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7일 월요일

성균관대(의예과 교육학 한문 수학 컴퓨터 스포츠 영상학)학생부종합(내신1~4 고교활동우수자 IB40/GPA3.7~9) 이제는 인성+소통+배려+전공적합+창의력+발표+협업능력


성균관대 (학생부종합/글로벌인재 성균인재/의예과 사범대, 재외국민 농어촌 전문계) 100%합격전략 프로젝트 4월30일 개강

성균관대 수능최저폐지&완화(내신1~4등급 IB40/GPA3.7~9)사람간 소통 능력! 다른 사람과 협업하는 능력 등 학교활동자신있다면 지금 당장 오세요
(학생부종합/글로벌인재 성균인재/의예과 사범대, 재외국민 농어촌 전문계)수시 올인 컨설팅 자기소개서(인성+창의력+발표+협업)면접(토요일1시~5시)개강

이제부터는 인성+소통+배려+전공적합성+창의력+발표+협업능력이다.



성균관대 '개천 龍 가능한 입시' 사람 중심 선발 전형 대표 대학 성균관대
알파고의 시대  4차산업혁명  최순실 사건으로 인한  대학 기업 사회 모두가 급속도로 변화  학업 성적보다는 인품(사람 중심)전공적합성 위주로 선발

[2018 전형계획] 성균관대 수시79.2%.. '파격'학종 46% <=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환골탈태' 성균관대 2018 첫 입학설명회..수요자 친화 움직임  2018학년도 대학입학 기본계획   파격의 2018 성균관대..학종 절반 확대, 고른기회 신설 수시 80.5%  정시 19.5%   2018 성대 환골탈태하나.. 특기자 폐지, 학생부종합 절반 확대 'SW제외 특기자 폐지'.. '성대 경시대회 폐지 논의'  성대, 선행 평가보고서도 '환골탈태'    학종 파격확대 성균관대 '교사간담회 눈길'  [2018 전형계획] 성균관대 수시79.2%.. '파격'학종 46%   학생부종합전형  2018학년부터 의예과도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기로 결정  .. "2019 전형방침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향후에도 정시축소/논술축소와 학생부종합전형 확대 기조를 이어나갈 계획"   경희대·고려대·성균관대·한양대가 말하는 ‘학생부종합전형’
학종 내신 공개 인문계의 경우 ▲인문과학계열 1등급대 53.3% 2등급대 20% 3등급대 16.2% 4등급대 이하 10.5%  ▲사회과학계열 1등급대 60.6% 2등급대 17.5% 3등급대 18.2% 4등급대 이하 3.6% ▲경영학 49.4% 2등급대 16.5% 3등급대 21.5% 4등급대 이하 12.7% ▲글로벌리더/글로벌경제/글로벌경영 1등급대 36.2% 2등급대 39% 3등급대 18.1% 4등급대 이하 6.7% ▲전공예약(인문) 1등급대 32% 2등급대 22.1% 3등급대 26.1% 4등급대 이하 19.7%였다.  
자연계의 경우 ▲자연과학계열 1등급대 54.2% 2등급대 24% 3등급대 9.4% 4등급대 12.5% ▲공학계열 1등급대 60.6% 2등급대 23.2% 3등급대 8.7% 4등급대 이하 7.4% ▲전자전기공학부 1등급대 44.9% 2등급대 47.4% 3등급대 5.1% 4등급대 이하 2.6%  ▲반도체학과/소프트웨어학과/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1등급대 47.2% 2등급대 30.2% 3등급대 15.1% 3등급대 이하 7.5% ▲의예 1등급대 80% 2등급대 20% ▲전공예약(자연) 1등급대 37.2% 2등급대 32.6% 3등급대 16.3% 4등급대 14%였다. 



1,성균인재 글로벌인재 성균인재 재외국민전형 대학인포(JNS/라이머/선인(강남)&지샘교육아카데미)합격 가능 분석

예상2018학년도 성균관대 수시 성균인재 글로벌인재  소프트웨어과학인재  재외국민전형 합격점수(내신1~4등급 IB40/GPA3.7~9)수상실적 등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고교별교육프로그램과 비교과영역1~3개 진실된 고교활동과 비교과서류평가(연구보고서, 교내수상 및 활동경력, 발표된 창의적 아이디어 스토리) 최우선 과제...

학생부종합(글로벌인재) 선발 인원 의예과15명 사범대(교육학20 한문20 수학20 컴퓨터20) 스포츠과학28명 영상학15명  수시 올인 컨설팅 자기소개서(인성+창의력+발표+협업)면접(토요일1시~5시)개강=>카톡(id:daehak7)예약 010-8750-2572(의예과도 수능최저폐지)대치동학종전문학원 전문가

-지난해 글로벌 리더 전형 합격생들의 어학 성적 수준은...“iBT토플 기준으로 90~120점 만점까지 점수 차이 폭이 컸다. 외국어 성적만으로 강점을 가질 수는 없다는 뜻이다. 공인 외국어 성적 1~2점 높이는 것보다 자기소개서 등 서류를 통해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추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피력하는 게 중요하다.”

School Profile&스팩이 나름 자신 있고 영어고교활동우수자(영어 제2외국어 내신1~2)라면 글로벌인재로 승부 ,학교(내신포함)활동이 자신 있다면 학생종합&성균인재전형으로 승부

  3년간 특목고 최대 선발 대학은 성대 ..올해는 고대 1위<=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글로벌인재은 특목고생을 위한 전형인 것 같다

성균관대학교 2018학년도 전형계획 ... 전형방법 성균인재 전형 / 글로벌인재 전형 모두 서류 100%   * 수능 최저 없음(의예과도 수능최저폐지)

글로벌인재전형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종합평가   고교졸업(예정)자 또는 관련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의예, 교육, 한문교육, 수학교육, 컴퓨터교육, 영상, 스포츠과학 1단계 3~5배수 : 서류 100%    2단계 : 1단계 성적 80% + 면접 20% * 수능 최저 없음

소프트웨어과학인재전형(60명)고교졸업(예정)자 또는 관련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로서 소프트웨어과학에 관심 있는 자...   ※ 서류100% :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활동 증빙자료 등



재외국민 특별전형 전형계획    서류평가 국영수 필답 의예과/면접20%    재외국민전형 자격 요건은 요강 참조

글로벌인재전형 경쟁률 현황

모집단위모집인원지원인원경쟁률
글로벌리더학3035111.70 : 1
글로벌경제학372446.59 : 1
글로벌경영학433879.00 : 1
사범대학-교육학1219416.17 : 1
사범대학-한문교육12463.83 : 1
전공예약-유학동양학301635.43 : 1
전공예약-국어국문학12947.83 : 1
전공예약-프랑스어문학12675.58 : 1
전공예약-독어독문학12685.67 : 1
전공예약-러시아어문학12685.67 : 1
전공예약-한문학20783.90 : 1
전공예약-사학1212610.50 : 1
전공예약-철학12796.58 : 1
전공예약-사회학201809.00 : 1
전공예약-사회복지학201286.40 : 1
전공예약-심리학1212610.50 : 1
전공예약-아동청소년학201195.95 : 1
전공예약-통계학121018.42 : 1
영상학1520513.67 : 1
의상학1314311.00 : 1
소프트웨어학4046511.63 : 1
반도체시스템공학10999.90 : 1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520641.20 : 1
건축학(5년제)201497.45 : 1
의예513426.80 : 1
사범대학-수학교육1218615.50 : 1
사범대학-컴퓨터교육12947.83 : 1
스포츠과학2042521.25 : 1
소계4924,7259.60 : 1

  




2,예상2018학년도 학교(내신포함)활동이 좋다면 수시 성균인재전형을, 논술 실력이 뛰어나다면 수시 논술우수 1.2~3.4등급에 비교과영역1~3개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 등 진실된 고교활동(연구보고서, 교내수상 및 활동경력, 발표된 창의적 아이디어 스토리)이 최우선 과제로 논술로 뒤집기가 가능... 논술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란 얘기다...“논술고사 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대학 학점도 높더라. 사실 일반학생 전형에선 내신 영향력이 미미하다. 6등급대도 합격한다. 합격생들의 평균내신은 2.2~2.3등급 정도인데, 지난해 4등급 후반대의 학생도 내신의 불리함을 논술로 뒤집었다. 내신 2~3등급 차이는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수시 합격생의 내신 수준은...“ 인문계 평균 1.5등급 이내, 자연계는 1.8등급 정도. 그러나 1단계에서 교과성적뿐 아니라 사정관 평가가 반영되기 때문에 1등급 초반부터 4등급 초반까지 합격생들의 점수 차이 폭이 컸다.”...-수시 일반학생 전형에서 논술의 영향력은...“지난해 이 전형 합격생들의 내신성적 평균이 2등급 중·후반대였다. 그러나 4등급대 학생도 합격한 사례가 있다. 내신보다 논술의 영향력이 훨씬 크다.”

논술우수 <전형방법 논술 60%+학생부40%>..<수능최저 .. 인문계 국어, 수학, 사탐/과탐(2개 과목 평균) 중 2개 등급합 4이내 및 영어2등급?한국사4등급 이내...  자연계 국어, 수학(가), 과탐(2개 과목 평균) 중 2개 등급합 4이내 및 영어2등급?한국사4등급 이내> 

성균인재전형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종합평가   고교졸업(예정)자 또는 관련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논술전형 모집단위별 내신등급 분포를 살펴보면, 인문계의 경우 ▲인문과학계열 1등급대 10% 2등급대 32.7% 3등급대 27.3% 4등급대 이하 30% ▲사회과학계열 1등급대 18.3% 2등급대 34.2% 3등급대 25% 4등급대 이하 22.5% ▲경영학 1등급대 18.8% 2등급대 35% 3등급대 17.5% 4등급대 이하 28.8%  ▲글로벌리더/글로벌경제/글로벌경영 1등급대 20% 2등급대 24.5% 3등급대 25.5% 4등급대 이하 30% ▲전공예약 1등급대 6% 2등급대 32% 3등급대 32% 4등급대 이하 30%였다. 
자연계의 경우 ▲자연과학계열 1등급대 16% 2등급대 34% 3등급대 30.9% 4등급대 이하 19.2% ▲공학계열 1등급대 9.2% 2등급대 32.6% 3등급대 34.3% 4등급대 이하 23.8% ▲전자전기공학부 1등급대 8.3% 2등급대 40% 3등급대 36.7% 4등급대 이하 15% ▲반도체학과/소프트웨어학과/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1등급대 29.7% 2등급대 48.6% 3등급대 18.9% 4등급대 이하 2.7% ▲의예 1등급대 60% 2등급대 40% ▲전공예약 1등급대 11.8% 2등급대 35.3% 3등급대 29.4% 4등급대 이하 23.5%였다. 


3,예상2018학년도 수시 농어촌학생 지역리더 내신1~3.4등급에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과 비교과영역1~3개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진실된 농어촌 고교활동과 수능 최저학력기준 통과가 최우선 과제..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지원자격 확인자료 등) 종합평가..  신활력지역인 태백시, 남원시, 김제시, 나주시, 상주시, 문경시는 농어촌지역으로 인정함(2019학년도부터 폐지 예정)수능최저  인문계 국어, 수학, 사탐/과탐(2개 과목 평균) 중 2개 등급합 5이내 및 영어2등급?한국사4등급 이내..   자연계 국어, 수학(가), 과탐(2개 과목 평균) 중 2개 등급합 5이내 및 영어2등급?한국사4등급 이내




4,예상2018학년도 수시 전문계고교출신자 특별전형 내신1~3.3등급에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과 비교과영역1~3개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진실된 전문계고 본연의 고교활동과 수능 최저학력기준 통과가 최우선 과제..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지원자격 확인자료 등) 종합평가..  - 출신 고등학교장의 특성화고교 동일계열 교육과정 이수확인을 받은 자 - 모집단위와 관련된 전문교과를 30단위 이상 이수한 자..  수능최저  국어, 수학, 사탐/과탐/직탐(2개 과목 평균) 중 2개 등급합 5이내 및 영어2등급?한국사4등급 이내






성균관대 합격 스팩은(내신1~4등급 IB40/GPA3.7~9)사람간 소통 능력! 다른 사람과 협업하는 능력 등 학교활동우수자(생기부 학교프로그램 변수)
성균관대 수능최저폐지&완화(내신1~4등급 IB40/GPA3.7~9)사람간 소통 능력! 다른 사람과 협업하는 능력 등 학교활동자신있다면 지금 당장 오세요
(학생부종합/글로벌인재 성균인재/의예과 사범대, 재외국민 농어촌 전문계)수시 올인 컨설팅 자기소개서(인성+창의력+발표+협업)면접(토요일1시~5시)개강

무료(매주 수요일은 방문)상담(10만원NO)선착순5명=>예약은 카톡(id:daehak7)혹은 대학입시 010-8750-2572 대치동학종전문학원 전문가



 2018학년도 입시('최순실사건' 영향으로 대학 개인 사회 기업 국가공공단체 스스로 변화 한다)말하다
서울대 주최 ‘샤 교육 포럼’, 미래 교육의 방향을 묻다
알파고의 시대  4차산업혁명  최순실 사건으로 인한  대학 기업 사회 모두가 급속도로 변화  학업 성적보다는 인품(사람 중심)전공적합성 위주로 선발
대학입시&공공기관기업체선발 탈 스팩 전공직무적합성 인성평가 면접 위주로 선발"토익점수·학력 빼라"SK,LG,현대,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경희대  건국대  서울시립대  인하대  동국대 ..  <=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서울대 '부끄러운 동문상' 1위 우병우 김진태 의원 2위, 조윤선 장관 3위… '멍에의 전당'엔 김기춘 1위..연세대 '최악의 동문' 후보 발표..최경환·나향욱·장시호 상위권“민중은 개돼지” 면접관 아버지 덕에 합격..반칙이 횡행하는 사회..염재호 고려대 총장은 "한국 사회에서 최순실·정유라 사건은 평생 노력하면 결국 좋은 직장과 소득으로 보답 받을 수 있다는 '사회적 계약'이 깨진 단면을 보여줬다"며 "광장에 모여든 촛불의 외침도 결국 나와 가족이 풀 수 없는 양극화에 대한 해답을 사회가 찾아달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돈도 실력이야. 억울하면 니네 부모를 원망해." 염재호 총장 입시혁명 선언 이화여대 연세대 고민에 빠졌다는데...학업 성적보다는 인품(사람 중심)위주로 선발한다는 것이다..학교생활을 기준으로 인간성과 리더십 그리고 사회 기여 가능성 등을 보고 뽑겠다는 것이다.고려대학교가 논술을 완전폐지한다.  '변혁의 시작' 고려대 2018입시설명회..‘공교육 정상화’ 학종 A2Z   4차 산업혁명시대는 지금 같은 암기 위주나 실수 안하기 위주의 공부방식으로는 미래가 없다. 전형정책의 큰 틀은 자기주도능력, 문제해결능력, 합리적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 잠재력 캐내기, 복합지능이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고려대가 원하는 인재상인 개척하는 지성을 발굴하겠다.



경희대·고려대·성균관대·한양대가 말하는 ‘학생부종합전형’ ○ 성균관대, “납득할만한 이유 있다면, 내신에만 얽매여 평가하지 않아
Q. 결과적으로는 학생부종합전형도 학생부교과전형과 마찬가지로 내신으로 선발하는 것이 아닌가?  
 A. 김한기 성균관대 입학전형팀장: 내신 중요하다. 고교 교육과정 중 가장 큰 비중 차지하는 것이 교과 수업이다. 자기주도학습, 토론, 독서 등이 다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학습에 투자하는 시간과 노력, 결과다.  
 하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을 내신 등급으로만 얘기하는 것은 곤란하다. 고교에서는 교과 수업 외에도 다른 여러 활동이 있다. 만약 어느 한 학기에 학생의 성적이 떨어졌다고 하면 그 시기에 이 학생은 어떤 활동 했는지를 학생부에서 찾아보고 싶은 것이다. 평균 내신이 좀 뒤쳐진다 하더라도 학생부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면 내신에만 얽매이지는 않는다. 
학생부종합

성균관대 '개천 龍 가능한 입시' 사람 중심 선발 전형 대표 대학 성균관대
알파고의 시대  4차산업혁명  최순실 사건으로 인한  대학 기업 사회 모두가 급속도로 변화  학업 성적보다는 인품(사람 중심)전공적합성 위주로 선발

[2018 전형계획] 성균관대 수시79.2%.. '파격'학종 46% <=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환골탈태' 성균관대 2018 첫 입학설명회..수요자 친화 움직임  2018학년도 대학입학 기본계획   파격의 2018 성균관대..학종 절반 확대, 고른기회 신설 수시 80.5%  정시 19.5%   2018 성대 환골탈태하나.. 특기자 폐지, 학생부종합 절반 확대 'SW제외 특기자 폐지'.. '성대 경시대회 폐지 논의'  성대, 선행 평가보고서도 '환골탈태'    학종 파격확대 성균관대 '교사간담회 눈길'  [2018 전형계획] 성균관대 수시79.2%.. '파격'학종 46%   학생부종합전형  2018학년부터 의예과도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기로 결정  .. "2019 전형방침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향후에도 정시축소/논술축소와 학생부종합전형 확대 기조를 이어나갈 계획"   경희대·고려대·성균관대·한양대가 말하는 ‘학생부종합전형’
학종 내신 공개 인문계의 경우 ▲인문과학계열 1등급대 53.3% 2등급대 20% 3등급대 16.2% 4등급대 이하 10.5%  ▲사회과학계열 1등급대 60.6% 2등급대 17.5% 3등급대 18.2% 4등급대 이하 3.6% ▲경영학 49.4% 2등급대 16.5% 3등급대 21.5% 4등급대 이하 12.7% ▲글로벌리더/글로벌경제/글로벌경영 1등급대 36.2% 2등급대 39% 3등급대 18.1% 4등급대 이하 6.7% ▲전공예약(인문) 1등급대 32% 2등급대 22.1% 3등급대 26.1% 4등급대 이하 19.7%였다.  
자연계의 경우 ▲자연과학계열 1등급대 54.2% 2등급대 24% 3등급대 9.4% 4등급대 12.5% ▲공학계열 1등급대 60.6% 2등급대 23.2% 3등급대 8.7% 4등급대 이하 7.4% ▲전자전기공학부 1등급대 44.9% 2등급대 47.4% 3등급대 5.1% 4등급대 이하 2.6%  ▲반도체학과/소프트웨어학과/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1등급대 47.2% 2등급대 30.2% 3등급대 15.1% 3등급대 이하 7.5% ▲의예 1등급대 80% 2등급대 20% ▲전공예약(자연) 1등급대 37.2% 2등급대 32.6% 3등급대 16.3% 4등급대 14%였다. 


1,성균인재 글로벌인재 성균인재 재외국민전형 대학인포(JNS/라이머/선인(강남)&지샘교육아카데미)합격 가능 분석

예상2018학년도 성균관대 수시 성균인재 글로벌인재  소프트웨어과학인재  재외국민전형 합격점수/내신1~4등급(IB40 /GPA3.7~9)수상실적 등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고교별교육프로그램과 비교과영역1~3개 진실된 고교활동과 비교과서류평가(연구보고서, 교내수상 및 활동경력, 발표된 창의적 아이디어 스토리) 최우선 과제...

학생부종합(글로벌인재) 선발 인원 의예과15명 사범대(교육학20 한문20 수학20 컴퓨터20) 스포츠과학28명 영상학15명  수시 올인 컨설팅 자기소개서(인성+창의력+발표+협업)면접(토요일1시~5시)개강=>카톡(id:daehak7)예약 010-8750-2572(의예과도 수능최저폐지)대치동학종전문학원 전문가

-지난해 글로벌 리더 전형 합격생들의 어학 성적 수준은...“iBT토플 기준으로 90~120점 만점까지 점수 차이 폭이 컸다. 외국어 성적만으로 강점을 가질 수는 없다는 뜻이다. 공인 외국어 성적 1~2점 높이는 것보다 자기소개서 등 서류를 통해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추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피력하는 게 중요하다.”
School Profile&스팩이 나름 자신 있고 영어고교활동우수자(영어 제2외국어 내신1~2)라면 글로벌인재로 승부 ,학교(내신포함)활동이 자신 있다면 학생종합&성균인재전형으로 승부
  3년간 특목고 최대 선발 대학은 성대 ..올해는 고대 1위<=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글로벌인재은 특목고생을 위한 전형인 것 같다
성균관대학교 2018학년도 전형계획 ... 전형방법 성균인재 전형 / 글로벌인재 전형 모두 서류 100%   * 수능 최저 없음(의예과도 수능최저폐지)
글로벌인재전형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종합평가   고교졸업(예정)자 또는 관련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의예, 교육, 한문교육, 수학교육, 컴퓨터교육, 영상, 스포츠과학 1단계 3~5배수 : 서류 100%    2단계 : 1단계 성적 80% + 면접 20% * 수능 최저 없음

소프트웨어과학인재전형(60명)고교졸업(예정)자 또는 관련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로서 소프트웨어과학에 관심 있는 자...   ※ 서류100% :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활동 증빙자료 등
일부 대학이 SW특기자전형에서 올림피아드 수상실적 등을 요구해 사교육 유발 전형이라는 비판을 받는 것과 달리 성균관대는 학생부 보완의 취지 하에 활동증빙자료를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안 처장은 “SW과학인재는 특기자전형이지만, 소프트웨어 분야의 입상실적/외부활동을 요구하지 않는다. 평소에 소프트웨어 분야에 관심이 있어 관련 과목, 교내 비교과 활동을 열심히 한 학생이라면 충분히 지원 가능하다. 단순한 스펙보다는 활동의 적극성/주도성, SW인재로서의 발전가능성 등을 눈여겨보려 한다. 활동 증빙자료는 학교생활기록부를 통해 드러나지 못하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재외국민 특별전형 전형계획    서류평가 국영수 필답 의예과/면접20%    재외국민전형 자격 요건은 요강 참조


2,예상2018학년도 학교(내신포함)활동이 좋다면 수시 성균인재전형을, 논술 실력이 뛰어나다면 수시 논술우수 1.2~3.4등급에 비교과영역1~3개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 등 진실된 고교활동(연구보고서, 교내수상 및 활동경력, 발표된 창의적 아이디어 스토리)이 최우선 과제로 논술로 뒤집기가 가능... 논술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란 얘기다...“논술고사 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대학 학점도 높더라. 사실 일반학생 전형에선 내신 영향력이 미미하다. 6등급대도 합격한다. 합격생들의 평균내신은 2.2~2.3등급 정도인데, 지난해 4등급 후반대의 학생도 내신의 불리함을 논술로 뒤집었다. 내신 2~3등급 차이는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수시 합격생의 내신 수준은...“ 인문계 평균 1.5등급 이내, 자연계는 1.8등급 정도. 그러나 1단계에서 교과성적뿐 아니라 사정관 평가가 반영되기 때문에 1등급 초반부터 4등급 초반까지 합격생들의 점수 차이 폭이 컸다.”...-수시 일반학생 전형에서 논술의 영향력은...“지난해 이 전형 합격생들의 내신성적 평균이 2등급 중·후반대였다. 그러나 4등급대 학생도 합격한 사례가 있다. 내신보다 논술의 영향력이 훨씬 크다.”
논술우수 <전형방법 논술 60%+학생부40%>..<수능최저 .. 인문계 국어, 수학, 사탐/과탐(2개 과목 평균) 중 2개 등급합 4이내 및 영어2등급?한국사4등급 이내...  자연계 국어, 수학(가), 과탐(2개 과목 평균) 중 2개 등급합 4이내 및 영어2등급?한국사4등급 이내> 
성균인재전형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종합평가   고교졸업(예정)자 또는 관련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3,예상2018학년도 수시 농어촌학생 지역리더 내신1~3.4등급에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과 비교과영역1~3개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진실된 농어촌 고교활동과 수능 최저학력기준 통과가 최우선 과제..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지원자격 확인자료 등) 종합평가..  신활력지역인 태백시, 남원시, 김제시, 나주시, 상주시, 문경시는 농어촌지역으로 인정함(2019학년도부터 폐지 예정)수능최저  인문계 국어, 수학, 사탐/과탐(2개 과목 평균) 중 2개 등급합 5이내 및 영어2등급?한국사4등급 이내..   자연계 국어, 수학(가), 과탐(2개 과목 평균) 중 2개 등급합 5이내 및 영어2등급?한국사4등급 이내

4,예상2018학년도 수시 전문계고교출신자 특별전형 내신1~3.3등급에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과 비교과영역1~3개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진실된 전문계고 본연의 고교활동과 수능 최저학력기준 통과가 최우선 과제..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지원자격 확인자료 등) 종합평가..  - 출신 고등학교장의 특성화고교 동일계열 교육과정 이수확인을 받은 자 - 모집단위와 관련된 전문교과를 30단위 이상 이수한 자..  수능최저  국어, 수학, 사탐/과탐/직탐(2개 과목 평균) 중 2개 등급합 5이내 및 영어2등급?한국사4등급 이내



성균관대 합격 스팩은(내신1~4등급 GPA3.7~9)사람간 소통 능력! 다른 사람과 협업하는 능력 등 학교활동우수자(생기부 학교프로그램 변수)
성균관대 수능최저폐지&완화 (내신1~4등급 GPA3.7~9)사람간 소통 능력! 다른 사람과 협업하는 능력 등 학교활동자신있다면 지금 당장 오세요
(학생부종합 글로벌인재 성균인재 의예과 사범대 재외국민)수시 올인 컨설팅 자기소개서(인성+창의력+발표+협업)면접(토요일1시~5시)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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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고려대·성균관대·한양대가 말하는 ‘학생부종합전형’ ○ 성균관대, “납득할만한 이유 있다면, 내신에만 얽매여 평가하지 않아
Q. 결과적으로는 학생부종합전형도 학생부교과전형과 마찬가지로 내신으로 선발하는 것이 아닌가?  
 A. 김한기 성균관대 입학전형팀장: 내신 중요하다. 고교 교육과정 중 가장 큰 비중 차지하는 것이 교과 수업이다. 자기주도학습, 토론, 독서 등이 다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학습에 투자하는 시간과 노력, 결과다.  
 하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을 내신 등급으로만 얘기하는 것은 곤란하다. 고교에서는 교과 수업 외에도 다른 여러 활동이 있다. 만약 어느 한 학기에 학생의 성적이 떨어졌다고 하면 그 시기에 이 학생은 어떤 활동 했는지를 학생부에서 찾아보고 싶은 것이다. 평균 내신이 좀 뒤쳐진다 하더라도 학생부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면 내신에만 얽매이지는 않는다. 


 2018학년도 입시('최순실사건' 영향으로 대학 개인 사회 기업 국가공공단체 스스로 변화 한다)말하다
서울대 주최 ‘샤 교육 포럼’, 미래 교육의 방향을 묻다
알파고의 시대  4차산업혁명  최순실 사건으로 인한  대학 기업 사회 모두가 급속도로 변화  학업 성적보다는 인품(사람 중심)전공적합성 위주로 선발
대학입시&공공기관기업체선발 탈 스팩 전공직무적합성 인성평가 면접 위주로 선발"토익점수·학력 빼라"SK,LG,현대,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경희대  건국대  서울시립대  인하대  동국대 ..  <=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서울대 '부끄러운 동문상' 1위 우병우 김진태 의원 2위, 조윤선 장관 3위… '멍에의 전당'엔 김기춘 1위..연세대 '최악의 동문' 후보 발표..최경환·나향욱·장시호 상위권“민중은 개돼지” 면접관 아버지 덕에 합격..반칙이 횡행하는 사회..염재호 고려대 총장은 "한국 사회에서 최순실·정유라 사건은 평생 노력하면 결국 좋은 직장과 소득으로 보답 받을 수 있다는 '사회적 계약'이 깨진 단면을 보여줬다"며 "광장에 모여든 촛불의 외침도 결국 나와 가족이 풀 수 없는 양극화에 대한 해답을 사회가 찾아달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돈도 실력이야. 억울하면 니네 부모를 원망해." 염재호 총장 입시혁명 선언 이화여대 연세대 고민에 빠졌다는데...학업 성적보다는 인품(사람 중심)위주로 선발한다는 것이다..학교생활을 기준으로 인간성과 리더십 그리고 사회 기여 가능성 등을 보고 뽑겠다는 것이다.고려대학교가 논술을 완전폐지한다.  '변혁의 시작' 고려대 2018입시설명회..‘공교육 정상화’ 학종 A2Z   4차 산업혁명시대는 지금 같은 암기 위주나 실수 안하기 위주의 공부방식으로는 미래가 없다. 전형정책의 큰 틀은 자기주도능력, 문제해결능력, 합리적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 잠재력 캐내기, 복합지능이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고려대가 원하는 인재상인 개척하는 지성을 발굴하겠다.




김영란법으로 인해   학생부종합전형은 더욱 더 정직한 대비가 가능하고 정착 될 가능성  높아..김영란법 신고 1호 "걔가 교수님한테 캔커피 줬어요"
만능 1등만 중시하는 대한민국입시가 만들어낸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해당 학교는 지난해 입시에서 서울대에 5명을 진학시켰다. 광주에서 네 번째로 많았다.
2015학년도 입시에서도 8명이 합격할 정도로 입시 성적이 좋았다...   성적 우수학생 관리…한번 1등급은 졸업할 때까지 1등급
이러한 범죄 학생들을 서울연고대 등 주요 대학들이 걸러 내지 못한다면 '학생부종합' 정착은 불가능 할 것이다.


2017,8학년도 대학입학 기본계획<=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대놓고 사교육 선행유발' 성대(종로학원하늘교육과 손잡고 운영하는 경시대회)경시대회, 비난 봇물 정부재정지원사업 수주액 기준 전국 3위/국가로부터 1년간 300억원을 지원받는 대학  [2017 논술] 성균관대 논술우수 1021명.. '실질적 특기자전형' 과학인재 주의   [2017 전형계획] 성균관대 3531명 선발.. 정시 확대  파격의 2018 성균관대..학종 절반 확대, 고른기회 신설 수시 80.5%  정시 19.5%   2018 성대 환골탈태하나.. 특기자 폐지, 학생부종합 절반 확대 'SW제외 특기자 폐지'.. '성대 경시대회 폐지 논의'  성대, 선행 평가보고서도 '환골탈태'   2016년 13가지 교육 트렌드 - 2화. "이제, 인성교육이다 ..   쉬운수능 시대, 강남권 고교가 살아남으려면..(휘문고 진학교감)한계 수명에 다다른 수능을 버려야 살아남을 수 있다  "물수능 유지하는게 맞다"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우리 학생들은 국제적으로 수학·과학 이런 과목에서 다 1~2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행복도 수준은 꼴찌 수준"이라며 "왜 수학과 영어를 전 국민이 다 잘해야 하는가" 대학의 신입생 선발 방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대학도 자꾸 학과 성적이 우수한 학생만 뽑으려고만 하지 말고, 창의성 있는 학생들을 면접이나 입학사정관 제도(현 학생부종합전형)로 뽑아서 그런 학생들이 제대로 교육을 받고 우리 사회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대 학교에서 행복한가 ‘샤교육 포럼’현장 소통 ‘행복하다 하면 서울대 뽑아주고 싶다’ .. 행복한 교육의 모습은?  =>  '어떤 고등학교가 가장 좋은 학교냐'는 질문에 '적성과 능력에 맞게 진로지도를 잘해주는 학교' 라는 응답이 56.5%인 반면 '명문대에 많이 진학시키는 학교'라는 응답은 7.0%에 불과했다..이는 과거처럼 맹목적인 명문대 진학 지도보다 학생 특성과 적성에 맞는 진로 지도를 더 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성인남녀 50% "초중고 교육전반 평가 점수는 '미'"교육개발원 여론조사.."사회·한국사, 인성·진로교육 강화해야"
2017학년 입시에서 3531명(정원내 기준)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2016 수시요강에서 전형계획 대비 113명의 정원감축안이 반영된 모집인원을 공시했으나 2017학년은 정원감축이 반영되지 않은 상태의 모집인원을 공시했다. 정원 감축이 반영된 2016학년 모집인원 3412명과 비교하면 119명이 늘었다. 2019학년부터 의대 학사편입학 금지로 정원이 늘어난다고 하지만 12명보다 약 10배 가량이 많은 인원이 늘어난다. 
선발인원이 가장 많이 늘어난 전형은 정시 일반전형이다. 가군이 390명에서 436명으로 46명, 나군이 495명에서 619명으로 124명 등이 늘어 170명이 증가한다. 정원내 선발인원 3531명의 29.88%에 해당하는 규모로, 2016학년 25.94%(정시 885명/정원 3412명)보다 늘어난다. 여타 대학들이 정시 선발인원을 줄이는 추세지만 오히려 늘린 점이어서 눈에 띈다. 전형방식은 올해 2016학년과 동일하게 수능 100%를 반영하는 방식이다. 
위주전형의 맹점을 파고든 ‘꼼수 전형’ 과학인재전형의 선발인원이 올해 2016학년 135명에서 193명으로 58명 늘었다. “2015학년 모집인원만큼 선발인원을 환원했다”는 성균관대의 설명이다. 지원자격이 모든 학생에게 개방되고 대교협 공통양식을 활용하며 수능최저가 걸리지 않는 착한 논술전형처럼보이지만 이면에는 2014학년 지원자격이 과고/영재학교 출신으로 제한된 바 있는 실질적 특기자전형이다. 논술을 실시하는 30개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자소서를 제출받으며, 대교협 공통양식을 활용하지만 학생부전형이 아니기 때문에 외부스펙 기재 적용의 제한을 받지 않아 교외 경시대회나 수/과학 올림피아드 수상실적 기재가 가능한 실질상 특기자전형이다. 지난해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서 대학입학전형위원회가 이면을 들여다 보지 못하고 외견적/피상적으로 접근해 성대가 14억원을 받아 한계를 드러낸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논술전형은 단일 전형가운데 모집인원이 1021명으로 가장 크다. 전체 정원내 모집인원의 28.92%, 수시모집인원(2476명)에서 41.24% 수준이다. 논술을 실시하는 30개 대학 중 고려대 1040명 다음으로 많은 수다. 수능최저는 지난해 탐구과목 두 개를 다른 상위권 대학과 달리 별개의 영역처럼 반영하다 2과목 평균으로 반영하면서 요건이 소폭 강화되는 점과 한국사 필수영역 지정으로 인한 최저 등급 고려를 제외하면 동일한 수준이다. 



사람 중심의 선발 '학생부종합 '이  왜 중요한가?       대학이 직접 밝힌 학종 실체 ‘금수저논란 일축’

'놀아야 대학 간다?' 공부만이 최고는 아니다!  어려서 제대로 놀아야 ‘자기주도적’인 ‘전공적합성’+인성교육과 더불어 미래가 보인다.

어려서 암기식 공부에 찌들어 제대로 놀지도 못한다=>이런 상태에서 대학에 간다=>대학가서 제대로 놀아보려고 했더니 서툴고 생소하다!



사람 중심 선발 전형 대표 대학 서울대
학생부종합 일반전형 1단계:서류 2배수 '자소서와 면접에서 거짓말하면 탈락한다'  2단계:면접   [말로하는 본고사 의문! 지적]‘선한 인재’ 학종 진두 지휘.. 권오현 서울대 입학본부장    학생부종합전형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는 우리가 교육을 통해 길러내려고 하는 인재의 모습과 관련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갖춘 대가가 필요했다면, 지금은 능력과 선한 의지를 함께 소유한 인재를 찾는 시대입니다. 이러한 인재는 자신의 능력을 사회적 맥락에 맞게 실행하여 공공의 이익을 창출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대학들 "3년치 시상 내역 보내라"울대 고려대 한국외국어대 건국대 등 학교정보 제공 요청 공문      3년간 특목고 최대 선발 대학은 성대 ..올해는 고대 1위
우리 사회가 바라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지적 능력뿐 아니라
 자신을 잘 관리할 내적 근력이나 구성원들과 함께 공동의 가치를 실현할 사회적 역량을 함께 갖추어야 합니다. 이러한 요구를 반영하려면 학생의 지적 수준을 확인하는 성취도로는 부족하며, 다양한 역량을 균형 있게 갖춘 상태임을 진단하는 전형방식이 필요한데, 학생부종합전형이 그 해답을 제공합니다. 수능처럼 점수를 단순히 합산하는 방식으로는 평가하기 힘든 지원자의 학업 능력과 태도, 인성과 성장 가능성을 함께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려대  스팩과 특목고 선호하던 ..    인성평가 강화 한편 올해 입시에서도 인성평가는 서류평가 시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서류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은 면접을 통해 해결한다. 김 입학처장은 “서류평가 시 인성 관련 내용을 함께 평가하고 있다. 인성을 계량화해 점수에 반영하는 것은 아니고 제출서류를 통해 자기관리, 사회적 관계, 태도 등이 어떠한지 가늠한다”며 “서류평가와 면접평가 모두 본교에서 수학하기에 상당히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단계 탈락'을 적용한다”고 귀띔했다. 평가자가 지원자의 인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불합격 처리할 수 있다는 의미다.
 염재호 총장 입시혁명 선언 이화여대 연세대 고민에 빠졌다는데...학업 성적보다는 인품 위주로 선발한다는 것이다..학교생활을 기준으로 인간성과 리더십 그리고 사회 기여 가능성 등을 보고 뽑겠다는 것이다.고려대학교가 논술을 완전폐지한다. 정시 수능합격 비중도 대폭 낮춘다. 
외부활동 서류를 '화려한 실적'으로 오인하지 말아야 한다. 김 입학처장은 “외부활동은 관심 분야와 관련해 스스로 공부하는 과정 중에 성취하는 활동을 말하는 것이지 거창한 스펙을 의미하지 않는다. 학생 스스로 할 수 없는 활동, 비용이 과다하게 소요되는 활동 등 외부 지원을 통해서 만들어진 스펙은 평가에 반영하지 않을 계획




“‘전문가’ 아닌 ‘혁신가’의 시대… ‘교육 혁신’ 반드시 필요”     학교 주도형’에서 ‘학생 주도형’으로… 능동적 인재 양성에 눈뜬 대학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 한 학기에 최대 18학점을 인정..이화여대 노트북용 파우치 쇼핑몰을 창업한 학생 등이 탄생

아이에게 “오늘 행복했니” 물었나요   입시·취업난 두려움에 떨고있는 청소년 희망을 볼 수 있는 선한 세상 만들어...

“엄마 나 수학 100점 맞았어. 이제 됐죠? 나 그림을 그리고 싶어”훌륭한 사람이 되려면 영어도 공부해야지. 그림은 나중에도 그릴 수 있단다


대학은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통해 학생의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한다. 글과 말로 하는 의사소통 능력을 두루 살피는 셈이다. 의사소통 능력에 대한 실질적인 평가 비중은 꽤나 높다. 서울 4년제 대학의 한 입학사정관은 "면접 최저점수와 최고점수의 차가 당락을 바꿀 만큼 면접의 영향력이 크다"며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하면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에서 드러난 전공적합성, 종합사고력에 대한 점수를 믿을 수 없게 된다"고 했다.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에 의사소통 능력이 강조되는 이유는 취업률을 고려하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다. 대학에서 능력을 갖추고 취업하거나 사회에 진출할 때 의사소통 능력은 가장 중요한 업무능력 중 하나다. 조직생활하지 않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산업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직무능력을 표준화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서 가장 기초적으로 평가하는 부분도 의사소통 능력이다.


<면접 대기실에서>  교실 자습할 때 분위기와 거의 비슷.. 면접 대기실에 들어서자마자 가방과 면접과 관련된 모든 서류를 제출해야합니다..이름순 혹은 수험번호순으로 면접실에 입장..  질문 1. 1분간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질문 2. 000학부가 무엇을 하는 곳인가요?  질문 3. 학업 성적이 계속 내려가는데 어떤 이유인가요?   질문 4. 자격증 수상실적이 많은 이유... 000 마을에 갔다오셨는데 어떤 활동을 했었나요?   질문 5.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000분야를 혼자서 독학하셨다는데 어려움은 없으셨나요?   질문 6. 봉사 시간이 다른 타 학생보다 적은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질문 7. 000트러블이 있다고 들었는데 학업에 많이 방해가 됬나요?   질문 8.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주요 면접 문제 및 출제의도(면접평가는 수험생 1명과 평가위원 2~3인이 참여하는 개별면접으로 진행)
자기주도성 및 도전정신 - 지원자가 수행한 교내활동의 진정성 - 활동을 통한 인재로서의 발전가능성 ?○○활동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에 대해 말해보세요. ?○○활동이 특별히 본인에게 의미가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지 말해보세요.
전공적합성 - 지원전공에 대한 이해도 - 지원전공과 관련한 학업능력 및 태도 ?○○전공과 관련하여, 자신의 가장 우수한(뛰어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어떠한 활동들을 통해서 그 역량을 키워왔는지 말해보세요.
인성 - 지원자가 수행한 개인 활동의 진실성 - 면접 태도 및 의사소통능력 ?주위 친구들과 협력하여 좋은 결과를 얻어낸 적이 있다면 본인이 한 역할에 대해 말해보세요.


교사들 10명 중 9명이 최순실 사태와 같은 사회적 이슈를 교실에서 가르치는 것에 찬성
"무관심"의 결과는 '심각한 제앙'을 가져온다!=>해결 방안은 "관심(김영란법 활용)이다" 소통과 배려로 '인성' 함양!

수능 만점을 받기 위한 테크닉만 훈련된 학생을 배제하려 한다(염재호 고려대 총장 “도전정신 키워야…)

앞으로 대한민국 입시의 대세는 인성을 바탕으로 하는 창의성 교육이 될 것이다!

"학생들에게 인성 교육? 미국에선 상상도 못해"<=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교사 90% "학생에게 정치적 견해 주입해선 안 돼"

"한국의 인성교육법에서 규정한 것과 같이 효도와 예절 등을 국가 차원에서 지도하도록 한다" 미국교사연맹(AFT) 상임 부대표(executive vice president)는 "엉뚱한 소리"라고 잘라 말했다. "미국에서 하는 '캐릭터' 교육은 비판적 시민의식을 키우기 위한 것이지 어떤 가치를 학생에게 주입하기 위한 한국의 인성교육과는 전혀 다르다"  인성교육의 핵심은 학생들이 비판적인 사고를 배양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문제] 세월호 사고에서 메르츠 사고,최순실 사건에 이르기까지 '무관심' ‘불통’ 시대의 ‘소통’ '배려' 열망에 대해 말하여 보세요. 
‘친구가 대학 입시 자기소개서에 허위·과장 내용을 기재해 제출한 사실을 알게 됐다. 어떻게 할 것인가’ ‘친구 5명과 인도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경비 마련, 역할 분담 등을 어떻게 할 것인가’ 
책임총리제란    인성과 전문성중 무엇이 중요한가?    김영란법    1등만능주의     최고성과주의     거국중립내각이란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7' 발화 사고  "갤노트7 단종은.." 
문제:  미국 대중가수 밥 딜런의 노벨상 수상에 대해 말하여 보세요.
문제:  청소년이 인터넷 게임을 과도하게 많이 하면 정신건강에 손상이 온다는 견해와 정신건강에 손상이 있는 청소년이 인터넷 게임을 과도하게 한다는 견해가 있다. 본인의견해와 토론을 진행하시오.

문제:  경기회복 위해 초저금리를 더 낮춰야 할까요
초저금리 정책이 장기화되고 있다. 전세계적인 현상이다. 일본 유럽연합(EU)같은 곳에서는 마이너스 금리, 즉 예금을 맡기면 은행이 이자를 주는 대신 일종의 보관료를 받을 정도다. 단순히 금리수준만 낮추는 게 아니라 ‘양적완화’(QE)라는, 인위적인 돈풀기 정책도 병행되고 있다. 유례가 없던 현상이다보니 ‘비전통적 통화정책’이라고도 불린다. 저금리로 경영난을 겪는 기업들과 가계를 지원하면서 소비진작,수요확대도 꾀하겠다는 것이 초저금리 정책의 노림수다. 자국의 통화 가치를 떨어뜨려 수출을 확대하자는 의도도 깔려있다. 그래서 글로벌 환율전쟁이 일어났다고도 한다. 한국도 이런 통화전쟁에서 예외지대가 아니다. 각국의 금리정책 흐름에 맞춰 금리를 계속 내려온 한국은행은 2016년 6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1.25%로 내렸다. 한국에선 사상 최저의 금리가 넉달째 계속되고 있다. 그런데도 경제는 쉽게 살아나지 않고 있다. 결국 정부(기획재정부)가 나서 독립적인 중앙은행(한국은행)에 대고 금리 추가인하를 압박했다. 미국, 일본, EU처럼 제로(0)금리로 더 접근해가야 하는가.


[문제] 아무도 못 믿겠다.. 'IT 시대 불신 사회' 에 대한 본인의 생각은?
의사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은 무엇일까?   교사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은 무엇일까?    교사(의사)와 학생(환자)의 관계   미래의 (교사)의사상
의약 분업   현재 우리나라 AIDS환자 수    우리나라 여성의 사회적 지위   성형수술   복제 인간   인공지능
안락사   자살   태아 성감별    배아 줄기세포  성체 줄기세포   저출산     살면서 자신이 저지른 가장 큰 실수는?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의사와 병원 약국이 많은 이유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소개하라'     자신이 살면서 겪은 갈등 상황을 이야기하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문제2] 인종차별과 타자의 윤리에 대해 말해 보라.
문제:   홍성수 숙명여대 법학과 교수가 김영란법과 관련해 "교수-학생 사이에 허용되는 선물은 일체 금지하는 것이 낫다"며 "고마운 마음을 꼭 금품으로 보답하고 싶다면 졸업 후에 가져다 드려라"라고 의견을 밝혔다...  와 관련 '김영란법' 우리 사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긍정적인면과 부정적인면을 말하고 본인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어떤면을 선택 할 것인가?
[문제] '대한민민국 자살률 세계 최상위권'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문제:  현 우리 대한민국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말하여 보라.
문제:당신이 그동안 해결한 문제가 무엇인지 예를 들어보고 과정을 설명해 보라.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그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말해보라.

문제:  메르스(MERS) 등 전염병 환자정보공개 찬반토론
공익을 위해 필요 vs. 심각한 부작용
환자정보공개를 찬성하는 측에서는 전염병 확산과 국민들의 불안을 줄이는데 도움되므로 공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향후 또 다른 신종 전염병 발생시에도 정보공개를 원칙으로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반대측은 사실 확인없이 과도한 환자정보를 국민들에게 공개함으로써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환자의 인권과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이므로 적절치 않으며 근본원인을 개선하는데 집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문제:  지지부진 구조조정, 대우조선에 추가지원 해야 하나
해를 넘겨온 대우조선 구조조정이 어디까지 왔는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수가 없다. ‘신속,정확,과감’이 준칙인 산업구조조정이 ‘지체,지리멸렬,신중’ 모드다. 국내 조선산업 구조조정 컨성팅을 담당하고 있는 맥킨지가 중간 보고서를 통해 대우조선은 자립적인 독자생존 가능성이 낮다는 결론을 낸 가운데 대우조선측은 이에 강하게 반발하는 상황이다. 자력생존을 위해 스스로 확보해야 하는 자금은 계속 불어나는 중이지만 회사의 자산매각도, 신규 수주도, 인력 감축도 지지부진이다. 대우조선의 최대 주주인 산업은행은 그동안은 어설픈 재벌 흉내를 내왔지만 정작 구조조정에서는 전문가다운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정부도 제대로 추진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이런 와중에 회사의 경영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채권단의 추가지원이 없이는 그나마 생산 기반도 제대로 유지하기가 어려운 국면이다. 추가지원을 해야 하나. 한다면 어떤 방식이어야 할까.




 책임총리제란    인성과 전문성중 무엇이 중요한가?    김영란법    1등만능주의     최고성과주의     거국중립내각이란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7' 발화 사고  "갤노트7 단종은.." 

-갈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순기능과 역기능을 설명하시오.
-문화에 대하여 정의를 내리고, 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문제:  미국 대중가수 밥 딜런의 노벨상 수상에 대해 말하여 보세요.

카톡(id:daehak7)예약 010-8750-2572 대치동학종전문학원 전문가=>2017학년도 대비 면접단기완성 1대1 맞춤 특수반2명



<2017학년도 면접 논술 에세이 예상 적중 문제: 인성교육이란? 관심! 소통! 배려!>

[문제] 세월호 사고, 메르츠 사고, 자살, 왕따, 아동학대, 친부모 살인.. 관련 소통! 배려! 란 두 단어를 토대로 말해 보라.
[문제] '대한민민국 자살률 세계 최상위권'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문제] 선별적 복지인가 보편적 복지인가
문제:당신이 그동안 해결한 문제가 무엇인지 예를 들어보고 과정을 설명해 보라.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그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말해보라.
" 자기소개 해보세요 "
" 자신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어떤 일들을 했나요? "
" 우리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했나요? "  " 대학생활에서 가장 하고 싶은 활동은 무엇인가요? "
저출산 고령화의 원인과 대책을 말하여 보세요.
준비된자...그리고 인내...긍정적 사고...좌절 금지...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아직 갈 길이 멀다! 자만하지 말고! 항상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길~~ 
 
성인 월300만원 지급 스위스 국민투표 결과 주목되는 이유
250조원 드는 ‘월 300만원’… 스위스 국민 압도적 거부 왜
두려움 무릅쓰고 자기 소신 떳떳하게 밝혀야 해요
일상 속 가짜를 구별하는 여러분만의 노하우는 무엇인가요?
컴퓨팅 사고력(Computaional Thinking)은 데이터 수집ㆍ분석, 자동화 등 컴퓨터가 가진 능력을 인간의 사고에 적용해 문제를 해결해내는 것을 말한다. 좀 더 간단히 표현하면, 복잡한 문제를 단순화해 이를 논리적으로 처리하는 능력이다. 지넷 윙 마이크로소프트연구소 부사장이 창안한 개념이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생각’해요”  버거킹 광고 ‘아침은 왕처럼’ 캠페인 모습   
‘친구명찰’로 학교폭력 해결   ‘친구명찰’은 학교 폭력 현장을 선생님에게 알리는 동시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소통의 방법. 학교폭력을 당하거나 목격했을 때 이 명찰의 버튼을 누르면 선생님의 컴퓨터나 교무실에 설치된 모니터로 알림이 간다.
중요한 의사결정에서 다른 사람과 의견이 충돌했던 경험을 말해보라’


시사이슈
알파고의 시대    인공지능의 발달   알파고 산실 '게임'..알고 보니 창의성 가득
代筆 맡기는 SNS세대   
분노조절장애, 하인리히 법칙, 외로운 늑대형 테러, 의사결정의 딜레마, 역선택과 도덕적 해이, 층간소음, 메르스, 빅데이터, 디지털 기기 활용의 부작용,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을 것인가, 인공지능, 무인 자동차는 사회적으로 이득이 될까, 게임 셧다운 제도, 김영란법, 심리부검, IS 인질로 잡힌 일본인 기자에 대한 자기책임론, 소통, 땅콩회항, 세렌디피티, 라포르, 노블리스 오블리제, 현대사회에서 요구되는 리더십은, 수명연장 연구, 소수자 우대정책, 어린이집 CCTV 설치와 인권, 간통죄 폐지,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허용을 둘러싼 갈등, 감정노동자의 인권보호, 안락사, 착한 사마리아인법, 동물을 대하는 인간의 태도, 동물실험, 정당방위, 사회양극화, 기업의 사회적 책임, 노인학대, 공유경제, 청년실업, 저출산, 권력을 이용한 폭력, 거지들을 돕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안, 군대 내 휴대폰 허용, 군복무 가산점제와 평긍권, 가혹행위, 씽크홀, 임금피크제의 세대간 갈등, 사이버 검열, 중고령층의 공무원 진출 트렌드, 세계시민교육, 다문화 갈등 ,자사고 폐지, 선행학습 금지법, 등교시간 늦추기, 은어/속어/비어, 연구 부정, 자유학기제, 무상급식, 국가장학금 성적기준 폐지, 안전교육, 인간의 이타적/이기적 행동, 학교 앞 호텔 건립, 창조경제와 창조인력, 창의적 융합인재, 교육감 직선제, 고교생 수면시간, 시간선택제 교사 제도, 학생 체벌, 융합교육, 역사교과서 논란, 의대 쏠림 현상, 만점자 우선 급식, 초등학교 학업 성취도 평가, 교사의 부정행위, 미래의 교육, 수능 출제 오류, 학폭/학업 스트레스, 공부의 효과성, 문/이과 통합형 교육, 디지털 감시망, 소프트웨어 교육, 학교폭력, 사람과 기계의 공존, 초등학생의 잔혹 동시, 수학 학업 성취도, 영재교육, 학생 인권 조례, 일본 역사 교과서, 문과생의 공대 교육, 폭식증/거식증, 특례 입학, 집단 컨닝, 글로벌 인재,타이거맘/ 스칸디맘/캣 대디, 인성교육 진흥법, 천재 소녀 논란, 사교육 경감 및 공교육 정상화 대책 , 수능영어 절대평가, 한자교육, 한국사 교과서 발행 체제, 펌뱅킹,뉴차이나,출판시장서 '미디어셀러' 득세…약일까 독일까., '정본청원', 한국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시대와 사건은 무엇입니까? ,  스마트폰 및 스마트 기기가 가져다 준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 , 사회 복지(무상교육/보육/급식,출산률 저하,노령화 및 독거노인,노령 인구 빈곤 및 노령 연금 지급 등) ,  종교인에대한 과세 논란 ,  

 문제:   '中관영매체 사드 최종부지 확정 비판 계속'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제:   홍성수 숙명여대 법학과 교수가 김영란법과 관련해 "교수-학생 사이에 허용되는 선물은 일체 금지하는 것이 낫다"며 "고마운 마음을 꼭 금품으로 보답하고 싶다면 졸업 후에 가져다 드려라"라고 의견을 밝혔다...  와 관련 '김영란법' 우리 사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긍정적인면과 부정적인면을 말하고 본인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어떤면을 선택 할 것인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보람 있던 경험은?
-고등학교 재학 중 자신이 달성한 학업성취 중 뜻 깊은 것이 있다면?
-학업 외 대학 입학 시 하고 싶은 활동은?
-자신의 인생의 멘토는?
-현재 우리 사회를 표현한다면?
문제:  본인은 행복의 조건을 무엇으로 삼느냐?
문제: 英 대학, 입시전형에서 지원자 이름 뺀다…차별 없애기 위한 실험에 대한 본인의 생각과 인종차별에 대해 말하여 보세요.

[문제] 불국사 주변에 고층 아파트..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韓 자살공화국 OECD 평균 1위..왜?
문제:   “배가 침몰해도 지진이 나도 가만히 있으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요즘 우리 나라에는 정치적,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은데 무엇이든 한가지에 대해서 말해보
라?
문제: 외국인이 가장 살기 좋은 나라는?.. 싱가포르 1위, 한국 36위 ..  베트남(19위)이나 인도(26위), 말레이시아(28위), 남아프리카공화국(33위), 중국(34위) 보다 낮은 순위다...에 대한 본인의 생각과 이유를 말하여 보세요.
-우리나라 현재 사회안전문제를 조선시대 상황과 연결지어 말해보시오.  여섯개 학교 어디 썼냐.   졸업하고 뭐 할꺼냐   안전불감증 해결방안   사극에 작가의 개인의견   해외유학경험을 말해보라    SNS 등을 정부가 감청하는것에 대한 찬반   핵발전소에 대한 찬반
유명인 도덕문제랑 노년층 자살문제
공무원의 식당창업하는거 찬성해야 하는거야 반대해야하는거야
연예인이 일반인보다 약물이나 폭력같은걸 행사했을때 더욱 많은 도덕적 책임을 묻느냐
우리 대학외에 어디지원했냐해서 전부 말하니까 다 통과하면 어디할거냐길레 중앙대 한다함  물가지수 어떻게 구하냐
-현재 한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경기불황 상황에 직면해있다. 경기회복을 위해 정부가 취할 수 있는 정책들을 제시하시오.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특징을 비교하여 설명하시오.
체감물가가 모고 정부가 물가를 정하는 기준 
체감물가와 정부발표 물가가 왜 차이가 나는지 설명 
지원동기
기업의 사회적 책임
능력주의사회에 대해서 어케 생각하는지 교육 경제측면에서 설명하라 
너의꿈을얘기해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세요
지속가능경영
-갈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순기능과 역기능을 설명하시오.
-문화에 대하여 정의를 내리고, 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커지는 '수능 절대평가 전환' 목소리  SAT 문제 유출과 더불어.. 브로커 "문제 통째로 사는 데 5000만원" 제의… ACT 문제 유출 파문

서울대, 이번엔 '동아리 단톡방'에서 성희롱 논란 <=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고려대 "카톡방 언어성폭력 고발합니다" 대자보 파문   '성추행' 성대의대 고대의대, 인성검증 없는 입시구조 여전   "대학OT 왜 이러나"..건대 '성추행' 논란 대학 OT 또 논란, 한양대 사회대 '음주 강권'   만점자·스펙 NO ! 하버드도 삼성도 인성에 밑줄 쫙~   기업 97.1%, '인성' 평가비중 높다   '성추행' 의대 입시개편 당국이 나서야.. 학종 무게중심 필요  " 세월호도, 교사 폭행도..'부끄러운 어른들'  '핵펀치' 보육교사 폭행  인질범 김상훈, 작은 딸 살해 전..성폭행 시도  `막말 인성의 한계인가`남양유업 사과  남양우유에 기내식 라면까지  윤창중 패러디사진 봇물…  땅콩 회항' 국제적 망신  "제가 교육을 잘못했습니다"  ‘권력형 성범죄’ 빈번한 사회  강남 성형외과, 수술실 셀카 사과 "철저히 교육 못해 죄송"..신뢰도 걱정?  '전국 1%' 외고생의 시험지 절도..  돈받고 학생 '가짜스펙' 쌓아줘 대학보낸 불량 교사들  10대의 왕따 폭력 문화가 군대로 이어져'정신적 구타'  '이준석 방지법' 인성교육부터“ 난 이렇게 아들의 '스펙 조작'에 가담했다  자사고 전교 1등 투신, “머리가 심장 갉아먹어”  '내신 1등급' 고3, 아버지에 맞고도 "입시 거부" 왜?  '신림동 비하 논쟁'신림역 근처엔 왜 이렇게 질 떨어지는 사람이 많죠?=>이런 일련의 사건 등 사람이 하나의 회사를 망칠수도 있고 가정과 사회를 망칠수도 있다는 사실이 현실로 다가와   2016년 13가지 교육 트렌드 - 2화. "이제, 인성교육이다  '학생부종합 ' 은 자신이 잘하고, 좋아하고, 원하는 것을 하게 해야 합니다. 잘하지도 못하고 좋아하지도 않는 것을 억지로 하라고 하지 말고, 150년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경쟁력을 주는 것은 바로 성적통지표가 아니라 학교생활기록부라는 것을, 신나게 행복하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게 해 주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학생부종합전형이 추구하는 ‘자기주도적’인 ‘전공적합성’입니다. 그렇습니다. 놀아야 대학 가는 겁니다. 


 대학도 치열한 생존 게임 시작..     2018학년도 고등학교 1학년 되는 학생들 숫자가 42만 7천 명 정도=>2020년 대학진학율 70%=>작년에 수능 봤던 학생들이 한 60만 되는데, 반으로 준다.=>그러면 이게 30만이 안 된다는 이야기거든요.
알파고의 시대    이젠 학부모 학생도 현실적으로 생각한다!  금수저 혹은 확실한 기술(능력)이 없으면 왕따 흙수저 도테된다!
2018 전문대도 수시 85% 전문대 & 4년대학 치열한 싸움 시작! "수능은 거의 자격고사제로 전환/고교 대학 혁신 변화하지 않으면 왕따 도테된다
“`학종시대’ 고교, 교육과정부터 바꿔야죠”<=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수시 합격 학생부 만들려면, 학생의 ‘개성’ 살려라     대학이 직접 밝힌 학종 실체 ‘금수저논란 일축’    Stupid, 전형이 아니라 나라의 생존방법이야    중간고사 망쳤다고 수시 포기? 학생부종합전형이 있잖아   학종논란에 교사들 뭉친다..'현장 목소리 결집'   도를 넘어선 학종 비판, 현장 혼란 증폭.. ‘기둥만 세운 초가삼간 태우자는 얘기냐’   ‘알파고 쇼크’… 미래 사회 대비하는 진로 탐색, 어떻게 할까     '학종, 학교현장 바꾼 최초 대입'..현장교사 목소리 '분출'    '가장 많이 바뀐 건 학생'.. 학종이 일반고 현장을 어떻게 바꿨나  고려대, 2018학년도 입시서 수시전형으로 85% 선발한다[특히 고교추천I전형의 2단계 평가는 1단계 점수의 반영 없이 면접 100%로 이뤄진다.] 논술도 사라지고 정시도 15% 내외로 대폭 축소되었다. 왜일까? 염재호 고려대 총장 “도전정신 키워야… '3무 정책' 등 대학 개혁...    파격의 2018 성균관대..학종 절반 확대, 고른기회 신설 수시 80.5%  정시 19.5%   2018 성대 환골탈태하나.. 특기자 폐지, 학생부종합 절반 확대 'SW제외 특기자 폐지'.. '성대 경시대회 폐지 논의'  2018 서강대 입시, 10명 중 8명 수시로 뽑는다… SW 특기자전형도 신설   이화여대 수시모집 비중을 83.3%로 늘렸다.   2018 인하대 '상전벽해'.. 수시82.5% 학종 46.4%   소논문, 핵심 스펙일까? 잉여 스펙일까?  고려대 ‘소논문 미평가 방침’ 발표   "서울대 소논문, 쳐다보지도 않는다"   2018학년도 서울대 수시73.7% 선발  서울대 구술, '과정 중시 교내준비 충분'.. 일반고 출신 2016 합격 14명 증언 합격생들은 "서울대 구술준비에 사교육은 필요없다" "정답이 필요없고 과정을 중시해 학교내 수업을 깊이있게 공부한게 결정적 도움이 됐다"
◇이제 진로는 ‘적응’ 아닌 ‘대응’의 영역
전문가들은 청소년들이 진로 탐색 방향을 재설정해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로 불확실한 미래를 꼽았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진로·직업은 ‘적응’의 영역이었어요. 대부분의 진로·직업의 미래와 전망이 예측 가능했기 때문에 적응만 잘하면 됐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달라요. 기술 발전으로 사회가 급변하면서 직업의 미래도 예상하기 어려워졌죠. 따라서 알파고 시대 이후 직업은 이제 ‘대응’의 영역으로 봐야 해요. 변화를 예상하고 미리 대응해 자신이 선택한 직업의 가치를 꾸준히 업데이트해야 한다는 거죠. 학생들의 진로 탐색도 이러한 방향으로 이뤄져야 할 거예요.” (박가열 연구위원)
딸딸 암기하고, 밤새서 100점 맞은 사람보다, 영화를 보다 흥미가 생겨, 책을 찾아 읽고, 그 내용에서 호기심이 생겨 위키백과를 검색하고, 거기에서 얻은 정보로 TED를 찾아보고, 지식체널e와 다큐멘터리를 보며 지식을 채우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지적호기심과 노력의 과정을 통해 90점 맞은 사람을 선호한다. 이 것을 학종에선 ‘학업성적’이 아니라 ‘학업역량’이라고 한다.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이 내일 오후 3시 반부터는 창의적으로 사세요’하고 한다고 창의적이 되는가? 창의력은 교육과 발상, 그리고 우리의 DNA 변화로부터 나온다.  알파고 시대에 국영수가 필요없다?
알파고는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떤 교육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유발 하라리는 결국 알파고를 만든 사람은 인간이라고 일깨워준다. 인간은 호모 사피엔스 - 생각하는 사람이다. 알파고는 인간이 왜 바둑을 두는지는 영원히 모를 것이다. 생각은 창조요 창의다. 생각하는 인간으로 만드는 교육. 로봇이 왓슨이 할 수 없는 일을 창조해 내는 교육. 바로 점수로 줄세워 선발하는 전형이 아니라, 소질을, 끼를, 진정성을, 전공적합성을, 리더십을, 나눔배려정신을, 지적호기심을 가진 사람을 키우기 위해 전형을 만든거다. 뽑기 위해서가 아니라 키우기 위해서다. 그게 학종의 본질이다. 그런데 거꾸로 가는 사람들은 과연 무엇인가? 왜 그러는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학교가 변하고 있다. 
잠만 자던 아이들이 변하고 있다. 너도 나도 동아리를 만들고, 흥미없고 귀찮던 임원도 서로 하려 하고, 학교행사에 발벗고 나서고, 방과후 학교에 신청이 쇄도한다. 인기동아리는 인터넷으로 모집하고 10분도 안되어 마감된다. 문제는 제도가 아니라 학교다.


수시 글로벌인재전형  성균인재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종합평가로 특별한 내신산출법이 없다.
학생부를 통째로 제출한 상태로 평가된다.
지원 학과에 따라 국어 영어 제2외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 교과목 성적이 우수하거나 내신 성적이 점차 상승곡선을 그린다면 아주 유리하다.

학생부종합 신글로벌영특 대학인포와 함께 하면 100% 합격 가능!  카운트다운!

내신1~2등급은 학생부 교과전형
내신3~5등급(학교 Profile자신하는)과목 별 학교활동우수자는 학생부 종합전형을 노려라!



1,성균인재 글로벌인재 성균인재 재외국민전형 대학인포(라이머/선인(강남)&지샘교육아카데미)합격 가능 분석

예상2017,8학년도 성균관대 수시 성균인재 글로벌인재 재외국민전형 합격점수/내신1~4등급(해외고생 GPA: 3.8. AP3, SAT2200)수상실적 등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고교별교육프로그램과 비교과영역1~3개 진실된 고교활동과 비교과서류평가(연구보고서, 교내수상 및 활동경력, 발표된 창의적 아이디어 스토리) 최우선 과제...
-지난해 글로벌 리더 전형 합격생들의 어학 성적 수준은...“iBT토플 기준으로 90~120점 만점까지 점수 차이 폭이 컸다. 외국어 성적만으로 강점을 가질 수는 없다는 뜻이다. 공인 외국어 성적 1~2점 높이는 것보다 자기소개서 등 서류를 통해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추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피력하는 게 중요하다.”
School Profile&스팩이 나름 자신 있고 영어고교활동우수자(영어 제2외국어 내신1~2)라면 글로벌인재로 승부 ,학교(내신포함)활동이 자신 있다면 학생종합&성균인재전형으로 승부
  3년간 특목고 최대 선발 대학은 성대 ..올해는 고대 1위<=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글로벌인재은 특목고생을 위한 전형인 것 같다
성균관대학교 2017학년도 전형계획 1. 지원자격 고교졸업(예정)자 또는 관련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2. 모집인원 성균인재전형 : 계열 모집단위 선발 760명 글로벌인재전형 : 학과 모집단위 선발 402명 3. 전형방법 성균인재 전형 / 글로벌인재 전형 모두 서류 100% 글로벌인재 전형 스포츠과학 1단계 : 서류 100% 2단계 : 1단계 성적 80% + 면접 20% ** 수능 조건부 없음 ** 글로벌인재 전형 의예과 :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2개 과목 평균) 중 3개 1등급 및 한국사 4등급 이내 ** 2016학년도 대비 성균인재전형 152명 증가, 글로벌인재전형 162명 감소
글로벌인재전형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종합평가   고교졸업(예정)자 또는 관련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학생부종합전형은 계열별 모집을 실시하는 성균인재전형과 전공예약제 및 학과/전공단위 모집인 글로벌인재전형으로 성격이 확실해졌다. 올해 2016학년까지는 구분기준이 불분명했다. 전형일정에 대한 상세한 서술이 없으나 올해 2016학년의 경우 내년 2017학년과 마찬가지로 면접을 실시하지 않으며 의예과를 제외하면 수능최저를 고려하지 않음에도 수능성적 발표일 뒤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수능을 잘 보는 경우 면접 포기 등의 선택권을 행사할 수 없기 때문에 지원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서울대 일반전형, 연세대 특기자전형, 고려대 국제인재 융합형인재, 서강대 알바트로스, 성균관대 글로벌인재 의 공통점은 사실상 기존의‘입학사정관전형’ + ‘특기자전형’ = 최근 신개념의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고교 프로필이 자신 있고 해당 지원 학과에 스토리가 확실하다면 교과성적이 좀 낮아도 화려한 외부 스팩에 연연해 하지 말고 소신지원하라!


재외국민 특별전형 전형계획    서류평가 국영수 필답 의예과/면접20%    재외국민전형 자격 요건은 요강 참조

2,학교(내신포함)활동이 좋다면 수시 성균인재전형을, 논술 실력이 뛰어나다면 수시 논술우수 1.2~3.4등급에 비교과영역1~3개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 등 진실된 고교활동(연구보고서, 교내수상 및 활동경력, 발표된 창의적 아이디어 스토리)이 최우선 과제로 논술로 뒤집기가 가능... 논술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란 얘기다...“논술고사 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대학 학점도 높더라. 사실 일반학생 전형에선 내신 영향력이 미미하다. 6등급대도 합격한다. 합격생들의 평균내신은 2.2~2.3등급 정도인데, 지난해 4등급 후반대의 학생도 내신의 불리함을 논술로 뒤집었다. 내신 2~3등급 차이는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수시 합격생의 내신 수준은...“ 인문계 평균 1.5등급 이내, 자연계는 1.8등급 정도. 그러나 1단계에서 교과성적뿐 아니라 사정관 평가가 반영되기 때문에 1등급 초반부터 4등급 초반까지 합격생들의 점수 차이 폭이 컸다.”...-수시 일반학생 전형에서 논술의 영향력은...“지난해 이 전형 합격생들의 내신성적 평균이 2등급 중·후반대였다. 그러나 4등급대 학생도 합격한 사례가 있다. 내신보다 논술의 영향력이 훨씬 크다.”
[2017 논술] 성균관대 논술우수 1021명.. '실질적 특기자전형' 과학인재 주의  <전형방법 논술 60%+교과30%+비교과10%.. 비교과 반영방법 모호>..성균관대가 논술전형으로 분류하는 과학인재전형은 유일하게 자기소개서를 허용하는 전형이며, 자기소개서에 교외스펙 기재 제한이 없는 등 실질적 특기자전형<수능최저 5개.. 전 모집단위 적용, 한국사 4등급> 
성균인재전형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종합평가   고교졸업(예정)자 또는 관련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3,수시 농어촌학생 지역리더 내신1~3.4등급에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과 비교과영역1~3개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진실된 농어촌 고교활동과 수능 최저학력기준 통과가 최우선 과제..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지원자격 확인자료 등) 종합평가..  신활력지역인 태백시, 남원시, 김제시, 나주시, 상주시, 문경시는 농어촌지역으로 인정함(2019학년도부터 폐지 예정)수능최저  국어, 수학, 영어, 사탐/과탐(2개 과목 평균) 중 3개 등급합 7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 - 제2외국어/한문을 탐구영역 1개 과목으로 대체 가능 - 탐구영역 2개 과목 평균 산출 시 소수점 이하는 절사

4,수시 전문계고교출신자 특별전형 내신1~3.3등급에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과 비교과영역1~3개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진실된 전문계고 본연의 고교활동과 수능 최저학력기준 통과가 최우선 과제..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지원자격 확인자료 등) 종합평가..  - 출신 고등학교장의 특성화고교 동일계열 교육과정 이수확인을 받은 자 - 모집단위와 관련된 전문교과를 30단위 이상 이수한 자..  수능최저  국어, 수학, 영어, 사탐/과탐/직탐(2개 과목 평균) 중 3개 등급합 7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 - 제2외국어/한문을 탐구영역 1개 과목으로 대체 가능 - 탐구영역 2개 과목 평균 산출 시 소수점 이하는 절사





 

2017,8학년도 성균관대 수시71.7% 선발=>수시 합격 비급  진실된 -자기소개서  -추천서  -학교(내신포함)활동 -학교소개자료(출신학교 Profile)대학입시 성공, 이제 고교 하기에 달렸다    -앞으로   학생부종합전형  재외국민전형  글로벌 국제화 외국어특기자  ,TOEIC,TOEFL 등 외부 스팩이 아닌 내부 스팩과 자기소개서 추천서 전공 적성(전공적합성,학업발전성)필답고사,에세이,면접이 합격을 좌우 할 것입니다. 고려대 서강대 파격적 입시개편 추진..논술폐지,정시 축소 골자<=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 2016년 13가지 교육 트렌드 - 2화. "이제, 인성교육이다 ...    "수능영어 절대평가, 현재 3등급도 1등급된다"   쉬운수능 시대, 강남권 고교가 살아남으려면..(휘문고 진학교감)교육특구의 중심 강남 역시 한계 수명에 다다른 수능을 버려야 살아남을 수 있다. 수능 성적으로 일목요연하게 석차를 부여하고 석차 순으로 진학지도를 하던 시대는 이미 끝났다.   2016 서울대 수시합격자 배출고교 톱70.. 특구 일반고 '약진'  2016 서울대 수시, 일반고 '완벽'적응..일반전형 확대  2016 서울대 수시합격자 배출고교 톱10.. 서울예고 1위, 하나고 '기염'  만점 학생부 작성하기 Ⅲ  "물수능 유지하는게 맞다"   한국인 학업능력… 高1때 세계 1등, 55세땐 꼴찌권 대학생이 된 만 20세 이후 서서히 역량이 떨어져 35세부터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이하가 되고, 55세 이후엔 밑바닥 수준으로 떨어져

"수능 때문에 중·고등학교에서 반복 학습을 계속하는 게 얼마나 비용 낭비이고 시간 낭비이냐"면서 "그보다는 팀플레이로 의견을 교환하고, 더불어 행동하고,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워주는 그런 교육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
"일부에서 '그럼 학력이 떨어지지 않느냐'고 우려하시는데, 이제는 지식 습득보다 제4의 혁명, 즉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능력과 창의성, 도전 정신이 더 중요한 사회가 돼 가고 있다"면서 "이제 지식은 인터넷이든 어디서든 쉽게 찾을 수 있고 기술도 이미 많이 개발돼 있지만, 지금의 구글과 페이스북, 아이폰을 만든 건 새로운 기술과 지식이 아니라 이미 있는 기술을 통합하는 새로운 아이디어"
앞으로 시험안보고 초·중·고 수행평가만으로 성적 매길 수 있다<=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  "물수능 유지하는게 맞다"  이르면 올해 1학기부터 전국 초·중·고교의 교과 성적 평가 방식이 바뀐다. 중간·기말고사 같은 지필고사 대신 서술형과 논술형 평가, 수행평가만으로 성적을 매길 수 있게 된다.교육부 관계자는 “교사의 지식 전달보다는 학생 중심의 토론·체험 등으로 교육과정이 바뀌는 상황에서, 수업 방법을 개선하고 학생 평가도 달라져야 한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라고 했다.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은 교과나 단원에 따라 수행평가만으로도 평가할 수 있도록 학교에 자율권을 준 것”이라며 “학교는 기존 방식으로 성적을 평가해도 되고, 새로운 방식을 택해 진행해도 된다”고 말했다.
"이젠 공교육이 답이다!"    미래를 내다보지 않고는,  개혁을 하지 않고는   절대 강자가 될 수 없다.

 기업 97.1%, '인성' 평가비중 높다   "대학OT 왜 이러나"..건대 '성추행' 논란 대학 OT 또 논란, 한양대 사회대 '음주 강권'   "수능 수학도 장기적으로 절대평가 검토"  대학입시&공공기관 기업체 탈 스팩 전공적합성과 인성평가 면접 위주로 선발"토익점수·학력 빼라"진화하는 선발 SK LG 현대차  서울대 연세대 경희대  건국대  서울시립대  인하대  명지대   인성과 스펙의 평가 비중은 평균 63:27로 인성의 평가 비중이 2배 이상 높았다.=>그렇다면, 지원자의 인성 평가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대부분 ‘면접’(95.4%, 복수응답)을 통해 평가하고 있었고, 이 때 평가 요소로는 ‘면접에 임하는 태도’(75.1%,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뒤이어 ‘말투 및 어휘’(60.2%), ‘답변 내용’(52.8%), ‘경청하는 자세’(35.8%), ‘인상’(34.7%), ‘무심코 하는 습관’(32.8%) 등의 순이었다.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인성 요소로는 절반 이상(52.5%)이 ‘성실성’을 꼽았다. 이외에 ‘대인관계성’(19.1%), ‘정직성’(17.9%), ‘정서적 안정성’(6.4%) 등이 있었다.  평가 후 무려 91.5%의 기업이 다른 스펙은 부족하지만 인성 평가 결과가 우수해 합격시킨 지원자가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스펙은 뛰어나지만 인성 평가 결과로 인해 불합격시킨 지원자가 있다는 응답도 85.5%였다.
현대청운고 신입생들은 국수영 선행을 하기보다는 시를 외워 암송하고 가곡을 외워 캠프에서 불러야 했다. 책을 읽고 부모와의 등산 등을 실시한 후 소감문을 제출해야 했다. "많은 고교에서 신입생들에 도구과목 선행학습을 요구하지만, 현대청운고는 인성과 체험 중심의 활동, 특히 학생들에 익숙지 않은 시 암송과 가곡 부르기, 부모와의 체험활동을 과제로 냈다"며 "향후 현대청운고는 대입 수시체제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것"이라 밝힌 바 있다.


대학인포, ‘토익 토플  수능 만점으로 대학가는 시대는 끝났다’

'1대1 맞춤식(2017,8학년도 영어&고교활동우수자로 대학가기)수시통과심사&최종합격진단하기 '컨설팅 자소서 사람중심인성면접'성대 맞춤 특수반3명 예약 010-8750-2572 대치동학종전문학원 전문가 강남 대치동913-7(성균관대 수시71.7% 선발=>학종/성균인재전형 글로벌인재   컨설팅 자소서  영수내신 에세이 면접 특강)


고려대 입시개편 배경과 전망에 관한 긴급 대담  다음 차례는 서강대와 성균관대 !   고려대 입시 확 바뀐다···신입생 절반 ‘고교추천’ 선발<=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김 입학처장은 “논술이나 수능처럼 정량적 평가가 아닌 인성평가, 면접 등 학생을 종합적으로 볼 수 있는 방식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대한민국 입시의 기본은 '서울대  고려대 국민대 명지대'가 대표적인 모범 사례가 될 것이다. 수능(논술)시험 없이 대학 간다! "이젠 공교육이 답이다!" 미래를 내다보지 않고는,개혁을 하지 않고는 절대 강자가 될 수 없다." 학생부종합(입학사정관+학교활동우수자+특기자)
신학기 입시 궁금증 "내신등급과 학생부 종합전형" # 우리 아이 내신으로 00대 학생부 종합전형 합격할 수 있나요?<=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 [서울고 2016 서울대 수시11명 정시5명] 2017 일반고의 롤모델  S·K·Y 대학 수시 동시 합격한 일반고생의 비결   [우리는 왜 대학을 가는가? '응답하라1988' 직장은 어떻게 들어갈꺼냐고?] 지원동기를 찾아라 1편   진로 동기를 찾아라 2편  의대열풍, 이제 의대들이 응답할 차례다  강남8학군 대구수성구 소위‘금수저’도 아닌  전교생 346명 시골 고교의 ‘입시 반란’  2016학년도 서울대에 5명 진학.. 비결은 뭘까..강한 공교육으로 이를 극복..     2016학년도 서울대 수시 합격 비교   휘문고/강남/자사고 3명 ,  대영고/일반고/영주/지방 4명 , 서울고/일반고 11명 , 중대부고/일반고 8명 , 경기여고/일반고 10명 , 숙명여고/일반고 5명 , 중산고/일반고 8명.. '이젠 일반고도 얼마든지 명문고가 될 수 있다.' 
반짝거리는 윤기가 도는 하얀 커버에 붉은 글씨로 제목이 쓰여진 유명한 수학 참고서부터 길죽한 막대과자에 초콜릿이 입혀진 유명한 과자까지, 아니 TV프로그램부터 광고까지 수많은 물건들이 미국과 일본과 독일의 그것을 베껴서 만들어지던 그 시대에는 ‘창의성’이나 ‘직무적합성’이 필요없던 시대였다.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가.
 2018학년도 고려대학교 입학전형안이다. 보다시피 논술도 사라지고 정시도 15% 내외로 대폭 축소되었다. 왜일까?

2016~2018 성균관대 전형별선발인원 비율
구분
2018
2017
2016
인원
비율
인원
비율
인원
비율
수시
학생부종합
1733
48.3%
1257
37.7%
1124
32.9%
실기위주*
97
2.7%
97
2.9%
97
2.8%
논술위주
957
26.7%
961
28.8%
1176
34.5%
특기자*
60
1.7%
193
5.8%
135
4.0%
고른기회
40
1.1%
-
-
소계
2887
80.5%
2508
75.2%
2532
74.2%
정시
수능위주
699
19.5%
825
24.8%
880
25.8%
합계
3586
3333
3412
*2016~2017 특기자=과학인재전형
*2018 실기위주 97명=예체능계열, 2018 특기자 60명=SW특기자
*정원내 기준
고려대 2017·2018학년도 입시안 비교(자료: 고려대)
요컨대 내가 가진 끼가 그냥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혹은 교과서만 들여다 보고 답만 외우는 삶이 아니라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호기심이 생기면 구글링을 하고, 논문을 찾아 보면서 ‘나의 길’을 찾게 된 학생을 뽑겠다는 거다. 그 나의 길이 바로 나의 직업이요, 그 직업과 연관된 성향이 ‘직무적합성’이며 기업 역시 시험성적만으로는 알 수 없는 그 직무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해 이력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면접으로 지원자를 평가하는 것이고, 대학 역시 전공적합성(=직무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해 같은 방식인 서류와 면접으로 학생을 평가하는 것이다. 학종전은 바로 시험성적이 아니라 ‘나의 소질과 끼를 다양한 경험을 통해 뚜렷한 진로로 확정하고’ 이후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자기 스스로 + 꾸준히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지적호기심과 열정으로 노력해 온 ‘학업역량’과 ‘활동역량’ ‘미래역량’ 그리고 ‘인성평가’로 자신의 꿈을 이루어 우리 대학을 빛낼 학생을 뽑는 것이다. 
숫자에서 글자로, 평가형에서 실적형으로 

숫자로는 이제 이 시대가 원하는 ‘창의성’있고 ‘직무적합성’을 지니고, 리더십과 목표의식, 동료애를 평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서울대가 이야기하듯 한 두문제 더 맞고 틀린 것으로 그 학생의 우수성을 알아낼 수 없기 때문이다.
 
대기업도, 중소기업도, 방송사도 이젠 더 이상 시험으로 입사자격을 평가하지 않는다. 사회가 그렇다보니 대학도, 특목고도 도미노처럼 서류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그렇다. 숫자에서 글자로 이 시대의 인재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원하는 이 시대. 더 이상 베끼지 않고, 아니 이젠 수출6위의 경제대국이 짝퉁을 만든다면 그 결과는 불을 보듯이 명확한 시대. 누군가에게 베끼는 대상이 된 지금은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인 인재를 원한다.
 
나아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사랑우정에 이르기까지 두루 섭렵하되, 자신의 분야에는 깊숙이 뿌리를 박고 누구보다 뛰어난 T자형 인재를 원한다.
 
창의력이 필요한 시대다. 네일샵 100개만 만들어보라. 200만명이 먹고 살게 된다. 세상에 없었거나 있었는데도 생각하지 못한 것을 하자. 그대로 따라가면 제자리걸음이거나 퇴보할 수밖에 없다. 애들을 삐딱하게 살게 하자. 그래야 세상이 바뀐다. 상상하게 하자. 사회학적 상상력이 있어야 한다. 세상과 관계맺기. 그게 지적호기심의 출발이다. 그 지적호기심은 아는데서 출발한다. 알면 보이고, 보이기 시작하면 전과 같지 않다. 동기가 부여된다.

대학 자기소개서 4번에는 의례히 지원 동기가 들어있다. 왜 우리 대학, 학과에 왔냐는거다.
 
수능이라면 대답은 참 간단하다. 점수맞춰서 온거다. 수학을 잘하니 이과를 왔고 취직이 잘되니 공대를 왔으며, 점수가 몇 점이니 합격권에 맞춰서 왔다. 
 
그렇다면 학생부 종합전형에서는 어떤 인재를 뽑겠다는건가. 맞다. 학생부종합전형이 선발하려고 하는 학생은 ‘목표와 진로가 뚜렷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3년동안 열정을 다해 학업역량과 활동역량, 그리고 인성을 키워온 사람’이다.
 
그렇다. 진로가 우선이다. 진로는 바로 목표다. 목표가 없다면 목적지 없이 망망대해에 떠있는 일엽편주가 될 수밖에 없다. 갈 곳이 없는데 뭘 준비하나. 몇 번 버스를 타야 하는지, 몇호선을 타고 어디서 갈아타야 하는지 알지 못하면 그게 바로 미아다. 택시를 타서 기사에게 ‘어디든지 그냥 가주세요“라고 실연당한 처녀처럼 신파극을 연출할 수밖에 없다. 
 
꿈 - 진로 - 직업 - 학과 

나의 꿈이 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직업이 있고, 그 직업을 갖기 위해 해당 전공을 택한 것이다. 그리고 바로 내가 그동안 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 온 과정을 선택한 이 대학에서 제일 잘 키워나갈 수 있기 때문에 지원한 것이다. 
 
그런데 빠진 것이 있다. 바로 왜 그 꿈을 갖게 되었냐는거다. 연세대대 심리학과를 지원하겠다고 결심하고 태어난 사람 있으면 나와봐라. 그 꿈의 동기는 살아온 환경일 수있다. 맹모삼천지교 아닌가. 서울대가 좋아하는 것은 바로 ‘책’에서 얻은 동기다.
 
‘어느 책을 읽다보니 어떤 삶이 있었다 (롤모델-어릴 때 수없이 위인전 읽었다. 요즘 애들은 위인전 안 읽지?)’, 혹은 ‘무엇보다 가볍지만 무엇보다 강한 그래핀이라는 소재를 알게 되었다. 만일 그런 소재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면...’ 혹은 ‘삼성이 찾아온 개발자를 쫓아냈는데 그 개발자가 구글로 가서 안드로이드 OS를 만들어냈다’는 기사를 읽고... 주커버그가 연애를 하려고 만든게 페이스북이라는 것을 알고..‘라던가 말이다.
 
그래서 그래핀을 알게 되고, 이런 사례를 찾아보게 되었다. 도서관에도 가보고, 구글링도 하고, 학교 교수에게도 찾아간다. 그리고 찾아낸 결과를 페이스북으로 공유한다. 위키피디아에 올려서 토론한다. 
 

1. 무엇을 하자는 동기를 찾기 위해선 먼저 내가 누군지 알아야 한다.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가. 왜? 그 원인이 있을 것이다. 무슨 색깔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꿈이다. 왜 그 꿈을 갖게 되었지?
   
2. 그 동기는 무엇이었나. 환경, 책, 경험에서 찾을 수 있다. 진로적성검사도 필요하다. 
3. 점수에 맞춰 학과를 선택하는 것은 옷에 몸을 맞추는 것과 같다. 내 몸에 맞추자. 옷에 맞추기 위해서 다이어트 하는게 아니라 건강하게 살기 위해 하는거다.
  4. 그 동기를 찾았다면 이젠 학과를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이젠 그 학과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게된다. 조사한 결과다. 학교의 인재상, 커리큘럼, 졸업생들의 사회진출도, 졸업생평판. 취업률, 도서관, 장학금, 유학제도, 동아리, 교수진 등등
 자. 이제는 어쩔 것인가. 
‘특기 또는 흥미’는? ‘진로 희망’은? ‘희망 사유’는? 이 걸 써야, 아니 정해야 집중할 학과목도, 동아리도, 봉사도, 독서도, 자기주도학습도 정할텐데. 주산이 사라졌듯이 모든 것이 인공지능과 로봇이 대체하는 사회가 온다면? 우리는 무엇을 써야 할 것인가?
특기는 로봇조립, 흥미는 알파고와 바둑두기, 진로 희망은 ‘로봇공학자’ ‘인공지능설계자’, 그리고 희망 사유는 ‘이세돌 9단과 알파고 바둑을 보고’로 쓸 것인가. 아마 올해 이렇게 쓰는 학생이 적어도 수천명은 될 듯 싶다. 

사람 중심 선발 전형 대표 학생부종합전형(각종 특기자&특별전형 포함)의 경우  각 대학 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거의가 학생부 1등급과 4등급 학생의 점수차는 10점 만점에 0.4점밖에 되지 않는다. “학생부 4등급 이내의 학생으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학교생활 충실도와 전공적합성이 확실하다면 충분히 도전 해 볼만 할 것이다."  서강대   문과 3등급, 이과 3.5등급까지 만점을 부여..  한양대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 교과(내신)는 관련계열 교과 이수확인만 실시하고 반영하지 않는다.적성, 인성 및 잠재력을 50%씩 반영   동국대 학생부 1등급과 4등급 학생의 점수차는 10점 만점에 0.4점밖에 되지 않는다.    가천대 학생부 교과 영역은 1등급이 100점으로 4등급까지 구간별 0.5점씩 감점해 반영

고려대  입학처장은 고로 앞으로 신어학특기자 글로벌 국제화전형의 경우  "영어 성적은 지원기준으로 생각하고 지원하라"  현 학교활동(내신포함)이 좀 부족해도 최대한 학교활동에 치중하는게 바람직..영어공인시험 IBT 토플에서 120점 만점을 받고자 1,2 점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기 보다는 그 시간에 다른 요소을 갖추는데 시간을 투자하십시오.  공식적으로는 외국어 점수 1,2점 차이로 학생의 당락을 가르지 않습니다.
입학사정관들은 학생부 기재 사항 중심으로 학생들을 평가합니다. 비교과 영역도 학생부 내용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학생부 기재 사항을 그대로 반복하는 자기소개서와 추천서는 절대로 작성하지 마세요.  
     자기소개서와 추천서는 학생부에 없는 내용이나 학생부 내용을 추가, 보완하는 자료로 활용하십시오.

 서강대 2012 입시, 토플 105점 넘기면 모두 동점 처리.. 고려대 국제인재 토플110점 동점 처리
서강대는 2012학년도 입시부터 국제화 인재를 뽑는 알바트로스 전형에서 토플 성적을 iBT기준 105점 이상이면 모두 동점 처리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대학은 알바트로스 전형에서 토플 만점(iBT 120점)에 육박하는 지원자가 탈락할 정도로 경쟁이 심해져 많은 비용이 드는 시험을 계속 치르는 폐해를 막고자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강대는 전인적 교육을 장려하고자 2013학년도부터는 학생부 비교과 영역에서 교내 예체능 활동 실적을 평가할 방침이다.
서강대 관계자는 "그동안 국제화 전형 지원자 중 1년동안 IBT를 수십차례 응시한 학생들도 있었다. 대학에서 영어점수를 1점 단위로 평가하다보니 학생들이 공인 영어시험에만 매달리게 되는 것"이라고 변경 사유를 설명했다. 
이어 "막상 IBT 점수가 우수한 학생들 중에서도 심층면접에서는 기대 이하의 답변을 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학교에서 바라는 인재상과 거리가 멀다"며 "이는 영어 사교육시장 과열로도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부작용을 막고 제대로 영어를 공부한 학생을 뽑기 위해 적용 방식을 변경했다"고 덧붙였다.
 
연세대 수년전부터 특기자전형 서류평가 시 3등급 반영(그냥 참고로만 활용하고 최종 판단은 본인이 결정해야..)
  등 급      TOEFL        TOEIC       TEPS 
      
상       100 이상    860 이상     770 이상
      
중       80~99       720~859     600~769
      
하       79 이하     719 이하     599 이하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에서 모집인원이 155명 줄었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인원은 43명이 늘어나는 것에 그쳤다.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은 올해 2016학년 1119명에서 내년 2017학년 1162명으로 늘어난다. 성균인재전형이 603명에서 2017학년 760명으로 157명 늘어난 반면 글로벌인재전형은 516명에서 402명으로 114명 줄었다.
올해 2016학년까지 구분기준이 불분명했던 성균인재전형과 글로벌인재전형은 계열별 모집이냐 전공예약제 및 학과/전공단위 모집이냐로 구분할 수 있게 변경됐다. 성균인재전형은 인문과학계열 114명, 사회과학계열 140명, 경영학 50명, 자연과학계열 98명,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계열 101명, 공학계열 257명 등 6개 계열에서 760명을 선발한다. 글로벌인재전형은 글로벌리더학 30명, 글로벌경제학 30명, 글로벌경영학 41명, 교육학 10명, 한문교육 10명, 유학동양학 30명, 국어국문학 12명, 프랑스어문학 12명, 독어독문학 12명, 러시아어문학 12명, 한문학 12명, 사학 12명, 철학 12명, 사회학 12명, 사회복지학 5명, 심리학 12명, 통계학 12명, 영상학 15명, 의상학 20명, 소프트웨어학 10명, 반도체시스템공학 15명, 글로벌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학 5명, 건축학(5년제) 15명, 의예과 5명, 수학교육과 10명, 컴퓨터교육과 10명, 스포츠과학 21명 등 27개 모집단위에서 402명을 선발한다. 
두 전형 모두 의예과를 제외한 인문/자연계열의 경우 수능최저와 면접전형 없이 서류는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 등을 정성평가한 성적 100%로 합격자를 결정한다. 의예과만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2과목 평균) 중 3개영역 1등급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로 최저가 설정됐다. 
스포츠과학 모집단위는 면접고사를 실시한다. 1단계에서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 등 서류를 통해 모집인원의 3~5배수 내외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 80%+면접 20%를 반영하고 수능최저 없이 합격자를 결정한다. 
일정에 대한 상세한 언급이 없으나 12월16일 이전으로 합격자 발표 일정을 공시한 상태다. 올해 2016학년 입시의 경우 지난해 7월 발표한 전형계획에서 12월9일 이전으로 합격자 발표일정을 공시하고 지난달 30일 발표한 수시요강에서 12월9일로 발표한 바 있어 내년 2017학년도 역시 12월16일 합격자 발표를 할 전망이다. 수능성적 통지일인 12월7일보다 9일 늦다. 
때문에 수능최저와 면접이 없어 간편해 보이지만 지원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수능에서 예상외로 좋은 성적을 받는 경우 면접 불참 등으로 전형을 포기할 수 없는 사태가 벌어져 수시 납치의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의예과를 제외하면 수능최저를 고려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합격자를 수능성적 발표일 이후에 공지하기 때문이다. 지난 3월 교육부가 수능출제오류 개선방안과 함께 난이도 안정화 방안이 담긴 시안을 발표했다가 언론들이 “수능이 어려워질 것이다”고 보도하면서 지난달 수능출제오류 개선방안 확정안을 발표할 때 ‘쉬운 수능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발표한 상황. 쉬운 수능으로 인해 성적이 평소보다 잘 나오는 경우가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힘들다. 평소 수능 성적이 잘나오는 편이고 서류준비가 잘 돼 있으나 면접에 약하다고 생각하는 학생이라면 매력적으로 다가올 전형이지만 9월 모평 가채점 결과를 통해 수능 고득점 가능성을 타진해보고 지원에 신중을 기하는 편이 좋다. 

수시 합격 비급
2017,8학년도 성균관대 수시71.7% 선발=>수시 합격 비급  진실된 -자기소개서  -추천서  -학교(내신포함)활동 -학교소개자료(출신학교 Profile)대학입시 성공, 이제 고교 하기에 달렸다  2016년 13가지 교육 트렌드 - 2화. "이제, 인성교육이다 ...   -이젠(인성면접)시민이다! 현 고2 대입부터 면접서 인성평가  -앞으로   학생부종합전형  재외국민전형  글로벌 국제화 외국어특기자  AP,SAT,TOEIC,TOEFL 등 외부 스팩이 아닌 내부 스팩과 자기소개서 추천서 전공 적성(전공적합성,학업발전성)필답고사,에세이,면접이 합격을 좌우 할 것입니다.문학 관련 작품 읽기(한양대 의예과 합격)고교 시절 교내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은 300여 권…나와 한 약속, 끈기있게 지켜나가세요<=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겉은 모범생, 마음속엔 병이 자란다?   [엄경숙의 인성에서 입시까지] 수시 서류전형 분석 2 -서울대 서류전형   2016학년도 의대 입시..학교별 전형특성 공략해야    새롭게 뜨는 대입 스펙? 소논문 쓰는 고교생 는다는데…재수 때도 200여 권을 읽었다. 책 고르는 기준은 따로 없지만 EBS 문제집에 나오는 작품의 원문은 모두 찾아 읽었다. 작가 이태준(1904~?)의 '까마귀' 일부가 출제되면, '까마귀'는 물론이고 이태준 전집을 빌렸다. "연관 작품을 읽으면 작가의 문학 세계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어요. 지문과 문제 해석력도 높아지죠. '경제학 콘서트(팀 하포드)' '강의(신영복)' 등 분야를 가리지 않았더니 비문학 파트를 푸는 힘도 길러졌어요. 결국 독서가 국어 실력에도 도움을 준 셈이죠." '교내 소논문 대회' 논문내용, 자기소개서·학생부에 유용.. 한국과학영재학교를 시작으로 과학고와 외고 등 특목고에서 확산했으며, 최근에는 일반고까지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출신학교 Profile-이제는 학교가 적극적으로 나서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과 소질을 찾도록 환경을 제공하고, 학생들은 그 환경 속에서 자신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증명해야 한다..대학들은 고등학교 홈페이지까지 뒤져가며 좀 더 괜찮은 학생을 선발하려고 애쓴다.교육 과정 편성과 운영, 이것의 적절성, 이런 것까지도 꼼꼼하게 챙긴다는 사실..이제 모든 것은 다 드러난다, 비밀은 없다고 생각하고 홈페이지 관리를 잘해야 한다.특히 교육 과정 운영과 관련 학생들이 쌓아야 할 스펙과도 관련해서 살아있는 홈페이지로..   대입 방향 사교육절감·인성중시…뜻 좋으나 현장은 막막 ..건국대 1박2일 면접…인성·재능·잠재력 다면평가 ..가톨릭대, 첫 도입한 체험형 인성면접 '성공적' .. 대학들, 신입생 뽑을 때 '인성평가' 강화…사례 공유 .. 서울시립대학교, 신입생 학생부종합전형에 인성평가 도입  만점자·스펙 NO ! 하버드도 삼성도 인성에 밑줄 쫙~   기업 97.1%, '인성' 평가비중 높다<=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대학입시&공공기관 기업체 탈 스팩 전공적합성과 인성평가 면접 위주로 선발"토익점수·학력 빼라"진화하는 선발 SK LG 현대차 연세대 경희대  건국대  서울시립대  인하대   인성과 스펙의 평가 비중은 평균 63:27로 인성의 평가 비중이 2배 이상 높았다.
  [구글 인재 채용] "학교성적? 전문성? 입사면접 대부분은 시간낭비"<=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대입 인성평가, 어떤 질문 나왔나   내년 주요의대 입시 '인성평가' 강화 예정    <2016학년도 면접 논술 에세이 예상 적중 문제: 인성교육이란? 소통! 배려!>WHO "메르스…활발한 의사소통 필요"  “초기 신속히 정보 공개 안해 대응 실패”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책 낸 구글 인사담당 수석 부사장 라즐로 복 인터뷰
―좋은 인재는 어떤 사람인가요?
"우리도 초창기엔 출신 학교, 성적 같은 기록을 봤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졸업 후 2~3년이 지나면 학교 성적은 직무 성과와 별 상관이 없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최근 졸업자만 성적표를 요구합니다. 그 대신 우리는 종합 인지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 리더십 능력을 봅니다. 어떤 문제 상황에서 리더로서 역량을 발휘하는지가 중요합니다. 또 그 사람의 '구글다움(googleyness)' 여부를 봅니다. 우리와 비슷한지, 즐길 줄 알고, 양심적인지(conscientious), 지적으로 겸손한지 등을 살핍니다. 가장 비중이 낮은 게 업무 전문성입니다. 같은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사람은 구글에서도 답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창조 여지가 별로 없다는 얘기입니다. 열린 마음으로 무엇이든 배우려는 호기심 많은 사람이 대체로 가장 정확한 답을 찾아냅니다."
―그런 자질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과거엔 시내 주유소가 얼마나 되는지 추론해 보라는 것 같은 퀴즈가 유행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질문은 별 도움이 안 된다고 봅니다. 그 대신 따분해 보일지 모르는 기본 질문을 합니다. 당신이 그동안 해결한 문제가 무엇인지 예를 들어보고 과정을 설명해 보라고 합니다.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그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등을 묻습니다. 이런 인터뷰를 여러 번 반복해서 다면적 평가가 이뤄지도록 합니다."

연세대 특기자(국제계열) 경희대 [영어특기자]국제학과 서울시립대 학종(자기자신추천)  건국대(자기자신추천)=> TOEIC, TOEFL, 제출할 수 없음
◆외국어성적, 수상경력 기입란 삭제…스펙보다 직무역량 

대입 인성평가, 어떤 질문 나왔나   2014학년도 수능 만점자가 서울대 의대에 불합격한 이유가 인·적성면접의 변별력 때문이라는 보도도 있었다. 2015학년 대입 면접에서는 인성을 평가하기 위해 어떤 질문이 나왔을까? 부산교육청 '면접후기 자료집' 제작

 인제대 의예과 △기차에서 아이가 울고 있다. 엄마에게 중년 남자가 조용히 좀 해 달라고 짜증을 낸다 △실험실에 들어가려다 튀어나온 나사못에 옷이 걸려 찢어졌다 △시험시간에 이번 시험에 통과를 못하면 낙제할 수 있는 친구가 커닝하는 걸 봤다 △의대에 다니면서 등록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이번에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하면 유급 위기다 △대학 과제 보고서를 5개 제출해야 A+를 받는데, 4개만 냈는데 A+를 받았다 △여행을 계획했는데 일행 중 한 명이 취소를 했다. 환불 비용이 추가로 들어가는데, 그 비용을 누가 처리해야 하나 등과 같은 상황도 있었다.
유니스트 경영계열 학업역량우수자전형△그룹과제에 열심히 참여하지 않은 팀원이 역량과 상관없이 점수를 받아간다고 생각한 팀 리더가 교수에게 개별 점수를 줄 것을 건의하는 메일을 보냈다 △나는 일을 열심히 해서 동기보다 급여를 많이 받는데, 회사가 어려워져서 내 급여를 낮추지 않으면 동기가 해고된다 등 제시문을 읽고 그에 대한 생각이나 선택을 묻는 방식이다. 
부산대 의예과  첫 번째 방에서 자살자가 많은 다리에 어떤 자살 방지 문구를 적을지 물었다. 자살자를 줄이기 위한 다른 방법은 없는지, 눈앞에서 사람이 뛰어내리려고 한다면 어떻게 말릴지 등 추가 질문이 이어졌다. 나머지 3개 방에서는 △친구와 케이크를 가장 잘 나눠 먹는 방법 △노홍철의 음주운전에 대한 생각 △자신은 보스형인가 참모형인가 같은 즉석 질문이 나왔다. 첫 번째 방은 잠재적 역량 중 발전가능성(창의성·독창성·상상력과 현실감)을 평가하는 방이다. 나머지 방에서는 잠재적 역량 중 전공적합성(자기성장 노력·모집단위에 대한 관심과 열정), 사회적 역량 중 인성(도덕성·윤리성·긍정적 가치관)과 사회성(공동체 의식·의사소통 능력(배려심·리더십·협동심 등)을 평가한다.  
고려대  △지원 분야에서 양심의 갈등이 발생하는 상황이 무엇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묻는 공통질문을 두었다. 지원하는 모집단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을 스스로 가정해 이야기해야 하기 때문에 전공에 대한 관심과 인성을 동시에 평가할 수 있다. 필요할 때 가져가고 다시 돌려주는 '양심우산'의 회수율을 높이는 방안을 묻는 질문도 같은 전형의 공통질문이었다.
서울대의 경우 자기소개서에 쓴 기본적인 개념이나 정의에 대해 질문을 받은 학생이 여럿 있었다. △자기소개서에 '자신감'이라는 말을 썼는데, 자신감이란 뭘까? 라든가 △'국제적인 인재'가 되고 싶다고 썼는데 학생이 생각하는 국제적인 인재란? 같은 질문이 예다. 
서울대는 또 학교생활기록부의 장래 희망과 지원 학과가 다른 경우, 특정 과목의 성적이 급격하게 떨어졌던 경우 관련 질문이 나오는 빈도가 잦았다. 당황하지 말고 "부모님 뜻대로 외교관을 희망했는데, 외할아버지의 치매를 지켜보고, 어머니가 큰 수술을 받으면서 아픈 사람을 보살피는 간호사가 되고 싶어 부모님을 설득했다"는 식으로 스토리가 있는 답변을 하면 좋다.

최근엔 대학입시와 기업도 스펙보다 "인성을 중시"하는 추세다. 
"인성을 중시하지 않은 교육의 결과는.. 학대, 살인.. 지금 가족에게 무슨 일이<=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친부모가 '살인'까지… '인천·부천'서 잇따르는 아동학대    " 세월호도, 교사 폭행도..'부끄러운 어른들'  '핵펀치' 보육교사 폭행  인질범 김상훈, 작은 딸 살해 전..성폭행 시도  `막말 인성의 한계인가`남양유업 사과  남양우유에 기내식 라면까지  윤창중 패러디사진 봇물…  땅콩 회항' 국제적 망신  "제가 교육을 잘못했습니다"  ‘권력형 성범죄’ 빈번한 사회  강남 성형외과, 수술실 셀카 사과 "철저히 교육 못해 죄송"..신뢰도 걱정?  '전국 1%' 외고생의 시험지 절도..  돈받고 학생 '가짜스펙' 쌓아줘 대학보낸 불량 교사들  10대의 왕따 폭력 문화가 군대로 이어져'정신적 구타'  '이준석 방지법' 인성교육부터“ 난 이렇게 아들의 '스펙 조작'에 가담했다  자사고 전교 1등 투신, “머리가 심장 갉아먹어”  '내신 1등급' 고3, 아버지에 맞고도 "입시 거부" 왜?  '신림동 비하 논쟁'신림역 근처엔 왜 이렇게 질 떨어지는 사람이 많죠?=>이런 일련의 사건 등 사람이 하나의 회사를 망칠수도 있고 가정과 사회를 망칠수도 있다는 사실이 현실로 다가와 “현재 아니 이미 2~3년전부터 대입 수시모집에서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통해 인성 반영이 상당히 강화되고 있다”  “인성평가 얘기 나오자마자 술렁… 사교육 또 판칠수도”    교육부 또 大入혼란 부추겨… 22일 “인성평가 반영”→ 23일 “새 제도 도입은 아니다”  "바쁜데 우는 애 만나면 … " 이런 질문 던져 인성평가



재외국민 특별전형 전형계획    서류평가 국영수 필답 의예과/면접20%    재외국민전형 자격 요건은 요강 참조
1. 자연계:수학40%  서류평가60 %    인문44명 자연24명 의예1명 선발  
2. 인문계:국어20  영어20%  서류평가60 %
※ 단, 의예과는 서류(40) + 수학(40) 으로 5배수 내외 선발 후, 면접(20) 실시
서류평가60 %   학생부(성적증명서), 자기소개서, 수상실적, 어학능력 및 각종 실적 증빙자료 등
 ◎ 출제방향
문제형식 : 객관식(5지 선다형)
출제경향
- 수능시험과 유사한 형태로 출제
- 국내 고교 1~2학년 교육과정 범위 내에서 출제
- 국어시험에서는 고문, 문학 등에 관한 문제는 지양
출제범위
- 국어 : 화법과 작문Ⅰ, 독서와 문법Ⅰ
- 영어 : 영어Ⅰ, 영어Ⅱ
- 수학 : 수학Ⅰ, 미적분과 통계 기본

성균인재 
글로벌인재
1,성균인재 글로벌인재 재외국민전형 대학인포(라이머/선인(강남)&지샘교육아카데미)합격 가능 분석
서울대 일반전형, 연세대 특기자전형, 고려대 국제인재 융합형인재, 서강대 알바트로스, 성균관대 글로벌인재 의 공통점은 사실상 기존의‘입학사정관전형’ + ‘특기자전형’ = 최근 신개념의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고교 프로필이 자신 있고 해당 지원 학과에 스토리가 확실하다면 교과성적이 좀 낮아도 화려한 외부 스팩에 연연해 하지 말고 소신지원하라!
예상2017,8학년도 성균관대 수시 성균인재 글로벌인재 재외국민전형 합격점수/내신1~4등급(해외고생 GPA: 3.8. AP3, SAT2200)수상실적 등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고교별교육프로그램과 비교과영역1~3개 진실된 고교활동과 비교과서류평가(연구보고서, 교내수상 및 활동경력, 발표된 창의적 아이디어 스토리) 최우선 과제...
-지난해 글로벌 리더 전형 합격생들의 어학 성적 수준은...“iBT토플 기준으로 90~120점 만점까지 점수 차이 폭이 컸다. 외국어 성적만으로 강점을 가질 수는 없다는 뜻이다. 공인 외국어 성적 1~2점 높이는 것보다 자기소개서 등 서류를 통해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추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피력하는 게 중요하다.”
School Profile&스팩이 나름 자신 있고 영어고교활동우수자(영어 제2외국어 내신1~2)라면 글로벌인재로 승부 ,학교(내신포함)활동이 자신 있다면 학생종합&성균인재전형으로 승부
3년간 특목고 최대 선발 대학은 성대 ..올해는 고대 1위<=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글로벌인재은 특목고생을 위한 전형인 것 같다
성균관대학교 2017학년도 전형계획 1. 지원자격 고교졸업(예정)자 또는 관련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2. 모집인원 성균인재전형 : 계열 모집단위 선발 760명 글로벌인재전형 : 학과 모집단위 선발 402명 3. 전형방법 성균인재 전형 / 글로벌인재 전형 모두 서류 100% 글로벌인재 전형 스포츠과학 1단계 : 서류 100% 2단계 : 1단계 성적 80% + 면접 20% ** 수능 조건부 없음 ** 글로벌인재 전형 의예과 :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2개 과목 평균) 중 3개 1등급 및 한국사 4등급 이내 ** 2016학년도 대비 성균인재전형 152명 증가, 글로벌인재전형 162명 감소

재외국민 특별전형 전형계획    서류평가 국영수 필답 의예과/면접20%    재외국민전형 자격 요건은 요강 참조

특기자전형(영어) 환산점수표(그냥 참고로만 활용하고 최종 판단은 본인이 결정해야..)모 상위권대 서류평가 시 3등급 반영
  등 급      TOEFL        TOEIC       TEPS 
       
상        100 이상    860 이상     770 이상
       
중          80~99       720~860     600~769
        
하          79 이하     720 이하     599 이하 
고로 앞으로 신어학특기자 글로벌 국제화전형의 경우  "영어 성적은 지원기준으로 생각하고 지원하라"  현 학교활동(내신포함)이 좀 부족해도 최대한 학교활동에 치중하는게 바람직..영어공인시험 IBT 토플에서 120점 만점을 받고자 1,2 점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기 보다는 그 시간에 다른 요소을 갖추는데 시간을 투자하십시오.  공식적으로는 외국어 점수 1,2점 차이로 학생의 당락을 가르지 않습니다.
  입학사정관들은 학생부 기재 사항 중심으로 학생들을 평가합니다. 비교과 영역도 학생부 내용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학생부 기재 사항을 그대로 반복하는 자기소개서와 추천서는 절대로 작성하지 마세요.  
     자기소개서와 추천서는 학생부에 없는 내용이나 학생부 내용을 추가, 보완하는 자료로 활용하십시오.


  


성균인재
2,학교(내신포함)활동이 좋다면 수시 성균인재전형을, 논술 실력이 뛰어나다면 수시 논술우수 1.2~3.4등급에 비교과영역1~3개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 등 진실된 고교활동(연구보고서, 교내수상 및 활동경력, 발표된 창의적 아이디어 스토리)이 최우선 과제로 논술로 뒤집기가 가능... 논술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란 얘기다...“논술고사 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대학 학점도 높더라. 사실 일반학생 전형에선 내신 영향력이 미미하다. 6등급대도 합격한다. 합격생들의 평균내신은 2.2~2.3등급 정도인데, 지난해 4등급 후반대의 학생도 내신의 불리함을 논술로 뒤집었다. 내신 2~3등급 차이는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수시 합격생의 내신 수준은...“ 인문계 평균 1.5등급 이내, 자연계는 1.8등급 정도. 그러나 1단계에서 교과성적뿐 아니라 사정관 평가가 반영되기 때문에 1등급 초반부터 4등급 초반까지 합격생들의 점수 차이 폭이 컸다.”...-수시 일반학생 전형에서 논술의 영향력은...“지난해 이 전형 합격생들의 내신성적 평균이 2등급 중·후반대였다. 그러나 4등급대 학생도 합격한 사례가 있다. 내신보다 논술의 영향력이 훨씬 크다.”
<논술우수전형> 
논술우수전형은 1021명으로 지난해 1176명 대비 155명을 줄였다. 정원은 줄었으나 성균관대 단일 전형으로는 선발비율이 28.92%, 수시모집인원(2476명)에서 선발비율은 41.24%로 최대 수준이다. 2017학년 논술을 실시하는 30개 대학 가운데 고려대 1040명 다음으로 많은 수준이다. 올해 2016학년에서는 1223명으로 고려대 1110명보다 113명 더 많다.
 
수능최저통과자를 대상으로 논술60%(60점)+학생부40%(40점)를 반영해 합격자를 결정한다. 학생부교과는 30점ㅇ르 반영하며 1등급 30점, 2등급 29.9점, 3등급 29.8점, 4등급 29.7점, 5등급 29.5점 등으로 5등급까지 0.1~2점차이에 불과해 사실상 수능최저 통과여부와 논술고사 성적 우수성여부로 합격자가 결정될 전망이다. 반영지표는 석차등급이며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역사/도덕 교과 전 과목, 자연계는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전 과목을 1학년20%+2학년40%+3학년40%를 반영한다. 학생부비교과는 전반을 평가해 10점을 반영한다. 
수능최저는 탐구가 2과목 평균으로 변경되면서 충족 요건이 다소 까다로워졌으며, 한국사 필수 반영으로 인해 한국사 최저등급을 4등급으로 설정해 추가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사탐/과탐(2과목 평균) 중 3개 등급합 6이내면서 한국사 4등급이내,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2과목평균) 중 3개영역 등급합 6이내면서 한국사 4등급이내다. 글로벌리더, 글로벌경제, 글로벌경영은 국어 수학 영어 사탐/과탐(2과목 평균) 중 3개영역 등급합 5이내면서 한국사 4등급이다. 반도체시스템공학, 소프트웨어학, 글로벌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학은 수학가와 과탐(1과목) 등급합 3이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다. 의예과는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2과목 평균) 중 3개영역 1등급 및 한국사 4등급 이내다. 
올해 2016 입시에서는 탐구를 개별 영역처럼 고려하는 점이 독특하다. 2과목 평균이나 상위 1과목을 반영하는 여타의 대학과 달리 탐구영역을 별개의 과목으로 고려하기 때문이다. 자연계열은 2015학년부터 과탐을 별개 과목으로 고려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2016에서는 제2외국어/한문까지 반영해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 과탐, 제2외국어/한문 중 3개과목 등급합 6이내를 반영한다.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소프트웨어학, 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학은 수학B와 과탐(1과목)의 등급합 3이내를 요구한다. 의예과는 여타의 대학과 동일하게 탐구를 동일하게 2과목 평균으로 반영한다.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2과목 평균) 중 3개영역 1등급이 최저기준이다. 인문계열은 올해 2016학년부터 탐구를 별개과목으로 고려해 반영한다. 국어A/B, 수학B/A, 영어, 사탐/과탐, 사탐/과탐, 제2외국어/한문 중 3개 과목의 등급합 6이내로 설정됐다. 글로벌경제, 글로벌경영, 글로벌리더 모집단위는 등급합 5로 다른 인문계 모집단위보다 등급합이 낮아 최저 요건이 높다.
<정시 선발인원 늘어>  논술전형과 수능위주 정시전형을 줄이는 타 대학과 달리 정시선발인원이 늘었다. 올해 2016 입시에서는 885명으로 2015학년 903명 대비 18명을 줄였으나 내년 2017학년 입시에서는 2016학년 대비 170명 늘린 1055명을 선발한다. 가군이 390명에서 436명으로 46명, 나군이 495명에서 619명으로 124명을 늘렸다.
전형방식은 인문/자연계열의 경우 수능 100%로 올해 2016학년과 동일하다. 영역별 반영비율은 2015학년에는 모집군별로 달랐으나 2016학년부터 통일한다. 내년 2017 영역별 반영비율은 인문계열은 국어 30%+수학 30%+영어 30%+사탐/과탐(2과목) 10%를, 자연계열은 국어20%+수학가 30%+영어20%+과탐 30%를 반영한다. 한국사는 가산점 형태로 반영한다. 1~4등급까지 10점 만점을 부여하고 5등급 9점부터 9등급 5점까지 등급간 점수차가 1점이 난다. 
올해 2016학년은 한국사 반영이 없고 국어가 수준별 선택형 수준으로 반영된다는 점을 제외하면 동일하다. 인문계열은 국어A/B30%+수학B/A30%+영어30%+사/과탐(2과목)1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A20%+수학B30%+영어20%+과탐(2과목)30%를 반영한다. 인문계열 지원자에 한해 제2외국어/한문을 탐구영역 1개로 인정한다. 

‘어떤 활동보다는 ‘어떻게 변했는지가 중요하죠   이 전형은 서류로만 평가하기 때문에 ‘남들과 다른 화려한 스펙이 필수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홍 씨의 활동은 특별하지 않다.
교내에서 진행한 봉사와 스터디그룹, 임원, 교내 학생회가 기반인 연합동아리 등의 활동으로 장점을 충분히 어필했다. 해외봉사, 외부대회 수상 같은 스펙이 아니더라도 교내 활동에 충실한 학생이라면 입학사정관전형에 합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 것이다.
“활동 10가지 모두 채워 최대한 자랑하세요”    수험생의 장점이 가장 잘 드러나는 활동 순서대로 작성하기를 추천합니다. 또한 학생부에 적힌 활동을 자기소개서에 다시 적더라도 활동 10가지는 빈칸 없이 기입하는 게 좋습니다...자기소개서는 ‘자기 자랑서와 같습니다. 성실 열정 리더십 배려심 등 장점을 최대한 많이 자랑해야 입학사정관이 학생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활동 내용을 300자 이내로 압축해 작성해야하므로 답변은 두괄식으로 작성하는 게 유리합니다. 강조하고 싶은 내용을 가장 먼저 작성하세요. 예를 들어 같은 동아리활동을 했더라도 자신의 ‘역할을 강조하고 싶다면 역할에 대한 내용을, 동아리의 ‘성과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관련 내용을 먼저 어필하는 게 좋습니다...홍 씨는 진로 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자기소개서는 ‘미래지향적인 것보다 ‘과거지향적으로 작성하는 게 좋습니다. , ‘나는 ○○를 하고 싶다’ ‘입학 후 △△를 할 것이다 같은 미래에 대한 막연한 ‘소망을 말하기보다는 ‘나는 □□ 활동을 했었는데 그때 얻은 역량을 바탕으로 대학에서 ☆☆을 할 것이다처럼 작성하는 게 낫습니다. 과거 활동을 통해 잠재력을 평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홍 씨처럼 뚜렷한 꿈을 가진 학생이 아니더라도 입학사정관전형을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성균관대는 ‘인문과학계열’ ‘사회과학계열 등 계열별로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개별 학과와 관련된 전문적인 전공적합성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인문학적 혹은 자연과학적 소양이 있는지만 보여주세요.
농어촌전형

3,수시 농어촌학생 지역리더 내신1~3.4등급에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과 비교과영역1~3개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진실된 농어촌 고교활동과 수능 최저학력기준 통과가 최우선 과제..
[ 지역리더전형 - 정원외 농어촌 특별전형 ]입학사정관제에 의한 종합평가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지원자격 확인자료 등) 고교졸업(예정)자 중 농어촌지역(지방자치법 제3조에 의한 읍·면지역 및 도서·벽지지역 교육진흥법시행규칙 제2조에 의한 지역) 소재 중ㆍ고교에서 중ㆍ고교 전 교육과정(6년)을 이수(예정)하고 해당 기간 중 본인 및 부모(또는 보호자)가 모두 농어촌지역에서 거주한 자(단, 검정고시출신자, 특수목적고, 특성화고교 출신자 및 종합고 특성화고 교육과정 이수자 제외) ※ 태백시, 남원시, 김제시, 나주시, 상주시, 문경시는 농어촌지역으로 인정함
전형요소 및 반영비율   일괄합산 서류 100   ※ 서류 :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지원자격 확인자료 등
선발방법 ;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자를 대상으로 모집단위 대계열별 서류평가 취득 총점 순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함(단, 모집단위별 최대선발 가능인원 내에서 선발함)

전문계전형

4,수시 전문계고교출신자 특별전형 내신1~3.3등급에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과 비교과영역1~3개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진실된 전문계고 본연의 고교활동과 수능 최저학력기준 통과가 최우선 과제..
[ 특성화고 졸업자전형 입학사정관제에 의한 종합평가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지원자격 확인자료 등) - 정원외 특성화고 졸업자 특별전형 ] 지원자격; 2015년 2월 이후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91조 제1항에 따른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로서 아래 각 호의 1에 해당 하는 자  1. 출신 고등학교장의 동일계열 교육과정 이수확인을 받은 자  2. 모집단위와 관련된 전문교과를 30단위 이상 이수한 자  ※ 산업수요 맞춤형 마이스터고 제외, 특성화고와 같은 교육과정을 이수한 일반고(종합고)출신자 포함
전형요소 및 반영비율  일괄합산 서류100 적용   ※ 서류 :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지원자격 확인자료 등
선발방법 ;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자를 대상으로 서류평가 취득 총점 순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함(단, 모집단위별 최대선발 가능인원 내에서 인문계, 자연계 통합 선발함)

<고른기회전형.. 정원외만 선발>  내년 2017학년 역시 수시/정시 통틀어 정원내에서 고른기회전형을 운영하지 않고 정원외에서만 모집을 실시한다.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 등 15개 상위 대학 가운데 서울대와 더불어 운영을 하지 않는다. 다만 서울대가 ‘일반고를 위한 전형’으로 평가받는 지역균형선발전형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차이다.
지역리더전형으로 이름이 붙었던 농어촌전형이 105명, 특성화고졸업자 24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사랑전형 60명, 장애인등 대상자전형 10명 등 200명을 선발한다.
장애인 등 대상자를 제외하면 모두 계열 모집을 실시하는 모집단위만 지원할 수 있다. 농어촌전형은 인문과학계열 사회과학계열 경영학 등 3개 모집단위에서 최대 50명, 자연과학계열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계열 공학계열 등 3개 모집단위 최대 50명을 선발한다. 특성화고졸업자 특별전형은 인문과학계열 사회과학계열 경영학 자연과학계열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계열 공학계열 통틀어 최대 25명을 선발한다. 이웃사랑전형은 인문과학계열 사회과학계열 경영학 등 3개 모집단위에서 30명,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계열 공학계열 등 3개 모집단위에서 30명을 선발한다. 장애인 등 대상자전형은 인문과학계열 사회과학계열 경영학 등 3개 모집단위에서 3명, 교육학 1명, 한문교육 1명, 자연과학계열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계열 공학계열 등 3개 모집단위에서 3명, 수학교육 1명, 컴퓨터교육 1명 등 최대 10명을 선발한다. 
모두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 지원자격관련 서류를 종합고려해 면접 없이 수능최저를 적용해 합격여부를 결정한다. 지역리더전형, 이웃사랑전형, 장애인 등 대상자 전형의 경우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사탐/과탐(2과목 평균) 중 3개영역 등급합 7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로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2과목평균) 중 3개영역 등급합 7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다. 특성화고졸업자전형은 국어, 수학, 영어, 사탐/과탐/직탐 중 3개영역 등급합 7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다.

전망&수기
성균인재 글로벌인재 성균인재 재외국민전형 대학인포(라이머/선인(강남)&지샘교육아카데미)합격 가능 분석
서울대 일반전형, 연세대 특기자전형, 고려대 국제인재 융합형인재, 서강대 알바트로스, 성균관대 글로벌인재 의 공통점은 사실상 기존의‘입학사정관전형’ + ‘특기자전형’ = 최근 신개념의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고교 프로필이 자신 있고 해당 지원 학과에 스토리가 확실하다면 교과성적이 좀 낮아도 화려한 외부 스팩에 연연해 하지 말고 소신지원하라!
예상2017,8학년도 성균관대 수시 성균인재 글로벌인재 재외국민전형 합격점수/내신1~4등급(해외고생 GPA: 3.8. AP3, SAT2200)수상실적 등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고교별교육프로그램과 비교과영역1~3개 진실된 고교활동과 비교과서류평가(연구보고서, 교내수상 및 활동경력, 발표된 창의적 아이디어 스토리) 최우선 과제...
-지난해 글로벌 리더 전형 합격생들의 어학 성적 수준은...“iBT토플 기준으로 90~120점 만점까지 점수 차이 폭이 컸다. 외국어 성적만으로 강점을 가질 수는 없다는 뜻이다. 공인 외국어 성적 1~2점 높이는 것보다 자기소개서 등 서류를 통해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추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피력하는 게 중요하다.”
School Profile&스팩이 나름 자신 있고 영어고교활동우수자(영어 제2외국어 내신1~2)라면 글로벌인재로 승부 ,학교(내신포함)활동이 자신 있다면 학생종합&성균인재전형으로 승부
특목고 출신 신입생이 가장 많은 대학은…'성대'<=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특기자 전형은 특목고생을 위한 전형인 것 같다
성균관대학교 2017학년도 전형계획 1. 지원자격 고교졸업(예정)자 또는 관련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2. 모집인원 성균인재전형 : 계열 모집단위 선발 760명 글로벌인재전형 : 학과 모집단위 선발 402명 3. 전형방법 성균인재 전형 / 글로벌인재 전형 모두 서류 100% 글로벌인재 전형 스포츠과학 1단계 : 서류 100% 2단계 : 1단계 성적 80% + 면접 20% ** 수능 조건부 없음 ** 글로벌인재 전형 의예과 :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2개 과목 평균) 중 3개 1등급 및 한국사 4등급 이내 ** 2016학년도 대비 성균인재전형 152명 증가, 글로벌인재전형 162명 감소

재외국민 특별전형 전형계획    서류평가 국영수 필답 의예과/면접20%    재외국민전형 자격 요건은 요강 참조


전망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권영신 성균관대 책임입학사정관은 “평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학생부 내용이라면서자기소개서는 학생부의 보조 자료로 활용 한다고 말했다.<o></o>
성균관대 입학처는 2015학년도 성균인재전형으로 국어국문학과에 합격한 이종원 씨(서울 영신여고 졸)를 우수 학생으로 추천했다. 이 씨 학생부의 어떤 점이 평가자를 사로잡았을까?  
국어 성적 올린 학습법, 영어·수학에도 적용<o></o>
중학교 때 미국 하와이에서 1년 반 동안 머물렀던 이 씨. 역설적으로 외국에 있는 동안 한국문화와 한국어에 관심을 갖게 됐다.<o></o>
하와이에서 한국 가요, 드라마를 즐기면서 한글을 배우고 싶어 하는 외국인 친구들을 보면서 ‘우리말과 문화를 연구한 뒤 가르치는 일을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이 씨)<o></o>
한국에 돌아와 국어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고1 첫 중간고사 국어 성적은 2등급. 성적이 실망스러웠던 이 씨는 자신이 풀어본 문제집을 보며 고민했고 결국 문학작품 분석과 지문 해석 연습이 부족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후 이 씨는 작품별 주제, 작품에 등장한 용어가 뜻하는 의미 등을 교과서에 빼곡히 적어놓고 반복해서 봤다. 이 씨는 1학년 2학기 기말고사 때부터 졸업할 때까지 국어 교과 성적 1등급을 놓치지 않았다.<o></o>
국어 성적을 올린 ‘분석 ‘반복 학습법은 수학과 영어에도 적용했다. 수학은 7년 동안의 교육과정평가원 모의고사와 및 수능 기출문제를 모두 출력해 분석하는 방법으로 수능 공부를 했다. 영어는 교과서 지문을 반복적으로 읽고 어려운 구문은 손으로 써보는 연습을 하면서 학교 시험에 대비했다.<o></o>
학업 역량 평가모든 과목이 평가 대상<o></o>
성균관대 학생부종합전형에선 학생이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본적인 학업역량을 갖고 있느냐를 많이 봅니다. 학업역량은 단순히 교과 성적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기재된 내용만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수상실적 같이 학생의 지적인 탐구능력과 호기심 등을 엿볼 수 있는 활동도 평가대상이 될 수 있지요.<o></o>
이종원 학생은 국어 교과 우수상, 교내 국어능력 경시대회, 백일장 등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전공과 연관된 국어 과목뿐 아니라 교내 영어, 경제, 중국어, 한국사, 한자 심지어는 과학 경시대회에서도 수상했지요.<o></o>
수상 경력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종합적으로 보면 이 학생은 자신의 전공 관련된 과목뿐 아니라 모든 과목에서 학업 수행 능력이 탁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o></o>
단순히 자신이 지원하는 전공과 연관된 교과 과목만의 학업역량을 평가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꼭 알아두세요. 이과 학생에게도 논리적으로 글을 잘 쓰는 능력은 필수적인 학업능력이랍니다.<o></o>
두 가지 동아리, ‘이라는 하나의 키워드로 연결<o></o>
평소 글쓰기를 좋아했던 이 씨. 학교에 관련 동아리가 없고 동아리 개설은 2학년 때부터 할 수 있어 1학년 때는 영어 신문 동아리에 가입했다. 자신이 꿈꾸는 한국학 교수가 돼 외국인에게 한국 문화를 가르치려면 영어 능력도 필수라는 생각에서였다. 한 달에 한 편씩 기사를 쓰기 위해 학교나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기울였다.<o></o>
동아리부원들과 기삿거리에 대해 토론하던 중 학교폭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어요. 학교폭력의 모습과 내 생각을 담아 소설을 써보자는 생각도 들었죠.”(이 씨)<o></o>
2학년 때는 소설을 쓰기 위해 뜻 맞는 친구들과 문집출판부 동아리를 만들고 부장으로 활동했다. 가상의 기관을 만들어 연예인들이 그 기관에 고용돼 학교폭력을 해결해준다는 내용의 소설을 써 온라인에 연재하기도 했다. 이 씨는 이 두 가지 동아리 활동 내용을 연결시켜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과정이라고 자기소개서에 밝혔다.<o></o>
꿈 바뀐 계기를 자기소개서에 담아<o></o>
평가자들은 내부적으로 여러 단계를 거쳐 학생을 평가합니다. 1차적으로 학생부를 볼 땐 전공적합성에 큰 비중을 두진 않습니다. 2, 3차 단계에선 전공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들을 한 학생이라면 다른 학생과 차별화돼 좋은 평가를 받겠지요.<o></o>
이종원 학생은 영자신문부와 문집출판부 활동을 했어요. 이런 활동을 자기소개서에 자신의 꿈과 연관시켜 풀어냈지요. 이 학생은 자신의 꿈을 일찍 정해 그에 맞는 활동을 체계적이고 일관되게 했습니다. 그렇다고 ‘나도 하루 빨리 꿈을 정해야지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어요.꿈이 바뀌었다면 어떤 활동을 통해서 바뀌게 됐는지, 그 계기가 구체적으로 무엇이었는지 등을 자기소개서에 쓰면 평가자들이 참고할 수 있답니다.<o></o>
학생부에 단 한줄 있는 내용이라도 강조하고 싶다면 자기소개서에 자세하게 풀어써보세요. 자기소개서 자체를 큰 비중으로 평가하진 않지만 평가자들이 해당 내용의 근거를 학생부에서 찾아 유심히 보겠지요?<o></o>
권영신 성균관대 책임입학사정관<o></o>

<학생부종합>  성균관대의 학생부종합전형은 성균인재전형 603명, 글로벌인재전형 521명 등 1124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7월 발표한 2016 전형계획의 성균인재전형 598명, 글로벌인재 564명 등 1162명과 비교하면 38명 줄었다. 정원감축 영향이다. 글로벌인재전형은 사회과학계열이 30명(160명→130명), 자연과학계열 16명(100명→84명),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계열 9명(102명→93명) 등이다. 스포츠과학인재전형은 4명이 늘었고 한문학 전공예약제 모집단위가 8명 늘었다. 한문학 전공예약재는 성균인재전형 인문과학계열모집에서 줄어든 인원 중 8명이 배정된 것으로 보인다. 성균인재전형에서는 인문과학계열 18명(111명→93명), 경영학 5명(51명→46명), 공학계열 14명(259명→245명), 의상학 1명(21명→20명)이 줄었다. 사회학 전공예약제 모집단위는 8명이 늘었는데, 글로벌인재전형의 사회과학계열 감축인원 중 8명이 배정된 결과로 보인다. 전형계획 대비 15명 늘어난 사회복지학과 20명 늘어난 아동청소년학 전공예약제 모집단위는 대학입학정보포털사이트 상 정보를 추측해보면 정시모집의 사회과학계열 선발인원 35명이 배정된 것으로 보인다.
두 전형 모두 면접과 수능최저 없이 서류만 100% 반영한다. 스포츠과학 모집단위가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할 뿐 나머지 모집단위는 서류 100%다. 지난해 2015 수시에서는 성균인재전형이 수능최저를 설정했으며, 글로벌인재전형은 수능최저를 설정하지 않았다. 2015학년 성균인재전형에서 2016학년 글로벌인재전형으로 전형을 바꾼 의예과는 수능최저를 유지한다.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2과목평균) 중 3개영역 1등급을 충족해야 한다. 
두 전형이 자소서 추천서 학생부 등 서류만 평가하고 면접이나 수능최저 없이 합격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동일해 전형을 분리할 이유가 없음에도 전형을 분리해 문제다. 교육부의 간소화 방침이라면 오히려 학생부종합을 합하는 방식이 상식적이다. 중앙대처럼 학생부종합 내에서도 다빈치형인재전형과 탐구형인재전형의 차이점을, 경희대처럼 학생부종합 내에서 네오르네상스전형과 학교생활충실자전형의 차이점을 설명하는 내용이 전형계획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아 수험생들에게 두 전형의 차이점에 대한 궁금증만 부풀리고 있을 뿐이었다.
인문과학계열과 사회과학계열 모집단위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도표상으로는 성균인재전형에서 모집을 실시하면 글로벌인재전형에서 모집을 실시하지 않으며, 글로벌인재전형에서 모집을 실시하며 성균인재전형을 모집하지 않는다. 그러나 성균인재전형 모집인 인문과학계열 모집단위 중 유학동양학, 국어국문학, 프랑스어문학, 독어독문학, 러시아어문학, 한문학, 사학, 철학 모집단위는 글로벌인재전형에서 전공예약제 모집을 실시한다. 글로벌인재전형 모집인 사회과학계열 모집단위 중 사회학, 사회복지학, 심리학, 아동청소년학, 통계학 모집단위는 성균인재전형에서 전공예약제 모집을 실시한다. 일부 모집단위가 광역단위 모집에 소속돼 서로 다른 두 전형에서 선발하는 효과가 나는 셈이다. 
특목고 출신 신입생이 가장 많은 대학은…'성균관대' <=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
외국어고 및 국제고 등 특목고, 영재학교 출신이 가장 많은 학교는 성균관대로 1098명이 입학, 총 입학자 수의 26.5%를 차지했다. 
이어 이화여대 1041명(31.4%), 연세대 1027명(26.4%), 서울대 900명(26.3%), 고려대 839명(19.4%), 한양대 707명(20.5%) 중앙대 155명, 연세대 66명, 이화여대 59명, 한양대 56명 등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위권 대학일수록 특목고 출신 학생이 많은 것은 수시 전형에서 특목고 학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이 많기 때문"
-특기자 전형은 특목고생을 위한 전형인 것 같다...과학 인재전형이 사실상 과학고/영재학교 학생들의 특기자전형임 “인문계는 교내외 수상실적과 공인어학성적을, 자연계는 수학·과학 영재성이 있는지를 본다. 아무래도 특목고 합격생 비율이 높다. 지난해 인문계 합격생들의 65%가 외국어고·국제고 출신이었으며, 자연계의 경우 92%가 과학고·영재학교 출신이었다. 특히 자연계 수험생들이 치르는 사고력평가는 난이도가 높다.”..자연계열의 경우 과학고 영재학교 출신 학생의 지원을 금지했다.”
 수기
나두 (2012-11-03 16:42:33, Hit : 26, Vote : 0) 
연세대 고려대 이대 성균관대 합격 토플107 hsk6급 내신2.78  
봉사120시간
학급반장1번 동아리 등 교내수상7개
외부수상4개
6월 9월 모의평균 언1 수2 외1 사탐 2 1 2
  

바지락 
 
  
성균관대 글리 합격 일반고 내신1.7정도 토플112
교내상6개  교외상2개
신HSK 3급
수능은 자신 없어서 정시는 거의...
9월모의고사 3 2 1  2 3 1

글로벌인 
텝스870 토플106 이화여대 성균관대 합격
 

외부수상6개
봉사시간169시간
내신2등급
성균관대로 결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tj wls
 
토익980 이화여대 성대 합격
 

토익980점에 내신2등급 일반고생으로
 
외부수상실적5개에 봉사활동 동아리활동을 최대한 활용했던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솔직히 말해 특목고생이 하도 많아 내심 불안했는데
합격해서 넘 좋네요
감사합니다
이 름 : 수능과영특 성대....여기도 내신 반영비율 쩝니다...리틀 서울대라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닙니다. 하위과..(인문대 국제어문계열..)여기는 잘 몰라도 높은과(글로벌 붙은과) 내신 1점대 아닌데 지원하면 백
퍼 떨어집니다. 여기는 서울대랑 달리 내신 비율을 40퍼로 고정시켜놨기 때문에 내신 진짜 중요합니다. 외고는 대원 한영 용인은 3점대 중후반까지 나머지는 모르겠네요. 앞에 3외고 학생
보다는 내신이 좋아야겠죠...(이거의 기준은 글로벌경영입니다.)ㅡㅡ 진짜 랜덤하구요..저도 작년에 저기 말 듣고 그대로 썻다가 그냥 떨어졌죠... 내신 안좋았는데 뭘 된다고 한건지...열받더라구요...결론은 소신지원입니다. 진짜 소신지원입니다..제 성적을 말씀드려야겠죠..저 텝스는 944 토플은 109 (2번 쳤음), 토익 990입니다.. 학부모:님...글에서 진솔함이 우러나오내요.. 아이 영특준비하면서 느끼는점 님글에 다 나와있구요 님글에 동감하고요 후배들에게도 도움이 되겠내요


재외국민 특별전형
1. 자연계:수학40%  서류평가60 %
2. 인문계:국어20  영어20%  서류평가60 %
※ 단, 의예과는 서류(40) + 수학(40) 으로 5배수 내외 선발 후, 면접(20) 실시
서류평가60 %   학생부(성적증명서), 자기소개서, 수상실적, 어학능력 및 각종 실적 증빙자료 등
 ◎ 출제방향
문제형식 : 객관식(5지 선다형)
출제경향
- 수능시험과 유사한 형태로 출제
- 국내 고교 1~2학년 교육과정 범위 내에서 출제
- 국어시험에서는 고문, 문학 등에 관한 문제는 지양
출제범위
- 국어 : 화법과 작문Ⅰ, 독서와 문법Ⅰ
- 영어 : 영어Ⅰ, 영어Ⅱ
- 수학 : 수학Ⅰ, 미적분과 통계 기본
 | 총 6 9 명 | 인문계 : 44명   자연계 : 24명 의예 : 1명
 고교졸업자 또는 법령에 따라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부모 중 1인 이상이 3년 이상 해외근무자로 재직/사업/영업하는 기간 동안,해외소재 학교에서 고교과정 1개학년 이상을 포함하여 중·고교과정 3개 학년 이상 수료한 자
 ※ 전교육과정 이수자, 북한이탈주민, 부모 모두 외국인인 외국인은 기존과 동일하게 서류평가만으로 선발함



국내ㆍ해외 복수학위, 3년반만에 취득 가능
성균관대-英버밍엄大 협정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의 학사 학위를 3년반 만에 함께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성균관대는 4일 영국 버밍엄대 경제학과와 복수학위 협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성균관대 글로벌경제학과 학생들은 성균관대에서 3학기(53학점),버밍엄대에서 4학기(240학점 · 영국은 과목당 10학점)를 각각 이수하면 성균관대 글로벌경제전공 학사 학위와 버밍엄대 경제학 학사 학위를 복수로 취득하게 된다. 

3년반 만에 해외 대학과 복수학위 취득이 가능토록 한 협정은 국내 대학 중 최초라고 성균관대는 밝혔다. 로버트 엘리엇 버밍엄대 경제학과장은 협정식에서 "한국 학생들의 영어 수준이 매우 훌륭하다"며 "최고 수준의 학생들이라는 확신이 들어 양교 간
 학점 인정에 있어 파격적인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버밍엄대는 국제경제학 및 계량경제학 부문에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으며 지난해 영국 타임지 평가 세계 대학 순위에서 66위를 차지했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이번 협정 체결은 미국 인디애나대 경제학과와의 복수학위 협정 체결에 이어 두 번째"라며 "세계 유수 대학과의 전략적 협력 체제를 통해 국제적으로 학문적 성과를 낼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복수학위 협정을 맺기 위해 방한한 엘리엇 학과장과 닉 호스우드 국제협력위원장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성균관대 글로벌경제학과 신입생들의 예비대학 프로그램에도 참가해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각각 '국제경제학과 한 · EU 경제협력의 미래' 및 '경제학적 분석방법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한국경제

[나의 대학 합격기]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 1학년 손경남군
"간판보다 실리… 폭넓은 독서가 가장 중요해요"
올해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에 입학한 손경남군은 같은 과 동기들보다 한 살이 적다. 민족사관고를 2년 만에 조기졸업하고 대학에 합격했기 때문이다. 그는 "일생에 한 번뿐인 고교 생활이 아깝기도 했지만, 다른 친구들보다 일 년 먼저 사회 경험을 시작하고 싶어 조기 졸업하게 됐다"고 말했다. 
학교 이름보다 실리 따져 자신에게 맞는 대학 선택 

손군이 성균관대 진학을 결심한 것은 2학년 여름방학 무렵이었다. 당시는 막연히 연·고대 경영학과에 진학하겠다고 생각하던 때였다. 그러다 성균관대 입학설명회에 참석해 글로벌경영학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생각이 바뀌었다. 기숙사·장학금 등 학생에 대한 지원과 100% 영어로 진행되는 강의방식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손군은 "3년간 성대에서 공부하고 1년 6개월간 해외 대학에서 공부할 경우 두 개의 학위를 받을 수 있는 복수학위제(Dual Degree)제도 좋았다"며 "학교 간판보다는 수업 방식과 정책, 실리 등을 꼼꼼히 따져 결정했다"고 말했다. 국제적인 인재를 키우겠다는 목표에 걸맞은 커리큘럼도 마음에 들었다.
손군은 수시모집에 지원하면서 서류 준비에 신경을 많이 썼다. 고교 생활, 봉사활동 등 어느 것 하나 빠뜨리지 않고 세심하게 작성했다. 민사고에서 친구들과 함께 기숙사 생활을 하며 공부하고 운동했던 일 등이 얼마나 즐겁고 보람찼는지를 적었다. 또 면접에 대비해 말하기 연습을 충분히 했다. 면접 전문 학원에도 다녔다. 영어 지문을 충분히 읽고, 뉴스와 신문을 보며 상식을 넓혔다. 

손군은 독서를 가장 중요시한다. 고교 시절에도 시험 기간이 아닐 때는 영어공부와 독서에 집중했다. 하지만 또래 친구들에 비해 많은 책을 읽었음에도 대학에 진학한 뒤 '책을 더 많이 읽었어야 한다'는 후회가 든다고 했다. 수업시간 때마다 자신은 생각지도 못한 깊이 있는 의견을 내는 친구들이 있기 때문이다. 손군은 "고교 시절 공부보다 대학에서 하는 공부가 훨씬 힘들다"며 "깊이 있는 사고력과 구조적이고 논리적인 글쓰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평소 독서를 많이 하라"고 조언했다.
 
학교 시험기간에도 영어 공부 거르지 않아 
손군이 가장 좋아한 과목은 영어다. 대학 입시에서도 어학능력우수자 전형에 지원해 우선선발 됐을 만큼 영어 실력이 뛰어나다. 해외 체류 경험도 전혀 없이 원어민에 버금가는 실력을 갖춘 비결은 무엇일까. 그는 '하루도 영어공부를 거르지 않는 끈기'를 꼽았다. 손군은 동화책과 오디오테이프로 영어공부를 시작했다. 초등학교 때까지 매일 일정 분량의 책을 읽으며 오디오테이프를 듣고 따라 읽은 것이 전부였다. 중학교 때는 학교 시험 기간에도 매일 1~2시간씩 영어공부를 할 정도로 하루도 빠짐없이 공부했다. 다양한 교재를 풀기보다 문제집 한 권을 완전히 익힐 때까지 수없이 반복해 봤다. 손군은 "욕심을 부려 문제집만 잔뜩 산 뒤 결국 한 권도 제대로 보지 않는 친구들이 많다"며 "어떤 문제집이든 끝까지 보고 여러 번 다시 풀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단어를 외운 뒤에는 잊어버리지 않도록 외운 단어를 활용해 문장을 만들어 써봤다. 영어교사인 부모님과 영어 대화를 자주 나눈 것도 큰 도움이 됐다. 

학교 시험은 다가오면 2주 전부터 준비를 시작했다. 손군의 공부법은 '구조화 암기법'. 먼저 책을 한 번 읽어보면서 큰 흐름을 정리한 뒤 가지를 치듯 세부 내용을 적어가는 식이었다. 학교 시험을 준비할 때는 마음이 급해 세세한 부분을 외우는 데만 급급할 때가 많다. 손군은 "내용을 구조화해서 정리해 두면 큰 흐름이나 중요한 내용을 놓치지 않고 공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후배들에게 "시간 활용을 철저히 하라"고 조언한다. 공부한답시고 책상 앞에 앉아 딴 생각을 하는 등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 성적은 몇 시간 동안 책상 앞에 앉아 있었느냐 보다는 '얼마나 집중했느냐'가 결정한다. 손군은 "성적 걱정 때문에 놀면서도 스트레스를 받는 친구들이 많다"며 "짧은 시간이라도 집중해서 공부하고, 하루 30분이라도 친구들과 신나게 놀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성균관대 김윤배 교수 … 일반학생 전형, 논술로 내신 2~3등급 차이 뒤집을 수 있어 
성균관대 김윤배 입학처장은 "수시 2차 일반학생 전형은 지난해 6등급 학생이 합격했을 정도로 논술 영향력이 절대적이다"고 말했다. [김경록 기자]
성균관대는 학교생활우수자·리더십·자기추천자 등 입학사정관 전형을 통합한 ‘성균인재 전형’을 신설, 748명을 뽑는다. 그 중 457명은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서류만으로 우선선발하며, 일반선발에서는 비교과활동 비중을 강화했다. 김윤배(51·물리학과 교수) 입학처장은 “올해는 특별한 ‘스펙’이 없더라도 충실한 고교생활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은 학생들이라면 지원해 보라”고 말했다. 수시 2차 일반학생 전형에선 우선선발 비중을 70%로 늘렸다.

-성균인재 전형 신설이 수시 지원횟수 제한과 관계가 있나.

“전형을 통폐합해 합격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계열 모집을 유지한 것도 같은 이유다. 전형·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이 적으면 경쟁률에 따라 합격가능성이 요동치지 않겠나.”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면접을 실시하지 않는다.

“성균인재 전형에서 스포츠과학대 모집단위와 글로벌 전형을 제외하곤 면접을 전면폐지했다. 사정과정에서 수험생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면 추천교사에게 확인할 예정이다.”

-성균인재 전형에서 학생부 교과의 비중은.

“서류로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추천서만 내면 된다. 우선선발은 자기소개서에서 학생이 집중부각시킨 내용을 토대로 학생부와 추천서를 통해 관련 활동에 두각을 보였는지를 주로 평가한다. 학생부 교과의 경우 전반적인 교과에서 우수한 성적을 가진 학생이 유리하다. 지난해 학교생활우수자 전형 합격생들의 주요과목 내신성적은 1등급대 초반이었다.”

-특기자 전형은 특목고생을 위한 전형인 것 같다.

“입학사정관 전형이 아니다. 인문계는 교내외 수상실적과 공인어학성적을, 자연계는 수학·과학 영재성이 있는지를 본다. 아무래도 특목고 합격생 비율이 높다. 지난해 인문계 합격생들의 65%가 외국어고·국제고 출신이었으며, 자연계의 경우 92%가 과학고·영재학교 출신이었다. 특히 자연계 수험생들이 치르는 사고력평가는 난이도가 높다.”

-글로벌리더 전형을 신설한 이유는.

“해외 우수인재를 포섭하기 위해서다. 해외 소재 고교 졸업(예정)생을 대상으로 재학중 쌓은 모든 활동기록을 그대로 제출하면 성균관대가 정한 기준에 따라 평가를 한다. 영국 소재 고교에 다녔다면 IB디플로마 성적을 가져오면 된다. 굳이 미국 수학능력시험(SAT)을 따로 치르지 않아도 된다. 2단계 면접에선 제출서류에 대한 내용을 주로 묻는다.”

-수시 2차 일반학생 전형에서 우선선발 비율을 높였다.

“논술고사 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대학 학점도 높더라. 사실 일반학생 전형에선 내신 영향력이 미미하다. 우선선발의 경우 6등급대도 합격한다. 일반선발 합격생들의 평균내신은 2.2~2.3등급 정도인데, 지난해 4등급 후반대의 학생도 내신의 불리함을 논술로 뒤집었다. 내신 2~3등급 차이는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

-일반학생 전형의 실질경쟁률은 얼마나 되나.

“2011학년도 입시를 예로 들자. 명목경쟁률이 54대 1이었는데, 논술 미응시자를 제외하고 일반선발 경쟁률은 인문계 22대1, 자연계 9대 1이었다. 하지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실질경쟁률은 인문계와 자연계 각각 7대 1과 3대 1에 불과했다.”

-지난해 ‘쉬운 수능’의 영향으로 정시판도에 변화가 있었다고 들었다.

“상위권 학과 합격성적이 하락했다. 최종등록자를 기준으로 2011학년도 수능 누적백분위 0.6~0.7%였던 가군 글로벌경제학과의 성적이 지난해엔 1.2~1.3%로 떨어졌다. 반면 인문과학계열(1.8%→1.5%)과 의상학과(2.5%→2%) 등의 합격선은 올랐다. 자연계의 경우 모든 모집단위의 합격선이 올랐다.”
도전! 대학 입학사정관 전형 성균관대 중앙일보 
“왜 ·어떻게 활동했는지 구체적인 과정과 얻은 교훈 담아라”
입학사정관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길잡이가 되기 위해 중앙일보 MY STUDY가 대학별 입학사정관 모의평가를 진행한다. 첫회는 성균관대다. 올해 성균관대는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스포츠과학학과를 제외하곤 면접평가를 실시하지 않고 서류(학생부·자기소개서·추천서)평가만으로 합격생을 선발한다. 김주만(서울고 3·자연계)군과 황은혜(서울경기여고 3·인문계)양이 성균관대 입학사정관 전형인 ‘성균인재전형’에 모의 지원했다. 성균관대 권영신·김송리 입학사정관이 이들의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검토했다.
작은 활동이라도 자신의 주체적 역할 부각을

 “생활기록부엔 ‘참가했다’는 결과만 기록돼 있는 경우가 많다. 입학사정관은 이 활동이 학생 본인이 직접 만들어낸 것인지, 단체활동인지, 활동 과정상의 ‘왜?어떻게’의 문제를 알고 싶다.” 권영신 책임입학사정관은 “무엇을 했다는 결과는 학생부 기록으로 충분하다”며 “자기소개서에서는 결과를 나열하지 말고 활동의 구체적인 과정과 교훈?성장과정을 담아내라”고 주문했다.

 두 사정관 모두 ‘본인의 역량’이라는 문구를 강조했다. 김송리 입학사정관은 “동아리·팀 단위의 활동이라도 그 속에서 본인만의 역할과 성과가 있게 나름”이라며 “자신이 주체적으로 무슨 역할을 했었는지를 부각해달라”고 강조했다.

 권 사정관은 김주만군의 자기소개서에선 R&E연구활동·과학탐구발표대회를, 황은혜양의 자기소개서에선 다문화동아리활동과 글로벌 창의인재 교육에 대한 기록 내용을 지적하며 설명을 이어갔다. “두 학생 모두 활동에서 느낀 감상과 교훈, 성장과정은 진솔하게 잘 담아냈지만, 활동에 참가한 계기와 자신의 역할에 대한 설명은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선발됐다, 1등을 했다’와 같은 표현을 예로 들었다. 어떻게 선발됐는지, 어떤 점을 좋게 평가 받아 1등을 했는지를 부각시키란 얘기다.
동아리·팀에서 내 역할과 성과도 구체적으로 서술해야 한다. 직책을 맡았다면 직책을 맡게 된 계기와 내가 이룬 성과를, 연구논문을 발표했다면 연구 과정에서 내 아이디어가 연구 결과에 어떤 결과를 미쳤는지를 상세하게 보여준다.
인성·리더십·사회성 등 모든 성장과정 평가

 성균관대 자기소개서에 기록할 수 있는 고교 재학 중 활동기록은 10개로 제한돼있다. 황양은 10개를 모두 채운 반면에 김군은 7개만을 기록했다. 권 사정관은 그 이유를 묻자, 김군은 “진학 희망학과인 천문·물리·기계공학과 뚜렷한 관련성이 없는 듯 해 기록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전공진학의지를 자기소개서에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황양도 고민이 컸다. 황양은 “정치외교학과와 역사관련 학과에 모두 관심을 갖고 있다”며 “내 활동기록이 어느 학과에 적합하냐”고 물었다.
 
 권 사정관은 “전공진학의지와 전공적합성은 평가요소 중 하나일 뿐 전부가 아니다”라며 “인성·리더십·사회성까지 고교 재학 중 성장과정의 모든 요소를 종합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특정전공을 위해 짜맞춰진 듯한 활동기록보다 고교 재학 중 본인의 적성을 알아보고 전공을 탐색해보는 노력을 더 중요하게 본다는 뜻이다.

 사정관들은 황양에겐 “활동기록에 맞춰 진학전공을 결정하지 말고, 해당 전공을 공부하고 싶은 본인만의 이유를 찾으라”고 부탁했다. 김군에겐 “과학계열 학과에선 공동연구에 필요한 리더십·팀워크 능력도 중요하게 바라본다”며 “수업도우미·안전지킴이와 같은 활동들은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한 좋은 소재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스펙
성균관대 권영신 책임입학사정관 중앙일보

“학업과 비교과 활동으로 잠재력·성장가능성 집중 평가”

올해 성균관대 입학사정관전형은 기존의 학교생활우수자전형·자기추천자전형·리더십 전형이 ‘성균인재전형’으로 통합·신설됐다. 교내 활동에 두루 참여하며 모범적인 학생, 즉 학교생활을 통해 교과·비교과 부분에서 꾸준히 자신의 역량을 키우려 노력한 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런 의지는 선발방법의 변화에서도 엿볼 수 있다. ‘성균인재전형’은 계열별 모집단위에서는 우선선발(서류100%)과 일반선발(서류60%+학생부40%)로 나눠 선발한다. 학과별 모집단위에선 모두 서류 100%로 평가한다. 스포츠과학을 제외한 전 모집 단위에서 면접을 보지 않는다.

 올해 입학사정관전형의 가장 큰 변화는 실적증빙자료를 별도로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추천서 또한 필수제출은 아니다. 검정고시 출신자와 해외고교 출신자처럼 추천서를 받기 어려운 학생들을 배려해서다. 주요 평가자료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다. 단, 자기소개서에 기록된 학생의 주요활동 중 검증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추가자료 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로 지원자의 잠재력과 성장가능성을 평가하게 된다. 이때 잠재력과 성장가능성의 범주는 학업과 활동적 부분으로 나뉜다. 학업적 역량은 학교생활기록부 상에 기재된 고교 3년 간의 학업 성적과 관련 교내 수상 실적 등으로 확인한다. 활동적 부분은 자치·봉사·체험·계발활동처럼 다양한 교내·외 비교과 활동으로 평가한다. 두영역은 상호보완적 관계에 있다. 한 영역의 역량이 우수한 반면 다른 영역이 미흡할 경우 이를 감안해 평가할 계획이다. 예컨대 교과 성적은 뛰어난데 관련 비교과 활동이 적다면 자기주도학습 경험과 학업성취 사례 같은 본인의 강점을 자기소개서에 부각시키면 된다.

 이런 이유로 자기소개서 항목을 일부 변경했다. 지난 해까지는 항목에 지원동기와 진학계획에 관련된 내용이 있었지만 올해는 고교 재학 중 주요활동 10가지, 학업역량, 4가지 주제 중 선택해 기술하는 3개 영역으로 줄였다.
고교 재학 기간은 대학 예비 단계라고 생각한다. 본인의 적성을 알아보고 전공을 탐색해보면서 고민의 깊이를 더해가야 할 때다. 희망전공을 결정하지 못했음에도 활동이력에 지원학과를 끼워 맞추는 경우가 이제까지 많았다. 지원학과를 뚜렷하고 명확히 밝히지 못하더라도 잠재력과 성장가능성을 갖춘 학생들은 많다. 대부분의 시간을 수능·내신 준비에 할애해야 하는 고교생들의 상황과 조건을 충분히 감안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학생들에게 최대한 기회를 주는 방향으로 자기소개서의 항목을 조정했다.

 수시모집 원서접수 전인 8월에 입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수시모집의 모든 전형방법과 구체적인 평가기준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합격생의 자기소개서 사례, 논술 채점기준, 답안지 작성 사례 등을 상세히 공개할 계획이다.
성균관대 입학사정관 전형 모의평가 사례 중앙일보
자소서<자기소개서> 활동기록에 전공 지원 이유 자연스럽게 드러내야
성균관대 자기소개서 항목

- 고교 재학 기간 중 본인의 역량을 가장 잘 드러내는 활동을 중요한 순서대로 기록하라(상위 3개는 자세히, 7개는 간략하게).
- 고교 재학 기간 중 학업능력 함양 및 향상을 위해 노력한 사례와 그 활동을 통해 경험한 변화상을 구체적으로 기술하라.
- 다음 중 자신에게 해당하는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하고 해당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하라.
①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자질 또는 성취 ② 잠재력을 발휘한 경험 또는 실현 계획 ③ 성장과정·가정환경이 자신의 삶에 미친 영향 ④ 학교생활 중 배려·나눔·협력·갈등관리 등을 실천한 사례
김주만군의 제출서류에 대한 입학사정관의 평가

● 김주만군의 스펙과 활동기록

지원전공=자연과학·공학계열
교과 성적(1~2학년 평균 석차 등급)=국어 2.4 / 영어 1.9 / 수학 2.6 / 과학 1.9
교내 수상경력=성적우수상(매 학기)/과학경시대회(물리: 동상, 지구과학: 대상)/과학탐구대회 장려상/학력평가 성적 우수상/R&E 과제연구 우수상/경희예술제 금상(발명영재반)
활동이력=학급 안전지킴이, 수업도우미 활동/발명영재반/2011 서울과학축전/교내 개최 진로 특강 참가/과학탐구토론대회, R&E 과제연구/국립과천과학관·서울 과학전시관·과학축전·한국과학기술원·송암천문대 등이 개최한 과학관련 캠프·체험활동 참가/방과후학교 심화수업 참가 등 다수
자기소개서 기록과 중요항목에 대한 평가

● 자기소개서 1번 기록 내용(순서대로)=R&E 연구활동/일본 아키타현 홈스테이/과학탐구발표대회/교내지구과학 경시대회/발명동아리 활동/일본 자연탐사/서울 과학전시관 천문대 직업탐구 조사

● 자기소개서 1번 (학생기록 중 일부(R&E 연구활동)) 1학년 때 풍성운동의 불확정성이라는 제목으로 탐구를 한 뒤에야 R&E주제와 약간만 다른 그 주제가 떠올랐는데 애초에 제대로 된 실험이 안될 거라는 생각에 묻어두고 있었다. 그런데 2학년이 돼 R&E 활동에 그 주제로 참여하게 됐고, 팀원의 도움을 받고 교수와 조교의 도움까지 받으면서 입상하게 됐다.

● 사정관 평가=처음에 떠올렸던 R&E 주제가 무엇이었는지, 아이디어를 어떻게 얻었는지 등 과정에 대한 서술이 없다. 2학년에 올라가 R&E를 하면서 겪었던 어려움은 어떤 것들이 있었고, 교수와 조교의 도움으로 어떻게 해결했는지를 보여달라. 팀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해결했던 경험이라던가, 그 과정에서 본인은 어떤 노력을 했으며, 그 성과가 무엇이 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줘야 한다.

● 자기소개서 2번 항목에 대한 사정관 평가(학생기록 중 일부) 겨울방학 동안 미적분과 새 학기 시험범위의 정석을 풀어보면서 기본기를 다지고 최대한 빨리 교과서, 프린트 공부를 끝낸 뒤 문제를 풀었다. 3학년이 돼 조금이나마 실력이 느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사정관 평가=자기소개서 2번 항목에서 기술을 요구하고 있는 ‘고교 재학 기간 중/노력한 사례/경험한 변화/구체적으로’라는 조건을 잘 봐야 한다. ‘실력이 느는 것을 느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사례가 있었는지, 기존의 공부방법과 무엇이 달라졌는지를 보여달라. 김군의 경우 방과후 학교 등 교내 수업에 열심히 참여했다는 사실이 학생부에 기록돼있다. 학교 수업에선 어떻게 적용했는지 등의 사례를 덧붙인다면 더 설득력 있고 논리적인 글이 될 수 있다.
입학사정관 총평=교과성적이 우수하고 과학관련 활동으로 일관성을 갖추고 있다. 교내 진로특강, 방과후 학교와 같은 교내 활동에 열심히 참여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팀공동활동이 중요한 R&E 연구, 탐구토론발표 대회와 봉사정신이 필요한 수업도우미, 학급안전지킴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리더십·사회성·공동체의식이 발달된 학생이란 점을 엿볼 수 있었다. 다만, 자기소개서에서 표현을 정확하게 가다듬고 풍부한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는 치밀함이 필요하다. 자기소개서는 학생부에서 미쳐 표현하지 못하는 활동의 과정에서 학생 본인이 느꼈던 감정?교훈?성장과 향후 계획 등을 보충해야 하는 서류다. 올해 성균관대 자기소개서에선 지원동기와 진학계획을 직접적으로 묻지 않는다. 활동기록을 작성할 때 과정과 교훈, 변화를 중심에 놓고 지원학과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과 계기를 함께 서술해주면 지원동기?진학계획도 자연스레 보여줄 수 있다.
황은혜양의 제출서류에 대한 입학사정관의 평가

● 황은혜양의 스펙과 활동기록

지원전공=사회과학계열
교과 성적(1~2학년 평균 석차 등급)=국어 2.8 / 영어 2.3 / 수학 4.2 / 사회 1
교내 수상경력=교과우수상(정치)/글로벌 창의인재 교육 오늘의 스피치상/커리어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장려상/다문화이해 나의 주장 발표대회 우수상/교내 모범상/1개년 우등상
활동이력=선배와의 대화, 진로특강 등 다수 참여/다문화동아리 활동/북한인권 관련 시민단체를 직접 찾아가 북한인권관련 전시회 제안·기획/탈북청소년?다문화청소년 멘토활동/꾸준한 다문화 가정 봉사활동/광해군 묘를 답사?조사 후 홍보 개선안을 문화재청에 제출/학급회장
자기소개서 기록과 중요항목에 대한 평가

● 자기소개서 1번 기록 내용(순서대로)=다문화 동아리 활동/학교 축제 민속무용 안무 지도/글로벌 창의인재 교육/다문화 이해 나의 주장 발표대회/광해군 묘 보고서 작성, 문화재청 제출/청와대 신문고 민원 제출/학교 축제 전시회 준비/희망 전공 독서인증제 참여/학급 회장 역임/우애부원 활동

● 자기소개서 1번 (학생기록 중 일부(다문화 동아리 활동)) 다문화 활동에서는 개인 멘티가 생겨 깊이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학습지도도 해주고, 김장지원금도 보내 주는 등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중략) 이런 활동들을 통해 진정한 멘토로서의 자질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 사정관 평가=‘많은 도움을 주었다’, ‘진정한 멘토로서의 자질’과 같은 막연한 표현은 좋지 않다. 도움을 주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이었고, 그것을 통해 나는 무엇을 배우고 변했는지 과정을 설명해달라. ‘진정한멘토’라는 표현도 마찬가지다. 본인이 활동을 통해 느꼈던 진정한 멘토의 자질이 무엇인지를 밝혀달라. 단순히 ‘느꼈다, 배웠다, 달라졌다’와 같은 결과만을 표현하지 말고‘왜?어떻게’를 표현해달라.

● 자기소개서 2번 (학생기록 중 일부) (약 500자에 걸쳐 광해군 묘 답사조사와 문화재청에 홍보 제안서를 보냈던 사례를 설명) (중략)항상 주입식이었던 교과 암기에서 벗어나, 직접 답사를 통해 보고서를 작성하고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책들을 제시하면서 국사에 대한 지식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국사뿐 아니라 근현대사세계사 등 역사와 더 나아가 세계의 정치외교에 대한 열정을 키워나가게 됐습니다.

● 사정관 평가=대부분의 서술을 역사와 관련된 학습사례에 할애해놓고 마지막 문장에서만 정치 외교에 대한 열정을 언급하고있다. 광해군 묘 답사조사가 어떻게 정치·외교와 연관되는지 연결고리가 안보인다. 정치외교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와 고민을 좀더 설득력 있게 제시해주길 바란다. 개인적 고민과 경험일수도 있고, 광해군 묘와 같은 역사적 사례를 정치외교학적 관점에서 어떻게 해결하고 싶다는 학문적 접근이어도 무방하다.
입학사정관 총평=봉사활동·동아리활동과 교내·외 체험학습이 다문화 활동으로 일관되게 통일돼있고, 이와 관련된 사회교과목의 교과성적도 우수해 긍정적인 인상을 준다. 광해군 묘 답사·조사 사례에선 역사 관련 학과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교과성적이 전반적으로 우수하다고 할 순 없지만, 1학년 성적에 비해 2학년 성적이 상승한 점도 눈에 띈다. 현재 황양은 역사 관련 학과와 정치·외교학과에 모두 관심을 갖고 있다. 황양과 대화를 주고 받으며 본인의 활동이력에 어느 학과가 적합한지를 고민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자기소개서 2번 항목에서 앞의 서술과 일관성을 유지하지 못하고 뜬금없이 정치·외교에 대한 열정을 언급하는 부자연스러움의 원인이기도 하다. 정치·외교학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와 고민, 경험을 진솔하게 표현하면 된다.
 예비
리더십특기자전형
1. 평가요소
-개인: 자기주도성
-관계: 대인관계능력
-조직: 주변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
-사회: 자신이 속한 공동체와 인류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과 가능성

2. 면접고사
평가영역1:
인문과학계열/사회과학계열/경영학→ 교과형(언어/사회) 영어지문 출제가능
자연과학계열/공학계열/전자전기컴퓨터공학계열→ 교과형(수학)
평가영역2: 리더십특기적성
평가영역3: 입학사정관 면접

3. 합격 사례

#사회과학계열 김00
학생부 2.9등급
뇌성마비장애인축구단 등 봉사활동 500시간 및 서울시 교육감 표창, 청소년기자/사이버외
교관/총학생회임원 등 다양한 활동, 전국학생통일글짓기 최우수상 등 글쓰기 관련 다수 입상
학업성적은 높지 않으나 상대를 배려하는 리더십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적극적인 봉사활
동이 돋보임, 유복한 환경에도 불구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복지사업의 꿈을 지닌 노블레
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는 진정한 리더로서의 자질 보임


#자연과학계열 이00
학생부 1.8등급
수학/과학 교과우수상, 학급반장, 교내 국악관현악단 부단장, 사랑의 장기기증 서약, 봉사
활동 소감문 대회 입상 등
조손 가정으로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불구 사교육 없이 우수한 학업성적을 유지하고 장기
기증 등 봉사활동도 열심히 수행함
힘든 여건에도 자신감 있고 당당한 태도로 학우들에게 귀감이 되는 리더십이 돋보임
 정보에듀

 [학생 발명왕] 강서高 윤나라군 성균관大 합격
국내외 발명대회를 휩쓴 ‘학생발명왕’윤나라(19·서울 강서고3)군이 22일 발표된 성균관대 수시2학기 모집 공학계열에 합격했다.
윤군은 작년 7월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 컴퍼스와 자의 기능을 결합한 ‘컴퍼스자’로 입선한 뒤 말레이시아 국제발명전시회 금메달 및 동메달, 서울시 학생과학발명품대회 우수상 등 국내외 6개 대회에서 각종 상을 수상했다.
윤군의 심층면접을 맡았던 박승용 교수(영어)는 “학생부 점수는 합격권에 약간 미달했지만 남다른 창의성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고2 때인 작년 초부터 발명품을 내놓기 시작한 윤군은 보통사람들이 불편해도 참고 넘어가는 작은 일을 궁리해 발명품을 만들어냈다. 학교 수련회에서 비누곽을 열고 닫는 일에 불편을 느껴 만든 ‘원터치 비누케이스’가 좋은 사례. 물에 젖거나 찌꺼기가 들어가기 쉬운 기존 비누케이스의 단점을 해결해 말레이시아 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독서실 근처 카센터에서 엔진오일 제품의 철제용기가 외부에 오일이 묻어 재활용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용기를 감싸서 사용할 수 있도록 플라스틱 컨테이너를 개발해 같은 대회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 두 제품 모두 실용신안등록을 마쳤다.
이밖에도 접으면 목발, 펴면 의자가 되는 ‘목발의자’도 실용신안등록을 했고, 잦은 인명피해를 내는 화재사고를 보고 만든 ‘비상사다리 겸용 방범창살’은 현재 특허출원 중이다.
노래방기기로 유명한 ㈜태진미디어 윤재환(尹在煥·47) 대표가 아버지인 윤군은 ‘발명왕’이 되는 데 아버지의 도움이 컸다고 했다. 윤군은 “아버지는 신제품을 만들기 전에 ‘마이크에 음주측정기를 달면 어떨까’하는 식으로 물어주시는 등 아이디어를 자극하셨다”며 “공부로만 내몰지 않고 특기를 살려준 든든한 후원자”라고 말했다.
윤군은 “대학에서는 경영학을 복수전공해 문화와 공학·경영 분야를 아우르는 훌륭한 사업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대입특집] 성균관대학교… 인의예지 갖춘 교양인 강조
성균관대학교는 인의예지의 품성과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한 교양인,창의적 사고와 전문지식에 기초한 전문인,인류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를 선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학생 선발 역시 이러한 인재상과 교육목표를 기초로 하고 있기 때문에 준비할 때 이것만 알아도 50%는 합격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전형방법은 면접고사만으로 선발하는 학업우수자 전형,논술고사만으로 선발하는 교과우수자 전형,특기실적으로 선발하는 특기자 전형으로 나눠볼 수 있다. 모집인원은 학업우수자 180명,교과우수자 180명,영어특기자 20명,수학·과학 경시 및 올림피아드 입상자 6명,리더십특기자 13명 등 총 399명이다.
면접형 전형인 학업우수자의 경우 1단계 서류심사를 통해 모집인원의 50%를 무시험으로 우선 최종 선발하고 나머지 50%는 면접고사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학업우수자는 고교내신이 우수한 학생으로서 내신공부와 수험준비로 인한 부담감이 큰 학생들의 경우 노려볼 만하다. 논술형 전형인 교과우수자의 경우 면접형 전형에 비해 심리적 부담이 있을 수 있으나 고교내신을 착실히 공부해 기초가 튼튼한 학생이라면 합격가능성이 높아 소신지원자에게 적합하다. 논술은 통합교과형으로 출제되며 150분 동안 시험에 응시할 수 있고 분량 제한이 없다.

영어 특기자의 경우 토익 900점,토플 250점,텝스 800점,영어 관련 경시대회 3등상 이내 입상을 지원자격으로 하고 있다.

전년과 달리 인문과학계열에 합격한 영어특기자는 2학년 진급시 영어영문학전공으로 전공을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성균관대] 학업성향 따라 논술·면접 자유 선택
성균관대학교 수시 1학기의 가장 큰 특징은 수험생이 자신의 학업성향에 맞는 전형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학업우수자 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평가서, ‘면접’으로 선발하며, 교과우수자 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평가서, ‘논술’로 선발한다. 특히 학업우수자 전형은 학생부와 자기평가서만으로 모집인원의 50%를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학생부 평어평점 4.2 이상인 자로 내신이 좋은 학생은 학업우수자 전형으로, 통합교과형 논술에 자신 있는 학생은 교과우수자 전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좋다. 또한 토익, 토플 우수자는 영어특기자로 지원할 수 있으며, 수학과학경시 및 올림피아드입상자는 의예과에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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