 서류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그렇다. 숫자에서 글자로 이 시대의 인재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원하는 이 시대. 더 이상 베끼지 않고, 아니 이젠 수출6위의 경제대국이 짝퉁을 만든다면 그 결과는 불을 보듯이 명확한 시대. 누군가에게 베끼는 대상이 된 지금은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인 인재를 원한다.
 
나아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사랑우정에 이르기까지 두루 섭렵하되, 자신의 분야에는 깊숙이 뿌리를 박고 누구보다 뛰어난 T자형 인재를 원한다.
 
창의력이 필요한 시대다. 네일샵 100개만 만들어보라. 200만명이 먹고 살게 된다. 세상에 없었거나 있었는데도 생각하지 못한 것을 하자. 그대로 따라가면 제자리걸음이거나 퇴보할 수밖에 없다. 애들을 삐딱하게 살게 하자. 그래야 세상이 바뀐다. 상상하게 하자. 사회학적 상상력이 있어야 한다. 세상과 관계맺기. 그게 지적호기심의 출발이다. 그 지적호기심은 아는데서 출발한다. 알면 보이고, 보이기 시작하면 전과 같지 않다. 동기가 부여된다.

대학 자기소개서 4번에는 의례히 지원 동기가 들어있다. 왜 우리 대학, 학과에 왔냐는거다.
 
수능이라면 대답은 참 간단하다. 점수맞춰서 온거다. 수학을 잘하니 이과를 왔고 취직이 잘되니 공대를 왔으며, 점수가 몇 점이니 합격권에 맞춰서 왔다. 
 
그렇다면 학생부 종합전형에서는 어떤 인재를 뽑겠다는건가. 맞다. 학생부종합전형이 선발하려고 하는 학생은 ‘목표와 진로가 뚜렷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3년동안 열정을 다해 학업역량과 활동역량, 그리고 인성을 키워온 사람’이다.
 
그렇다. 진로가 우선이다. 진로는 바로 목표다. 목표가 없다면 목적지 없이 망망대해에 떠있는 일엽편주가 될 수밖에 없다. 갈 곳이 없는데 뭘 준비하나. 몇 번 버스를 타야 하는지, 몇호선을 타고 어디서 갈아타야 하는지 알지 못하면 그게 바로 미아다. 택시를 타서 기사에게 ‘어디든지 그냥 가주세요“라고 실연당한 처녀처럼 신파극을 연출할 수밖에 없다. 
 
꿈 - 진로 - 직업 - 학과 

나의 꿈이 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직업이 있고, 그 직업을 갖기 위해 해당 전공을 택한 것이다. 그리고 바로 내가 그동안 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 온 과정을 선택한 이 대학에서 제일 잘 키워나갈 수 있기 때문에 지원한 것이다. 
 
그런데 빠진 것이 있다. 바로 왜 그 꿈을 갖게 되었냐는거다. 연세대대 심리학과를 지원하겠다고 결심하고 태어난 사람 있으면 나와봐라. 그 꿈의 동기는 살아온 환경일 수있다. 맹모삼천지교 아닌가. 서울대가 좋아하는 것은 바로 ‘책’에서 얻은 동기다.
 
‘어느 책을 읽다보니 어떤 삶이 있었다 (롤모델-어릴 때 수없이 위인전 읽었다. 요즘 애들은 위인전 안 읽지?)’, 혹은 ‘무엇보다 가볍지만 무엇보다 강한 그래핀이라는 소재를 알게 되었다. 만일 그런 소재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면...’ 혹은 ‘삼성이 찾아온 개발자를 쫓아냈는데 그 개발자가 구글로 가서 안드로이드 OS를 만들어냈다’는 기사를 읽고... 주커버그가 연애를 하려고 만든게 페이스북이라는 것을 알고..‘라던가 말이다.
 
그래서 그래핀을 알게 되고, 이런 사례를 찾아보게 되었다. 도서관에도 가보고, 구글링도 하고, 학교 교수에게도 찾아간다. 그리고 찾아낸 결과를 페이스북으로 공유한다. 위키피디아에 올려서 토론한다. 
 

1. 무엇을 하자는 동기를 찾기 위해선 먼저 내가 누군지 알아야 한다.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가. 왜? 그 원인이 있을 것이다. 무슨 색깔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꿈이다. 왜 그 꿈을 갖게 되었지?
 
 
2. 그 동기는 무엇이었나. 환경, 책, 경험에서 찾을 수 있다. 진로적성검사도 필요하다. 
3. 점수에 맞춰 학과를 선택하는 것은 옷에 몸을 맞추는 것과 같다. 내 몸에 맞추자. 옷에 맞추기 위해서 다이어트 하는게 아니라 건강하게 살기 위해 하는거다.
 
4. 그 동기를 찾았다면 이젠 학과를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이젠 그 학과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게된다. 조사한 결과다. 학교의 인재상, 커리큘럼, 졸업생들의 사회진출도, 졸업생평판. 취업률, 도서관, 장학금, 유학제도, 동아리, 교수진 등등
 자. 이제는 어쩔 것인가. 
‘특기 또는 흥미’는? ‘진로 희망’은? ‘희망 사유’는? 이 걸 써야, 아니 정해야 집중할 학과목도, 동아리도, 봉사도, 독서도, 자기주도학습도 정할텐데. 주산이 사라졌듯이 모든 것이 인공지능과 로봇이 대체하는 사회가 온다면? 우리는 무엇을 써야 할 것인가?
특기는 로봇조립, 흥미는 알파고와 바둑두기, 진로 희망은 ‘로봇공학자’ ‘인공지능설계자’, 그리고 희망 사유는 ‘이세돌 9단과 알파고 바둑을 보고’로 쓸 것인가. 아마 올해 이렇게 쓰는 학생이 적어도 수천명은 될 듯 싶다. 
 
사람 중심 선발 전형 대표 학생부종합전형(각종 특기자&특별전형 포함)의 경우  각 대학 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거의가 학생부 1등급과 4등급 학생의 점수차는 10점 만점에 0.4점밖에 되지 않는다. “학생부 4등급 이내의 학생으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학교생활 충실도와 전공적합성이 확실하다면 충분히 도전 해 볼만 할 것이다."  서강대   문과 3등급, 이과 3.5등급까지 만점을 부여..  한양대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 교과(내신)는 관련계열 교과 이수확인만 실시하고 반영하지 않는다.적성, 인성 및 잠재력을 50%씩 반영   동국대 학생부 1등급과 4등급 학생의 점수차는 10점 만점에 0.4점밖에 되지 않는다.    가천대 학생부 교과 영역은 1등급이 100점으로 4등급까지 구간별 0.5점씩 감점해 반영

고려대  입학처장은 고로 앞으로 신어학특기자 글로벌 국제화전형의 경우  "영어 성적은 지원기준으로 생각하고 지원하라"  현 학교활동(내신포함)이 좀 부족해도 최대한 학교활동에 치중하는게 바람직..영어공인시험 IBT 토플에서 120점 만점을 받고자 1,2 점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기 보다는 그 시간에 다른 요소을 갖추는데 시간을 투자하십시오.  공식적으로는 외국어 점수 1,2점 차이로 학생의 당락을 가르지 않습니다.
입학사정관들은 학생부 기재 사항 중심으로 학생들을 평가합니다. 비교과 영역도 학생부 내용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학생부 기재 사항을 그대로 반복하는 자기소개서와 추천서는 절대로 작성하지 마세요.  
     자기소개서와 추천서는 학생부에 없는 내용이나 학생부 내용을 추가, 보완하는 자료로 활용하십시오.
 
 서강대 2012 입시, 토플 105점 넘기면 모두 동점 처리.. 고려대 국제인재 토플110점 동점 처리
서강대는 2012학년도 입시부터 국제화 인재를 뽑는 알바트로스 전형에서 토플 성적을 iBT기준 105점 이상이면 모두 동점 처리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대학은 알바트로스 전형에서 토플 만점(iBT 120점)에 육박하는 지원자가 탈락할 정도로 경쟁이 심해져 많은 비용이 드는 시험을 계속 치르는 폐해를 막고자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강대는 전인적 교육을 장려하고자 2013학년도부터는 학생부 비교과 영역에서 교내 예체능 활동 실적을 평가할 방침이다.
서강대 관계자는 "그동안 국제화 전형 지원자 중 1년동안 IBT를 수십차례 응시한 학생들도 있었다. 대학에서 영어점수를 1점 단위로 평가하다보니 학생들이 공인 영어시험에만 매달리게 되는 것"이라고 변경 사유를 설명했다. 
이어 "막상 IBT 점수가 우수한 학생들 중에서도 심층면접에서는 기대 이하의 답변을 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학교에서 바라는 인재상과 거리가 멀다"며 "이는 영어 사교육시장 과열로도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부작용을 막고 제대로 영어를 공부한 학생을 뽑기 위해 적용 방식을 변경했다"고 덧붙였다.
 
연세대 수년전부터 특기자전형 서류평가 시 3등급 반영(그냥 참고로만 활용하고 최종 판단은 본인이 결정해야..)
  등 급      TOEFL        TOEIC       TEPS 
      
상       100 이상    860 이상     770 이상
      
중       80~99       720~859     600~769
      
하       79 이하     719 이하     599 이하
 
 
 

 
<특기자전형..수시정원의 40%> 
2017학년 입시 역시 특기자중심의 전형을 운영한다. 공인어학성적은 물론 교외 경시대회, 국내/외 올림피아드 수상실적 등 외부스펙 반영이 가능한 특기자전형 선발규모가
 수시모집인원 2405명의 40.67%인 978명이다. 2016학년 970명과 비교해 8명 늘었다. 변화가 있다면 10명 정원의 창의인재계열이 폐지됐다는 점과 정시에서 전원을 선발하던 음악대학 피아노과가 수시 특기자전형에서 10명, 정시에서 10명으로 선발하면서 정원이 유지된 상태에서 국제계열에서 3명, 과학공학인재계열에서 5명 늘었다는 점이다.
국제계열에서 변화는 테크노아트학부가 융합인문사회계열로 통합한 점이다. 테크노아트학부 35명 중 34명이 융합인문사회계열로 통합됐다. 나머지 1명은 언더우드학부(인문사회)로 배정된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국제계열 모집단위에서 언더우드학부(생명과학공학)에서 5명(2016학년 10명→2017학년 15명)이 늘었고 아시아학부가 1명(21명→20명), 융합과학공학계열 1명(81명→80명) 줄어든다.
과학공학인재는 치의예과에서 5명이 늘었다. 2018학년까지 학사편입학을 실시하고 2019학년부터 폐지함에 따라 2017학년 치의예과 선발인원이 18명 늘어나는 인원 중 5명을 특기자전형으로 배정해 모집인원이 2016학년 10명에서 2017학년 15명으로 늘었다. 나머지는 전기전자공학부가 1명(30명→29명), 기계공학부가 1명(21명→20명) 줄어들었고 생활디자인학과(자연)에서 2명(0명→2명)이 늘었다.
전형방식이 지난해 2015학년과 올해 2016학년과 비교해 차이가 없다. 1단계에서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 등을 종합평가해 서류평가로 일정 배수를 면접대상자로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하는 방식이다.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면접은 언더우드 계열은 영어로 구술면접을 실시한다. 아시아학부 테크노아트학부 융합인문사회학부 융합과학공학계열 글로벌인재학부는 대학수학에 필요한 사고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심층면접을한국어로, 의사소통능력과 자기주도 활동역량 등을 평가하기 위한 일반면접은 영어로 진행한다.
지원자격도 시간의 흐름에 따른 연도표기를 제외하면 동일하다. 2014년 4월 이후 국내외 정규 고교 졸업이나고졸검정고시 합격자여야 한다. 2017학년 2월 정규고 졸업예정자나 2학년 수료예정자 중 상급학교 조기입학 자격부여를 받은 지원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인문학인재계열은 국어/영어/제2외국어 관련교과 상위 30단위 가중평균등급 2등급 이내인 자, 영어/제2외국어(국제교과포함) 관련 교과 이수단위 45단위 이상인 자, 검정고시합격자 및 해외고 출신자의 경우 인문학인재로서의 성장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연구보고서, 대외수상 및 활동경력, 발표된 논문 등 입증자료를 제출할 수 있는 자가 지원자격이다. ▲사회과학인재계열은 수학/영어/사회 관련 교과 상위 30단위 가중평균등급 2등급 이내인 자, 영어 국제교과(제2외국어포함) 관련 교과의 이수단위가 45단위 이상인 자, 국내 고교 졸업자격 검정고시 합격자 및 해외고 출신자는 사회과학인재로서의 성장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연구보고서, 대외수상 및 활동경력, 발표된 논문 등의 입증자료를 제출할 수 있는 자다. ▲과학공학인재는 수학/과학관련 교과의 상위 30단위 가중평균등급 3등급 이내인 자, 수학/과학 전문교과 이수단위 10단위 이상인 자, 검정고시 합격자 및 해외고 출신자 중 과학공학인재로서의 성장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연구보고서, 대외수상 및 활동경력, 발표된 논문 등의 입증자료를 제출할 수 있는 자다. ▲국제계열은 글로벌인재로서 성장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자다. 글로벌인재학부는 해외고 졸업자와 졸업예정자만 지원이 가능하고 나머지 모집단위는 국내/외 정규고교 과정을 이수한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검정고시 출신자가 지원할 수 있다. ▲IT명품인재계열은 IT 인재로서 성장잠재력을 가졌다고 생각되는 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2015학년, 2016학년과 마찬가지로 계열별 자소서나 추천서 양식이 다를 전망이다. 올해 2016학년의 경우 인문학인재 사회과학인재 과학공학인재 국제계열(글로벌인재학부) 예체능 특기자전형이 사용하는 자소서는 ▲특기역량 3개를 50자 이내로 기술하고 각각의 특기에 대해 1000자 이내로 성취 과정 및 의미를 기술하는 문항 ▲고교 재학 중 진로선택을 위해 노력한 과정을 바탕으로 지원학과를 선택한 계기 및 입학 후 진로를 발전시키기 위한 계획을 1000자 이내로 쓰는 문항 ▲지원자의 개인적 환경에 대해 설명하고 환경적 특성이 지원자 자신의 삶에 미친 영향을 경험적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기술하거나 지원자 삶에서 경험했던 가장 큰 위기와 좌절 상황이 무엇이었는지 설명하고 극복과정에서 새롭게 발견한 자신의 가치에 대해 경험적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기술하는 문항 중 1개를 선택해 1000자 이내로 서술하는 문항을 제시했다.
IT명품인재계열은 인문학/사회과학/과학공학/국제/예체능의 특기역량 문항 대신 ▲창의성/우수성 3개를 50자 이내로 기술하고 각각의 창의성 우수성 성취 내용과 성취 과정에 대해 1000자 이내로 성취 과정 및 의미를 기술하는 문항을 활용한다. 
추천서도 전형마다 다르다. 인문학인재, 사회과학인재, 과학공학인재, 창의인재, IT명품인재 등은 자소서가 제출돼야만 추천서를 작성할 수 있다. 국제계열은 제출여부와 관계없이 작성이 가능하다.
인문학/사회과학/과학공학인재계열의 추천서는 ▲학생이 입력한 내용에 대해 추천인의 의견을 300자 이내로 기술하는 문항 ▲지원자에 대해 학교생활태도나 개인적 자질에 대해 매우 미흡, 미흡, 보통, 우수(상위5~10%), 매우 우수(상위1~5%), 매우 탁월(상위 1% 이내) 등으로 체크 표시를 하는 문항 ▲지원자 교육환경 또는 특기자로서 자질과 관련해 추가로 고려해야 할 사항 500자 내외로 기술하는 문항 ▲지원자를 ‘약간 추천’, ‘추천’, ‘강력 추천’, ‘매우 강력 추천’ 등 4가지로 체크하는 문항 등이 나온다.
IT명품인재는 자소서에서 인문학/사회과학/과학공학의 특기역량 대신 창의성/우수성을 요구하면서 양식이 달라졌을 뿐 나머지는 동일하다. 
국제계열은 ▲학교생활태도, 개인적 자질에 관한 체크문항 ▲추천 정도에 대한 체크문항은 동일하지만 나머지 문항 ▲지원자 교육환경 또는 특기자로서의 자질과 관련해 추가로 고려해야 할 사항 500자 내외로 기술하는 문항을 제외하면 문항이 2개가 출제되며 다른 특기자전형과 차이를 보인다. ▲지원자 학업능력 또는 학교생활 태도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경험적 사례를 근거로 1000자 이내로 기술하는 문항과 ▲객관적 지표로 드러나지 않는 지원자의 잠재적 능력 또는 인성과 관련해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경험적 사례를 근거로 구체적으로 1000자 이내로 기술하는 문항이 나왔다. 
 
수시 합격 비급
2017,8학년도 연세대 수시 합격 비급  진실된 -자기소개서  -추천서  -학교(내신포함)활동 -학교소개자료(출신학교 Profile)대학입시 성공, 이제 고교 하기에 달렸다  2016년 13가지 교육 트렌드 - 2화. "이제, 인성교육이다 ...   -이젠(인성면접)시민이다! 현 고2 대입부터 면접서 인성평가  -앞으로   학생부종합전형  재외국민전형  글로벌 국제화 외국어특기자  AP,SAT,TOEIC,TOEFL 등 외부 스팩이 아닌 내부 스팩과 자기소개서 추천서 전공 적성(전공적합성,학업발전성)필답고사,에세이,면접이 합격을 좌우 할 것입니다.문학 관련 작품 읽기(한양대 의예과 합격)고교 시절 교내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은 300여 권…나와 한 약속, 끈기있게 지켜나가세요<=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겉은 모범생, 마음속엔 병이 자란다?   [엄경숙의 인성에서 입시까지] 수시 서류전형 분석 2 -서울대 서류전형   2016학년도 의대 입시..학교별 전형특성 공략해야    새롭게 뜨는 대입 스펙? 소논문 쓰는 고교생 는다는데…재수 때도 200여 권을 읽었다. 책 고르는 기준은 따로 없지만 EBS 문제집에 나오는 작품의 원문은 모두 찾아 읽었다. 작가 이태준(1904~?)의 '까마귀' 일부가 출제되면, '까마귀'는 물론이고 이태준 전집을 빌렸다. "연관 작품을 읽으면 작가의 문학 세계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어요. 지문과 문제 해석력도 높아지죠. '경제학 콘서트(팀 하포드)' '강의(신영복)' 등 분야를 가리지 않았더니 비문학 파트를 푸는 힘도 길러졌어요. 결국 독서가 국어 실력에도 도움을 준 셈이죠." '교내 소논문 대회' 논문내용, 자기소개서·학생부에 유용.. 한국과학영재학교를 시작으로 과학고와 외고 등 특목고에서 확산했으며, 최근에는 일반고까지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출신학교 Profile-이제는 학교가 적극적으로 나서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과 소질을 찾도록 환경을 제공하고, 학생들은 그 환경 속에서 자신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증명해야 한다..대학들은 고등학교 홈페이지까지 뒤져가며 좀 더 괜찮은 학생을 선발하려고 애쓴다.교육 과정 편성과 운영, 이것의 적절성, 이런 것까지도 꼼꼼하게 챙긴다는 사실..이제 모든 것은 다 드러난다, 비밀은 없다고 생각하고 홈페이지 관리를 잘해야 한다.특히 교육 과정 운영과 관련 학생들이 쌓아야 할 스펙과도 관련해서 살아있는 홈페이지로..   대입 방향 사교육절감·인성중시…뜻 좋으나 현장은 막막 ..건국대 1박2일 면접…인성·재능·잠재력 다면평가 ..가톨릭대, 첫 도입한 체험형 인성면접 '성공적' .. 대학들, 신입생 뽑을 때 '인성평가' 강화…사례 공유 .. 서울시립대학교, 신입생 학생부종합전형에 인성평가 도입  만점자·스펙 NO ! 하버드도 삼성도 인성에 밑줄 쫙~   기업 97.1%, '인성' 평가비중 높다<=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대학입시&공공기관 기업체 탈 스팩 전공적합성과 인성평가 면접 위주로 선발"토익점수·학력 빼라"진화하는 선발 SK LG 현대차 연세대 경희대  건국대  서울시립대  인하대   인성과 스펙의 평가 비중은 평균 63:27로 인성의 평가 비중이 2배 이상 높았다.
  [구글 인재 채용] "학교성적? 전문성? 입사면접 대부분은 시간낭비"<=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대입 인성평가, 어떤 질문 나왔나   내년 주요의대 입시 '인성평가' 강화 예정    <2016학년도 면접 논술 에세이 예상 적중 문제: 인성교육이란? 소통! 배려!>WHO "메르스…활발한 의사소통 필요"  “초기 신속히 정보 공개 안해 대응 실패”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책 낸 구글 인사담당 수석 부사장 라즐로 복 인터뷰
―좋은 인재는 어떤 사람인가요?
"우리도 초창기엔 출신 학교, 성적 같은 기록을 봤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졸업 후 2~3년이 지나면 학교 성적은 직무 성과와 별 상관이 없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최근 졸업자만 성적표를 요구합니다. 그 대신 우리는 종합 인지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 리더십 능력을 봅니다. 어떤 문제 상황에서 리더로서 역량을 발휘하는지가 중요합니다. 또 그 사람의 '구글다움(googleyness)' 여부를 봅니다. 우리와 비슷한지, 즐길 줄 알고, 양심적인지(conscientious), 지적으로 겸손한지 등을 살핍니다. 가장 비중이 낮은 게 업무 전문성입니다. 같은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사람은 구글에서도 답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창조 여지가 별로 없다는 얘기입니다. 열린 마음으로 무엇이든 배우려는 호기심 많은 사람이 대체로 가장 정확한 답을 찾아냅니다."
―그런 자질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과거엔 시내 주유소가 얼마나 되는지 추론해 보라는 것 같은 퀴즈가 유행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질문은 별 도움이 안 된다고 봅니다. 그 대신 따분해 보일지 모르는 기본 질문을 합니다. 당신이 그동안 해결한 문제가 무엇인지 예를 들어보고 과정을 설명해 보라고 합니다.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그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등을 묻습니다. 이런 인터뷰를 여러 번 반복해서 다면적 평가가 이뤄지도록 합니다."
 
연세대 특기자(국제계열) 경희대 [영어특기자]국제학과 서울시립대 학종(자기자신추천)  건국대(자기자신추천)=> TOEIC, TOEFL, 제출할 수 없음
◆외국어성적, 수상경력 기입란 삭제…스펙보다 직무역량 

대입 인성평가, 어떤 질문 나왔나   2014학년도 수능 만점자가 서울대 의대에 불합격한 이유가 인·적성면접의 변별력 때문이라는 보도도 있었다. 2015학년 대입 면접에서는 인성을 평가하기 위해 어떤 질문이 나왔을까? 부산교육청 '면접후기 자료집' 제작

 인제대 의예과 △기차에서 아이가 울고 있다. 엄마에게 중년 남자가 조용히 좀 해 달라고 짜증을 낸다 △실험실에 들어가려다 튀어나온 나사못에 옷이 걸려 찢어졌다 △시험시간에 이번 시험에 통과를 못하면 낙제할 수 있는 친구가 커닝하는 걸 봤다 △의대에 다니면서 등록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이번에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하면 유급 위기다 △대학 과제 보고서를 5개 제출해야 A+를 받는데, 4개만 냈는데 A+를 받았다 △여행을 계획했는데 일행 중 한 명이 취소를 했다. 환불 비용이 추가로 들어가는데, 그 비용을 누가 처리해야 하나 등과 같은 상황도 있었다.
유니스트 경영계열 학업역량우수자전형△그룹과제에 열심히 참여하지 않은 팀원이 역량과 상관없이 점수를 받아간다고 생각한 팀 리더가 교수에게 개별 점수를 줄 것을 건의하는 메일을 보냈다 △나는 일을 열심히 해서 동기보다 급여를 많이 받는데, 회사가 어려워져서 내 급여를 낮추지 않으면 동기가 해고된다 등 제시문을 읽고 그에 대한 생각이나 선택을 묻는 방식이다. 
부산대 의예과  첫 번째 방에서 자살자가 많은 다리에 어떤 자살 방지 문구를 적을지 물었다. 자살자를 줄이기 위한 다른 방법은 없는지, 눈앞에서 사람이 뛰어내리려고 한다면 어떻게 말릴지 등 추가 질문이 이어졌다. 나머지 3개 방에서는 △친구와 케이크를 가장 잘 나눠 먹는 방법 △노홍철의 음주운전에 대한 생각 △자신은 보스형인가 참모형인가 같은 즉석 질문이 나왔다. 첫 번째 방은 잠재적 역량 중 발전가능성(창의성·독창성·상상력과 현실감)을 평가하는 방이다. 나머지 방에서는 잠재적 역량 중 전공적합성(자기성장 노력·모집단위에 대한 관심과 열정), 사회적 역량 중 인성(도덕성·윤리성·긍정적 가치관)과 사회성(공동체 의식·의사소통 능력(배려심·리더십·협동심 등)을 평가한다.  
고려대  △지원 분야에서 양심의 갈등이 발생하는 상황이 무엇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묻는 공통질문을 두었다. 지원하는 모집단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을 스스로 가정해 이야기해야 하기 때문에 전공에 대한 관심과 인성을 동시에 평가할 수 있다. 필요할 때 가져가고 다시 돌려주는 '양심우산'의 회수율을 높이는 방안을 묻는 질문도 같은 전형의 공통질문이었다.
서울대의 경우 자기소개서에 쓴 기본적인 개념이나 정의에 대해 질문을 받은 학생이 여럿 있었다. △자기소개서에 '자신감'이라는 말을 썼는데, 자신감이란 뭘까? 라든가 △'국제적인 인재'가 되고 싶다고 썼는데 학생이 생각하는 국제적인 인재란? 같은 질문이 예다. 
서울대는 또 학교생활기록부의 장래 희망과 지원 학과가 다른 경우, 특정 과목의 성적이 급격하게 떨어졌던 경우 관련 질문이 나오는 빈도가 잦았다. 당황하지 말고 "부모님 뜻대로 외교관을 희망했는데, 외할아버지의 치매를 지켜보고, 어머니가 큰 수술을 받으면서 아픈 사람을 보살피는 간호사가 되고 싶어 부모님을 설득했다"는 식으로 스토리가 있는 답변을 하면 좋다.
 
최근엔 대학입시와 기업도 스펙보다 "인성을 중시"하는 추세다. 
"인성을 중시하지 않은 교육의 결과는.. 학대, 살인.. 지금 가족에게 무슨 일이<=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친부모가 '살인'까지… '인천·부천'서 잇따르는 아동학대    " 세월호도, 교사 폭행도..'부끄러운 어른들'  '핵펀치' 보육교사 폭행  인질범 김상훈, 작은 딸 살해 전..성폭행 시도  `막말 인성의 한계인가`남양유업 사과  남양우유에 기내식 라면까지  윤창중 패러디사진 봇물…  땅콩 회항' 국제적 망신  "제가 교육을 잘못했습니다"  ‘권력형 성범죄’ 빈번한 사회  강남 성형외과, 수술실 셀카 사과 "철저히 교육 못해 죄송"..신뢰도 걱정?  '전국 1%' 외고생의 시험지 절도..  돈받고 학생 '가짜스펙' 쌓아줘 대학보낸 불량 교사들  10대의 왕따 폭력 문화가 군대로 이어져'정신적 구타'  '이준석 방지법' 인성교육부터“ 난 이렇게 아들의 '스펙 조작'에 가담했다  자사고 전교 1등 투신, “머리가 심장 갉아먹어”  '내신 1등급' 고3, 아버지에 맞고도 "입시 거부" 왜?  '신림동 비하 논쟁'신림역 근처엔 왜 이렇게 질 떨어지는 사람이 많죠?=>이런 일련의 사건 등 사람이 하나의 회사를 망칠수도 있고 가정과 사회를 망칠수도 있다는 사실이 현실로 다가와 “현재 아니 이미 2~3년전부터 대입 수시모집에서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통해 인성 반영이 상당히 강화되고 있다”  “인성평가 얘기 나오자마자 술렁… 사교육 또 판칠수도”    교육부 또 大入혼란 부추겨… 22일 “인성평가 반영”→ 23일 “새 제도 도입은 아니다”  "바쁜데 우는 애 만나면 … " 이런 질문 던져 인성평가
 
접문제
2015,6학년도 연세대 면접문제  -자기소개   -gdp가 높을수록 육류 섭취가 증가하는 이유  -gdp가 높으면 높을 수록 육식 섭취의 문제점  -동물 죽이는게 나쁘다는 주장에 찬성 or 반대   -노예 매매하는 사람들에게 노예제를 폐지하자고 설득한다면 어떤 주장을 할 것인가  -노예제도를 반대하는 입장에서 노예를 사고 파는 상인들에게 왜 노예를 사고 팔면 안되는지에 대한 이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 freedom이 필요한 이유는?  -본인이 리더로서 사람들이 어떤 좋은 것을 따르도록 한다면 어떤 방법을 채택하겠는가?  -자유가 무서운 짐 이라는 입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럼에도 자유가 추구되어야하는 이유는?  -그래프 해석/ 그래프가 흡연자의 선택의 자유.. 담배한대당 얻는 쾌락의 양은 어떻게 변하는가? 이를 토대로 흡연자들의 선택의자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우리세대는 부모님세대보다 자유가 많은가?  -여러 사람들의 행복이 외부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세요
 
연세대 특기자전형(국제계열 인문학인재 사회과학인재) 재외국민전형
연세대 학생부종합 특기자(국제인문사회과학인재재외국민전형 대학인포(JNS/라이머/선인/지샘교육아카데미)합격 가능 분석

서울대 일반전형연세대 학종 특기자전형고려대 국제인재 융합형인재서강대 학종 알바트로스성균관대 성균인재 글로벌인재 의 공통점은 사실상 기존의 ‘입학사정관전형’ + ‘특기자전형’ = 최근 신개념의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고교 프로필이 자신 있고 해당 지원 학과에 스토리가 확실하다면 교과성적이 좀 낮아도 화려한 외부 스팩에 연연해 하지 말고 소신지원하라!

1,예상2017,8학년도 연세대 수 학생부종합 특기자(국제인문사회과학인재) 재외국민전형 합격점수/내신1~4등급(해외고생 GPA: 3.8 , AP3개, SAT2200)비교과서류평가와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 등 진실된 고교활동(연구보고서, 교내수상 및 활동경력, 발표된 창의적 아이디어 스토리)이 최우선 과제로 면접 승부 가능..  

출신학교 Profile&스팩이 나름 자신 있고 외국어고교활동(영어 제2외국어 내신1~2등급)과 면접이 자신 있다면 특기자전형(국제계열 인문학인재 사회과학인재)재외국민전형 승부 ,학교(내신&수능최저포함)활동과 면접이 자신 있다면 학생부종합 학교활동우수자로 승부
 언더우드-국제계열 일반1~3등급&학교 Profile자신3~5(GPA3.8)외국어활동(영어 제2외국어 내신1~2등급)우수자 자소서 면접 승부 가능/학교 Profile가장 큰 변수
 
연세인재 전형[ EIC(동아시아국제학부55명),글로벌엘리트학부5명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예상2017,8학년도 연세대 ‘국제(EIC)계열,글로벌엘리트학부합격점수/내신3~5등급(GPA3.5)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과 기타 비교과영역1~3개 면접 승부 가능..진실된 고교활동과 비교과서류평가가 최우선 과제로 최후에 면접으로 뒤집기가 가능... 면접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란 얘기다.
 
 
 
국제계열에서 변화는 테크노아트학부가 융합인문사회계열로 통합한 점이다. 테크노아트학부 35명 중 34명이 융합인문사회계열로 통합됐다. 나머지 1명은 언더우드학부(인문사회)로 배정된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국제계열 모집단위에서 언더우드학부(생명과학공학)에서 5명(2016학년 10명→2017학년 15명)이 늘었고 아시아학부가 1명(21명→20명), 융합과학공학계열 1명(81명→80명) 줄어든다.
전형방식이 지난해 2015학년과 올해 2016학년과 비교해 차이가 없다. 1단계에서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 등을 종합평가해 서류평가로 일정 배수를 면접대상자로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하는 방식이다.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면접은 언더우드 계열은 영어로 구술면접을 실시한다. 아시아학부 테크노아트학부 융합인문사회학부 융합과학공학계열 글로벌인재학부는 대학수학에 필요한 사고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심층면접을한국어로, 의사소통능력과 자기주도 활동역량 등을 평가하기 위한 일반면접은 영어로 진행한다.
▲국제계열은 글로벌인재로서 성장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자다. 글로벌인재학부는 해외고 졸업자와 졸업예정자만 지원이 가능하고 나머지 모집단위는 국내/외 정규고교 과정을 이수한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검정고시 출신자가 지원할 수 있다.
특기자전형(영어) 환산점수표(그냥 참고로만 활용하고 최종 판단은 본인이 결정해야..)
  등 급      TOEFL        TOEIC       TEPS 
       
상        100 이상    860 이상     770 이상
       
중          80~99       720~860     600~769
        
하          79 이하     720 이하     599 이하
 
고로 앞으로 신어학특기자 글로벌 국제화전형의 경우  "영어 성적은 지원기준으로 생각하고 지원하라"  현 학교활동(내신포함)이 좀 부족해도 최대한 학교활동에 치중하는게 바람직..영어공인시험 IBT 토플에서 120점 만점을 받고자 1,2 점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기 보다는 그 시간에 다른 요소을 갖추는데 시간을 투자하십시오.  공식적으로는 외국어 점수 1,2점 차이로 학생의 당락을 가르지 않습니다.
  입학사정관들은 학생부 기재 사항 중심으로 학생들을 평가합니다. 비교과 영역도 학생부 내용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학생부 기재 사항을 그대로 반복하는 자기소개서와 추천서는 절대로 작성하지 마세요.  
     자기소개서와 추천서는 학생부에 없는 내용이나 학생부 내용을 추가, 보완하는 자료로 활용하십시오.
수시 서류전형 분석7-연세대 특기자 전형<=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엄경숙의 인성에서 입시까지] 수시 서류전형 분석4-연세대 서류전형  수시 서류전형 분석5-연세대 학생부교과 전형  수시 서류전형 분석6-연세대 학교활동우수자 전형  연세대 특기자 전형은 수시 정원의 40%가 넘을 정도로 비중이 크다.. 특히 영어특기자전형은 외고 내신성적 3~4등급까지는 지원해 볼 만하다. 그런데 4등급이 넘어가면 탈락한 학생들의 예가 더 많이 나오고..합격자 스펙으로는  임원경력에서 학급회장, 부회장 보다는 동아리부장, 동아리창설 등이 많고 수상실적 및 활동으로는 수학, 과학, 영어 경시대회 최우수상, 동아리 최우수상, 스터디그룹, 소논문 작성, 동아리 창설 등...합격자의 내신성적은 인문학인재 계열이 1~2등급의 높은 분포를 보이고 있고  국제계열이 2~3등급의 분포를 보이고 있어 인문학인재계열의 지원자는 내신을 잘 챙겨야 하는데, 이 계열이 내신이 높은 이유는 특히 일반고의 내신성적이 우수한 지원자가 인문학인재계열에 꽤 지원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과학인재는 일반고는 1등급 중반, 특목고(과학고)는 3등급 후반까지 있었으며 언더우드 학부는 외고 3등급 후반까지 합격자가 있었다.<연세대 면접평가>[국제계열-언더우드]-     문제1] 피터 싱어는 동물도 인간처럼 감정과 고통을 느낀다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고기를 위해 사육하고 안좋은 환경에 가두어 키우고 죽이는 것은 나쁘다고 주장한다. 이 주장에 대해 찬성하는가  반대하는가
    문제2] 노예를 매매하는 사람들에게 노예제를 폐지하자고 설득해보아라.
    문제3] 노예를 비인간적으로 다루는 일은 나쁜 일이다. 그렇다면 비인간적인 환경에서 죽임을 당하는
 동물 사육도 나쁜 일이 아닌가? 이 주장에 대해 강점과 약점을 설명하라.
   
 
  [국제계열-융합과학공학]
    *제시문:
     (가) 온난화와 온난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에 관한 내용. 특히, 온실가스로는 N₂O, CO₂, CH₄의 연간  배출량과 온난화에 영향을 끼치는 값을 제시해 줌.
     (나) 강설량(눈이 내리는 양)과 적설량(눈이 쌓이는 양)의 비율이 온도나 환경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제시해 줌.
     문제1] N₂O, CO₂, CH₄의 배출량을 줄였을 때, 온난화 감소에 끼치는 영향 비교
     문제2] 특정 온도에서는 강설량과 적설량의 비율이 1:1인데, 온도가 변할 때, 비율 변화를 설명
     문제3] 본인이 과학자가 되어 상을 받는다고 가정했을 때, 상의 종류와 수상 소감
 
 
 


학교활동우수자
일반전형
 
학교(내신포함)활동이 좋다 학교활동우수자를, 논술 실력이 뛰어나다면 수시 일반전형  내신1.2~2.8등급에 비교과영역1~3개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 등 진실된 고교활동(연구보고서, 교내수상 및 활동경력, 발표된 창의적 아이디어 스토리)이 최우선 과제로 논술,면접으로 뒤집기가 가능... 논술,면접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란 얘기다....-학교생활우수자 트랙 전형방식에는 변화가 있나...“지원자 대부분이 1~1.7등급의 내신성적을 갖춘 학생들이다. 서류평가와 인성면접 전공 관련 지식까지 묻는다.”..-“자기소개서에 질문이 요구하는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의미 있는 내용으로 작성해야 한다” “자신을 차별화할 수 있는 내용을 기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부종합 학교활동우수자.. 7명 증가> 
학생부종합 학교활동우수자는 올해 2016학년 430명에서 내년 2017학년 437명으로 7명 증가하는데 그쳤다. 치의예과가 4명(9명→13명)으로 가장많이 늘었으며, 전기전자공학부 2명(25명→27명), 생활디자인학과 2명(0명→2명) 기계공학부 1명(16명→17명), 식품영양학과(자연) 1명(2명→3명), 아동가족학과(인문) 1명(4명→5명) 등 11명이 늘었다. 반면 생활디자인학과(인문) 2명(4명→2명), 경영학과가 1명(44명→43명), 식품영양학과(인문) 1명(3명→2명) 등 4명이 줄었다. 
지원자격은 2015년 2월 이후 졸업 및 2017년 2월 졸업예정자로 국내고에서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이다. 특성화고 과정, 일반고/종합고 직업과정 이수자, 검정고시 출신자는 제외된다. 국내고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삼수생부터 이수 예정인 재학생으로 시간 흐름에 따른 연도 표기만 바뀌었을 뿐 지난해와 동일하다.
지난해 2015학년, 올해 2016학년과 선발방식이 동일하다. 1단계에서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 등을 종합평가해 정원의 일정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대상자에 한해 면접을 실시해 1단계성적70%+면접30%를 반영, 최종합격자를 가르는 방식이다. 수능최저도 고려한다. 
수능최저는 한국사 인문계열 3등급, 자연계열 4등급 이내를 반영하는 것을 제외하면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이다.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나/가, 영어, 사탐/과탐(2과목 평균) 중 3개영역 등급합 6이내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2과목 평균) 중 2개영역 등급합 4이내면서 수학가 또는 과탐 중 1개영역 2등급 이내다. 의대와 치대는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2과목평균) 중 3개영역 1등급 이내다. 과탐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중 서로 다른 2과목을 선택해야 하며, Ⅰ/Ⅱ 과목은 불문한다.
자소서는 대교협 공통양식을 활용한다. 올해 2016학년은 지난해 2015학년과 동일한 문항을 활용한다. 4번 자율문항은 고교 재학기간 중 진로선택을 위해 노력한 과정 또는 개인적인 어려움이나 좌절한 극복한 과정을 사례로 들어 구체적으로 1000자 이내에 작성하는 것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공통문항은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경험에 대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1000자 이내로 기술하는 문항 ▲고교 재학 중 본인이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 활동을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3개 이내 1500자 이내로 기술하는 문항 ▲학교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관리 등을 실천한 사례를 들고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1000자 이내로 기술하는 문항 등이다. 
서류 및 면접종합평가     “내신 성적이 가장 중요” 연세대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학교 내신 성적이 합격에 적잖은 영향을 미친다. 지난해 1단계 서류평가 합격자의 내신평균 등급은 1.5등급 내외였다. 2014학년도부터 1단계가 서류 종합평가로 바뀌면서 합격자의 내신 성적이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많다... 하지만 박 입학처장은 “올해 합격생의 내신 성적은 지난해보다 다양해질 것으로 본다. 그러나 지난해 합격자 내신 성적 기준을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입학처장은 “서류평가는 학생부 교과영역과 비교과영역, 자기소개서와 추천서를 통해 학문적 열정과 전공에 대한 학업의지 등 다양한 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학생부교과> 
학생부교과전형은 선발인원이  2015~2017학년까지 3년간 257명으로 변화가 없다. 지원자격도 국내 정규고 3학년 재학생으로 2017학년 2월 졸업예정이면서 3학년 1학기까지 5학기 국내고 성적이 있는 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지난해 2015학년과 올해 2016학년의 전형방식과 동일하다.. 1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성적만으로 정원의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교과성적 70%와 비교과성적 30%를 합산하고 수능최저를 적용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별도의 전형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2단계 전형을 실시하는 점이 독특하다
학생부교과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등의 과목을 반영과목A을 70점, 나머지 과목을 반영과목B로 놓고 30점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반영과목A는 원점수에서 평균을 뺀후 표준편차로 나눈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반영과목B는 반영과목B 중 9등급 과목 이수단위 합을 반영과목 B의 이수단위 합으로 나눈 후 5를 곱해 감점하는 방식으로 반영한다. 
수능최저도 한국사 인문계열 3등급, 자연계열 4등급 이내를 반영하는 것을 제외하면 지난해 2015와 올해 2016 입시와 동일한 수준이다.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나/가, 영어, 사탐/과탐(2과목 평균) 중 2개영역 등급합 4이내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2과목평균) 중 2개영역 등급합 5이내면서 수학 또는 과탐 중 1개영역 2등급 이내다. 의예과와 치의예과는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2과목평균) 중 3개영역 1등급이다. 과탐은 서로 다른 2과목의 평균등급을 반영하며 Ⅰ/Ⅱ 과목은 불문한다.
“내신 성적이 가장 중요지난해 1단계 서류평가 합격자의 내신평균 등급은 1.5등급 내외였다. 1단계가 서류 종합평가로 바뀌면서 합격자의 내신 성적이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많다. 하지만 박 입학처장은 “올해 합격생의 내신 성적은 지난해보다 다양해질 것으로 본다. 그러나 지난해 합격자 내신 성적 기준을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과학 활동에만 전념? 2학년 땐 합창부     ‘지원자의 개인적 자질 중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자질에 대해 설명하고, 고등학교 재학 중 그 자질을 계발하기 위해 노력한 경험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이 씨의 고교 3년간 내신 성적은 1.3등급. 비교과 활동은 화학분야 외에도 물리, 독서, 예체능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배움이 있는 물리’라는 소모임에 가입해 학교 축제 때 과학부스를 만들어 운영했고, 이 모임에서 친구들과 함께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 간단한 물리 문집을 만들었다. 1, 2학년 때는 교내 도서관 사서로 봉사하며 폭넓게 독서했다... 특이한 점은 이 씨가 2학년 때 돌연 ‘합창반’에 가입했다는 사실.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자신의 취미를 살려 가입한 동아리였다. 1년간 합창부로 활동하며 부원들과 의견충돌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이 과정을 통해 이 씨는 ‘성취는 실력만 있다고 가능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 간 화합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이 과정을 자기소개서에 스토리로 풀어냈다.
‘지원자의 개인적 자질 중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자질에 대해 설명하고, 고등학교 재학 중 그 자질을 계발하기 위해 노력한 경험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이 씨는 3번 문항에 교내 ‘합창부 활동 하나만으로 1337자를 기술했다. 지원 분야인 생화학과는 거리가 멀다.
 
<논술 감축없이 683명> 
상위권 대학들 상당수가 논술전형과 정시인원을 감축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을 늘리는 분위기지만 논술전형의 모집인원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아 눈길을 끌었다. 올해 2016학년과 동일하게 683명을 선발한다.
 
선발방식도 지난해와 동일하다. 수능최저 충족자 가운데 논술70%(70점)+학생부교과20%(20점)+비교과10%(10점)을 일괄합산해 최종합격자를 가르는 방식이다. 실질반영비율은 논술 87.06%(70점)+학생부교과 9.95%(8점)+학생부비교과 2.99%(2.4점)로 계산된다. 학생부교과성적 9등급이 12점, 무단결석 25일 이상 3.8점, 봉사활동 5시간 이하 3.8시간의 기본점수를 부여하는 때문이다. 
수능최저는 자연계열에서 완화가 이루어졌다.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상위 1과목) 4개영역 등급합 8이내면서 수학가와 과탐의 등급합이 4이내로 설정됐다. 지난해 4개영역 등급합 7이내면서 수학B와 과탐 등급합 4이내와 비교해 완화됐다. 의예과와 치의예과는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인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2과목 평균) 중 3개영역 1등급이다.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나/가 영어 사탐/과탐(상위 1과목) 4개영역 등급합 6이내다. 과탐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중 서로 다른 2과목을 선택하면 되며, Ⅰ/Ⅱ 과목은 불문한다. 한국사의 경우 인문계 3등급, 자연계열과 의학계열에 4등급으로 설정했다. 
<정시나군 1003명 선발> 
정시 나군은 1003명을 선발하며, 한국사가 필수로 반영되면서 추가된 점을 제외하면 올해 2016학년과 동일하다. 인문/사회계열은 국어, 수학나/가, 영어, 사탐/과탐, 한국사가 필수 응시영역이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 한국사다. 체능계열은 국어, 수학나, 영어, 사탐/과탐, 한국사이며, 예능계열은 필수 응시영역은 없으나 국어, 영어, 한국사 응시점수를 총점에 반영한다.
 
한국사는 10점 만점에서 감점제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인문/사회계열은 3등급까지 10점 만점이며 4~8등급까지 등급간 0.2점을 감점한다. 8등급과 9등급은 1점 차가 난다. 자연계열은 4등급까지 10점 만점이며 5등급부터 9등급까지 등급간 0.2점을 감점한다. 예체능계는 5등급까지 10점만점이며, 6~8등급까지 등급간 0.2점을 감점한다. 8등급과 9등급은 0.4점의 차이다. 
한국사를 제외한 인문/자연계열의 수능 반영은 지난해 2015학년과 올해 2016학년 입시와 동일하다. 인문계열은 국어28.57%+수학나/가28.57%+영어28.57%+사탐/과탐(2과목) 14.29%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20%+수학가30%+영어20%+과탐(2과목)30%를 반영한다. 활용지표는 표준점수지만 필요한 경우 점수 보정을 위해 백분위를 활용한 자체 산출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한다. 
학생부는 100점 만점으로 반영된다. 50점은 학생부교과 성적으로, 인문/사회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과탐선택시 과학)관련 교과의 과목을,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 관련과목을 각각 3과목이내, 최대 12과목을 반영한다. 나머지 50점은 비교과 출결 25점과 봉사활동시간 25점이다. 출결은 3일이하 무단출석시 25점 만점, 봉사시간 20시간 이상이면 25점 만점을 받는다. 교과는 9등급인 경우 38점, 무단결석은 25일 이상 13점, 봉사활동 5시간 이해 13점의 기본점수를 부여해 실질 반영비율은 수능이 더 높을 전망이다.
 
농어촌전형
 
수시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내신1~4등급에 수능 최저 확실한자로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과 비교과영역1~3개 등 진실된 농어촌 고교활동과 비교과서류평가가 최우선 과제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종합평가함...서류100%   필요 할 경우 면접을 실시할수도 있음..   최저기준:인문계열의 경우 국어, 수학나/가, 영어, 사탐/과탐(2과목평균) 중 2개영역 등급합 4이내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2과목평균) 중 2개영역 등급합 5이내면서 수학가 또는 과탐 중 1개영역이 2등급 이내여야 한다.
국내 정규 고등학교 2015년 2월 이후 졸업자 또는 2017년 2월 졸업예정자로서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하며 출신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고등학교별 최대 추천가능 인원은 5명임) ­ 초·중·고교 전과정 농어촌 이수자 : 지방자치법 제3조에 의한 읍·면(광역시, 도, 도·농 통합시의 관할구역 안에 두는 읍·면) 또는 「도서·벽지 교육진흥법 시행규칙」 제2조에 따른 도서·벽지 소재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자 및 2017년 2월 졸업예정자로서, 초중고등학교 재학 기간 중 본인이 6년 이상 읍·면·도서·벽지 지역에서 거주한 자(고교 재학생의 경우 졸업 시까지 본인의 농어촌 거주요건을 충족시켜야 함) ­ 중·고교 전과정 농어촌 이수자 : 지방자치법 제3조에 의한 읍·면(광역시, 도, 도·농 통합시의 관할구역 안에 두는 읍·면) 또는 「도서·벽지 교육진흥법 시행규칙」 제2조에 따른 도서·벽지 소재 중·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자 및 2017년 2월 졸업예정자로서, 중고등학교 재학 기간 중 본인과 그의 부모 모두가 읍·면·도서·벽지 지역에서 거주한 자(고교 재학생의 경우 졸업 시까지 본인 및 부모의 농어촌 거주요건을 충족시켜야 함) ◆ 농어촌학생 세부 자격기준 ⓐ 고등학교(중학교, 초등학교) 재학 기간 중 행정구역 개편 등으로 읍,면,도서,벽지 지역이 동 지역, 도서벽지 해제지역으로 변경된 경우 고등학교(중학교, 초등학교) 재학 기간 중 해당 지역을 읍,면,도서,벽지 지역으로 인정합니다. ⓑ 태백시는 농어촌지역으로 인정합니다(기타 신활력 지역은 농어촌 지역으로 인정하지 아니함). ⓒ 1학년 과정이 시작되는 당해 학년도 3월 31일 이전에 도시지역 고등학교(중학교, 초등학교)에서 읍,면,도서,벽지 소재 고등학교(중학교, 초등학교)에 전입학한 자는 읍,면,도서,벽지 소재 고등학교(중학교, 초등학교)에 입학한 자로 정합니다(4월 1일 이후 전입학자는 지원자격을 인정하지 아니함).
 
전문계전형
 
수시 전문계고교출신자 특별전형  내신1~4등급에 수능 최저 확실한자로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과 비교과영역1~3개 등 진실된 전문계고 본연의 고교활동과 비교과서류평가가 최우선 과제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종합평가함...서류100%   필요 할 경우 면접을 실시할수도 있음..최저기준:인문계열의 경우 국어, 수학나/가, 영어, 사탐/과탐(2과목평균) 중 2개영역 등급합 4이내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2과목평균) 중 2개영역 등급합 5이내면서 수학가 또는 과탐 중 1개영역이 2등급 이내여야 한다.
 
전망&수기
수시 대응력 높인 일반고 약진하다<=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2015 서울대 판도"특목/자사고 급감"..일선 고교 반발[수시 일반전형 1단계 합격자의 서울과고68 경기과고67 외대부고64 대원61 하나61 톱5 20~30명 수준으로 크게 줄어}일반고 약진'으로 드러나면서 일선 고교들은 일반고 살리기 위한 인위적 조정이 아니냐며 크게 반발.. "학생부 종합 전형은 특목고·자사고 학생들을 위한 전형"정말 그럴까요?학부모들 사이에도 이런 '카더라 통신'  일반고는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 불리할까요?
연대 하스떨어짐...[출처]챔프스터디 |작성자ㅇㅇ 2014.11.18    에세티 2310  GPA 3.8   IB 38   인데 나보다 SAT 낮은애는 붙고 난 떨어짐   면접도 평타는 친거 같았는데   미치겠네..도대체 뭘 보고 뽑은거지...이번에ud기준이뭐에요? 메이져 외고 2등급 붙고 스펙 화려한 3, 4등급대 우수수...다 떨어졌음...예비도 없이..  작년에 외고 실적이 정말 좋았었는데... 올해는 정말 흉흉하네요..  영어내신으로만 뽑아놔서 대학들이덜쳐주는거 아닐까요?   면접 비중이 생각보다 높았던 것 같아요. 스펙 내신 괜찮은데 안 되신 분도 많고 좀 부족 해도 되신 분도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안정 지원이라 생각하고 ud 지원 햇는데 예비도 없이 탈락 햇네요.,,수도권 일반고 내신 1.5인데 예비.. 연대 경대 외대 합격 작성자ㅇㅇ 사실 저는 삿도없고 에피도 없는 찌질이입니다.. 여름에 올때만해도 인서울은 들어갈 수 있을지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입시를 경험한 후 느낀게 있습니다. 물론 고스펙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본인 상황에 맞는 전형을 찾고 자소서를 신경쓰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또 한번 느낍니다. 사람들이 누군 자기보다 삿 점수 낮은데 붙엇다 라는 말을 많이 하시던게 결코 수시는 점수로만 뽑는 전형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정성평가라는 의미가 과연 이 학생이 진심으로 과에 대한 관심이 있는지, 그리고 적합한지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내년 입시 준비하는 분들스펙쌓기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개성과 색깔을 잘 표현하는 자소서와 스펙이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한국대학 준비하는 해외고들 보세요  작성자:해외2014.12.25 솔직히 말하자면 한국대학은 스펙이 좋다 나쁘다에 따라 "넌 다 붙는다. 넌 중경외시도 못간다" 라고 말할 수 없어요. 제 친구 삿트 2200+, 토플 고득점, 내신, 등등 흔히 말하는 "괴물스펙" 가지고 한양대 1차 떨어지고 고대 1차 연대 1차 붙고, 최종적으로 서성한 중에 한개만 합격하고 나머지 2차에서 떨어졌어요. 그에 비해 다른 제 친구는 삿트 에이피 없고 토플도 높은 점수 아니고 내신도 높지않고 활동도 많이없었는데 이번에 연대 하스 갔고 한양대 이대 최초합했습니다. 저역시 괴물 스펙은 아니지만 이번에 연대 이대 붙었습니다. 삿트도 없었고 연대 원서에는 아예 토플 에이피도 안 넣었습니다. 물론 아무런 스펙이 없는 학생과 괴물 스펙인 학생을 나란히 두면 괴물 스펙 학생이 1차를 뚫을 확률이 더 높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괴물스펙 들만 1차가 100% 뚫린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리고 많은 학교들은 2차 면접, 에세이 등에서 학생들을 스펙만 보고 따지지 않으니 당연히 많은 괴물 스펙들도 여기서 떨어집니다. 아무튼, 2016학년도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말은, 자신의 스펙으로 붙을까 안 붙을까를 걱정할 시간에 차라리 자신이 가고싶은 과/학교, 그 이유, 적합성 등을 찾아서 정리하세요. 그러면 자소서도 더 조리있게 쓸 수 있고 더 그 학교에 대한 애정이 생길겁니다. 그리고 서연고 서성한 이라는 주문은 그만 외워요.. 자기가 가고싶은 학교 학과를 목적으로 해야지 그저 학벌만 따져서 서연고 서성한을 바라보면 나중에 후회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서연고 간다고 인생 피는 것도 아니고 다 가서 하기 나름이에요). 물론 가고싶은 학과가 저 학교들 중 있다면 당연히 열심히 준비하세요!ㅎㅎ 후배들 화이팅!! -사랑하는 선배가-
[경희대 노동일교수 칼럼]'노숙자 소녀, 하버드에 가다.'<=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 자신의 인생에서 넘어야 했던 장애를 진솔하게 적어낸 에세이(자기소개서)가 그걸 읽은 사람들의 감동을 이끌어낸 것 '길 위에서 하버드까지' 수능 점수 1~2점에 당락이 좌우되는  '한국에서라면 리즈 머리의 성취가 가능했을까' 뉴욕에 있는 동창회장의 사무실에서 학교와 장래 희망, 교육과 장래의 목표 등에 관해 정중한 대화를 나눴다는 게 면접에 대한 리즈 머리의 기억이다. 
2015학년도 고려대 경희대 수시합격 후기
윤모군  (2014-11-05 01:11:28, Hit : 53, Vote : 3) 
해외고출신, 2015학년도 고려대학교 경희대 수시모집 최초발표에서 최종합격!
특히 올해가 영어로 대학가는게 너무 어려웠다는 수시,
남들이 말하던      SAT/토익/토플 만점, GPA 4.0, 등등 그런거 없이
저는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일과 학과에, 자소서와 면접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발표당일, '합격'이라는 글자가 보였을 때 느낌은 4년동안 미국에서 혼자 너무나도 외로운 생활을 하며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학생들만이 알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지 미국이 아니어도)
말할 수 없었던 고민들을 혼자서 짊어지고 온갖 실패와 후회와 실망을 거쳐가도
언제 울었냐는 듯 끊임없이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이런 저를 변함없이 너무 사랑해주셨고 일으켜주셨던 제 가족이었습니다
과거의 저를 용서하고 미래를 두려워않고 살아 숨쉬고 있는 바로 지금, 1분1초를 무엇보다도 소중한 저 자신을 위해 쓰려고 노력하였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지만 이와 같은 시련이 또 한번 왔을 때 무난히 견더낼 수 있는 멋진 모습을 갖추기 위해서라면 가장 중요한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멋있는 청년이 되어 더 큰 세계로 나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한 사람이 될려고 합니다,
입시라는 긴 여정을 같이 해준 모든분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인문학인재 사회과학인재 과학공학인재 국제계열(글로벌인재학부) 예체능 특기자전형이 사용하는 자소서는 ▲특기역량 3개를 50자 이내로 기술하고 각각의 특기에 대해 1000자 이내로 성취 과정 및 의미를 기술하는 문항 ▲고교 재학 중 진로선택을 위해 노력한 과정을 바탕으로 지원학과를 선택한 계기 및 입학 후 진로를 발전시키기 위한 계획을 1000자 이내로 쓰는 문항 ▲지원자의 개인적 환경에 대해 설명하고 환경적 특성이 지원자 자신의 삶에 미친 영향을 경험적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기술하거나 지원자 삶에서 경험했던 가장 큰 위기와 좌절 상황이 무엇이었는지 설명하고 극복과정에서 새롭게 발견한 자신의 가치에 대해 경험적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기술하는 문항 중 1개를 선택해 1000자 이내로 서술하는 문항이 나온다.
창의인재계열과 IT명품인재계열은 인문학/사회과학/과학공학/국제/예체능의 특기역량 문항 대신 ▲창의성/우수성 3개를 50자 이내로 기술하고 각각의 창의성 우수성 성취 내용과 성취 과정에 대해 1000자 이내로 성취 과정 및 의미를 기술하는 문항을 활용한다. 
추천서도 전형마다 다르다. 인문학인재, 사회과학인재, 과학공학인재, 창의인재, IT명품인재 등은 자소서가 제출돼야만 추천서를 작성할 수 있다. 국제계열은 제출여부와 관계없이 작성이 가능하다.
인문학/사회과학/과학공학인재계열의 추천서는 ▲학생이 입력한 내용에 대해 추천인의 의견을 300자 이내로 기술하는 문항 ▲지원자에 대해 학교생활태도나 개인적 자질에 대해 매우 미흡, 미흡, 보통, 우수(상위5~10%), 매우 우수(상위1~5%), 매우 탁월(상위 1% 이내) 등으로 체크 표시를 하는 문항 ▲지원자 교육환경 또는 특기자로서 자질과 관련해 추가로 고려해야 할 사항 500자 내외로 기술하는 문항 ▲지원자를 ‘약간 추천’, ‘추천’, ‘강력 추천’, ‘매우 강력 추천’ 등 4가지로 체크하는 문항 등이 나온다. 창의IT명품인재와 IT명품인재는 자소서에서 인문학/사회과학/과학공학의 특기역량 대신 창의성/우수성을 요구하면서 양식이 달라졌을 뿐 나머지는 동일하다. 
국제계열은 ▲학교생활태도, 개인적 자질에 관한 체크문항 ▲추천 정도에 대한 체크문항은 동일하지만 나머지 문항 ▲지원자 교육환경 또는 특기자로서의 자질과 관련해 추가로 고려해야 할 사항 500자 내외로 기술하는 문항을 제외하면 문항이 2개가 출제되며 다른 특기자전형과 차이를 보인다. ▲지원자 학업능력 또는 학교생활 태도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경험적 사례를 근거로 1000자 이내로 기술하는 문항과 ▲객관적 지표로 드러나지 않는 지원자의 잠재적 능력 또는 인성과 관련해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경험적 사례를 근거로 구체적으로 1000자 이내로 기술하는 문항이 나왔다. 
 
연세대 특기자전형(국제계열 인문학인재 사회과학인재) 재외국민전형
 
학생부의 틈새전략으로 통하던 모의고사 성적 역시 퇴출된다. 교과학습 발달상황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란에도 모의고사 관련 원점수, 석차, 석차등급은 입력하지 않는다고 명시한 규정을 신설했다...기재요령 개정안의 핵심은 수상경력과 인증의 배제. 우선 수상경력은 철저하게 교내 주최주관 대회로 한정했다. 교외 주관 대회의 수상기록은 적을 수 없다. 그동안 학생부에서 가장 많이 적었던 공인어학시험성적(토플, 토익, 텝스등) 교내외 인증사항 발명특허 역시 초중고 모두 입력할 수 없다.
연세대 신설 융합전공 '해외고 44%' 배정 <=기사원문보기클릭=>언더우드국제대학에 입학하려면…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서류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에 취득한 비교과에 대한 부분은 서류전형평가에 반영되지 않는다. 국내고교 졸업생의 경우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이외의 서류를 제출할 수 없다. 공인외국어성적은 자기소개서나 추천서에 외국어능력 정도를 기재하면 된다.
해외고교 졸업생과 검정고시 출신자는 기타서류를 5가지 이내로 제출해야한다. 해외고교 졸업생의 각종 자격증명은 재학 중에 취득한 부분만 인정된다. 검정고시 출신자는 합격일로부터 직전 3년 이내에 취득한 서류만 효력을 가진다.
-특기자 전형 글로벌리더·과학인재트랙은 특목고 학생을 위한 전형 아닌가.
“글로벌리더트랙은 지원 자격을 ‘외국어 관련 교과 이수단위 합이 32단위 이상인 학생’으로 완화해 해마다 일반고 출신 합격생 비율이 늘고 있다. 과학인재트랙의 경우엔 합격생 대부분이 과학고 출신이다. 수상 실적이 많은 것보다 국내·국제올림피아드 등에서 큰 상을 하나 받는 게 유리하다.”
입시를 정확하게 분석하여 시간 낭비를 줄이자전년도 수시 입시결과를 분석해 보면 내신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류평가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큰) 서울대 특기자, 연세대 글로벌리더 전형, 언더우드 국제학 전형에 있어서도 내신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즈음 학생들 중에는 내신이 좋지 않는 학생들까지도 3학년 중요한 시기에 불필요한 비교과에 매달리는 경우가 있다. 외고 학생들 중에 내신이 5, 6등급 정도인 학생들이 연·고대를 목표로 하면서 공인영어성적과 그 외 비교과에 시간을 투자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비교과보다는 내신과 모의고사성적 관리에 시간투자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특히 수시 입학사정관전형은 교과과정에 대한 충실한 관리가 이루어진 상태에서 비교과 영역의 차별화를 이루어야 한다. 더욱이 작년 연세대 글로벌리더 전형과 언더우드 국제학부 전형에서는 서류평가 공인영어성적을 3등급으로 구분하여 평가하였다. 텝스 성적이 770 이상이면 1등급 점수로 평가를 받았다. 공인영어성적에서는 변별력이 크게 줄어들었으며, 서울연고대를 목표로 하는 토플110점 텝스 870점대인 학생이 내신과 수능에 지장을 초래하면서까지 토플 텝스 성적에 매달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본인이 목표로 하는 대학에서 전년도 합격생들의 결과를 분석하여 전략적으로 대비해야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인문계열 학생 중에는 공인영어성적을 무조건 고득점 해야 합격이 가능한 것으로 생각하고 3학년 중요한 시기에 지나치게 고득점 확보에 매달리는 학생을 볼 수 있는데, 작년 입시에서 공인영어성적이 없이도 서울대 특기자에 합격한 사례와 고득점이 아닌 경우에도 연세대 글로벌리더 전형 경영학과에 합격한 사례에서와 같이 공인영어성적이 합격의 지표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내신 7등급이 서울대 합격! 입학사정관제 전형 특성과 유의점은?     내신 나빠도 서울대 간다?
서울대에 내신 7등급 하는 학생이 합격했다면 믿겠는가? 학생이 처한 교육적 환경을 이해하고, 추천인(A고 1학년 담임)의 관찰과 판단이 들어있는 추천서 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런 사례는 한둘이 아니다. 서울대는 지난해 입시에서도 4ㆍ3등급 정도 하는 학생을 불어불문학과에 합격시켰다. 해외 경험도 없는 순수 국내파 학생으로 일반 불어능력시험 Delf 1, 2뿐만 아니라 고급불어능력시험인 Dalf까지 딴 학생이었다. Dalf는 획득하고 프랑스 대학에 지원할 경우 어학시험을 면제해 줄 정도로 난이도가 높다. 그는 또 프랑스에서 온 비보이 통역을 했으며, 프랑스어 번역 작업과 프랑스어로 구성된 공연도 무난히 해냈다. 프랑스어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논문 작성은 물론 영어 토플 성적도 뛰어났다. 서울대 입학생은 내신 등급이 무조건 1등급일 것이란 일반인의 생각을 완전히 뒤집는 것이었다.
 
2014학년도 연세대 면접후기
문제 3개 파트1~3

개구리랑 연못 시

첫 제시문 고릴라 실험 (농구공 왔다갔다하는거 세다가 고릴라 지나가는거 못본다는)
두번째 과학은 어디까지나 가설로 받아들여야한다 (생활과 윤리의 '수용적 태도' 라고 해야할까요)
두번째 문제 첫번째 제시문은 "저자"와 "읽기"에 관한 프랑스의 어떤 철학자의 정의 같은 이론형 제시문
1번 문제 두 제시문은 같은 주장을 하고있냐 다른 주장을 하고있냐?
 
2번 문제는 이러한 주장을 기반으로 도출될수 있는 사회과학을 연구할때의 올바른 방안?
what does the fox say
 

두번째 제시문은 컴퓨터로 기사를 자동으로 쓸수있는 프로그램이 나와 1년동안 140만개의 기사 생성을 목적으로 그 내용또한 점점 더 치밀해지게 발전하고 있다, 현재는 경제와 스포츠 분석 분야에서 국한되어 있지만 더 발전할것이다. 라는 현상형 제시문

문제 두 제시문에서 "저자"는 어떠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냐

마지막 파트3 은 fox와 hedgehog의 특성에 관한 아주 짧은 제시문이었구요.

문제 당신은 fox같은 사람(다방면에 능한사람) 인가, hedgehog같은 사람(한 우물만 파는데 능한) 인가?
 
나두 (2012-11-03 16:42:33, Hit : 26, Vote : 0)  
 
  연세대 고려대 이대 성균관대 합격 토플107 hsk6급 내신2.78 
 
봉사120시간
학급반장1번 동아리 등 교내수상7개
외부수상4개
6월 9월 모의평균 언1 수2 외1 사탐 2 1 2
 
 
연정 (2012-11-01 00:57:35, Hit : 21, Vote : 0)  
 
  연세대 서강대 이대 합격 토플113 hsk6급 내신2.43 
 
학급활동 많고 외국어 동아리 외부수상5개
봉사87시간
9월모의평가 언2 수2 외1 사탐2 1 1
 
 
 연글리 (2011-11-04 12:57:14, Hit : 34, Vote : 0)  
 
  연세대 서강대합격 토플112 hsk6급 일반고내신2
외부수상3개 내부수상5개 반장1번
성대와 외대는 탈락
6월모의고사성적은 언1수2외1사탐2 1 1 2
연세대로 결정했습니다
수능은 필요없는데
그래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로 함 보고 올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dsjg (2010-10-30 17:43:16, Hit : 100, Vote : 12)  
  
  연세대 일반고 내신1.78 토플110 합격 
 
교내상 5개  교외상2개
hsk는 그냥 기본성적정도
6월모의고사성적
1 2 1   2 1 1
감사합니다
 
연세인재 전형[ EIC(동아시아국제학부55명),글로벌엘리트학부5명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예상2017,8학년도 연세대 ‘국제(EIC)계열,글로벌엘리트학부합격점수/내신3~5등급(GPA3.5)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과 기타 비교과영역1~3개 면접 승부 가능..진실된 고교활동과 비교과서류평가가 최우선 과제로 최후에 면접으로 뒤집기가 가능... 면접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란 얘기다.
■ 지원자격    글로벌엘리트학부/2014년 4월 이후 해외 정규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2017년 2월 졸업예정자
2014년 4월 이후 국내?외 정규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국내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2016년 2월 국내?외 정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 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는 국내·외에서 12년 학제 이상의 학교 교육 과정을 수료한 자를 원칙으로 하며, 해당 국가별 학제 및 학기 등을 고려하여 지원자격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 특성화고등학교 이수자, 일반 고등학교와 종합고등학교의 특성화(직업) 과정 이수자는 제외합니다.
※ 국내 정규 고등학교는 고교졸업 학력 인정 학교에 한합니다.
■ 전형요소 및 평가방법
1단계 100% -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기타자료(해외고/검정고시)를 종합평가하여 모집인원의 일정 배수를 면접 대상자로 선발함
2단계 서류70% 면접30% 서류평가와 면접평가 성적으로 합격자를 선발함
서류평가
가. 국내고 졸업(예정)자 :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종합적으로 평가함
 
나. 해외고 졸업(예정)자 및 검정고시 출신자 : 성적증명서, 자기소개서, 추천서, 기타자료(5개 이내)를 종합적으로 평가함
 
다. 서류평가 미반영 항목 : 국내고 재학 중 취득한 AP/SAT 성적, 사설기관과 연계된 해외봉사활동 및 리더십 프로그램, 고등학교 진학 전 및 졸업 후 취득한 교과 및 비교과 자료, 공인어학성적 등※ 국내고 졸업(예정)자 중 해외고 재학기간에 취득한 서류를 최대 3개 까지 제출할 수 있습니다.
3. 면접평가 : 대학 수학에 필요한 종합적 사고능력 등을 영어면접으로 평가합니다.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는 걸 몸소 증명
sat2320 토플119 고대 연대 떨어졌어요.... [출처]챔프스터디 |작성자 ㄷㅡ 2012/11/01 
학부형입니다. 물론 입시에 점수가 다가 아니라지만... 그래도 그렇게 나쁘진 않다고 생각한 점수로 대학들 줄줄이 탈락하니 착잡한 심경입니다 이번에 연고대도 그렇고 왜이렇게 입시에 변수가 많은지 모르겠어요.. 저희 아이뿐만아니라 학원의 다른 해외고학생들도 불합 혹은 추합대기자네요.. 혹시 이번에 특목고 위주로 선발한건지.. 면접 변별력이 컸던건지 궁금합니다. 어떡하나요..고대 국제어문 14번과 ud 9번은희망이 없을까요.. 마지막대학 이였는데..
ㅎㅎ : 내신이 중요한거 같기도 하고 .... 저 아는 사람 토플 114, 텝스 915, 일본어 2급 이지만 내신이 1.39 연대 국제, 고대 인문 둘다 붙었네요. 
오마니 : 참 열받으시겠네요. 근데 고대같은 경우는 외고를 뽑으려고 작정했던거 같구요. 그나마 uic는 해외고 따로해서 실상 저희애도 좀 많이 어렵고 있어요. 진심 공감입니다.
 
ㅜㅜ : 주위에 보니 확실히 내신이 가장 중요시 된 거 맞습니다.ㅜㅜ 문제는 내신이 재수한다고 없어지는 것도 아니니ㅠㅠ 상위권 대학일수록 공인점수는 일정 수준이상이면 크게 중요하지 않은거 맞네요ㅠㅠ
 
ㄴㄴ : 특목고위주 아닙니다. 용인외곤데 이번에 120들 면접 '엄청' 잘 보지 않았으면 이대조차도 줄줄이 다 떨어졌다고 하네요
 
ㄴㄴ : 이번에 내신이 최고 관건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외고 자사고는 초상집분위기에요
 
오마니 : 내신인가요?ㅠㅠ 내신 꾸준히 관리한 애들이 빛을 보기는 봐야죠ㆍ애들이 마음고생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2013연세대 언더우드글로벌 해외고생이 SAT AP내지 않고도 합격 "내년 입시생들에게 희망을 주겠음" 작성자 : 2013연대 2012/12/15[출처]챔프스터디
GPA 3.9/4.0 Unweighted 
6.8/4.0 Weighted (학교,온라인,근처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추가로 들은 과목들이 엄청 많음)
 
내가 다녔던 학교는 큰 미 공립 학교였는데
 
재학생이 2000명이 넘었고 우리 학년에는 500명
 
그중에서 전교 10등안에 듬.
 
Yearbook Editor in Chief (2년)
 
-학교 10주년 Yearbook 디자인 및 학교 10년 연대표를 내가 제작 (서류로 내가 디자인 한 걸 제출함)
 
Interact Club - 회장
 
-빈민촌 초등학교 아이들을 초청해 학교 풋볼 경기장에서 매년 크리스마스 행사 개최
 
National Beta Club -부회장
 
-이것 역시 봉사시간이 많음. 정확하게 몇시간인지는 모르겠는데 200시간 훌쩍.
 
학교 밴드 - Keyboardist
 
-오디션 보고 들어가는 이 주에서 좀 이름있는 우리학교 밴드인데
 
연말에 쇼핑몰이나 다른 학교 방문해서 자선 공연
 
그 외에 자잘한 클럽활동들 (NHS, Mu Alpha Theta)
 
솔직히 학교일을 진짜 많이 맡아서 했음.
 
매일같이 학교 오피스 들락날락 거리면서 일처리하고
 
방학때도 학교 가디언스가 나한테 키 맡겨서 사무실에서 일 보고 그럼
 
교장, 교감쌤들, 가디언스들, 그리고 다른 분들이랑도 다 안면이 있었고
 
(Yearbook 때문에 이런거 저런거 인터뷰 하는 일도 많으니까)
 
과목 선생님들도 열심히 하는 애로 인식
 
그래서 좋은 추천서를 받을 수 있었는듯.
 
각설하고... 솔직히 서연고서성한 노리는 영특생들에게 이정도 스펙은 기본이라고 생각함
 
그렇다면 내 어학성적을 말해보겠음.
 
SAT 점수는 2000점이 조금 넘었으나 '내지 않음'
 
AP는 학교 다니면서 15과목을 들었으나 역시 '내지 않음' (늦게 준비하게되서 리포팅 기간도 놓침)
 
토플은 두 번을 봤는데
 
1. 112점 (리딩-30 리스닝-30 스피킹-28 라이팅-24)
 
2. 113점 (리딩-30 리스닝-30 스피킹-28 라이팅-25)
 
특이한점이라면
 
내가 정치에 굉장히 관심이 많음.
 
또래보다 조금 뚜렷한 정치관을 가지고 있다보니까
 
올해 총선때 선거운동도 다니고
 
한국들어와서 전쟁없는 세상이라는 비영리 단체에서
 
지금 제주도 강정마을에 짓고 있는 해군기지 반대를 위해서
 
자원번역가로 봉사 함.
 
대안노벨상 수상자들의 성명서라던지 이런저런 글들을 번역 했음.
 
물론 이게 스펙이 될 거라곤 생각 안 하고 내가 좋아서한건데
 
나중에 담당자분께 봉사 확인서 받을때도 정말 죄송한 마음으로 받았음.
 
내 행위의 목적이 스펙이었던걸로 보여지는것 같아서.
 
교내 상도 몇개 있었고
 
미국 West Point (육군 사관학교)에서 리더쉽 포럼이 있었는데 각 학교에서 1명씩 뽑혀서 참가했는데
 
내가 뽑혀서 참가함. Certification 받았던 것 제출.
 
고대 자소서는 정말 신경써서 썼음. 영어가 아닌 한국어라서 재미있기도 했고 질문들도 좋았고
 
연대 자소서도 잘 썼음 (개인적인 생각으론)
 
올해 한국에서 열린 Slut-Walk 에 대해서 씀
 
요즘 성범죄 사건들이 증가하고 있고 이의 해결책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런 성범죄 주제를 택한 건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함.
 
성대와 이대 자소서(라고 하긴 짧지만) 도 나름 잘 썼다고 생각함.
 
무튼 자잘한 스펙들(?)은 많으나 사트나 에이피 점수도 없는 내가 넣은 대학은
 
이대 국제학부, 성대 글로벌전형 글로벌리더학, 연대 UD, ASD, TAD, 그리고 고대 국제학부.
 
나도 암. 엄청난 상향지원. 사실 아무것도 몰랐다고 할 수 있음.
 
그냥 넣었음. 솔직히 1차에서 다 광탈일 줄 알았는데
 
이대, 연대 (ASD, TAD), 그리고 성대에 붙음.
 
성대 발표가 제일 먼저 났는데 솔직히 긴가민가했음.
 
내가 알기로는 1차에 9명이 뽑힌걸로 아는데 그 중에 내가 왜 들어갔나 싶었음.
 
무튼 1차 결과는 그랬음. 면접학원이라던지 나는 안 다님.
 
그냥 집에서 철학책 읽고 하던대로 뉴스 읽고 칼럼 읽고 그럼.
 
(면접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기초 다지라고 이정우 개념-뿌리들 추천.)
 
솔직히 면접준비는 꾸준히 하는게 맞는 것 같음. 잠깐 공부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논리라는건 차근차근 쌓이는거지 이삼주 책 좀 보고 뉴스 읽는다고 되는게 아님.
 
상위권 학교들이 면접 비중을 높이는건 이런 이유에서라고 생각함.
 
학생의 기본소양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이렇게 책 한권 들고 '이대' 면접을 보러 갔고
 
잘 봄. 정말 잘 봄. 교수님들도 칭찬 많이 해주시고 (그냥 나 좋으라고 한 말일수도)
 
모든 질문에 정확하고 참신하게 대답했다고 생각함.
 
성대 면접은 다음날이었는데 인성 면접이라서 따로 준비 할 건 없었음.
 
다만 성대 면접은 망침.
 
가운데 앉아있던 교수님이 날 정말 싫어함.
 
내 자소서를 쭉 읽으면서 이런저런 질문들을 하시는데
 
저분은 나와 상반된 정치관을 가진 보수 기득권이라는 느낌이 팍 팍 옴.
 
그런데 이미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음.
 
삼성에서 밀어주는 성대이고
 
제주 해군기지와 삼성은 밀접한 관계가 있으니.
 
그래서 네가 꿈꾸는 윤리적인 사회가 무엇이냐? 라고 물으셨을때
 
노동,인권,환경,인권,소수자,여성,복지같은
 
이런 문제들이 자본이란 벽에 부딪혀
 
한 발자국도 못 내딛고 좌절하는 일이 없는 사회입니다.
 
라고 했더니 코웃음 치시면서 그냥 비웃으심.
 
앞 학생이 면접볼땐 웃음소리가 넘치더니...아무튼 나를 마음에 안 들어하는게 팍팍 느껴졌음.
 
그냥 별 말 안 하고 시종일관 웃었지만 면접 끝나고 나와서 기분 정말 많이 상함.
 
그렇게 이대 성대 면접은 마치고
 
연대 면접은 어렵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나름 준비를 함.
 
연대 면접은 3조 2번째로 봄.
 
연대 면접 잘 봄. 엄청 어렵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별로 어렵다는 생각도 안 들었음.
 
팔로업도 많았고 AQ도 몇 개 물어보심.
 
분위기 좋았고 교수님들도 계속 웃으시고 나도 웃으면서 마치고 나옴.
 
내가 내년 입시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는
 
재수, 삼수생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공인어학성적 인플레 현상이 눈에 뚜렷하게 보이는건 사실이고
 
상위권 대학들은 이제 더 이상 공인 어학 성적에만 연연하지 않는것 같음.
 
높은 수학 능력을 가진 학생이 높은 토플, 높은 사트 성적을 갖고 있을 수는 있으나
 
높은 토플과 사트 성적이 높은 수학 능력을 '확실히' 보장해주는건 아니라는 걸 인지하지 않았나 싶음.
 
물론 후덜덜 할 정도로 정말 높은 점수라면 큰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만
 
올해 고스펙 애들이 많이 광탈한 것 보면 왜 이런일이 생겼는지 이해는 된다.
 
연대는 학생의 여러부분에 있어서의 가능성, 잠재성을 주의깊게 보는 것 같고
 
고대와 성대는 그래도 점수, 점수에 큰 비중을 두는 것 같다.
 
특히나 성대. 성대가 고대보다 더 보수적인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연고대를 넘고싶어하는 성대의 야망은
 
이번 입시에서의 그들의 이해하기 힘든 행동에 대한 사유가 되지 않으려나.
 
일단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은
 
너무 점수에만 연연하지 말고
 
나는 타 학생들과 다르다, 나는 특별하다, 라는 인상을
 
자소서, 면접, 그리고 학업 성적 외 스펙에서 어떻게 보여줘야 하나를 잘 생각해봤으면 좋겠음.
 
나는 솔직히 자소서와 면접의 비중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크다고 생각함.
 
지원자가 몇명인데 대충 읽고 말겠지란 생각은 틀렸다고 봄.
 
솔직히 나는 내가 연고대에 들어가는 아이들에 비해 '덜 똑똑' 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하지만 내가 그들이 가지고있는정도의 스펙을 가진 건 아님.
 
그리고 그런 스펙괴물들을 비판하는것도 아님.
 
왜냐하면 해외고 학생들일 경우
 
자신이 학업생활에 충실했다는걸 가장 잘 보여주는게 그런 점수들이기 때문임.
 
나는 내가 좋아하는 정치,시사,철학,인문학 이런 공부는 좋아서 했지만
 
고등학생으로써 해야 할 공부에는 충실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에겐 그런 스펙괴물들을 욕할 권리가 없음.
 
그래서 나는 감사하면서 학교에 다닐듯하다.
 
각설하고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하자면
 
안정권 점수를 확보하면 나처럼 똥줄 탈 일은 없을테지.
 
그래도 보면 연고대 갈 애들은 가더라.
 
하지만 자기가 생각하기에 공인 성적이 안 따라준다
 
그러나 면접, 자소서 자신있다. 나는 잘 할 자신있다 싶으면
 
넣어.
 
남들이 뭐라고 하던 넣어라.
 
000랑 00에서 님 성적으론 국민대 될까말까 ㅇㅇ 그랬는데
 
연대랑 이대 ㄷㅚㅆ잖니.
 
내년 입시생들이 너무 점수점수 하지말고
 
소신껏 잘 지원해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음.
 
 수기
"차곡차곡 쌓아온 비교과 실적이 남다른 경쟁력"
비보이·청소년 기자 등 다양한 활동 성과 기록
여러 전형 염두에 두고 논술도 꼼꼼히 챙겨
심무곤(연세대 경영학과 1년)씨는 고교 시절 가방 한쪽에 늘 수첩을 넣어 다녔다. 학교 생활이나 비교과 활동 도중 느낀 점을 적기 위한 용도였다. 연세대 일반(논술) 전형과 글로벌리더 전형(입학사정관 전형)에 복수 합격한 그는 대학 입학 후 합격 비결을 묻는 후배에게 "어떤 활동을 했다면 아무리 쓰러질 정도로 피곤해도 그날 느낀 점을 반드시 기록하라"고 늘 강조한다. "현장에서 갖는 감정과 하루 지난 후 떠올리는 감정은 다를 수밖에 없어요. 느낌이 가장 생생할 때 적어둬야 입시를 준비할 때 '살아있는' 자기소개서를 쓸 수 있습니다."
◇비교과 활동, '양'보다 '성과'가 중요해
성격이 활달한 편인 심씨는 고 1 때부터 무슨 일이든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고교 입학 직후부터 입학사정관 전형에 관심을 가졌어요. 일찌감치 한 가지 전형에만 집중하는 친구도 있는데 전 제게 주어진 기회는 하나도 버리지 말자고 생각했죠. 그렇게 1학년 때부터 차곡차곡 쌓아온 활동 실적이 나중에 대입 치를 때 큰 도움이 됐어요. '입시용 비교과 활동'이 능사는 아니지만 기왕 하는 거라면 입시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동기나 내용, 느낀 점 등을 자세히 적어두는 게 좋습니다."
실제로 그의 비교과 활동 실적은 눈부시다. 비보이 동아리, 영어 교육 봉사, '10대들의 닭고기 수프' 번역·출간, '아하 경제' 청소년 기자, 월드스쿨(19개국 청소년이 모이는 국제문화 교류 행사) 참가, 모의 WHO 대회 참가 등이 대표적. 고 1 때부터 학급 (부)회장을 도맡았고 2학년 땐 비보이 동아리 단장, 3학년 땐 서울 서대문구 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체 '어울림' 부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리더십 경험도 풍부하다. 하지만 단순히 비교과 활동을 많이 했다고 해서 입학사정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건 아니다. 그는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통해 무엇을 배웠고 어떻게 달라졌는지 입증해 보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비보이 동아리는 1학년 때 2학년 선배들과 함께 만들었어요. 학교 입장에선 그리 달갑잖은 성격의 동아리였죠. 처음엔 연습 공간이 여의치 않아 약 16.5m²(5평) 정도에서 시작했어요. 1년 이상 교장 선생님께 편지를 쓰는 등 설득 작업을 벌인 끝에 처음보다 세 배 이상 넓고 전신 거울까지 설치된 연습실을 받을 수 있었어요. 이후 '불량 동아리'란 얘길 듣지 않도록 모든 회원이 언행을 바르게 하도록 지도했고 학업도 소홀히 하지 않도록 도왔습니다."
◇"자기소개서 쓸 땐 '꿈 나무' 그려보길"
심무곤씨에 따르면 자기소개서를 쓸 땐 꿈을 구체화한 후 일명 '꿈 나무'를 그려보는 게 효과적이다. 그렇게 하면 자신의 꿈과 희망 전공, 고교 시절 쌓은 비교과 활동 실적 등을 엮어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할 수 있기 때문. 그는 "일단 꿈과 목표를 정했다면 다음 단계는 관련 정보를 찾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컨대 경영인이 되기 위해 경영학과 진학을 꿈꾼다면 경영학과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향후 진로는 어떤지 등을 명확히 알아야 한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신이 지원하려는 대학 경영학과의 비전이나 교수진의 관심 분야(세부 전공)까지 알아두면 더할 나위 없다.
"제 경우, 꿈을 '경영인'으로 정한 후 제가 생각하는 경영인의 정의('조직 구성원의 잠재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사람')를 꿈 나무 한가운데에 적었어요. 그런 다음, 훌륭한 경영인의 자질을 '소통 능력' '리더십' '봉사·희생정신' 등으로 요약해 나뭇가지에 썼어요. 제가 했던 활동 중 이 세 가지 자질에 어울리는 활동을 찾아 나열해보니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써야 할지가 보이더라고요. 학생회와 동아리 단장 경험은 리더십에, 영어 교육 봉사와 어울림 활동은 봉사·희생정신에, 청소년기자·번역·월드스쿨 참가 경험은 소통 능력에 각각 포함시킨 후 저만의 얘기로 재구성했죠."
◇한 전형에 '올인'하려는 생각은 위험천만
심씨는 비교과 활동으로 숨가쁜 고교 시절을 보내면서도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평소 학교 수업은 집중해서 들었고 시험 2주 전부턴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시험 공부에 매달렸다. 고 1 때 내신 2등급 중반에서 시작해 꾸준히 성적을 올렸고 3학년 1학기 말엔 3년 평균 내신 1.9등급을 받았다. 2학년 11월부터는 봉사활동을 제외한 모든 비교과 활동을 줄이고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공부와 논술 공부를 시작하며 '수험생 모드'에 돌입했다.
그동안 해 온 비교과 활동만으로도 수시 입학사정관 전형에 지원할 수 있었지만 논술 전형과 정시 지원 쪽도 동시에 겨냥했다. 특히 논술 우선선발 자격 요건(연세대 우선선발 기준은 언어·수리·외국어 3개 영역 1등급)을 충족시킬 정도로 성적을 올리겠다고 마음 먹었다. 당시만 해도 전 영역 성적이 1등급과 2등급을 오갈 정도로 불안했기 때문이다. "(수능과 연계 출제되는) EBS 교재를 집중적으로 파고들었어요. 전 영역의 모든 연계 교재를 서너 번 반복해 공부했죠. 언어영역은 제시문을 꼼꼼히 분석하고 5개 보기를 하나씩 읽으며 오답과 정답을 가려냈어요. 지문이 그대로 출제되는 외국어영역은 특히 연계 교재 공부에 신경 썼죠. 교재에 나온 단어를 포함해 1주일에 적게는 50개, 많게는 100개의 단어를 수능 시험일까지 외웠어요. 서울대에 간 제 친구에 따르면 EBS 듣기 교재의 경우 '첫 단어만 듣고도 답을 쓸 수 있을 정도로 똑같이' 나온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심씨가 추천하는 논술 공부법은 '다시 쓰기'와 '모방하기'다. 다시 쓰기는 논술 수업에서 받은 첨삭 내용을 바탕으로 답안을 재작성하는 것. 그는 이 과정을 가리켜 "논술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완전하게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모방하기는 각 대학이 제시하는 모범 답안 등을 그대로 베껴 써보는 활동이다. "'남의 글을 베껴 쓰면 참신함이 떨어진다'며 모방하기를 기피하는 경우도 있지만 논술 답안 형식을 익히는 덴 이 방법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모범 답안은 대부분 문단이 보기 좋게 나뉘고 개별 문단이 논리적이며 정교하죠. 그런 글을 따라 써보면서 좋은 답안의 형식을 배우고 접속사 등을 잘 사용해 유기적으로 짜인 답안을 구성한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어요. 물론 논제와 상관없이 모범 답안을 외워 쓰는 건 절대 금물입니다."
342기적
연세대 합격 토플108 jpt기본성적 봉사시간300시간 이상 일반고 내신4등급 
거의 기대도 않했는데
합격해서 넘 좋네요
믿어지지 않아요
원장님 감사합니다
 

서울대 특기자 사회과학계열 합격 사례(일반고)

내신: 1학년 1.15등급, 2학년 1.18등급, 3학년 1.00 등급, 전체 평균등급 1.11등급

비교과: 영어공인성적 없음, 봉사상(3), 대외적인 활동사항(자기소개서 기재) 증빙서류
연세대 글로벌 전형 경영학과 합격 사례(외고)

내신: 2등급 중반, iBT 100, HSK 중급
이 름 : 수능과영특 
연대... 이건 닥치고 내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님들 이번에 일반고 지원되시는 아시죠?? 아마 경쟁 치열해질거에여. 일반고는 2.5라는 기준을 달아놓았는데요.. 이게 외국어랑 제2외
국어랑만 해서 쓸만한 애들이 지원을 할겁니다.(왜냐, 일반고에서 제2외국어랑 영어 합해서 2.5는 웬만큼 하는 애들이거든요..) 외고는 말할 것도 없고요... 일반고기준 솔직히 2.0아면 지원
 
가능해보입니다..외고는 3점대초중반이면 괜찮을거구요...영어점수는 내신이 좋다면 정말 안 높아도 될겁니다. 아마 토익 800후반도 내신이 정말 좋다면 될듯하구요..다만 입학사정관제 도
입으로 인해 제출된 서류간의 연관성을 본다고 하였으니 이 점 참고하시구요. 내신 좀 안 좋으면 영어점수가 좋아야겠죠...제 느낌상 텝스 920이상은...필요할 듯.. 내신 안 좋다는 말이 적어
도 2.5입니다. 2.5 넘어가시면서 연대 가시기는..현실적으로 절대 안됩니다. 외고변수가 여기는 너무 쎄요. 솔직히 우리 말해서 대원외고나 용인외고 한영외고 4점대 애들이 일반고애들 2점
대애들보다 잘할껍니다. 저도 외고 별로 안좋아하지만 이건 진짜 사실입니다. 저 3개 외고 말고 다른거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ㅡㅡ 진짜 랜덤하구요..저도 작년에 저기 말 듣고 그대로 썻다가 그냥 떨어졌죠... 내신 안좋았는데 뭘 된다고 한건지...열받더라구요...결론은 소신지원입니다. 진짜 소신지원입니다..제 성적을 말씀드려야겠죠..저 텝스는 944 토플은 109 (2번 쳤음), 토익 990입니다.. 학부모:님...글에서 진솔함이 우러나오내요.. 아이 영특준비하면서 느끼는점 님글에 다 나와있구요 님글에 동감하고요 후배들에게도 도움이 되겠내요

알고리즘 (2009-10-26 19:49:14, Hit : 4, Vote : 0)  
 
 일반고내신1.8 토플113 연세대 합격 
 
제2외국어성적 솔까말 엄청 불안했는데
합격
거의 기적이라 생각
원장님 말씀대로 그냥 편안하게
논술하라고 해서 간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연대10글리합격생 (2010-04-25 22:50:03, Hit : 6, Vote : 0)  
  
  감사합니다 원장님
작년에 여기서 상담받고 용기얻어서
연세대/고려대/한양대4년장학생/성균관대4년장학생/서강대4년장학생/울산과기대4년장학생
모두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합격했습니다.
이렇게 모든대학을 붙었습니다
제 내신은 부끄럽지만 과학고 7.5~8등급 사이었습니다.
모두 비교과+자기소개서+추천서+면접,논술로 극복해서 합격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좋은지도 부탁드리고 제 스펙 올리겠습니다.
연세대학교 정보산업공학부(컴정공 광역계열)
논술성적 : 아마 최상~상정도 받았을 것입니다.
ap chem,cal B&C, physics C M&E, Mech 
Macroμ Econ 다 5점
텝스 안습 600점때
연세대학교 R&E 연구프로그램 참가 
연세대학교 논문 출판
연세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추천서
한양대학교 대학교육과정 선이수제 참가(UP)
A+학점
한양대 수학과 교수 추천서
반크 사이버 최우수 외교단 수료증
헌혈활동 다수
소년촌 봉사활동(포트폴리오형식으로)
월드비전 아동후원 증명서 및 후기
월드비전 기아체험 교육 리더교육 인증서
1,2 학년 과제연구 논문
환경탐구올림피아드 논문
멘토링활동(여러 공부 사이트)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캠프 수료증
고려대학교 생명과학 캠프 수료증
카이스트 창의성 글로벌리더 캠프 수료증
 
 름 : 연대자유전공
 
연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09학번입니다.  
이번에 연세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 글로벌 리더 전형으로 합격한
일반고 ( 용인 지역고) 출신입니다.
먼저 밝혀두고 싶은건 전 여러분들 중 일부처럼(확실치는 모르겠지만서두요 ㅠ)
뭐 토플이 117이네 텝스가 940이네 이렇지가 않아요
 
전 가중치 내신 평균 1.56
 
비교과로는 봉사활동 100시간 약간 못채웠구요
 
HSK3급  (하루 전날에 단어 외웠습니다 ㅠㅠ)
텝스 853 에 토플 103으로 1차서류전형을 합격하고
2차면접시험도 나름 잘되서 연대에 합격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영어 공인점수에 너무 목숨을 걸지 마시라는 겁니다.
제가 내신이 1.5정도 였는 데 네, 꽤 좋은편에 속하긴 한다고 쳐요.
저랑 같이 분당에 논술학원 같이 다닌 친구는 내신 2점 중반대에 텝스 890점대로
지금 같이 연세대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너무 영어공인성적에 메달리지 마세요.
감히 이런말 해도 될런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어쨌든 글로벌리더라는 전형도
결국 '수시'입니다. 이번년도 입시요강 안봐서 잘모르겠지만 학생기록부를
 
공인 성적보다 더 많이 보지 않을까 싶네요.(확실히 역설드리긴 어렵습니다 ㅠㅠ )
다시 한번 감히 말씀드릴께요 ㅠㅠ
어떻게 보면 글리 입시 선배로서 ...... 곧 있을 학교 시험들 꼭 잘보세요...
고 1 2 때 망햇다구요??? 3학년 때 잘 해보세요...  어떻게 뒤집히긴 뒤집혀요...
너무 공인성적에 메달리지 마시구요 ㅠㅠ[출처]헤커스게시판 
kim s (2008-10-22 16:12:15, Hit : 2, Vote : 0)  
   연대 글로벌리더 합격
 
 
저도 다음 후배들을 위해 공개합니다
토익 960
 
텝스 875
AP 일본어 등 잡다한 수상실적5개
외고생으로 내신은 3.5~4등급 주요 과목에 따라 차이가 큼니다
감사합니다 
ten (2008-09-13 12:29:00, Hit : 41, Vote : 0)  
   연세대 토익970 합격
 
 감사합니다
일반고생으로 내신전체평균 2등급정도
토익970
컴관련 자격증2개
외부수상3개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유럽어문학부 문 유 찬
학생 여러분, 그리고 학부모님들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3학년이란 여
러분들이나 학부모님들에게나 참 어려운 시절입니다. 여러 분들은 고
3이 되어 10대의 꿈과 열정을 오로지 대학 입시에 집중하여야 하고,
부모님들은 여러 분들의 건강에 애태우며, 여러분의 학업성취도에 일
희일비하는 한 가족의 대입합격이라는 결실을 위한 인고의 시간입니
다. 조금이라도 입시 부담을 덜고 싶은 여러 분들에게, 왜 우리 연세대
학교에서 면접구술시험을 치루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Q 면접구술시험이 왜 중요한가요?
A : 많은 교수님들은 시험을 통해서만이 아니라 직접 여러분을 만나 여러분을 알고 싶어합니다. 우리 교수들은, 대학 못지 않게 중, 고등학교 전반이 사회와 더불어 크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연세대학교에 들어오려는 미래의 젊은이들이 누구인지 몹시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과연 누구에게? 무엇을? 왜? 연세대학교에서 가르쳐야 하는지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학업 성적이라는 치열한 경쟁의 정글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을 지 모르는 인간성과 잠재력을 발굴하여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필기시험이라는 단일한 잣대만으로 사람을 평가한다면, 오로지 학술 지식만을 고려하고 여러분들의 중, 고등학교 학창 시절의 인간적 성숙을 도외시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들은 지식뿐만이 아니라 그 지식을 배우고 익혀 활용하는 ‘사람’이 중요함을 교육자로서 대학에서 몸으로 겪고 있습니다. 각 학교의 학풍이 사람의 중요성을 우회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연세대학교의 학풍은 자유와 진취적 정신입니다.
Q 면접구술시험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A : 우리 연세대학교에서는 여러분의 지식이 아니라 여러분의 ‘사람됨‘을 알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과 만남을 통해 지식을 테스트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누구인지를 알기 위해, 가상 상황을 설정하여 여러분의 가치관이 자연스럽게 드러나기를 바랍니다. 연세대학교 면접구술시험은 지식을 묻는 ‘심층 논술’이 아니라 가치관을 밝히는 ‘태도 논술’입니다. 시중에 면접구술시험 대비용 수험지침서가 범람하고 있습니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만 보아도 놀란다”는 우리 속담이 있듯이. 대입 시험에 짓눌린 마음이라 면접구술시험도 시험이라고 하니, 여러 분들이 그런 지침서를 한 권쯤 사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십시오. 지식이 아니라 품성을 보는 면접구술시험에서 필기 시험 공부하듯 공부할 수 있습니까? 수학 문제에 정답이 있는 것처럼 품성에도 정답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정답을 염두에 둔 품성을 면접구술시험 교수에게 인식시키고, 면접구술시험점수가 잘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가치관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한다면 그것은 면접구술시험이 아니라 연기력 테스트가 아닐까요? 대학교에서는 연기력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우러나온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여러분의 됨됨이를 보는 것입니다. 면접구술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발표력, 말을 뒷받침하는 행동과 가치관은 면접구술시험 대비 수험서가 아니라 여러분의 가정과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자아관, 가치관 그리고 넓은 의미의 민주시민의 정신은 그 속에서 함양됩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여러분은 동아리 활동과 사회봉사를 통해 공동체에서의 인간관계의 어려움과 소중함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토론수업을 통해 설득의 기술을 다듬고 있습니다.
Q 연세대학교 면접구술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A : 우리 연세대학교에서는 일정 기간 집중적으로 훈련을 받아 정답(???)을 유창하게 말하는 연기력이 탁월한 학생들을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진솔하게 자신과 사회에 대해 말로 명확하게 표현하고, 자신의 진로를 자신의 뜻에 따라 선택하는 미래의 젊은이들이 훌륭하다고 믿습니다. 학생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면접구술시험은 피해갈 수 없는 또 하나의 지겨운 시험이 아니라, 필기 시험의 그늘에 감추어진 자신의 인간적 품성과 잠재력을 환히 드러내, 내가 바로 연세의 비전을 우리 사회에 실현시킬 미래의 희망이라고 당당하게 주장하는 아주 좋은 기회인 것입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연세대학교는 크게 학생의 자아관, 사회관 그리고 진로에 대해 묻습니다. 자기가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자기가 사는 사회의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하려고 하는지, 그리고 그에 따라 자기가 선택한 전공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묻는 것입니다. 학생 여러분의 재기발랄한 태도와 표현을 온전하게 이해하기 위해 세 사람의 교수가 면접위원으로 참석합니다. 여러분들이 자신의 의사를 당당하고 일관성 있게 표현하면, 여러분의 우려나 학부모님들의 노파심과는 달리, 면접위원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평가가 왜곡되지 않게 제도적으로 보장되어 있습니다. 조선시대 때에는 사람을 평가할 때, 용모, 구변, 문장력, 판단력(身言書判)을 보았습니다. 연세대학교의 태도 논술로서 면접구술시험은 그 가운데 세 가지 즉 몸가짐, 자기 표현력, 가치관(身言判)을 밝혀 여러분의 인간적 가치를 존중하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필기시험으로는 드러낼 수 없는 여러분의 인격과 잠재력이 면접구술시험을 통해 충분히 표현되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출처: http://www.yonsei.ac.kr/
 
 
연대10글리합격생 
  
  감사합니다 원장님
작년에 여기서 상담받고 용기얻어서
연세대/고려대/한양대4년장학생/성균관대4년장학생/서강대4년장학생/울산과기대4년장학생
모두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합격했습니다.
이렇게 모든대학을 붙었습니다
제 내신은 부끄럽지만 과학고 7.5~8등급 사이었습니다.
모두 비교과+자기소개서+추천서+면접,논술로 극복해서 합격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좋은지도 부탁드리고 제 스펙 올리겠습니다.
연세대학교 정보산업공학부(컴정공 광역계열)
논술성적 : 아마 최상~상정도 받았을 것입니다.
ap chem,cal B&C, physics C M&E, Mech 
Macroμ Econ 다 5점
텝스 안습 600점때
연세대학교 R&E 연구프로그램 참가 
연세대학교 논문 출판
연세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추천서
한양대학교 대학교육과정 선이수제 참가(UP)
A+학점
한양대 수학과 교수 추천서
반크 사이버 최우수 외교단 수료증
헌혈활동 다수
소년촌 봉사활동(포트폴리오형식으로)
월드비전 아동후원 증명서 및 후기
월드비전 기아체험 교육 리더교육 인증서
1,2 학년 과제연구 논문
환경탐구올림피아드 논문
멘토링활동(여러 공부 사이트)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캠프 수료증
고려대학교 생명과학 캠프 수료증
카이스트 창의성 글로벌리더 캠프 수료증
 

 
 
저도 토플로 연고대 둘다 합격입니다
주위에 토플 만점으로도 떨어질수 있다는 말에 많이 떨었는데
합격해서 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에 토플 만점자가 이렇게 많은걸
요번에 새삼 느끼게 하는군요
 
원장님 처음엔 믿지 않았는데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토플은 거의 만점이어야 합격 가능할것이라는 말에
솔직히 불안했는데
둘다 합격했습니다
전 토플 만점은 아니어도 원장님 말씀대로 수상실적 등 잡다한 비교과영역을
최대한 활용한것이 합격의 근원인것 같아요
제 친구는 토플 만점이었는데도
연세대 탈락 막 울더라구요
괜시리 제가 미안해서 수시2학기에 재도전하면 넌 합격 가능할거라면서
위로했습니다
다른분들도 모두 합격했으면 좋겠네요
 
원장님 처음엔 믿지 않았는데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토플은 거의 만점이어야 합격 가능할것이라는 말에
솔직히 불안했는데
둘다 합격했습니다
전 토플 만점은 아니어도 원장님 말씀대로 수상실적 등 잡다한 비교과영역을
최대한 활용한것이 합격의 근원인것 같아요
제 친구는 토플 만점이었는데도
연세대 탈락 막 울더라구요
괜시리 제가 미안해서 수시2학기에 재도전하면 넌 합격 가능할거라면서
위로했습니다
다른분들도 모두 합격했으면 좋겠네요
 
 
 
 ○모형 분석을 사회문제와 결합
 :인문계열: 수리적 모형을 분석하고 이를 빈부격차 문제와 같은 사회 현안과 연결해서 답안을 작성할 것을 요구하는 언어-수리 통합형 문제다. 다문항으로 출제된 ‘문제1’에서는 수리적 사고를 묻는 문제가, ‘문제2’에서는 사회적 불평등과 해결 방안을 포함한 평등관을 묻는 문제가 나왔다. ‘문제2’는 주제만 놓고 보면 수험생들에게 친숙한 주제로 크게 어려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문제2’를 해결할 때 ‘문제1’에서 해석한 무게중심의 개념을 활용하는 문제는 생소하고 수준이 높다. 삼각형의 꼭짓점을 사회계층이나 집단으로 전환시키고, 여기서 무게중심의 의미와 무게중심의 변화가 갖는 현실적 함의가 무엇인지 분석해야 한다.
 ○통계 통한 예측 답안에 활용
 :자연계열: ‘문제1’과 ‘문제2’는 명시적으로 수리와 사회통계적인 능력을 묻는 문제다. 이에 비해 인간의 평균수명 연장과 저출산, 진화의 문제 등을 담은 제시문을 주고 우리나라의 인구 변화가 미래사회에 미칠 영향을 논할 것을 요구한 ‘문제3’은 기존의 언어논술 유형에 해당된다. ‘문제3’은 단순히 수리나 통계적 내용을 담고 있는 ‘문제1’ ‘문제2’와 동떨어진 게 아니라 예측 결과를 활용해 답안을 작성할 것을 요구했다. 결국 수리적 능력과 언어적 능력을 동시에 측정하려는 문제다.
 ○비판-응용하는 독서 습관을
 :대비법: 통합교과형 논술은 기존의 언어·수리논술 준비만으로는 부족하다. 우선 교과목에 대한 단순지식 암기에서 벗어나 각 교과목을 넘나들며 두루 이해하려는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사회탐구영역의 통계자료나 수학의 수리적 개념을 언어적 의미로 전환하는 훈련을 꾸준히 해야 한다. 특히 자연계열 수험생들은 평소 교과목 공부에서 인문-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이 만나는 교점을 찾아내는 노력을 해야 한다.
 또 고전을 이해하고 이를 사회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응용력을 갖춰야 한다. 통합교과형 논술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고전을 살아 있는 활자로 바꾸고자 하는 비판적, 응용적 독서를 해야 한다.
 고전의 논의를 확장해 시사문제에 적용해 보자. 시사 현안에 나타난 사안을 암기하는 것보다 사회문제의 구조적 문제를 고전을 통해 분석해 보는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
 홍영용 학림논술연구소 수석연구원
논술고사에 관한 사항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에 맞추어 타당하고 신뢰도가 높은 문제를 출제하며, 대학수학능력 시험 과는 가능한 보완적인 관계가 되도록 하여, 고등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유도할 수 있도록 출제함
경향과 대책
  고려대 수시모집 논술고사의 가장 큰 특징은 영어제시문이 포함된 복합형 논술문제가 출제되며 영어제시문을 비롯한 제시문을 요약능력을 매우 높은 비중으로 평가한다는 것이다. 각각의 제시문을 요약하고 공통된 주제를 선정한 다음에 자신의 견해를 논술하는 형태의 문제를 [과정평가형 논술]이라고 한다. 고대는 수시모집에서 [과정평가형 논술]에서 제시문 요약에 50점, 자신의 견해서술에 50점을 배점하여 영어제시문 해석과 요약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고려대 수시모집 논술고사의 두 번째 특징은 시사관련 문제의 비중이 높다는 것이다. 수시모집에서 논술고사를 처음 실시한 2002학년도 1학기에는 기술문명과 삶의 양식이라는 원론적 주제가 출제되었지만 그 이후로는 시사적인 주제의 문제가 계속 출제되고 있다. 2002학년도 2학기에는 인터넷 축약어, 2003학년도 1학기에는 현대사회의 소비의 특성, 2학기에는 정보홍수와 사고력, 2004학년도 1학기에는 평등과 차별, 2학기에는 정보화 시대의 자아정체성 등 미시적인 시사관련 주제의 문제가 출제되었다. 특히 매년 정보화와 관련된 문제가 끊임없이 출제된 것도 주목할만한 특징이다.
 


 
 연대 상경계열 2학기 수시
저는 연대 상경계열 경제학과였고요. 오전면접조였습니다. 그런데 좋은 건지 맨 마지막에 보게 되었네요~
제가 받은 질문은 크게 이렇습니다 한 12분 정도 한 것 같습니다
-한국사회의 가장 큰 문제점
-그런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 전공분야가 공헌할 수 있는 점
-주5일제 시행에 관한 의견
-현대사회시민이 갖추어야할 가장 중요한 덕목
-자원봉사에 관한 생각
먼저 안내위원님께서 문을 열어주시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교수님은 두분이 계셨습니다. 들어가서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자기소개 한번 해보게
-일어나서 해도될까요?
-아니 그냥 앉아서 하지...-_-;;
-(일어나서 구호같은거 외칠려고 했는데...)
저는 사자성어로 자기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열정! 열의! 논리! 냉철! 감성! 풍부! 지성! 미모!(이건 오바져ㅋㄷ) 안녕하십니까? @@여고 @@@입니다
교수님들이 안 끝난 줄 알고 계속 쳐다보셔서 -끝났는데요^^;;
-(웃으시면서)아주 낭랑한 목소리로 당차게 하는구만(인자한 교수님께서) 그리고는 표정이 어두우신 교수님이 앞서 받았던 프린트 문제를 언급하시며 문제가 무엇을 요구하는지 물어보셨습니다
-현대사회의 사회문제는 한 영역으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 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참 고해야한다고...주절주절
-그러면 학생이 생각하는 우리 나라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 경제학적 관점에서 말해보게
-저는 우리 나라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전통사회로부터 내려오는 좋지 못한 인습 관념들이 뿌리깊게 자리잡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충 내용은 이랬습니다 우리 나라는 좋지 않은 관습들이 사회 각 영역에서 없어지지 않고 생활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 이러한 예로 체면이나 허례허식을 중요시해서 남에게 보이기 위한 사치품을 사는 과소비 또한 권위주의와 위계질서를 강조하는 풍조가 기업의 경영에서 미국과 비교했을 때 창의성을 무시하고 경직시킨다. 마지막으로 사람들을 평등하게 생각하지 않는 의식이 기업가와 노동자의 관계에서 갈등을 유발시킨다. 이런거 말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하는게 마음에 안 드셨는지 표정 무서운 교수님이 제 얼굴을 외면하시더라고요-_- 인자한 교수님은 열심히 들어주셨습니다.
(중간 생략하고..)
-자네가 생각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경제학을 공부하는 것이 어떤식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나?
-저희 학교가 명동성당에 있기 때문에 파업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들이 밥까지 굶어가면서 열심히 투쟁하는 데에는 많은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학과에서 배우는 과목중에 복지경제학인가 하는 과목이 있었는데 여기서는 국민연금, 의료보험, 이런 것들을 배우더라고요. 저는 상류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어려운 사람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과목들을 배워서 소외된 계층을 돕고 싶습니다.
-주5일 근무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저는 일단 주 5일 근무제에 대해서는 찬성합니다 주절주절... (일단 내용은 찬성은 하지만 아직 시기는 이르다 지금 시행하면 아직까지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기반이 약한 우리 나라에서 서민층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다. 일본도 주 5일제를 하면서 많은 것들을 고려했듯이 우리 나라도 고려해야 할 것이 많고 공휴일 수도 줄여야 한다...이랬습니다)
-그럼 시행은 하되 그 과정을 철저히 검토해야 한다는 말이고만.
-네
-현대사회시민이 지녀야할 덕목을 말해보게.
-저는 관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랑스 사람 예를 들면서 아직까지 우리 나라는 남을 이해하려는 태도가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예전에 장애인들이 대모를 하는데 한 사람이 욕을 하면서 지나가는 것을 보고 노랬습니다. 게다가 우리 나라 사람들은 자신과 다른 이해관계를 지닌 집단을 이해하려고 하기보다는 자신만의 입장을 강요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앞으로 미래사회는 다원주의사회이고 여러 가지 가치들이 충돌할텐데, 관용의 정신을 발휘하여 남들의 의견을 수용하고 자기자신의 의견을 지킬 것은 지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봉사활동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네 당연하죠~! 봉사활동을 하면서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었고, 어려운 사람들을 이해하는 데에서 벗어나 사회전반에 걸친 이해심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넓은 시각 어쩌고...사랑하는 마음도 기르고...주절주절
아무튼 면접이 끝나고 이만 나가봐도 좋네 하고 말씀하셨고 "잘했네" "그래 나가보게 잘했어"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그 억양과 말투가 너무나 형식적이었기에 그냥 인사치레라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똑같이 말한 건 아니고요 대충 저런 내용으로 말했어요.
실제로 말할 때는 중간에 단어가 생각 안 나서 어..이러기도 하고 그랬지요.
제가 -습니다 로 끝나는 말투가 익숙하지 않아서 -하거든요~ -할 때도 있었어요 이런 식으로 많이 말했는데, 걱정이 되네요.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좋았고, 한 교수님은 정말 제 얘기 잘 들어주시고 나머지 한 교수님께서는 정말 무뚝뚝
한 표정을 지으셨어요-_-;;; 맘에 안 드시나봐요. 끝나고 걸어나오는데 너무 허무하더라고요.
말을 너무 빨리하지 않았나 걱정도 되고~
 
연세대 특기자 면접 심리학과 2학기 수시
토요일 날 면접보고 왔는데요...대기할 때는 무지 떨렸는데 중간정도로 배정 받아서 1시간 반 정도 기다리고 나니까 나중에는 "빨리 좀 부르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지겨워지더라고요-_- 저는 추가질문이 하나도 없었거든요? (불안ㅠ_ㅠ) 처음 들어가니까 자기소개 시키셔서 했고 두 번째는 주5일 근무제 물어 보셨거든요. 예상문제여서 준비해 간대로 했고요. 우리 나라가 OECD에서 최장 근로시간을 가진 국가라는 오명이 있고 다른 나라들 근로시간 평균보다 최대 1000시간정도 많은 걸로 아는데 주5일 근무제 해봤자 그래도 400시간 이상 차이난다 문제는 얼마나 능률적으로 일하는가이지 얼마나 오래 일하는가가 아니지 않느냐, 하고서는 "학교에서도 오래 앉아있는 애가 공부 잘하는거 아니 잖아요"했더니 웃으시더라고요. “그럼 자네는 OECD 다른 선진국들과 GDP 대비 근로시간에 대해 알고 있는가?" 하시기에 "그건 모르고 있습니다" 했더니 "응, 알 리가 없지."
하시던데요-_-
그 다음에는 기초학문이 실용학문보다 각광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말해보게, 하셔서 나름대로 생각하다가 문과의 인문학이나 이과의 이공계나 우리 나라가 성장 위주 정책을 펴면서 실용적인 학문을 중시하고 특히 인문학같은 경우에는 국가에서 이념적으로 금지하는 부분도 있고 해서 기초학문이 많이 발전하지 못하고 중요성이 경시되었던 것 같다, 그런데 기초가 튼튼해야 집이 멀쩡하게 지어지는데 무턱대고 실용학문만 중시해서는 나라 교육과 경제가 탄탄해지지 못한다, 뭐 어쩌고 저쩌?했죠. 또 추가질문 없이 그냥 끝내고-_-
세 번째는 아마 면접자들 공통 질문이었던 것 같은데 인문학이 정보화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었거든요. 다른 애들한테는 인문학이 무엇인지 정의도 내리게 했다는데 전 그건 안 시키셨고요(물어보셨으면 더 망했죠-_-) 이게 제일 망한 문제였죠ㅠ_ㅠ 뭐라고 말했는지 생각도 안나고; 그냥 주절주절거리다가 "~그리하여 기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런 식으로 끝낸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자기소개서 보시더니(특기자는 계열로 뽑습니다) “심리학과를 지망하는군.”, “아 네.”, “(왼쪽을 가리키며) 여기 심리학과 교수님도 계신데...”, “아! 네 안녕하세요....” (그 와중에 인사는-_-) “자네는 심리학이 인문학이라고 생각하나 비인문학이라고 생각하나?”, “....인문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럽의 경우에는 심리학을 자연과학으로 분리해놓고 있고 특히 독일같은 경우에는 100% 자연과학으로 알고 있는데 자네는 심리학이 인문학 분야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뭔가?” -_- 당황해서 생각할 겨를도 없이 주절주절 말하면서 심리학은 인간 본연의 본능이나 성질에 관해 연구하고 분석하는 학문으로 사람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겼을 때도 그 문제를 불러일으킨 근본적인 억압이나 히스테리 같은 것들을 찾아내어 치료합니다, 기기를 이용하거나 약물을 이용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과학적 접근 방법은 의학 분야의 정신과 쪽에서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이런 식으로 대충 얼버무렸던 것 같아요. -_- 교수님이 "그래 나도 그렇게 생각하네"하는 예의적 말씀을 하시고는 나가보라고 하셔서 감사합니다! 하고는 나왔죠. -_- 앞으로 수시 쓰는 친구들에게 제 戀窩?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 꼭 붙었으면 좋겠어요ㅠ_ㅠ
 
연세대 수시 2학기 컴퓨터산업공학부
저는 서울의 평준화 된 xx고에 다니는 데 작년 재작년 보니까 서울대는 10-12명 정도 연대는 20-30명 고대는 10명 좀 넘게 가는 것 같았습니다. 이과에서 전교 6-8등정도 했고요 석차 백분율은 6-7%정도 나온 것 같네요. 고등학교 3학년 동안 계속 1학기 반장 했고요. 학생회활동도 했습니다. 봉사활동 총 시간은 160-170시간정도 되고요 헌혈 5번했어요.. 외부상은 하나도 없습니다. 결국 연대 수시 2학기 컴퓨터산업공학부를 써서 면접보고 무조건 합격자 됐습니다.
면접 준비는 집에서 했고 평소에 신문을 열심히 보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시사 같은 것을 별로 싫어하지는 않았습니다. 면접 대상자 발표 난 날 큰 책방 가서 수시 면접책 3권 샀습니다. 그런데 결국 한 권은 펴보지도 못했습니다. 물론 시간이 없어서요.. 학교에서는 책을 읽었고 집에서는 시중에서 많이 돌고 있는 연대 1학기 수시면접이나 꼭 체크해야 할 시사 이슈, 다른 학교 같은 전공 문제 같은 것들을 뽑았습니다. 누나있는데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실제처럼 해보려고 의자 두개 갔다가 놓고 누나가 묻고 내가 곧바로 대답하는 것을 3일간 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이상했는데 하면서 점점 나아지더라고요. 그리고 특히 막히는 부분은 다시 한번 인터넷 같은 곳에서 찾아 보고 정리했습니다. 면접 준비 2일째에 연대 면접 특강 4일인가 5일 프로젝트가 강남학원가에 있더라고요.. 그 때는 이거 못 들어서 떨어지면 어떠나 했는데 지금에서는 오히려 안 들었던 게 나을지도 몰랐다는 생각이 드네요.. ㅡㅡ; 그리고 연대는 특히 기본적으로 준비할 것들이 있다고 들어서 자기소개 등등은 많이 연습했습니다.
면접 수기 진짜 자세히 썼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래요.. ^^ 저는 가자마자 어느 방에 들어가서 기다리는 줄 알았는데 오후에 면접 보는 이과생들 전부 강당 같은 곳에 들어가서 그 중에 각 학부별로 뽑아서 데려 갔습니다. 저는 컴퓨터산업공학부였는데 사람 모아서 출석(이 때 이게 성적순으로 부르는 것인지 어떤 순으로 부르는지 몰라서 많이 불안해했는데 별 상관 없는 걸로 생각됩니다.. ㅡㅡ;;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부르고 5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니 대학생 책상 같은 것이 4-50개정도 있어서 앉았는데 과자나 음료수 사탕 같은 것을 놓고 가져가서 먹을 사람들 먹으라고 해서 대부분학생들이 가져갔습니다. 저는 왠지 과자를 먹으면 좀 텁텁할 것 같아서 과자는 안 먹었습니다. 조교형(?)처럼 보이는 사람이 와서 면접은 4층과 5층 강의실 2개에서 나눠서 본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면접보기 전에 들어가기 전에 면접종이를 줄 테니 한 10분 정도 생각하고 들어가게 될 거라고 했습니다. 앞사람이 면접 들어가는 순간부터 문 앞에서 그 종이를 보고 있다가 그 학생이 나오면 바로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첫 번째로 볼 학생 2명(4층과 5층)을 말해 주고 잠시 나가고 대학교 4학년생인가 대학원생처럼 보이는 형이 한 명 들어왔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어보라고 하면서 연대 소개 책자를 나눠주고 전공학부에 관련된 슬라이드 같은 것을 틀어주셨습니다. 첫 번째 학생이 나가고 그냥 멍하니 있는 학생과 엎드려있는 사람도 있던 것 같았습니다. 물론 면접책 가지고 와서 보는 사람이 제일 많았습니다. 저는 답안지 작성되어있는 책을 그냥 계속 부담 없이 읽었습니다. 그리고 도중에 화장실에도 다녀왔습니다. 저는 7-8번째 정도로 불린 것 같습니다. 다음이니까 준비하라고 해서 기도를 하고(저는 기독교입니다) 나는 잘할 수 있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 나오라고 해서 나가니까 A4용지에 7줄 정도로 2문단이 있었고 각 문단마다 질문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문단은 현대사회에서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게놈과.. 등등 빠르게 발전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밑에 이럴 때 우리 전공분야에서 가장 변화고 있는 부분(맞나?). 또 10년 동안 무엇이 가장 변할 것 같냐고 써져있었습니다. 이거는 대충 생각이 났었습니다. 두 번째 문단은 남극에 우리 나라 세종 기지가 있는데 남극에는 자원도 아직 많고 인류의 손이 아직 많이 묻지 않아 옛날에 모습을 많이 유지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남극에 갈 때 내 전공과 관련지어서 무엇을 연구할지 말하라고 했고 두 번째는 이때 3가지를 가져간다면 무엇을 가져갈지 말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때 내 전공이랑 관련지어서 무엇을 연구할지 명확한 생각이 나지 않아서 계속 생각하고 있을 때 문을 열고 앞 학생이 나왔습니다. 순간 ?헉..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10분이 아니라 5분 정도 만에 나왔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A4용지는 조교님이 가져갑니다. 일단 노크를 하고 들어오라는 소리가 들려서 들어가서 조용히 문을 닫고 ?안녕하십니까?라고 인사했습니다. 이 때는 살짝 웃으려고 했습니다. 어색하게 보였을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ㅡㅡ;; 그리고 자리에 앉으라고 해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런데 면접 보는 방은 생각보다 아주 좁았습니다. 책상 하나에 교수님 3분이 옹기종기 붙어 있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제일 오른쪽 교수님 교수1 가운데 교수님과 오른쪽 교수님은 교수2 교수3으로 하겠습니다.
교수1: 먼저 자기소개30초 정도로 해보게..
나: (먼저 이 질문은 1학기 사례들 보다 보니까 자기소개 1분하라는 것이 있어서 1분으로 준비했던 것을 조금 빨리 말했습니다. 제가 미리 답을 명확히 외워두었던 질문은 자기소개, 개성, 장단점, 이 전공을 공부할 때 나의 이점, 나의 장래 희망, 전공 지원이유, 연세대 지원이유,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대충 제가 초중고 지내왔던 것을 간단히 말하고 저희 아버지와 제가 그런 가치관을 가지게 된 이유를 말했습니다. 한 40-50초 된 것 같습니다.(물론 자기소개서에 써져 있는 것을 바탕으로 말했습니다. 저는 잘 모르지만 일관성도 중요하다고 들어서요.) 이때 나머지 2명교수는 저를 아예 보지도 않고 서류만 계속 보고 있었습니다.
교수1: 이제 좀 긴장이 풀리나?
나: (헉.. 이건 그냥 긴장 풀라고 질문 한건가?? ㅡㅡ;) (솔직히 말하는 게 좋다고 들어보게 있어서) 아니요. 아직도 조금 떨리긴 떨립니다.
교수1: 그럼 대학들이 지역할당제로 각 지역을 정해서 학생을 모집하는데 이게 옳다고 생각하나 아니면 이것을 성적 좋은 학생이 못 들어 갈 수도 있으니 안 좋다고 생각하나?
나: (여전히 다른 교수분들은 저를 거의 보지도 않았습니다) (2-3초 후) 저는 이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들어가지 못 한다면 그것은 불공정 한 것이라고 珝▤爛求? 오히려 지역할당제를 하는 것보다는 고교교육을 강화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방고교를 강화시키면 이런 점들은 자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대충 이렇게 말했던 것 같네요.. ㅡㅡ;;)
교수1: 그럼 지방 고교교육을 강화시키는 방법은 생각해 봤나?
나: (이렇게 추가 질문을 할 때는 관심이 있어서 한다고 들었습니다. 여기서 잘하면 점수 대박 딴다고 하더군요.) 지방 일부 학교를 더 중점적으로 강화시키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선생님들도 많이 쓰고 지원도 많이 하면 나아질 것 같습니다.(이때 조금 버벅거린 느낌이.. ㅡㅡ;;)
교수1: 그럼 평준화 고교를 반대하는 건가??
나: 네. 반대합니다.
교수2: 정보화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데 이럴 때 우리가 무엇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나: 저는 창의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보화 사회가 되면 많은 정보가 공개됩니다. 하지만 양은 많아지지만 선정성이 있거나 폭력적인 질이 좋지 않은 정보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그냥 수용하는 것이 아니고 창의적으로 수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앞뒤가 안 맞는 것 같긴 해도 무사히 넘겼습니다.) 그리고 잠시 침묵... 이유는 교수3이 물어봐야 할 차례였는데 계속 서류를 뒤지고 있어서였습니다.
교수1: xxx교수님 질문.. 그제서야 교수 3이 프린트(아까 밭았던...)를 들고
교수3: 요즘 게놈이 어떻고~~주절주절~~해서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데 전공과 관련 분야에서는 무엇이 가장 변화하고 있는 것 같나?
나: 요즘 제일 많이 변하는 것은 인터넷이 빠르게 퍼져 각종 저작권이 침해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소리바다나 각종 불법소프트웨어로 요새도 많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때 지금 상태에서 무조건 불법소프트웨어를 제한하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소프트웨어는 몇 만원인데 학생 같은 경우는 사기가 힘듭求? 기업을 상대로는 그대로 팔더라도 개인 소비자한테는 조금 더 저렴하게 판매하면 구입하는 사람들도 조금 더 많아져서 해결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연 그런 것으로 해결될 수 있을까? 라고 물을까봐 쫄았는데 안 물어봐서 조금 안심했습니다.)
교수3: 앞으로 10년간 많은 발전이 있을텐데 우리 전공에서 ~~~~~라고 생각하나??
나: (이때 긴장해서 그랬는지 제대로 질문을 못 들었습니다.) 우리가 필요한 자세 같은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대충 이렇게 물어본 것 같습니다.)
교수3: 그래.. 뭐 그런 것을 말해보게..
나: (이때 조금 막혔습니다. 거의 5-7초정도 가만히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머리는 엄청 굴렸습니다. 시간을 너무 끄는 것 같아서 먼저 말했습니다.) 저는 인성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때부터 조금씩 생각이 나더군요.) 10년 동안 변한다면 정말 크게 변할 것입니다. 요즘 유전자지도가 밝혀지는 등 많은 것이 발전하고 있는데 이 때 과학자가 이것을 복제인간 등 잘못 이용한다면 오히려 10년 뒤에는 지금보다 더 살기 어려워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인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수1: 수고했네.
나: (조용히 일어나서..) 감사합니다. (의자 끌거나 문 꽝 닫으면 좋지 못한 인상을 받는다고 들어서 최대한 조심했습니다.)
교수1: 어 그래. 수고했네. (이 교수님께서 편안하게 해 주려고 많이 해주셔서 더 좋게 보았던 것 같습니다.)
나: (조용히 문을 닫고 나왔습니다.)
보고 나오니까 생각보다 훨씬 빨리 끝났습니다. 5분정도 한 것 같았고 길어야 7분이었습니다. 저는 7-8번째로 봐서 40분정도 (맞나??) 하여간 조금 빨리 본 것 같습니다. 거의 마지막으로 하면 2-3시간 기다린다고 하더군요.. 나와서 조교처럼 보이는 형이랑 여기 있는 문제 다 안나온다는 거랑 발표 언제 난다는 거 이야기했고 웃으면서 인사하면서 헤어졌습니다.
저는 누나랑 같이 갔었는데 강당에 있을 때는 문제 열심히 보는 애들도 있었는데 저는 누나랑 떠들면서 긴장을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여담으로 애들 다 면접보고 올라가서 강당이 비어서 같이 오신 아줌마들이랑 아저씨들이 다 거기서 기다렸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두 아줌마가 있는데 한 아이가 먼저 와서 엄마가 묻자 ?그냥 막히지는 않았어.? 라고 하니까 옆에서 딴 아줌마가 ?아이구! 우리 아이는 막혔을 텐데.?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저는 누나한테 그거 듣고 되게 많이 웃었는데... 그 아줌마 맘을 생각해보면 재밌지 않아요?? ㅡㅡ;;
진짜로 인성면접은 자신감을 가지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일단 떨지만 않으면 반은 합격한 거라는 말은 진짜 같아요.. 모두 힘내세요.. ^^ 저도 이런 글 볼 때 큰 도움이 됐지만 너무 간단히만 나와 있는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자세히 썼는데.... 시간도 꽤 걸렸어요.. ^^ 진짜로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진학사 자료중에서
 스펙
연세대 1학기 수시모집 공학계열(오후면접)
공대는, 제3공학관 지하 강당에서 모였다가 조별로 모여서 각 조별로 흩어졌습니다. 건물 곳곳으로 흩어졌겠죠. 저희 조는 16명이었는데, 대기실에 모여서 기다렸습니다. 번호를 정해주고 한 명씩 면접실로 들어갔지요. 한 명 들어가면 한 명 대기실에서 나와서 면접실 앞에서 대기했습니다. 전 6번이었습니다. 대충 10-15분 정도씩 면접 보는 것 같던? 1시 30분에 시작해서 전 약 2시 35분 정도에 들어간 것 같네요. 면접실 앞에서 대기할 때 조교(여자 2분)이 긴장하지 않게 해주려고 몇 마디 ('무슨 과 지망했니','붙으면 뭐 할꺼니') 해주셨습니다.
드디어 제 차례가 되고,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면접실에 들어가니.. 교수 3분이 계셨습니다.(이건 모두 아시겠죠;) 둥그런 탁자에 3분이 둘러앉아 계셨는데, 밖에서 잠깐 들었는데, 기계공학과 교수님(남자분), 건축공학과 교수님(남자분), 물리학과교수님(여자분. 확실하진 않네요). 이렇게 세 분이었던 것 같아요. 분위기는 정말 정말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아마 옆집 아저씨, 아줌마들이랑 얘기하는 분위기랄까; 그래서 '~입니다.', '~겠습니다.' 보다 '~그런데요', '~아니, 그게 아니라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바보 같네요;
처음 들어갔을 때 하신 말씀이, '연대는 면접에서는 그리 갈리지 않아. 성적-내신-에서 많이 결정되지. 그러니 편히 마음가지게나.'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그런 걸까요-_- 교수님들이 돌아가면서 한가지씩 질문하셨습니다.(밑에 오전에 면접보신 분 글 보니까 질문 여러 개 했던데-_- 그것도 쉬운 것만.. 아마 내신이 좇맒키?아닌가 하네요. 학생부성적이 좋다면 쉬운 질문해서 붙게 한다는 말이 있던데.)
첫 번째 질문. "고교평준화가 도입되고 나서 추첨으로 고등학교에 들어가는데, 이런 방식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말해보게나." 였습니다. 질문하신 교수님이 '추첨'이란 말을 '뺑뺑이'라고 하시니까, 옆에 계신 교수님께서 '아니, 그건 추첨이라고 하는거야.'라고 하셨습니다; 웃으면서 말이죠. 엄청 화목한 분위기.. 답변은 엄청 버벅거리며 했죠. 전 요즘 문┰천풔?시사이슈만 공부했는데;;; 쉬운 질문이었지만 당황했지요. 어쨌든 답변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추가질문으로 "...평준화로 인해서 학생들의 성적이 전체적으로 낮아진 경향이 있다고 보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은 있나" 였습니다.
두 번째 질문. 이거 새로운 방식이었습니다. 전공 적성 문제인데, 제 앞에 놓여진 A4용지를 뒤집으라고 하시더군요. 뒤집으니 지문 두개랑 지문에 딸린 문제가 4개씩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 "두 지문 중에서 아랫 지문 있지? 한 번 또박또박 읽어봐." 하셔서 읽었더니(읽는 것도 버벅;) "음, 그럼 밑에 네 가지 질문 중에서 내가 하나 물을테니 답해봐요."하고 말하시며 문제 1번을 읽어주시며 답하라고 하셨습니다. 문제가 뭐였냐면, '자연과학과 공학이 있다. 이 둘의 관계는 서로 상호 보완되어야 될 것이다.' 정확하진 않지만 대충 이런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답변할 1번 문제는 '당신의 전공에 자연과학이 이용된다면, 어떤 경우가 있는지 답하고 그 이유를 말하시오' 였었습니다. (적어놓고 보니 말에 어폐가 있는 것 같네요. 잘 생각이 안 납니다. 이해해 주세요^^;) 답변은 역시 버벅. 버벅. 참, 생각할 챨?1~2분 주셨습니다.
세 번째 질문. "사회적으로 이공계 기피현상이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교차지원이 무슨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는가." ...좋은 영향을 끼쳤냐, 나쁜 영향을 끼쳤냐. 물으셨던 것 같은데.. -_- 당연히 나쁜 것 아닙니까. 조금 어이가 없었지만, 대충 대답했습니다. 이렇게 세 가지 물으셨습니다. 끝나고 "음, 이 정도면 잘 말했네~, 잘 했어요."하고 말하고 세 분이서 함께 하하하-하고 웃으셨습니다. -_- 뭘 잘했다는 건지, 참. 제 석차백분율이 5.68%인데 면접 도중에 "학생, 성적 좋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면접후기 보니까 '성적 좋네~'라는 말은 반어법인 것 같더만; 5.68% 정도면 커트라인에서 조금 떨어지는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그런 말을..-_- 이상입니다. 이 글 보시고 2학기때 연대 수시 보시는 분들, 내년에 수시 볼 후배님들 모두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연대는 면접비중이 그다지 큰 비중은 차지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만 그래도 작년에 20%는 뒤집어졌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5명중에 한 명은 1차 성적이 좋아도 떨어지고, 반대로 5명중 한 명은 성적이 나빠도 면접 잘봐서 붙는 거죠. 전 석차도 별로 안 좋고, 면접도 바보같이 봐서 가능성은 없으나, 매일 매일 '붙어라!'라고 기도할 생각입니다. :) 그럼 같이 수시 보신 분들. 모두에게 행운이 깃들었길 빕니다~.
 
 연세대 이중희군 "수시2차 이렇게 합격했다"
여름방학이 끝나갈 무렵 수험생에게 다가오는 입시 장벽은 바로 수시 2학기 모집이다.
수시 2학기 모집에 합격한 선배로서 1년 전에 가졌던 경험과 생각을 후배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써본다.
서류 심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기 소개서 작성 요령에 관한 것부터 얘기해 보겠다. 자기 소개서 작성의 가장 큰 핵심은 솔직하게 써야 한다는 것이다. 내 경우 면접관이 자기 소개서 내용에 관해 물었는데 평소 느끼고 생각한 바를 자기 소개서에 써놓았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고 쉽게 면접관 앞에서 말할 수 있었다.
좋은 자기 소개서는 자신만의 특징을 교수님께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모든 항목을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가면서 작성해야 한다. 만약 자신의 장점에 대해 말해보라는 문항이 있다고 해보자. 그러면 많은 학생들이 "저의 장점은 창의력이 뛰어나다는 것입니다"라는 식으로 모호하게 표현하곤 한다.
그러나 그렇게 진술하면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눈에 띄기 어렵다. 창의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진술했다면 관련 대회에서 상을 탔다는 것을 말해 자기 소개서를 좀더 신빙성 있게 하는 게 중요하다.
1차 서류 심사에 통과하게 되면 또 다시 구술면접의 부담이 찾아 온다. 구술면접은 보통 기초소양 평가와 전공 적성 평가로 나뉘어 시험을 치게 된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전공 적성 평가, 즉 교과과정 중 심화된 문제를 묻고 그것에 더 큰 비중을 둔다.
보통 수험생 입장에서는 수시 2학기 모집에 합격한다는 확실한 보장이 없어 수능 공부에 매진해야 하므로 따로 구술면접 공부를 할 시간이 없게 마련이다. 하지만 수능 공부와 구술면접 공부를 별개로 생각하지 않고 면접에 대비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내 경우 수학 공식을 무조건 암기만 하지 말고 그것이 왜 나왔는지 유도해 보고, 또 과학을 공부하면서도 암기에만 너무 치우치지 말고 왜 그럴지 항상 따져보는 습관을 기르는 방법으로 구술면접에 대비했다.
구술면접 전문학원을 다니면서 더 깊은 공부를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그렇게 해서 합격한 친구를 여러 명 보았다.
기초 소양 평가는 주로 시사적인 문제 또는 사회에 대한 자신의 의견 등을 주로 묻는다. 매일 아침 신문을 읽는 것을 습관으로 하고 사회적 이슈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정리해보는 습관을 들인 게 기초소양 평가 대비에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아무리 뛰어난 생각을 하고 있더라도 그것을 표현하지 못한다면 구술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내 경우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부탁드려 실제 시험 상황처럼 연습한 것이 면접관 앞에서 평소 때처럼 잘 말하는 데 도움이 됐다.
끝으로 후배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수시 2학기 모집에만 너무 매진하다가는 수능시험에서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 대학입시의 실패를 겪을 수 있다는 것이다.
큰 안목으로 꾸준하게 수시 모집을 준비하되 수능 공부도 열심히 해 꼭 합격의 기쁨을 누리기 바란다.  
중앙일보
 
 자기소개서
 ▼자기소개서 사례▼
저는 승부욕이 강한 편입니다. 공부뿐만 아니라 운동 경기나 교내 행사 등에도 매사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제가 속한 팀을 승리로 이끌려고 노력합니다. 지난 학생회 선거에서 학생 회장으로 선출된 것도 승부욕을 가지고 열심히 임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 단 2팀만이 출마했기 때문에 학생들의 성향이 양분되어 쉽지 않은 선거였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상황은 오히려 저의 경쟁심을 자극해 좋은 성과를 얻게 했습니다.
또 초등학교 때부터 임원 활동을 도맡아 왔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에 비해 통솔력이 있다고 자부합니다.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오랫동안 담임 선생님을 도우며 반을 대표하고 친구들을 이끌어 왔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조율하고 통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소신과 결단력이 부족한 편이어서 어떤 일을 결정할 때 제 생각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많이 의지하는 편입니다. 이러한 단점은 가치관을 명확히 확립하고, 자신감을 가지는 것에서 극복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어떤 일이든지 한 번 더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민하여 스스로 결론을 내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친구들과의 대화에서도 제 생각이 옳다고 여겨질 경우에는 그들을 설득시켜 제 주장을 관철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런 점에서 주제적으로 판단해야 할 일이 많은 학생회장 활동은 저희 단점을 개선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고교 생활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학생회 활동입니다. 학생회를 맡고 나서 처음으로 주어진 과제는 학교 축제였습니다. 학생회장이 되기 전까지는 학교 행사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어떻게 축제를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학생회 친구들과 함께 서로 힘을 모아 무사히 끝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규모가 큰 행사를 준비해 본 것이 처음이었기에 부담이 컸고 힘도 들고 미숙한 점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들 자신의 힘으로 준비한 행사였기에 많은 보람과 긍지를 느꼈습니다. 이러한 행사를 운영하면서 저는 다시 한번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과 협동심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연세대 수시모집 지원 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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