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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정 서울대 총장 "학생부종합 예측가능하도록 투명성 높이겠다"
이제부터는 인성+소통+배려+전공적합성+창의력+발표/수행평가+협업능력이다..학교(공교육)활동 강자가 유리!
'SKY캐슬'과 관련해 "학생의 잠재성을 보겠다고 뽑는 것인데 정형화된 사람을 뽑을 수밖에 없으니 어려움이 있긴 하지만, 근거가 있든 없든 상당한 불신이 있으니 투명성을 높여야만 신뢰를 얻을 것"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비교 예측 가능 분석
서울대 연세대 예측 가능 분석 수능 최저가(지역균형or일부 학과 제외) 없다! "학생의 잠재성을 보겠다고 뽑는 것인데 정형화된 사람을 뽑을 수밖에 없으니 교과 내신 최상위가 우선 순위로 학생의 잠재성은 학교 프로그램 우수성 Profile 자신하는 일반고 특목고 자사고 변수로 작용.
고려대 예측 가능 분석 수능 최저가 있다! "정형화된 사람보다는 학생의 잠재성 위주 선발 가능성이 더 높아 교과 내신 최상위가 아니어도 수능은 자격고사라 생각하고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자신의 미래 잠재성을 확신하면 개천 龍 가능할수도 있을 것이다.
서울대 최고의 스팩은 협업능력이다! 2020학년도 수시 79.1% 선발 잘 짠 전략 하나면 (내신1~3 최저2~3등급 IB37~40/GPA3.8~4)도 서울대 성공한다! 협업능력 학교 활동 강자가 유리! 2020학년도 학생부종합 일반전형 ,농어촌,지역균형선발전형,글로벌인재특별전형(재외국민12년) 바로 이런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한 전형이다
서울대 '학종 평가 6호공개' 공개..‘글로벌 리더’나 ‘진취성’ 거창한 개념.. 등등..이러한 모습으로 이미 완성된 인재를 선발하려는 것이 아니라 장차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가능성을 지닌 학생들을 선발하려는 것입니다. '주어진 여건내 노력, 극복과정, 공동체의식 강조'..'단순한 교과 성적 평가 아니다' 일반고 1등급이 절대적인 잣대가 아닌 사회 2.5등급,과학 2.72등급, 영어 2.56등급도 합격.. 서울대는 학종을 실시하는 이유에 대해 “획일화된 수치 위주의 선발방식이 지닌 한계를 극복해 학생이 지난 학업능력, 학업에 대한 노력/의지/열정/적극성/도전정신/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데 가장 적합한 방식이기 때문” 서울대 2018면접후기..사교육 필요없다 2019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안내 발간 보도자료 2018학년도 서울대학교 입학전형 선행학습 영향평가 '학종 평가 아로리 동영상' 5호공개
학교생활 사례
1학년 때 공통된 관심사를 갖고 친구와 함께 과제연구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하지만 개요 짜기, 결론 도출 방향 등 세부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의견 차가 발생했고, 쉽게 좁혀지지 않았습니다. 당시, 제출일이 다가와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한 채 과제를 끝냈습니다. 최선을 다했고 결과도 만족스러웠지만 친구와는 서먹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마음에 여유를 갖고 생각해 보니, 당시에는 둘 다 더 좋은 결과물을 내고 싶은 욕심에 자신의 의견만 강하게 주장했던 것 같았습니다. 누군가의 잘못이 아니라 서로 배려가 부족했던 것입니다. 저는 하루 빨리 대화를 통해 갈등을 풀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행히도 친구도 같은 마음이었고 서로 이해하며 갈등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함께 과제를 한다는 것에 익숙하지 않았고, 그래서 더 넓게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경험은 앞만 보지 말고 주변도 살필 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는 제 삶의 큰 교훈을 주었고 이후 과제형 수행평가에서 조장이 되어 조별 과제를 수행할 때 다른 조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서로의 생각을 조율하며 과제를 훌륭히 해낼 수 있었습니다.
실패와 실수도 스펙(고려대)..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주세요"[방탄소년단 BTS/UN연설문](And maybe I made mistake yesterday, but yesterday's me is still me. Today, I am who I am with all of my faults and my mistakes. Tomorrow, I might be a tiny bit wiser, and that would be me, too.) And maybe I made mistake yesterday, but yesterday's me is still me. Today, I am who I am with all of my faults and my mistakes. Tomorrow, I might be a tiny bit wiser, and that would be me, too. 김연자 아모르파티(Amor fati)자신에게 실망 하지마 모든걸 잘할 순 없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면 돼 가슴이 뛰는 대로 하면 되는 거야
수시모집79.1% 정시모집20.9%
2019학년도 서울대 입학전형 주요 변경사항 1. 학교소개자료 양식 폐지 2. 자기소개서 증빙서류 폐지
학생부종합 일반전형 1단계:서류 2배수 '자소서와 면접에서 거짓말하면 탈락한다' 2단계:면접 [말로하는 본고사 의문! 지적]‘선한 인재’ 학종 진두 지휘.. 권오현 서울대 입학본부장 학생부종합전형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는 우리가 교육을 통해 길러내려고 하는 인재의 모습과 관련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갖춘 대가가 필요했다면, 지금은 능력과 선한 의지를 함께 소유한 인재를 찾는 시대입니다. 이러한 인재는 자신의 능력을 사회적 맥락에 맞게 실행하여 공공의 이익을 창출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교수 농담까지 달달 외워 A+ 받는 시대 끝내자 "수학·물리 공식 외우는 대신 세상에 없는 제품 만들어보라" 서울대 고려대 한국외국어대 건국대 등 학교정보 제공 요청 공문 3년간 특목고 최대 선발 대학은 성대 ..올해는 고대 1위
우리 사회가 바라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지적 능력뿐 아니라 자신을 잘 관리할 내적 근력이나 구성원들과 함께 공동의 가치를 실현할 사회적 역량을 함께 갖추어야 합니다. 이러한 요구를 반영하려면 학생의 지적 수준을 확인하는 성취도로는 부족하며, 다양한 역량을 균형 있게 갖춘 상태임을 진단하는 전형방식이 필요한데, 학생부종합전형이 그 해답을 제공합니다. 수능처럼 점수를 단순히 합산하는 방식으로는 평가하기 힘든 지원자의 학업 능력과 태도, 인성과 성장 가능성을 함께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의미 있는 활동
저는 1학년 때 학업에 대한 의지가 크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에 축구에 대한 열정이 높았습니다. 큰 대회가 아니라 사소한 경기라도 골을 넣었을 때 짜릿함을 느낄 수 있고 축구를 하면서 스트레스도 해소되어서 공부 보다는 축구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학기 초에 축구 동아리에 가입하려고 테스트도 보고 거의 매일 방과 후 친구들과 팀을 짜서 축구를 할 정도로 열정적으로 축구에 참여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성적, 교내대회 참가와 같은 학업적 측면을 소홀히 하게 되었습니다. 1학년 때의 학업성적에 대한 아쉬움이 있지만 저는 축구를 열심히 하며 지낸 학교생활에서 얻은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축구활동을 통해 얻은 기초적인 체력 얻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 축구라는 단체 스포츠를 통해서 팀원 간의 신뢰와 팀을 위한 희생정신이 단체 활동에서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얻은 것이 제가 2학년 3학년 때 공부하는 데 기초적인 체력과 협업을 통해 학습하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또한, 자칫 단점이 될 수 있던 하나에 열정적으로 몰두하는 성격을 학업적인 방향으로 발휘하여 적극적이고 자기주도적인 학습으로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화학에 대한 작은 관심 하나로 과학동아리에 가입했습니다. 그래서 2학년 선배들이 주제선정에 대해 주도적으로 진행할 때 저는 소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이산화 티타늄의 특징과 광촉매로서의 적합성에 대한 자료조사를 맡았는데, 저에게는 매우 어려워 포기하고 묻혀가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선배들이 제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저를 격려해주며 제가 동아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이끌어주었습니다. 저는 선배들의 적극적이고 친절한 모습에 감동하여 힘들더라도 동아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활동을 통해 어려운 주제에 절망하여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여 성취를 이루는 기쁨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은 2학년이 되어서도 동아리를 바꾸지 않고 열심히 활동 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1학년 때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아서 생긴 어려움을 알기 때문에 2학년 때는 1학년 후배들과 토론을 통해 함께 주제를 선정했습니다. 그럼에도 후배들에게 물리적 흡착과 같은 이론적 배경을 설명해 줄 때 힘들고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저는 1학년 때 선배들의 격려로 포기하지 않고 그 끝에 얻을 수 있던 큰 기쁨과 배움을 후배들에게도 느끼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팀 활동을 포기하지 않고 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각자의 역량으로 해낼 수 있는 역할을 맡기고, 작은 것에도 칭찬을 하며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었습니다. 그 결과 후배들도 동아리 활동에 끝까지 참여하고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포기하지 않도록 이끌어준 선배들의 배려를 후배들에게도 전하는 과정 속에서 배려의 리더십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변혁의 시작' 고려대 2018입시설명회..‘공교육 정상화’ 학종 A2Z 4차 산업혁명시대는 지금 같은 암기 위주나 실수 안하기 위주의 공부방식으로는 미래가 없다. 전형정책의 큰 틀은 자기주도능력, 문제해결능력, 합리적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 잠재력 캐내기, 복합지능이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고려대가 원하는 인재상인 개척하는 지성을 발굴하겠다.
1,예상2020학년도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 글로벌인재특별전형(재외국민12년) 합격 점수(내신1~3 최저2~3등급 IB37~40/GPA3.8~4)비교과서류평가와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 등 진실된 고교활동(연구보고서, 교내수상 및 활동경력, 발표된 창의적 아이디어 스토리)이 최우선 과제로 면접 승부 가능
수시모집 학생부종합 일반전형 모집인원 1,739명
지원자격 고등학교 졸업자(2020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또는 법령에 의하여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외국 소재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포함)로서, 학업능력이 우수하고 모집단위 관련 분야에 재능과 열정을 보인 자 전형방법 서류종합평가 학생부와 추천서, 자기소개서, 각종 증빙 서류 등 제출된 자료를 종합 평가 1단계 서류종합평가 100% (2배수) 2단계 1단계성적 50% + 면접 및 구술고사 50% (사범대학 2단계 1단계성적 50% + 면접 및 구술고사 30% + 고직적성인성면접 20%) 수능최저학력기준 : 미술대학,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적용
이때 서류평가는 2019학년도와 동일하게 학업 능력,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 전공 분야에 대한 관심, 지적 호기심 등 창의적 인재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것으로 보인다. 면접 역시 2019학년도와 동일하게 단과대학 또는 학부?학과별로 공동 출제하면서 관련 제시문을 통해 전공 적성 및 학업 능력을 평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일반 전형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면접 대비도 필요하겠지만, 우선은 지원 자격 요건과 학생부를 포함한 제출 가능한 서류를 챙겨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학업노력 및 학습경험
미적분Ⅱ에 관련된 문제를 풀던 도중에 반감기에 대한 문제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때, 실제로 그런 식이 있는지 아니면 가상으로 만든 식인지 궁금했습니다.인터넷 자료를 찾아 화학반응속도론이라는 분야가 있다는 것을 접하게 되었고, 초기속도법 및 적분속도법 등을 통해 반응속도와 반감기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중 일차반응의 반감기가 일정하다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져서 직접 영차반응, 일차반응, 이차반응 각각에 대한 미분방정식을 세우고 적분을 활용해서 풀어내어 각각의 반응에서 t초 후 반응물의 농도, 반감기 등이 어떻게 결정되고 무엇에 비례하는지 유도해 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미적분을 화학에 접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수업시간에 보고 배운 것들을 증명해보거나 다양한 곳에 활용해보며 공부하는 습관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화학Ⅰ 수업시간에 구조이성질체뿐만 아니라 광학이성질체도 있다는 것을 듣고 도서 탐독을 통해 광학이성질체의 정의와 다양한 사례에 대해 조사하였습니다. 그 중 같은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입체 배위가 다른 경우 인체에 이로운 물질이 매우 해로운 물질로 작용했던 사례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입체 배위를 뒤집을 수 있는 화학반응이 있을까?’하는 호기심이 생겨 인터넷 자료를 찾았고, SN1반응과 SN2반응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후, 3학년이 되어 화학Ⅱ를 배우며 SN1반응과 SN2반응이 떠올랐고, ‘반응이 더 잘 일어나는 조건을 만들어 볼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할로겐화 알킬을 반응물로 정하고 용매의 극성, 반응속도, 화학평형 등의 개념을 적용해 반응이 더 잘 일어나는 조건을 구상했습니다. 화학개념을 실제 있는 화학반응이나 다양한 가상적인 조건에 적용해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예측하는 것을 즐겨 하다 보니 개념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전형에서는 자사고, 특목고 및 영재학교 학생들이 강세. 이들 학교는 일반고에 비해 다채로운 교과 연계 활동 프로그램을 갖춘 경우가 많아 서류평가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가 비교적 용이하기 때문이지요. 또한 서울대 일반전형의 구술고사는 난도가 높기로 유명합니다. 평소 수업 자체가 토론, 발표 중심으로 이뤄지는 이들 학교 학생들이 면접고사에서도 비교우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은 것. 교과 연계 활동 및 구술고사의 중요도가 더 높다고 볼 수 있다.
서울대 일반전형에 지원한 선배들은 어떤 대학의 어느 전형에 지원했을까요? 지난해 서울대 일반전형 지원자의 타대학 지원경향
인문·자연계열 공통적으로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으며, 인문계열은 서강대, 자연계열은 한양대 학생부종합전형에 선호도가 다소 높게 나타났습니다.
2019학년도 수시모집 지원현황 | 지원현황 - 전형통계 ... - 서울대학교
제 사전에 ‘의문’이라는 단어가 없으면 섭섭할 정도로 공부를 하면서 많은 의문을 가졌습니다. 그럴 때마다 의문들을 항상 수첩에 기록한 후 학교에서 배우는 것 이상의 내용을 여러 자료를 찾아보면서 이해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한 예로, 전류가 흐르는 도선이 자기장 안에서 받는 자기력을 도선 주변의 자기력선의 밀도를 통해 설명하는 직관적인 설명을 보면서 의문을 가지게 되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기력을 직접 계산해보았습니다. 공간에서의 각 점의 자기장을 계산할 수 있다면 자기력을 결정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여러 책을 찾아보던 중, 미적분학 책에서 벡터장이라는 개념을 알게 되었습니다. 벡터장에 대해 공부하고 계산해본 결과, 도선 주변에서의 자기장을 수학적으로 볼 수 있었고, 자기력에 대한 직관적 설명이 타당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 자기장 계산을 위해 그린 그림을 보면서 자기력의 결정 원리가 물리 시간에 배운 마그누스 효과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연속적인 유체의 운동에 대해 다루는 마그누스 효과와 자기력을 비교해보면서 의문을 확장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배운 내용을 다른 것과 접목시키는 ‘융합적’ 사고를 통해 호기심을 확장해갔습니다. 이렇게 공부한 예시들 중 하나로 활성화 에너지 이상의 에너지를 가진 분자들만 화학 반응을 일으킨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사회 구성원들이 받는 사회적 자극의 정도에 따라 사회 현상의 양상이 달라지는 역치를 알아낼 수 있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이러한 학습방법을 통해 서로 다른 과목을 넘나들면서 자유롭게 생각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것들 사이에 남들이 생각해보지 못했을 연결 고리를 찾고 이를 주제로 탐구하는 것의 즐거움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 수학이 과학, 예술, 사회과학과 같은 다른 분야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융합 교육 속에서 수학 교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자질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2,예상2020학년도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 (내신1~2 최저2등급)에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 등 진실된 고교활동(연구보고서, 교내수상 및 활동경력, 발표된 창의적 아이디어 스토리)면접 승부 가능
지역균형선발전형 756명(23.8%) 2020년 2월 고교 졸업예정자(조기 졸업예정자 제외)로서 소속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만 지원이 가능하되, 한 학교당 추천 인원은 2명까지이다. 학생 선발은 추천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류평가와 면접으로 이루어진다. 즉, 미술대학과 작곡과(이론)은 서류평가 40% + 면접 30% + 실기평가 30%로 선발하고, 음악대학(작곡과(이론) 제외)은 서류평가 50% + 면접 10% + 실기평가 40%로 선발하며, 나머지 모집단위들은 서류평가 70% + 면접 30%로 선발한다. 서류평가는 2019학년도의 경우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학업능력, 자기주도적 학업태도, 전공 분야에 대한 관심, 지적 호기심 등 창의적 인재로 발전할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었다. 면접은 제출한 서류를 토대로 서류 내용과 기본적인 학업 소양을 확인했었다(사범대학은 교직적성?인성평가 포함).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대부분의 모집단위가 국어?수학?영어?탐구 영역 중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이어야 하되, 성악과ㆍ기악과ㆍ국악과는 2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지역균형선발 전형은 한 학교당 2명까지 추천이 가능하다는 점을 생각할 때, 학생부 교과 성적이 일반계 고교의 경우 최소 전교 5등 이내는 들면서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전과목 성적이 대부분 1등급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만약 고교 2학년 때까지 이들 과목의 성적이 2등급 이하라면, 지역균형선발 전형보다는 일반 전형이나 정시 모집 일반 전형으로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책 제목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 책을 읽었습니다. 조선 왕조에 대한 기록을 백성의 입장에서 본다는 것이 참신했고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역사를 보는 시각의 차를 느꼈습니다. 일정 부분에서는 작가의 시각과 논리에 놀랐고 신선함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의문이 생기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특정 왕의 업적이나 사건을 한 면만 보고 판단내리는 것 같아 조선왕조에 대한 과한 비판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작가의 주장을 읽으며 해당 역사에 대해 고찰해 보았고, 수용하지 못한 주장을 반박하며 스스로의 역사관에 대해 알아갔습니다. 비록 이 책을 선택했을 때 기대했던 부분은 얻지 못했지만 역사에 대한 평가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또 이후 역사에 대해 연구하고 알아가며 판단을 내릴 때, 기준을 명확히 잡고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하는 태도를 갖출 것이라 다짐했습니다.
내신 성적 최상위권 학생에게 유리한 ‘지역균형선발전형’
87.8%를 일반고 출신이 차지했습. 자사고와 자공고 출신 도합 10%, 각 학교에서 추천할 수 있는 인원을 2인으로 제한. 전국의 각 고교에서 전교 등수 1~2등을 앞 다투는 최상위권 학생, 비교적 내신 관리가 용이한 일반고 학생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것.
학생부종합전형은 내신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합격자 결과를 살펴보면 사실상 거의 만점(1등급)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야 안정적으로 합격선에 들 수 있음. 지역균형선발전형 지원자들의 타 대학 지원경향은 인문·자연계열에 관계없이 대체로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학생부종합전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인문계열은 서강대, 자연계열 한양대에 좀 더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경향도 유사
3,예상2020학년도 수시 농어촌고 특별전형(기회균형선발Ⅰ)(내신1~2 최저2등급)에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 등 진실된 농어촌고 본연의 고교활동(연구보고서, 교내수상 및 활동경력, 발표된 창의적 아이디어 스토리)면접 승부 가능
전형요소별 평가방법 1) 서류평가 가) 평가자료: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제출된 서류 ※ 서류내용에 대한 확인이 필요한 경우 방문할 수 있음 나) 평가내용: 학업능력, 자기주도적 학업태도, 전공분야에 대한 관심, 지적 호기심 등 창의적 인재로 발전할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함 ※ 고등학교 전 과정에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뿐만 아니라 음악, 미술, 체육 등 전 교과를 충실히 이수하였는지를 고려함 ※ 공동체 정신, 교육환경, 교과이수기준 충족 여부 등을 고려함 ※ 미술대학,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는 실기능력을 평가에 반영함 다) 평가방법: 다수의 평가자에 의한 다단계 종합평가 2) 면접 가) 평가내용: 제출서류를 토대로 서류내용과 기본적인 학업 소양을 확인함(사범대학의 경우 교직적성·인성면접 포함) 나) 평가방법: 면접대상자로 선정된 지원자 1명을 대상으로 하여 복수의 면접위원이 10분 내외로 실시함... 수능 최저학력기준(수능 응시 기준 포함)은 적용하지 않음
2019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입학전형 주요사항 <=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2020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입학전형 주요사항 서울대 지원하는 수험생, 수시지원 최적의 조합은? 서울대 의대 “인성 갖춘 인재 선발할 것”… 2019 대입 ‘인성’이 변수? “의사로서의 자질, 대입에서부터 따져봐야 합니다” 최근 의대 동기생 집단 성추행 사건과 의사의 환자 성추행, 주사기 재사용으로 인한 C형간염·집단 감염 등 의대생과 의사들의 비윤리 행태가 잇따르자, “약관(弱冠·스무 살)의 나이로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에게 교육을 통해 윤리의식을 심어주는 것은 한계가 있다”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부터 학업역량뿐 아니라 의료인으로서 갖춰야 할 품성과 가치관 등도 더욱 중요하게 살펴보겠다. 기본적인 인성과 의사로서의 소양을 검증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2019 전형계획 뜯어보기] 서울대, 수시모집으로 정원의 78.5% 선발! “부모가 떠먹여 주는 학습에 길들여진 학생은 스스로 생각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점차 퇴화될 수 밖에 없다. 학생들이 자신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깊이 성찰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곁에서 지켜봐 달라” "영어 절대평가 실시로 강남권ㆍ외고 지고 비강남권ㆍ일반고 뜬다" 2018서울대 등록자 톱100 고교.. '일반고 강세' 45개교 493명 2018학년도 서울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안내 책자 2018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수시모집 안내 [2018 학종, 대학 평가관이 밝힌다] 서울대 ② 입학사정관 Q&A 서울대 입학본부로부터 듣는 ‘서울대 학생부종합전형’ [2018 학종, 합격생이 밝힌다] ② 서울대(일반전형) 서울대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생의 활동에 주목하라 ① 서울대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생의 활동에 주목하라 ④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합격생, “어려운 양자물리 책, 친구들과 ‘독서토론’ 하며 읽어” 서울대 경영학과 합격생, “기숙사 벌점제도 연구했다” S·K·Y, 학생부종합전형 대세 굳혔다…서울·연세·고려대 2018학년 전형 "내신은 꼼꼼, 비교과는 충실… 기본에 집중했어요"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을 뚫은 비(非)강남권 일반고 학생들에겐 어떤 ‘특별함’이 있을까? 서울대 합격증을 거머쥔 세 사람의 이야기 ◇"내신 낮다고 포기 마세요" 1학년 2학기 국어·수학에서 3등급.. ◇“교내 경시대회 도전… 심층면접 대비” 내신 평균은 1.81등급 “공대에서는 동료와 함께 연구하기 때문에 협업 능력을 중시한다고 들었다”며 “성실성, 원만한 성격 등을 보여줄 수 있는 동아리 활동 사례를 자기소개서에 썼다” 2019서울대 수시 톱50.. 경기과고 톱 48명<=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2019서울대 수시 배출 849개교 '최다'.. 지균 ‘불수능’ 최저미충족 144명 2018서울대 등록자 톱100 고교.. '일반고 강세' 45개교 493명
[문재인 당선] 수능·고교 내신 완전 절대평가제로…입시정책 확 바뀔 듯...대학입시를 학생부 교과, 학생부 종합, 수능 전형 세 가지로 단순화하고 논술이나 특기자 전형(영어, 수학, 과학) 등 사교육을 유발하는 전형은 대폭 축소 또는 폐지하겠다고 밝혔다...문 당선인 측은 고교 내신 역시 "절대평가로 전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장기적으로는 수능을 자격고사화 하는 방안을 비중 있게 검토.. 앞으로 대한민국 입시는 공교육이 답이다.. 외고·자사고 폐지 가능성 커..이에 따라 선발 시기에 따라 전기고, 후기고로 나뉘던 현행 제도 대신 일반고와 자사고, 특목고를 같은 시기에 뽑는 방향으로 정책이 조정될 것이란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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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명성을 높여주는 입시도 하지 않겠다.
이제부터는 인성+소통+배려+전공적합성+창의력+발표/수행평가+협업능력이다..학교(공교육)활동 강자가 유리!
고려대 예측 가능 분석 수능 최저가 있다! "정형화된 사람보다는 학생의 잠재성 위주 선발 가능성이 더 높아 교과 내신 최상위가 아니어도 수능은 자격고사라 생각하고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자신의 미래 잠재성을 확신하면 개천 龍 가능할수도 있을 것이다.
고려대 최고의 스팩은 협업능력이다! 2020학년도 수시82.7% 선발 잘 짠 전략 하나면 내신1~4등급(최저3~4등급 IB37~40/GPA3.7~9)도 고려대 성공한다! 협업능력 학교 활동 강자가 유리! 2020학년도 학생부종합/고교추천ⅠⅡ 일반,특기자,농어촌,전문계,직장인 바로 이런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한 전형이다
2020학년도 고려대학교 입학전형안내<=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정시 소폭 확대(658명 선발, 총 모집인원의 17.3% 선발) 기회균등특별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 염재호 고려대 총장 “도전정신 키워야… '3무 정책' 수능 만점을 받기 위한 테크닉만 훈련된 학생을 배제하려 한다.. 전례 없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사회에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염재호 총장 입시혁명 선언 이화여대 연세대 고민에 빠졌다는데...학업 성적보다는 인품(사람 중심)위주로 선발한다는 것이다..학교생활을 기준으로 인간성과 리더십 그리고 사회 기여 가능성 등을 보고 뽑겠다는 것이다.고려대학교가 논술을 완전폐지한다. 정시 수능합격 비중도 대폭 낮춘다.
"고려대 수시 확대 이유? 수능 1~2점보다 '고교생활 충실도'에 비중 둔 것" 최상위권 입시의 변곡점, 변혁의 고려대 고려대 김재욱 입학처장, “학생이 행복한 입시.. 입시보다 교육본질 보라” 결론은, 학생중심의 입시다. 학부모도 상관하지 않고, 고교명성을 높여주는 입시도 하지 않겠다. 철저히 학생이 공정한 기회를 갖고 대학을 볼 수 있고 올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 서울대 식의 면접에 대한 정의가 심화된 교과내용이라면, 그 측면은 아니다. 단순지식 수준을 묻지 않는다. 고교과정 내에서 논리력 창의력 표현력에 소통능력, 즉 얼마나 논리적으로 자기생각을 잘 정리해낼 수 있는지 심성과 배포, 자신만 고려하는 게 아닌 타자에 대한 이해도 되는지를 검증하는 수준이다. 융합형인재전형 지난해 기출문제를 보면, ‘어울림 콘서트’와 ‘비빔밥’을 각각 제시문으로 두고 ▲어울림/조화의 개념에 대해 정의를 내리고 지원 전공분야와 관련된 예를 들어 설명하라 ▲어울림으로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는 무엇인가 ▲인간관계에서 잘 어울리기 위해 필요한 덕목 중 가장 중요한 다섯 가지는 무엇인가 등으로 교과지식을 묻지 않는 형태였다.
3,이렇게 쓰면 어떨까요?!
저는 ‘잘 말하는 사람’이라기보다 ‘잘 들어주는 사람’입니다. 항상 제 의견을 말하기 전에 친구 이야기를 먼저 듣고. 저마다의 상황과 입장을 이해하려 노력합니다. 이런 제 모습을 보며 친구들은 ‘인내심이 많은 친구, 이해심이 넓은 친구’라 합니다. 이런 면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아 저는 3년 내내 반장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습니다. 학급 대표로 활동하면서 한 사람의 불만도 없이 민주적 합의 절차를 이끌어내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공과 사를 명확히 구분하되 언제나 다수의 의견에 맞서려는 몇몇 친구와 개인적으로 좀더 가깝게 지내면서 그 친구들의 입장을 더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처음에는 마음의 문을 닫고 부정적 의견을 내던 친구들이 반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 오히려 긍정적 마음을 갖게 되는 경우를 보면서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리더’로 성장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20세기 패러다임은 21세기에 맞지 않는다”며 "부모님 때처럼 정년이 보장되는 직장에서 일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중에 10%도 안 될 것" "삼성전자에서 최고 연봉을 받는 최고경영자(CEO)는 속칭 스카이(SKY) 대학이나 카이스트를 나오지 않았다"며 "평생 고려대 출신이라는 명함으로 버틸 수는 없다" 염 총장은 “출석을 불러야만 수업에 나오는 수동적인 학생은 필요가 없고, 학점을 잘 받으려고 저학년 수업을 재수강 하는 약삭빠른 학생도 도전정신을 강조하는 고려대에 맞지 않다” “시험은 정답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적는 것이므로 시험감독도 없애는 것이 맞다”
고대 학종이 뽑고자 하는 인재.. 이미 완성된 학생을 뽑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개척하는 지성’ '창조적 인재' '정의로운 리더' '지혜로운 인재'
방탄소년단, 유엔 총회 연설실패와 실수도 스펙(고려대)..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주세요"[방탄소년단 BTS/UN연설문] "자신의 목소리를 내주세요" (자막)
실패와 실수도 스펙(고려대)..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주세요"[방탄소년단 BTS/UN연설문](And maybe I made mistake yesterday, but yesterday's me is still me. Today, I am who I am with all of my faults and my mistakes. Tomorrow, I might be a tiny bit wiser, and that would be me, too.) And maybe I made mistake yesterday, but yesterday's me is still me. Today, I am who I am with all of my faults and my mistakes. Tomorrow, I might be a tiny bit wiser, and that would be me, too. 김연자 아모르파티(Amor fati)자신에게 실망 하지마 모든걸 잘할 순 없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면 돼 가슴이 뛰는 대로 하면 되는 거야 학생부종합전형은 3년간 꾸준히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성공의 경험만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 아니다. 진로를 바꾸는 과정에서 방황의 시기를 겪었을 수도 있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면서 무수한 실패와 실수를 경험했을 수도 있다. 실패했으니 감점, 실수했으니 불합격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이런 경험을 통해 학생이 무엇을 배우고 느꼈는지, 얼마나 성장하였는지를 중요하게 평가하겠다는 것이 학생부종합전형의 본질이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에서 ‘어떤 길로 어디로 가고자 하는 것인지’를 평가하겠다는 것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이 본래의 취지와는 달리 화려한 수상실적과 다양한 분야에 대한 보고서 작성, 무리한 봉사활동 시간을 요구하는 전형으로 왜곡되어 인식되고 있는 실정이 너무나 안타깝다.
자소서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 좋은 결과로 이어진 성공 경험만을 제시할 필요도 없다. 입학사정관은 ‘어떤 결과를 얻었는가’보다 ‘어떻게 그런 결과를 얻게 됐는가’에 주목한다.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어도 최선을 다한 경험이 있는지, 어려움이 닥쳤을 때 어떤 태도와 마음으로 극복했는지, 그런 경험을 통해 무엇을 느끼고 배웠는지 생각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2,이렇게 쓰면 어떨까요?!
제 고등학교 생활은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해 ‘어렵고 힘들게’ 지내온 시간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줄곧 화학에 관심 많았던 저는 고등학교에서도 화학 관련 동아리에 가입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학교에는 화학 동아리가 개설돼 있지 않고, 정규 동아리를 새로 만들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저와 관심 분야가 비슷한 친구 몇 명과 자율 동아리로 화학 실험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하고 싶다고 선생님께 말씀드렸고, 선생님께 구체적 활동 계획을 제출하겠다는 약속을 드린 후 동아리 개설을 허가받았습니다. 저는 직접 실험 주제를 선정하고 실험에 필요한 도구 대여부터 실험 보고서 작성까지 동아리 활동과 관련된 모든 활동을 주도했습니다. 수업 시간에 교과서에서 배운 실험뿐 아니라 좀더 심화된 실험까지 (이때 '좀더 심화된 실험'은 어떤 활동이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어떤 실험을 했고 그 과정에서 지원자가 느끼고 배운 점을 함께 적으면 좀더 풍성한 글이 될 수 있겠죠.) 계획하고 시행하면서 ‘화학’이라는 학문의 매력에 푹 빠졌고, 제 꿈을 좀더 확고히 다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습니다.
고려대 인재발굴처 박길성 고려대 교육부총장 적극적으로 인재를 발굴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원석을 찾아 다이아몬드보다 빛나고 단단한 역량과 잠재력을 가진 인재로 키우겠다. 나아가서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변화를 유도하려 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는 지금 같은 암기 위주나 실수 안하기 위주의 공부방식으로는 미래가 없다. 전형정책의 큰 틀은 자기주도능력, 문제해결능력, 합리적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 잠재력 캐내기, 복합지능이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고려대가 원하는 인재상인 개척하는 지성을 발굴하겠다. 학종은 “고교에 대한 신뢰와 교육 현장에 대한 체계적 이해를 바탕으로 고대의 미래를 함께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
학교추천Ⅰ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일반 학교추천Ⅱ전형 특별전형(특기자전형) '자소서와 면접에서 거짓말하면 탈락한다'
염재호 총장 입시혁명 선언 이화여대 연세대 고민에 빠졌다는데...학업 성적보다는 인품(사람 중심)위주로 선발한다는 것이다..학교생활을 기준으로 인간성과 리더십 그리고 사회 기여 가능성 등을 보고 뽑겠다는 것이다.고려대학교가 논술을 완전폐지한다. 정시 수능합격 비중도 대폭 낮춘다.
면접 대비는.. 평소 독서 등을 통해 사고를 확장시키는 연습도 필요하다. 고교 교육과정 내에서 배운 학습 내용을 사회 현상이나 자연 현상과 맞물려 생각하고, 자신의 경험과 관련해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교추천Ⅰ전형 학생부 교과 성적 원점수·평균·표준편차·석차등급이 기재된 전교과목 1학년 20% + 2학년 40% + 3학년 40%로 산출, 교과목별 등급 점수1등급 100점, 2등급 98점, 3등급 94점, 4등급 86점, 5등급 70점, 6등급 55점, 7등급 40점, 8등급 20점, 9등급 0점
1,예상2020학년도 학교활동과 학생부 교과 성적이 좋다면 학생부교과전형인 학교추천Ⅰ전형을, 학교활동과 비교과가 우수하고 면접에 자신있다면 학생부종합전형 일반 학교추천Ⅱ전형 내신1~4등급(최저3~4등급 IB37~40/GPA3.7~9)에 비교과영역1~3개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 등 진실된 고교활동(연구보고서, 교내수상 및 활동경력, 발표된 창의적 아이디어 스토리)이 최우선 과제로 면접으로 뒤집기가 가능...-합격생들의 내신 평균 성적은...“인문계 2.64등급, 자연계는 2.47등급 ”
학생부종합전형(학교추천Ⅰ전형) 내신과 면접이 자신있으면 (면접형)전형 승부 내신에 강한 일반고 학생들이 좀 유리하다
학생부종합전형(학교추천Ⅱ,일반전형 ) 학교 프로그램 우수성 Profile 수능최저 자신하는 일반고 특목 자사고 학생들이 좀 유리하다
내신과 비교과황동에 자신 있다면 면접 반영 비율이 낮은 전형, 서류보다 면접에 자신이 있다면 2단계 면접 100% 전형 승부가 바람직하다.
학생부종합전형
-진로희망 3년간 똑같을 필요 없다 -수상실적, 고교별로 다른 환경 반영..세부 전공과 들어맞을 필요는 없다 -동아리 활동,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봉사활동, 진정성 중요하다 -교과 커트라인 없어, 고교 유형별 평가방법은 동일하다 -자소서는 생기부의 길라잡 강조하고 싶은 내용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학생도 모두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경험을 녹여내는 것도 중요하다.
4,이렇게 쓰면 어떨까요?!
같은 현상을 두고 미래 상황을 예상하는 경우 학파마다 다른 해석과 예측이 가능하다는 점을 알게 되면서 경제학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저희 학교에는 경제 과목이 개설돼 있지 않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저는 혼자 고등학생이 배우는 경제 교과서를 구해 읽고 대학생이 많이 본다는 원서로 공부하면서 경제학자라는 꿈을 조금씩 구체화시켰습니다. 지금 저는 ‘국제 경제학’에 관심이 가장 많습니다. 한 국가의 경제 상황이 환율 변동을 가져오고 환율 변동이 주변 국가 경제 상황에 영향을 미치는 일련의 과정과 효과가 아주 놀랍고 흥미롭습니다. 장차 저의 진로 희망은 국제 경제학, 특히 국제 금융 분야 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일반 고교추천Ⅰ 고교추천Ⅱ 간 중복지원 불가
-수능점수가 상대적으로 우수한 경우 일반으로 지원 하라 -고교추천Ⅰ, 3학년 1학기 성적 가장 중요해=>교과전형이다. -고교추천Ⅱ, 수능최저 일반 고교추천Ⅰ 중간 수준이다
수능최저 ▲일반전형의 기준이 제일 높은 편 ▲학교추천Ⅰ의 경우 일반전형보다는 기준이 다소 낮은 편 ▲학교추천Ⅱ는 일반과 학교추천Ⅰ의 중간
한국사 최저등급 모든 전형 인문계열 3등급, 자연계열 4등급 이내
학생부종합전형 학교추천Ⅱ전형 (서류 면접 전형)일반고생 내신이 좀 불안하나 서류와 수능최저 자신있고 면접이 자신있으면 승부
1단계에서 서류 100%(5배수)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성적50%+면접 50%
가. 모집인원: 1,100명
나. 지원자격
국내 정규 고등학교 2020년 졸업예정자 중 학교생활기록부에 5학기 교과 성적이 기재되어 있는 자로 소속 고등학교의 추천을 받은 자
1) 국내 정규 고등학교는 고교졸업 학력 인정학교에 한함
2) 「초 중등교육법시행령」제76조의3항고등학교구분에따른특성화(전문계, 직업)고등학교졸업예정자,전문계 과정(일반고등학교, 종합고등학교) 이수자는 제외함
3) 고교별 최대 추천인원
가) 2019년 4월 1일을 기준으로 3학년 재적 학생수의 4%까지 추천할 수 있음
(소수 첫째 자리에서 올림하여 계산함. 3학년 재적 학생이 24명 이하인 고교는 1명을 추천할 수 있음)
나) 고교별 추천인원은 고교추천Ⅰ과 고교추천Ⅱ를 합산하여 계산함
다) 전형별, 계열별로 지원인원을 제한하지 않음(예: 고교추천Ⅱ의 자연계열 추천인원 전체 지원가능)
라) 고교추천Ⅰ, 고교추천Ⅱ, 일반전형 간에는 복수지원 할 수 없음
수능최저 △인문계 모집단위 국어, 수학 가/나, 영어, 사회/과학탐구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5 이내 및 한국사 3등급 이내 △자연계 모집단위(의과대학 제외) 국어, 수학 가, 영어, 과학탐구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6 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 △의과대학 국어, 수학 가, 영어, 과학탐구 4개 영역 등급의 합이 5 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
일반(학생부종합전형)
1단계에서 서류 100%(5배수)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성적70%+면접 30%/ 2단계 면접 강화(심층면접)
가. 모집인원: 1,188명
나. 지원자격
국내·외 정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관련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 일반전형, 고교추천Ⅰ, 고교추천Ⅱ 간에는 복수지원 할 수 없음
2) 서류: 제출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함
3) 면접: 2인 이상의 면접위원이 본교 인재상에 부합하는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평가함
4) 본전형은입학사정관이참여하며고교교육과정의다양한전형자료(학생부의교과성적, 학생부의비교과활동상황, 자기소개서등)를평가요소에반영하고, 각종인증시험점수, 경시대회등외부수상실적은평가요소에 반영하지 않음
수능최저 통과하면 합격 확률 높아=>국·수·영·탐(1) - 4과목 합6. 충족률 5%정도.. 자연계 합이 7. 인문 탐구1과목만 반영하고, 자연계는 과탐중 1과목 반영/의과대학은 2개 과목 평균등급으로 반영 학교 프로그램 우수성 Profile 수능최저 자신하는 일반고 특목 자사고 학생들이 좀 유리하다
1,이렇게 쓰면 어떨까요?!
저는 수학을 참 좋아합니다. 수학 문제를 풀 때 ‘이 문제는 어떻게 접근할까, 어떤 공식을 활용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하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정말 즐겁습니다. 수업 시간에 배우지 않는 수학 공식 뒤에 숨겨진 논리와 철학을 알아내려 관련 도서를 찾아 읽고, 의문이 생기면 선생님께 몇 번이고 찾아가 질문합니다. 이렇게 수학이라는 학문 자체를 즐기고 좋아하니 내신 성적은 자연스럽게 향상됐습니다. 수학경시대회에서는 모범 답안과 다른 창의적 접근으로 문제를 풀어 선생님께 크게 칭찬을 받았습니다.
학생부교과전형인 내신과 면접이 자신있으면 학교추천Ⅰ전형 승부 내신에 강한 일반고 학생들이 좀 유리하다
학교추천Ⅰ전형은 1단계에서 교과 100%로 모집 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50% + 면접 50%로 합격자를 최종 선발한다. 학교당 추천 인원이 고교 재학생의 4%로 확대된다. 이는 학교당 추천 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학교내신뿐만 아니라 수상 기록 등의 비교과가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다.
가. 모집인원: 400명
나. 지원자격
국내정규고등학교2020년졸업예정자중학교생활기록부에5학기교과성적이기재되어있는자로소속고등학교의 추천을 받은 자
1) 국내 정규 고등학교는 고교졸업 학력 인정학교에 한함
2) 「초 중등교육법시행령」제76조의3항고등학교구분에따른특성화(전문계, 직업)고등학교졸업예정자,
전문계 과정(일반고등학교, 종합고등학교) 이수자는 제외함
3) 5학기 모두 과목별 ‘원점수, 평균, 표준편차, 석차등급’이 기재되어야 함
4) 고교별 최대 추천인원
가) 2019년 4월 1일을 기준으로 3학년 재적 학생수의 4%까지 추천할 수 있음
(소수 첫째 자리에서 올림하여 계산함. 3학년 재적 학생이 24명 이하인 고교는 1명을 추천할 수 있음)
나) 고교별 추천인원은 고교추천Ⅰ과 고교추천Ⅱ를 합산하여 계산함
다) 전형별, 계열별로 지원인원을 제한하지 않음(예: 고교추천Ⅰ의 인문계열에 추천인원 전체 지원가능)
라) 고교추천Ⅰ, 고교추천Ⅱ, 일반전형 간에는 복수지원 할 수 없음
상이한 수능 최저학력기준 △인문계 모집단위는 국어, 수학 가/나, 영어, 사회/과학탐구 4개영역 중 3개영역 등급의 합이 6 이내 및 한국사 3등급 이내 △자연계 모집단위(의과대학 제외)는 국어, 수학 가, 영어, 과학탐구 4개영역 중 3개영역 등급의 합이 7 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 △의과대학은 국어, 수학 가, 영어, 과학탐구 4개영역 등급의 합이 5 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를 요구한다. 탐구영역은 별도 지정과목이 없으나 반드시 2개 과목을 응시해야 하며 2개 과목 평균등급으로 반영한다.
2,예상2020학년도 고려대 수시 특별전형(특기자전형) 재외국민전형 합격점수 내신1~4등급(최저3~4등급 IB37~40/GPA3.7~9)비교과서류평가와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 등 진실된 고교활동(연구보고서, 교내수상 및 활동경력, 발표된 창의적 아이디어 스토리)이 최우선 과제로 면접 승부 가능..
특별전형(특기자전형)학교 프로그램 우수성 Profile 자신하는 일반 특목 자사고 학생들이 좀 유리하다
특별전형(특기자전형 421명) 국내 ·외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관련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인문계열 모집단위
세계를 선도할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외국어(영, 독, 불, 중, 노, 일, 서), 인문학, 사회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재능과 열정을 보인자로 일반1~3등급&학교 프로그램 우수성 Profile 자신3~5등급(GPA3.7~9)외국어활동(영어 제2외국어 내신1~2.5등급)우수자 자소서 면접 승부 가능/학교 프로그램 우수성 Profile 가장 큰 변수
<특별전형> 특기자전형인 특별전형은 전임교원이 면접에 참여하며, 그 자리서 학생들의 전공 적합성, 인성, 인재상 등을 포괄적으로 살펴볼 것. 1단계(5배수) 서류 100%와 2단계 면접 50%, 1단계 성적 50%로 전형한다.고려대가 경계하는 것은 외부활동 서류를 '화려한 실적'으로 오인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김 입학처장은 “외부활동은 관심 분야와 관련해 스스로 공부하는 과정 중에 성취하는 활동을 말하는 것이지 거창한 스펙을 의미하지 않는다. 학생 스스로 할 수 없는 활동, 비용이 과다하게 소요되는 활동 등 외부 지원을 통해서 만들어진 스펙은 평가에 반영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연계열 모집단위
수학 및 과학(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 분야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모집단위 관련 분야에 재능과 열정을 보인자로 일반1~3등급&학교 프로그램 우수성 Profile 자신3~5등급(GPA3.7~9)수학 및 과학 활동(수학 및 과학 내신1~2.5등급)우수자 자소서 면접 승부 가능/학교 프로그램 우수성 Profile 가장 큰 변수
외국어고교활동우수자(영어 제2외국어 내신1~2등급)로 면접이 자신 있다면 특별전형(특기자전형) 승부 ,학교(내신&수능최저포함)활동과 면접이 자신 있다면 학생부종합전형 일반 학교추천ⅠⅡ전형 승부
<특별전형>SW특기자 사이버국방(18명)/체육교육과 특기자전형(38명)
컴퓨터학과의 경우 SW특기자전형으로 모집하는 인원(18명)
정원외 사이버국방 18명을 포함한 인원이다. 사이버국방은 육군과의 협약에 의해 모집인원의 10% 이내에서 여학생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에서 졸업연도에 대한 제한은 없다. 국외고 졸업(예정)자도 지원 가능하다. ▲자연계열 컴퓨터학과는 기본 자연계열 지원자격 및 소프트웨어 분야에 재능이 있는 자 ▲자연계열 사이버국방학과는 기본 자연계열 지원자격 및 정보 정보보안 분야에 재능이 있는 자에 지원자격을 부여한다.
사이버국방 사이버국방은 1단계(3배수)) 서류100%, 2단계 1단계성적60%+면접20%+기타(군면접 체력검정 등)20%의 반영비율이다. 특기자전형은 기본적으로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체육교육과 특기자전형(38명) 단체종목(축구, 럭비,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 전국·국제 규모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실력을 발휘한 단체종목 선수 중 국가대표, 청소년대표, 전국대회 16강 이상, 각 종목 협회에서 주최하는 대회에서 소속팀 경기 숫자의 30% 이상을 출전한 자(종목 및 포지션별 선발인원은 추후 공지함.. 1단계 서류 100% [경기실적 70 + 학생부(교과) 25 + 학생부(출결) 5]모집인원의 3배수 내외 선발 2단계 1단계 성적 70% + 면접 30%
면접은 2인 이상이 면접위원이 진행한다. 발전가능성과 인재상에 부합하는 역량을 갖췄는지 평가한다. 국제학부는 영어에세이능력을 포함한 영어심층면접을 실시하며, 사이버국방은 신원조회 인성검사 신체검사 체력검정 군면접평가를 실시한다.
재외국민특별전형 모집요강 - 입학안내 -고려대학교
1단계:서류(100)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3배수 내외 선발
2단계:[인문]서류(70),면접(30) [자연]서류(60),수학(30),면접(10)
[예능]서류(60), 실기(40) 일괄전형으로, 지원자 전원이 실기고사 응시
필기(수학)와 면접에서 수학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모집인원과 상관없이 선발하지 않을 수 있음
고려대학교(세종) / 국제스포츠학부
예상2019,20학년도 고려대학교(세종)국제스포츠학부 합격점수/내신3~5등급(GPA3.5~8)에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과 기타 비교과영역1~3개 면접 승부 가능..진실된 고교활동과 비교과서류평가가 최우선 과제로 최후에 면접으로 뒤집기가 가능...
1단계: 서류 100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2단계: 1단계 성적 70 + 면접 30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로서 국제스포츠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자
3,예상2020학년도 수시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내신1~4등급에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과 비교과영역1~3개 등 진실된 농어촌고 본연의 고교활동이 최우선 과제로 면접 승부 가능..
모집인원: 116명 국내 고등학교 2019년 이후 졸업(예정)자 중 해당 고등학교장의 '농 ·어촌학생 확인서 '를 받은자
1단계(5배수 내외) : 서류평가100%(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2단계(100%) : 1단계성적50%+면접50%
인문계 국어, 수학 가/나, 영어, 사회/과학탐구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6 이내 및 한국사 3등급 이내
자연계(의과대학 제외)국어, 수학 가, 영어, 과학탐구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7 이내및 한국사 4등급 이내
수능최저 통과하면 합격 확률 높아=> 수능 최저 완화 변수.. 학교 프로그램 우수성 Profile 가장 큰 변수
4,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학생부위주] 10명
예상2020학년도 수시 高大(고려대) 특성화(전문계)고교졸재직자전형 직장과 대학 병행 수업 가능한자로 내신1~4등급 학교활동이 최우선 과제로 면접 승부 가능..
1단계(3배수 내외) : 서류평가100%(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3배수 내외 선발 2단계(100%) : 1단계성적70%+면접30%
일반학생 수업을 어느 정도 가능하다면 도전 해 볼만 함 학교 프로그램 우수성 Profile 가장 큰 변수
5,예상2020학년도 수시 전문계고교출신자 특별전형 내신1~4등급에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과 자격증 등 비교과영역1~3개 등 진실된 전문계고 본연의 고교활동이 최우선 과제로 면접 승부 가능..
학교 프로그램 우수성 Profile 가장 큰 변수
모집인원: 25명 국내 특성화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2019년 이후 졸업(예정)자로서 출신 고등학교의 추천을 받은 자
1단계(5배수 내외) : 서류평가100%(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2단계(100%) :1단계성적70%+면접30%
인문계 국어, 수학 가/나, 영어, 사회/과학/직업탐구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6이내 및 한국사 3등급 이내
자연계(의과대학 제외)국어, 수학 가, 영어, 과학/직업탐구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7 이내및 한국사 4등급 이내
자연계 모집단위 지원자 중 직업탐구 영역 응시자는 최저학력기준에서 ‘수학 가’를 반드시 포함해야 함
수능최저 통과하면 합격 확률 높아=> 수능 최저 완화 변수..
수시 서류전형 분석8-고려대 서류전형 분석<=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고려대 지원하는 수험생, 수시지원 최적의 조합은? 고려대 2019학년도 입시 설명회 지상(紙上) 중계 (이하 표1. 표2 참조 바로가기 클릭) 고려대 2018 입결공개.. 합격자 교과평균 고교추천Ⅰ 1.25등급 '최고' 자연계 일반전형은 의과대 합격생 내신 평균등급이 1.33으로 가장 높았고, 간호대가 2.84로 가장 낮았다. 그 외 사범대와 보건대, 생명과학대가 2등급 중반대의 합격생이 많았다. 인문계 일반전형의 합격생 내신등급 평균은 국제학부가 3.68로 가장 낮았으며, 이외 비교적 합격생의 내신등급이 낮은 학과로는 보건정책관리학과가 3.25, 문과대가 2.95로 꼽혔다. 가장 높은 내신등급 대 학생들이 합격한 일반전형 인문계열 학과는 자유전공학부로 2.45였다.
전형별 합격자 평균 특기자 3.33등급, 일반 2.59등급, 고교추천Ⅱ 1.6등급, 고교추천Ⅰ 1.25등급 순
특기자전형 합격자 교과 평균등급이 3.33등급(인문 3, 자연 3.59)으로 가장 낮고,
고교추천Ⅰ전형 합격자의 교과 평균등급은 1.25등급(인문 1.24, 자연 1.58)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특기자전형 전 계열 평균 합격자의 교과 등급은 3.33등급이었다.
인문, 자연계열로 구분할 경우 인문계열 3등급, 자연계열은 3.59등급으로, 인문계열이 0.59등급 정도 높게 나타났다.
인문계열은 경영대학이 2.72 등급으로 가장 합격자 성적이 높았고, 자유전공학부 2.75,
미디어학부 2.83, 정경대학 2.93, 문과대학 3.24, 국제학부 3.26, 사범대학 3.45 등급 순이었다.
자연계열은 의과대학 2.18등급, 사범대학 3.01, 이과대학 3.32,
공과대학 3.6, 생명과학대 3.67, 정보대학 3.93, 보건과학대 4.12 등급 순이었다.
수능최저기준이 높았던 고려대인만큼 실질경쟁률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전형별로 보면, 지원경쟁률과 면접 결시율, 면접응시자 중 수능최저기준 충족률을 모두 반영한 실질경쟁률 결과로는 일반전형이 2.04대 1로 가장 낮았고, 고교추천 Ⅱ가 2.79대 1로 가장 높았으며 고교추천 Ⅰ이 2.06대 1인 걸로 나왔다. 일반전형 면접응시자 중 인문계열 수능최저기준 충족률은 국제학부가 48.4%로 절반에 못 미쳤고, 정경대학이 77.5%로 가장 높게 나왔다. 자연계열의 경우는 간호대학이 48.7%로 가장 낮았고, 이과대학(63.7%), 공과대학(63.2%)이 비교적 수능최저충족비율이 높은 그룹에 속했다.
[일반전형] 특목·자사고·영재학교 학생이라면? ‘논술전형’이 해답
[학교추천Ⅱ] 서울대 일반전형 동시 지원이 대세
[학교추천Ⅰ] 학교추천Ⅰ과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은 닮은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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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10글리합격생
감사합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원장님
여기서 상담받고 용기얻어서
연세대/고려대/한양대4년장학생/성균관대4년장학생/서강대4년장학생/울산과기대4년장학생
모두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합격했습니다.
이렇게 모든대학을 붙었습니다
제 내신은 부끄럽지만 과학고 7.5~8등급 사이었습니다.
모두 비교과+자기소개서+추천서+면접,논술로 극복해서 합격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좋은지도 부탁드리고 제 스펙 올리겠습니다.
연세대학교 정보산업공학부(컴정공 광역계열)
논술성적 : 아마 최상~상정도 받았을 것입니다.
ap chem,cal B&C, physics C M&E, Mech
Macroμ Econ 다 5점
Macroμ Econ 다 5점
텝스 안습 600점때
연세대학교 R&E 연구프로그램 참가
연세대학교 논문 출판
연세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추천서
연세대학교 논문 출판
연세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추천서
한양대학교 대학교육과정 선이수제 참가(UP)
A+학점
한양대 수학과 교수 추천서
A+학점
한양대 수학과 교수 추천서
반크 사이버 최우수 외교단 수료증
헌혈활동 다수
소년촌 봉사활동(포트폴리오형식으로)
월드비전 아동후원 증명서 및 후기
월드비전 기아체험 교육 리더교육 인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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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촌 봉사활동(포트폴리오형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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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학년 과제연구 논문
환경탐구올림피아드 논문
환경탐구올림피아드 논문
멘토링활동(여러 공부 사이트)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캠프 수료증
고려대학교 생명과학 캠프 수료증
카이스트 창의성 글로벌리더 캠프 수료증
고려대학교 생명과학 캠프 수료증
카이스트 창의성 글로벌리더 캠프 수료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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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인성+소통+배려+전공적합성+창의력+발표/수행평가+협업능력이다..학교(공교육)활동 강자가 유리!
서울대 연세대 예측 가능 분석 수능 최저가(지역균형or일부 학과 제외) 없다! "학생의 잠재성을 보겠다고 뽑는 것인데 정형화된 사람을 뽑을 수밖에 없으니 교과 내신 최상위가 우선 순위로 학생의 잠재성은 학교 프로그램 우수성 Profile 자신하는 일반고 특목고 자사고 변수로 작용.
연세대 최고의 스팩은 협업능력이다! 2020학년도 수시 70% 선발 잘 짠 전략 하나면 내신1~4등급(최저3~4등급 IB37~40/GPA3.7~9)도 연세대 성공한다! 협업능력 학교 활동 강자가 유리! 2020학년도 학생부종합/면접형,활동우수형,특기자형,농어촌,전문계,재외국민전형 바로 이런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한 전형이다
2020학년도 연세대학교(서울캠퍼스) 입학전형 시행계획 수시 70% 2019학년도와 거의 동일 <=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2020학년도 주요 대학 입학전형 가이드 학생부종합전형 개편: 학생부종합전형 확대 및 내실화를 통해 고교 교육과정 내의 학업/활동을 통해 성장 잠재력을 키운 인재를 선발하고자 함 ? 모집인원 확대: 971명(정원내) → 1,091명(전년대비 120명, 12.4% 증가) ? 최저학력기준 폐지, 학생부종합전형 평가기준 공개 및 면접 강화 ? 의과대학 모집인원 110명 중 63명(57.3%)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 ? 언더우드국제대학 해외고 출신자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 ? 정원내 기회균형의 모집인원 확대: 76명 → 80명 ? 정원외 연세한마음학생을 학교장 추천전형으로 단일화함 ¡ 특기자전형 모집인원 축소: 805명 → 599명(전년대비 206명, 25.6% 축소) ? 2018학년도 전형계획 발표 당시의 예고에 따라 2020학년도 전형에서 사회과학인재계열을 폐지하고, 인문학인재계열은 어문학 전공으로 한정 ? 고교교육 내실화를 위해 고교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지원자격 제한(상급학교 진학허가자 지원 불가) ? 종전 특기자전형 IT명품인재계열은 특기자전형(과학인재)로 통합 ¡ 논술전형 모집인원 축소: 643명 → 607명(전년대비 36명, 5.6% 축소) ? 의과대학 논술전형 선발 폐지 ¡ 수시모집의 각 전형별 지원자격 확대 ?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에서 졸업 시기에 따른 지원자격 제한 폐지 ? 고교 유형에 따른 지원자격 제한 폐지 ? 학생부종합전형(기회균형)에서 농어촌 지원자격 신설 ¡ 정시모집 의예과 인성 면접 실시 ? 면접을 통해 의료인의 자질 확인: 성적산출에는 반영하지 않고 합격 혹은 불합격의 판정 자료로만 활 용..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수시 모집에서는 전혀 적용하지 않고, 정시 모집 국제계열에서만 영어 영역 1등급과 한국사 영역 4등급 이내이면서 국어ㆍ수학(나)ㆍ탐구1ㆍ탐구2의 등급 합이 7 이내 또는 국어ㆍ수학(가)ㆍ탐구1ㆍ탐구2의 등급 합이 8 이내로 적용한다.
3[예시] 배려, 나눔의 구체적인 실천 사례와 느낀 점을 유기적으로 기술한 경우
학습 어울림 멘토로 활동할 때 주안점을 둔 점은 멘티 친구의 고민을 듣고 그 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는 것이었습니다. 저와는 다른 이해력과 공부습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저의 주관에 따라 이것저것을 추천하기보다 친구에게 가장 효과적인 … 친구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을 하기 위해 쉽고 재밌는 예시를 들거나 친구가 평소 좋아하는 연예인의 이름을 응용하여 문제를 내기도 했습니다. … 그냥 흘려보낼 수 있는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마다 이전 수업을 같이 복습하며 유의미한 시간으로 채울 수 있었고 과정상의 기쁨도 컸지만 결과적으로 친구의 성적도 많이 향상될 수 있었습니다.
실패와 실수도 스펙(고려대)..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주세요"[방탄소년단 BTS/UN연설문](And maybe I made mistake yesterday, but yesterday's me is still me. Today, I am who I am with all of my faults and my mistakes. Tomorrow, I might be a tiny bit wiser, and that would be me, too.) And maybe I made mistake yesterday, but yesterday's me is still me. Today, I am who I am with all of my faults and my mistakes. Tomorrow, I might be a tiny bit wiser, and that would be me, too. 김연자 아모르파티(Amor fati)자신에게 실망 하지마 모든걸 잘할 순 없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면 돼 가슴이 뛰는 대로 하면 되는 거야
延大 또 선행학습금지 위반… 정원 줄어든다'사교육유발' 연대 모집정지 유력 2년연속 교육과정 위반판정 서울대 등 11개大 대학별고사 선행 출제…연세대 모집정원 감축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특기자전형 '자소서와 면접에서 거짓말하면 탈락한다' 2단계:면접은 심층사고능력과 인성, 진실성 등을 평가 학업역량 뿐만 아니라, 발전가능성, 자기주도성,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발하게 됩니다.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만 제출..TOEIC, TOEFL, TEPS 등 외부 수상실적, 제출할 수 없음..특기자 축소.. 지원자격 완화 '일반고에도 문 연다' 특기자의 경우 지원자격으로 뒀던 학생부 교과 등급 및 이수단위 규정을 폐지했다..
Q. 마지막으로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하고 싶은 미래의 후배들을 위해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생각에 제한을 두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어떠한 공식을 보고 공식유도과정이나 활용이 궁금해진다면, ‘시험에 안 나오니까’, ‘거창한 활동이 아니니까’라고 생각하며 넘어가지 말고, 직접 찾아보세요. 무언가가 궁금해진다 면 관련된 책을 읽고 선생님과 토론도 해보고 본인의 ‘궁금한 점’을 해결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학업에 지장이 가지 않는 선에서요.) 소소한 활동이라도 그것이 본인에게 의미가 있고, 생각을 넓혀주는 활동이었다면 종합전형에서 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그러한 점들이 나중에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본인의 생각과 학술적인 노력을 잘 표현 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4[예시] 해당 전공을 선택한 동기와 진학 이후의 포부
동아리 ‘○○봉사단’은 기계공학자라는, 어찌보면 막연한 진로를 구체화시켜 주었습니다. ‘○○봉사단’은 시각장애인 거주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진정성 있는 봉사를 위해서는 그들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했고, 그 방법으로 흰 지팡이 체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 귀가 불편한 사람에게는 보청기가, 다리가 불편한 사람에게는 휠체어나 의족 등 유용한 기계가 많은데, 왜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계는 없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저는 시각장애인이 원만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기계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이 생각은 남을 도와줄 수 있는 공학자가 되자는 다짐으로 발전했습니다.
1,예상2020학년도 연세대 수시 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 국제형) 특기자(어문학인재, 과학인재, 국제인재) 재외국민전형 합격점수 내신1~4등급(최저3~4등급 IB37~40/GPA3.7~9)비교과서류평가와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 등 진실된 고교활동(연구보고서, 교내수상 및 활동경력, 발표된 창의적 아이디어 스토리)이 최우선 과제로 면접 승부 가능..
특기자(어문학 과학 국제인재) 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 국제형)학교 프로그램 우수성 Profile 자신하는 일반 특목 자사고 학생들이 좀 유리하다
외국어고교활동(영어 제2외국어 내신1~2.5등급)과 면접이 자신 있다면 특기자전형(어문학인재, 국제인재)재외국민전형 승부 ,학교(내신)활동과 면접이 자신 있다면 학생부종합(면접형 활동우수형 국제형)으로 승부
2[예시] 지원 전공과 관련된 교내 활동을 바탕으로 자기주도성을 보여준 경우
외국에서 제 계정 해킹 시도가 있었다는 메일을 받고 보안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 그 후 저는 어려운 비밀번호를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영어단어 암기에 주로 사용되는 연상기억법과 질의응답을 접목시켜 ‘비밀번호 자동 생성 앱’아이디어를 구상해내 저만의 아이디어 노트에 적어 두었는데, 2학년 학술제 때 이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팀 프로젝트 기회가 생겨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 약 7개월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스트레스도 받았지만 함께여서 힘든 시기를 더 잘 견뎌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보동아리 대표로 학술제 발표팀에 선정되었을 때는 그만큼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만약 기회가 되면 보다 안정적인 앱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언더우드-국제계열 일반2~3등급&학교 프로그램 우수성 Profile 자신3~5(GPA3.7~9)외국어활동(영어 제2외국어 내신1~2.5등급)우수자 자소서 면접 승부 가능/학교 프로그램 우수성 Profile 가장 큰 변수
특기자전형 지원자격 1) 어문학인재, 과학인재, 국제인재 구분 지원자격 어문학인재 ? 국내·외 정규 고등학교 졸업자, 국내 고등학교 졸업자격 검정고시 합격자, 2020년 2월 국내·외 정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서 각 지원계열별 인재로서 성장잠재력을 보여 줄 수 있는 자 과학인재 국제인재 ? 국내 정규 고등학교 졸업자, 2020년 2월 국내 정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서 국제인재로서 성장잠재력 을 보여 줄 수 있는 자 ? 국내 고등학교 졸업자격 검정고시 출신자 ? 어문학인재, 과학인재: 해외고등학교 졸업(예정)자는 해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예정)하고, 국내·외에서 12년 학제 이상의 학교 교육 과정을 이수한 자를 원칙으로 하며 해당 국가별 학제 및 학기 등을 고려하여 지원자격을 종합적으로 판단함 ? 국내 정규 고등학교는 고교졸업 학력 인정학교에 한함 ? 상급학교 진학허가자는 지원할 수 없음
어문학인재, 과학인재, 국제인재 1단계 서류100% - ? 제출서류(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종합적으로 평가함 ? 서류평가 성적으로 모집인원의 일정 배수를 면접대상자로 선발함 2단계 서류60% 면접40% ? 면접대상자에 한하여 실시함 ? 서류평가 점수와 면접평가 점수를 합산한 총점 순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함 ※ 동점자 처리: 동점자는 서류평가 - 면접평가 순으로 선발함 ? 제출서류 - 국내고 졸업 및 졸업예정자는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만 제출함 - 해외고 출신자(1학기 이상 이수자 포함)와 검정고시 출신자에 한하여 기타서류를 제출할 수 있으며, 기타서류는 고교 재 학에 해당하는 기간의 서류만 인정함 ? 서류평가는 아래와 같이 실시함 -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 및 비교과,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제출된 서류를 종합적으로 평가함 - 고교 입학 이전 및 졸업 이후에 취득한 비교과에 대해서는 평가에 반영하지 않음
면접평가는 아래와 같이 실시함 - 어문학인재: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등을 바탕으로 해당 전공의 특기자로서 역량을 확인하는 특기역량 확인면접을 실시함 - 과학인재: 자연과학적 심층사고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함 - 국제인재: 언더우드계열은 영어면접을 실시하며, 융합인문사회(HASS)계열, 융합과학공학(ISE)계열 심층면접은 한국어로, 일반면접은 영어로 실시함
우리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 전임교수 부족으로 ... - 연세교육방송국
등록금은 2016년 기준 연 1373만원 정도로, 학교 내 등록금 액수 1위이다.
타 단과대학에 비해 높지만, 다수의 학생들은 교육권이 제대로 보장되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집니다.
언더우드국제학부 7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등록금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5점 만점에서 2점 이하의 점수를 준 학생의 비율은 88.3%에 달했습니다.
연 1400만원대+(α)기타 비용 정도가 부담되지 않으면 그냥 함 지원하여 보세요. 예비가 상당히 돌아 합격 할 확률은 상당히 높다.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 국제형, 기회균형) 가. 지원자격(활동우수형, 국제형, 기회균형 간 중복지원 불가) 1) 활동우수형 ? 국내 정규 고등학교 졸업 및 2020년 2월 졸업예정이며, 고교 전 교육과정을 국내 고교에서 이수한 자(모든 학기 과목별 '원점수, 평균, 표준편차'가 기재되어야 함) ? 국내 정규 고등학교는 고교졸업 학력 인정학교에 한함 2) 국제형 ? 해외 소재 고등학교 졸업 및 2020년 2월 졸업예정인 자 ? 국내 소재 외국교육기관, 외국인학교, 특별법에 의한 국제학교 졸업 혹은 2020년 2월 졸업예정인 자로서 검정고시 혹은 해당 법령에 의해 국내 고등학교 학력인정을 받은 자 ? 국내 고등학교 졸업자격 검정고시 합격자
전형 요소 및 반영비율: 내 용 1단계 서류100% - ?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종합평가함 ? 자기소개서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공통양식을 사용함(1개의 자율문항 추가) ? 추천서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공통양식을 사용함 ? 서류평가 결과로 모집인원의 일정배수를 면접대상자로 선발함 2단계 60% 면접40% ? 면접대상자에 한하여 면접평가를 실시하고 최종합격자를 선발함 ? 활동우수형(모집단위 언더우드국제대학) 및 국제형의 모집단위에 한하여 제시문이 영어로 출제될 수 있음 * 학생부종합전형(국제형)에 한하여 지원자가 원할 경우 영어로 면접(답변)을 진행할 수 있으나 이에 따른 가산점은 없음 ※ 동점자 처리 ?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 국제형): 서류평가 - 면접평가 순으로 선발함 ? 학생부종합전형(기회균형): 서류평가 - 면접평가 ? 교과 점수 순으로 선발함. 단, 교과 점수는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의 교과 점수 산 출 방법을 적용함.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학교생활기록부가 제공되지 않는 자(2015년 2월 이전 졸업자, 검정고시 출 신자, 해외고 졸업(예정)자 등)에 대하여 동점자처리를 위한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점수는 서류평가 성적으로 비교평가함(비교평가 기준 은 연세대학교 입학전형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따름)
1[예시] 교과 학습 경험을 바탕으로 활동의 계기와 깨달음 기술한 경우
사회문화 시간에 배운 사회 불평등의 여러 형태에 대한 수업은 국가가 국민에게 가지는 책임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국민의 삶, 특히 취약계층의 삶은 사회구조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국가가 소외계층의 삶을 살피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 그래서 저는 시민단체와 더불어 지역주민들 간에 공동체를 형성해 지방정부를 견제하는 참여수단을 만들면 권력 견제와 더불어 국민과 정부 간의 소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저부터 학생수준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찾아서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단계 서류100% - ? 중·고교 성적(고교 성적을 중심으로 중학교 성적을 참고함), 자기소개서, 추천서, 해외수학기 간, 기타자료(해외고교 표준화 학력평가 자료, 수상경력, 자격증, 어학능력입증서류, 출신학 교 Profile)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함 ? 서류평가 성적으로 모집인원의 일정 배수를 면접 구술 대상자로 선발함.
연세대 수년전부터 특기자전형 서류평가 시 3등급 반영(그냥 참고로만 활용하고 최종 판단은 본인이 결정해야..)
등 급 TOEFL TOEIC TEPS
상 100 이상 860 이상 770 이상 중 80~99 720~859 600~769 하 79 이하 719 이하 599 이하
연세인재 전형[ EIC(동아시아국제학부),글로벌엘리트학부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예상2020학년도 연세대 ‘국제(EIC)계열,글로벌엘리트학부’합격점수/내신3~5등급(GPA3.5~8)에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과 기타 비교과영역1~3개 면접 승부 가능..진실된 고교활동과 비교과서류평가가 최우선 과제로 최후에 면접으로 뒤집기가 가능... 면접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란 얘기다.
■ 전형요소 및 평가방법 1단계 100% -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기타자료(해외고/검정고시)를 종합평가하여 모집인원의 일정 배수를 면접 대상자로 선발함 2단계 서류70% 면접30% 서류평가와 면접평가 성적으로 합격자를 선발함
2,예상2020학년도 학교(내신포함)활동이 좋다면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 국제형)을, 논술 실력이 뛰어나다면 수시 일반전형 내신1~4등급(최저3~4등급)에 비교과영역1~3개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 등 진실된 고교활동(연구보고서, 교내수상 및 활동경력, 발표된 창의적 아이디어 스토리)이 최우선 과제로 논술,면접으로 뒤집기가 가능..-학생부종합 트랙 전형방식에는 변화가 있나...“지원자 대부분이 1~1.7등급의 내신성적을 갖춘 학생들이다. 서류평가와 인성면접 전공 관련 지식까지 묻는다.”..-“자기소개서에 질문이 요구하는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의미 있는 내용으로 작성해야 한다” “자신을 차별화할 수 있는 내용을 기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 내신과 면접이 자신있으면 (면접형)전형 승부 내신에 강한 일반고 학생들이 좀 유리하다
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 국제형)학교 프로그램 우수성 Profile 자신하는 일반 특목 자사고 학생들이 좀 유리하다
두 전형에는 크게 2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지원자격’입니다. 면접형의 경우 재학생만 지원 가능하며, 활동우수형은 모두 지원할 수 있지요. 두 번째는 ‘선발방식’입니다. 면접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40% 서류평가60% 평가하는데 2단계 평가에서는 2단계 40% 면접6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반면, 활동우수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자기소개서 등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만을 100%로 반영해 일정배수에 해당하는 인원을 면접 대상자로 선발합니다. 2단계에서는 1단계 서류점수 60%, 면접점수 4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가립니다.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 가. 지원자격 국내 정규 고등학교 재학생으로 2020년 2월 졸업예정인 자(모든 학기 과목별 '원점수, 평균, 표준편차'가 기재되어야 함) ※ 국내 정규 고등학교는 고교 졸업 학력 인정학교에 한함 ※ 해당 전형의 지원자격을 만족할 경우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 기회균형), 특기자전형, 논술전형, 고른기회전형 등 타 전형과 중복 지원 가능함 나. 전형 요소 및 반영비율: 단계별 학생부 내용 비교과 자기 소개서 1단계 학생부 교과40% 서류평가60% - ?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 점수는 Z점수(50%)와 등급점수(50%)로 반영 ? 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 점수를 제외한 비교과영역과 자기소개서를 활용하여 인성,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평가함 ? 모집인원의 3배수를 2단계 평가대상자로 선발함 2단계 40% 면접60% ? 2단계 평가대상자에 한하여 면접평가를 실시하고 1단계 점수(40%)와 합산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함. ? 면접평가는 2가지 방식으로 진행함 ※ 자기소개서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공통양식을 사용(1개의 자율문항 추가) ※ 교사추천서는 제출하지 않음 ※ 동점자는 면접평가 ? 1단계 점수 ? 교과 점수 순으로 선발함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영역 반영방법 ? 학년별 교과영역 반영 비율은 1학년 20%, 2학년 40%, 3학년 40%이며, 조기졸업예정자는 1학년 1학기 20%, 1학년 2학기 40%, 2학년 1학기 40%임. ? 학교생활기록부 교과는 반영과목A와 반영과목B로 구분하여 반영함 반영과목A (70점):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관련 과목을 반영함 반영과목B (30점): 반영과목 A 이외의 과목, 석차등급 9등급인 경우에 한하여 최대 5점까지 감점함 ? 1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점수는 위 반영과목A에 한하여 원점수, 평균, 표준편차를 활용한 Z점수(50%)와 등급 점수(50%) 로 반영함 Z점수와 등급 점수는 교과 이수단위를 가중 평균하여 반영함 교과등급 점수는 다음과 같이 환산하여 적용함
반영점수 1등급100 2등급95 3등급87.5 4등급75 5등급60 6등급40 7등급25 8등급12.5 9등급5
논술전형 가. 지원자격 ? 국내·외 정규 고등학교 졸업자 및 2020년 2월 졸업예정자 ? 국내 고등학교 졸업자격 검정고시 합격자 나. 전형요소 및 반영비율: 일괄합산 전형 ? 일괄합산 전형으로서 논술성적 100%로 합격자를 선발함. ? 동점자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점수 순으로 선발함. 교과 점수는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의 교과 점수 산출방식을 따름 ?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학교생활기록부가 제공되지 않는 자(2015년 2월 이전 졸업자, 검정고시 출신자, 해외고 졸업(예정)자 등)에 대하여 동점자처리를 위한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점수는 논술시험 성적으로 비교평가함(비교평가 기준은 연세대학교 입학전형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따름) 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 적용하지 않음
[2018 학종, 대학 평가관이 밝힌다-연세대 편] 입학사정관 Q&A<=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2018 전형계획] 연세대 수시70%.. '확대'학종24% '확대'의대 110명 서강대·숙명여대·연세대·중앙대·한국외대가 말하는 ‘학생부종합전형’ 연세대 '최악의 동문' 후보 발표..최경환·나향욱·장시호 상위권“민중은 개돼지” 2018 연세대의 변신..특기자축소 교과폐지 수능최저완화<특기자 축소.. 지원자격 완화 '일반고에도 문 연다'>절대평가 영어 1-2등급간 5점 '변별력' 연세대 논술 유지, 수능 이후 시험
○ 면접형과 활동우수형, 인재상에서 차이는 없어
Q. 올해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형이 신설됐습니다. 면접형은 활동우수형(지난해 학교활동우수자전형)과 인재상에서 어떤 차이가 있나요? 어떤 학생을 뽑고자 하는 것인가요?
A. 두 전형의 인재상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연세대가 활동우수형 혹은 면접형으로 뽑고자 하는 학생은 고교 3년간 학업뿐만 아니라 학교 활동도 열심히 한 학생입니다. 특히 연세대는 창의적인 사고 능력이 있는 학생, 학문의 영역을 넘어 융합적인 사고를 하는 학생을 선호합니다. 이와 더불어 다른 사람과 공감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는 리더형 인재를 선발하고자 합니다.
○ 면접형 면접, ‘제시문 기반 면접+고교 활동에 대한 심층면접’
Q. 면접형에서 진행되는 2단계 면접평가는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나요?
A. 연세대는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인재를 뽑고자 합니다. 단지 어떤 활동을 한 것에 그치지 않고 그 활동을 했던 동기는 무엇이며 해당 활동이 어떤 과정을 거쳐 진행됐는지 기억하고, 활동 결과에 대해 나름대로의 원인을 찾고자 하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면접을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두 가지 각기 다른 면접은 서로 다른 공간에서 이루어지지요.
먼저 첫 번째 면접 유형은 제시문 기반 면접입니다. 지원자가 주어진 제시문과 질문을 읽고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답변하는 방식이지요. 이를 통해 면접관은 지원자의 논리적 사고력과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합니다. 제시문 기반 면접만을 위해 교과 지식이나 상식 등 별도의 공부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고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라면 충분히 답변할 수 있는 수준의 제시문과 질문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면접 유형은 지원자의 고교 활동을 기반으로 창의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면접입니다. ‘창의적 사고력 측정 면접’의 구체적인 면접방식은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고, 어떤 질문을 할지도 아직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학생부에 있는 기본적인 사실들을 확인하는 서류 기반 면접과는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한 지원자가 다른 5명의 친구들과 고교에서 특정 활동을 했다고 가정해봅시다. 이 활동에 대해 서류 기반 면접에서는 “해당 활동을 통해 무엇을 느꼈나?” “활동의 과정을 상세히 설명해보라”는 질문이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지요.
하지만 연세대가 올해부터 진행할 ‘창의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면접’에서는 “해당 활동에서 의견 충돌 경험이 있었다면 말해보라” “의견 충돌을 어떻게 해결했나?” “그 과정에서 지원자의 역할은 무엇이었나?”와 같이 추가적인 심층 질문을 계속해나가며 지원자가 더욱 구체적인 대답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가는 방식으로 면접이 진행됩니다. 이를 통해 지원자가 어떤 창의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지 엿보려는 것이지요.
Q. 활동우수형의 2단계 면접평가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A. 활동우수형 면접은 제시문 기반 면접으로 실시됩니다. 면접형과 활동우수형 면접에서 활용되는 제시문의 난이도는 동일할 것으로 보입니다. 면접형이라고 해서 면접에서 주어지는 제시문이 활동우수형보다 더욱 어렵지는 않을 것입니다.
3,예상2020학년도 수시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내신1~4등급에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과 비교과영역1~3개 등 진실된 농어촌고 본연의 고교활동과 비교과서류평가 최우선 과제
학교 프로그램 우수성 Profile 가장 큰 변수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종합평가함...서류100% 필요 할 경우 면접을 실시할수도 있음..
4,예상2020학년도 수시 전문계고교출신자 특별전형 내신1~4등급에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과 비교과영역1~3개 등 진실된 전문계고 본연의 고교활동과 비교과서류평가가 최우선 과제
학교 프로그램 우수성 Profile 가장 큰 변수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종합평가함...서류100% 필요 할 경우 면접을 실시할수도 있음..
수시 서류전형 분석7-연세대 특기자 전형<=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엄경숙의 인성에서 입시까지] 수시 서류전형 분석4-연세대 서류전형 수시 서류전형 분석5-연세대 학생부교과 전형 수시 서류전형 분석6-연세대 학교활동우수자 전형 연세대 특기자 전형은 수시 정원의 40%가 넘을 정도로 비중이 크다.. 특히 영어특기자전형은 외고 내신성적 3~4등급까지는 지원해 볼 만하다. 그런데 4등급이 넘어가면 탈락한 학생들의 예가 더 많이 나오고... 2018학년도 연세대학교 수시등급, 연세대 내신 - 연세대 면접형, '교과 50'이면 내신 1등급만 쓸 수 있나요?내신 2등급도 합격, 3점대 중반의 내신을 가진 학생도 합격한 사례가 있다.
면접형 VS 활동우수형 지원기준은 내신성적? 인문계열 ‘맞고’ 자연계열은 ‘틀리다’
활동우수형은 1단계 평가에서 내신성적을 정성평가하는 반면, 면접형은 학생부교과전형과 유사하게 교과성적을 ‘정량평가’합니다. 일명 내신성적을 ‘줄세우기’ 하는 것이지요. 물론, 면접형에서도 비교과 영역에 대한 정성평가가 이뤄지기 때문에 내신성적의 불리함을 비교과 활동으로 극복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이 대입에 자리 잡음에 따라 상당수 고교가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선해 사실상 변별력이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내신성적이 위의 [표1]에서 크게 벗어난다면 면접형 보다는 활동우수형 지원을 노려보는 것이 보다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면접형] 변형된 교과전형… ‘내신’ 비중 높은 수시전형 지원 두드러져
[활동우수형] 인문계열은 SKY 일색… 자연계열은 학과 선호도까지 고려
[논술전형] 상향지원하려면 ‘학종’ 안정지원하려면 ‘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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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스팩은 협업능력이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고려대 최고의 스팩은 협업능력이다! 2020학년도 수시82.7% 선발 잘 짠 전략 하나면 내신1~4등급(최저3~4등급 IB37~40/GPA3.7~9)도 고려대 성공한다! 협업능력(수행평가수업) 학교(공교육)활동 강자가 유리!
어른들의 박수가 쏟아집니다. 아이들은 누가 먼저 결승점을 통과하는지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1등보다 넘어진 친구에 대한 걱정이 훨씬 컸습니다.
"학종시대, 서류로 대학간다... 입시 DNA를 바꿔라" '점수'는 설 자리를 잃었고, '학교생활기록부'가 중심이 됐다는 의미다. "점수로 줄을 세워 뽑는 입시는 끝이 났다는 것을 상징한다" 한국 인재 경쟁력 또 떨어져 세계 39위..중국과 간발의 차
대학 핵심 면접 2018,9,20학년도 적중 예상 문제 답은 '인성과 창의력은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깨치게 하는 것' (인성+소통+배려+수행평가/협업수업+전공적합성+창의력+발표+협업능력)면접 자기소개서 위주로 선발..대학입시&공공기관기업체선발 탈 스팩 전공직무적합성 인성평가 면접 위주로 선발"토익점수·학력 빼라"SK,LG,현대,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경희대 건국대 서울시립대 인하대 동국대 .. "SKY 더 우대해달라"는 고대생 페북글에 '사이다' 일침 날린 누리꾼 "뭐 어때, 아무도 모를텐데".. '대나무숲' 익명 고백 명암
면접 논구술 에세이 적중문제 '강추' 협업(협치)능력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자기소개서 까면 깔수록 새로운 양파와 같은 면접
질문 1. 학생은 어떻게 협업할 것인가?
학생이 그동안 해결한 문제가 무엇인지 예를 들어보고 과정을 설명해 보라..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그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어떤 학생이 학교 가정 사회에서 인정받는가?
첫째, 학교 가정 사회에서 차별화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특정과목 등 특기 특별활동에서 월등한자
우리나라 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아무런 철학과 이념이 없는 것”“학교에서 무얼 가르쳐야 하는지, 어떤 인간을 만들어야 하는지 방향성이 없다” 예를 들어 일본은 가정부터 학교까지 일관되게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것’, 미국은 ‘거짓말하지 않는 것과 법질서를 지키는 것’, 영국은 ‘명예를 잃지 않는 것’처럼 교육 철학이 기본으로 깔려 있는데 우리나라 교육제도에는 그런 뿌리가 없기 때문에 교육정책이 정권의 입맛에 따라 바뀌어 왔다는 것이다.
스탠퍼드대만 해도 ‘정교수 2000여 명 각자가 최고경영자(CEO)’라고 불릴 정도로 교수들의 자존심이 강하기로 유명하지만 그들 사이에서 통하는 대원칙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다’이다. 에이미 리 스탠퍼드대 국제협력부문 연구원은 “요즘엔 융합 연구가 워낙 활발하다 보니 교수들이 대학원생을 뽑을 때 다른 과 학생을 더 선호할 정도”라고 말했다.
구글이 찾는 인재? 능력 뛰어나도 협업 못하면 NO!미래에는 '협업하는 괴짜'가 성공한다미래 인재의 핵심 역량 '협업력'이 뜬다
2019학년도 고려대학교 인재발굴처 입학전형안내 [2019수시] '고려대 학종의 모든 것' 안내서 공개..서류/면접평가 대비법, 합격비결까지 [2019 전형계획 뜯어보기] 고려대, 수시모집으로 정원의 84.2% 선발! 2018학년 파격적인 변화를 2019학년도 그대로 유지..수시84%.. . 학생부종합 평가내용 중 '학교특성소개서'가 도입.. 학교가 제출하는 학교소개서.. 학생은 자기소개서..명칭 부분에서 고교추천이 학교추천으로 달라진 정도 2018학년도 선행학습 영향평가 결과 공지 고려대 면접의 세 가지 키워드… 토론, 시사이슈, 학생부 고려대 2019학년도 입시 설명회 지상(紙上) 중계 고려대 2018 입결공개.. 합격자 교과평균 고교추천Ⅰ 1.25등급 '최고'
[2018 학종, 대학 평가관이 밝힌다-고려대 편] 2018학년도 대입 주요 사항<=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변혁의 시작' 고려대 2018입시설명회..‘공교육 정상화’ 학종 A2Z [2018 학종, 합격생이 밝힌다] 2017학년도 합격 사례 분석 11. 고려대 [2018 전형계획] 고려대 수시84%.. '확대'학종2357명 선발(64%) S·K·Y, 학생부종합전형 대세 굳혔다…서울·연세·고려대 2018학년 전형 고려대가 생각하는 학종...-실패와 실수도 ‘스펙’.. 학교생활 통한 성장과정 방점-시대흐름 부합하고 고교현장 반전의 계기...김재욱 고려대 입학처장 (경영대학 교수) 고려대 학종수시의 73% 선발 파격 2017 고려대 수시최초 일반고 64%.. 3년간 확대 흐름 확인
Q. 고려대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려는 인재는 어떤 학생입니까?
A. 고려대의 인재상은 △미래 세계의 새 지평을 열어가는 ‘개척하는 지성’ △통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을 여는 ‘창조적 인재’ △인류 평등과 공영에 이바지하는 ‘정의로운 리더’ △새로운 진리와 지식을 탐구하는 ‘지혜로운 인재’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강조되는 것이 바로 ‘개척하는 지성’입니다. 이는 주어진 환경 속에서 스스로 문제를 찾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는 인재를 뜻합니다. 학교에서 지식을 배우고 정보를 습득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학습한 내용을 자발적으로 해석하고 발전시켜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는 데 활용하는 적극적인 성향의 학생을 고려대는 선호합니다. 그러므로 고교 생활을 하며 주어진 것에 만족하지 않고 스스로 새로운 것을 찾아내 발전시킨 경험이 있는 학생, 혹은 그럴 만한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을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선발하려고 합니다. 즉, 정리하자면 고려대는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3년 간 꾸준하고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한 학생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생활 태도를 보이는 학생 △자기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 △졸업 후 고려대를 빛낼 수 있는 학생을 선발하고자 합니다.
Q. 고려대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은 어떤 방식으로 치러집니까?
A. 2017학년도까지는 지원자에게 제시문을 먼저 주고 그에 대한 질문을 하고 답을 듣는 방식으로 심층면접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지원자는 고사실 입실 전에 제시문과 면접문항을 보고 답변을 준비할 시간을 배정 받았습니다. 심층면접은 지원 계열 및 전형에 맞는 문항을 통해 지원자가 얼마나 논리적으로 답변을 구성하고 해당 지원 계열에 적합한 학업역량을 갖추었는지를 확인하려는 목적으로 운영됐습니다. 2018학년도부터는 심층면접에 일반면접을 더해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원자의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평소 가지고 있는 가치관, 의사소통 능력 등 학생의 기본역량에 대한 질문을 하고 답을 듣습니다. Q. 영향력이 커진 면접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A. 심층면접의 경우 면접 문제지를 통해 출제자가 묻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논리적 일관성을 갖고 답변해야 합니다. 많은 지원자가 면접에서 답할 때 처음에는 논리적으로 대답하지만 뒤로 갈수록 논리가 흐트러지거나 자신이 앞서 말한 논리에 반하는 논리를 펼칩니다. 그러므로 평소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연습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면접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해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접을 의식해 자신을 과도하게 꾸미려고 하기 보다는 솔직하게 평소의 생각이나 경험담에 대해 말하는 것이 좋은 평가를 받는 방법입니다. 자신의 학생부나 자소서에 기록된 내용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해당 활동을 하게 된 이유와, 활동 과정에서 느낀 점 등을 미리 정리해두면 면접 질문에 답하기 용이하겠지요. 심층면접과 일반면접 모두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주어진 시간 내에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또, 상황과 때에 맞는 적확한 단어 사용도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일부 학생은 면접 전 지원 학과와 관련된 전문용어를 외워 면접 때 일부러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해당 용어의 정확한 뜻과 용례를 알지 못할 경우 오히려 감점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고교생 수준에서 구사할 수 있는 표현으로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고려대 인재상에 부합하는 모습 부각시켜
고려대가 내세우는 인재상은 ‘개척하는 지성’ ‘창조적 인재’ ‘정의로운 리더’ ‘지혜로운 인재’다. 그 중에서도 특히 ‘개척하는 지성’을 강조한다. 고려대가 선발하려는 신입생 역시 이와 같은 인재상에 부합하는 학생. 그러므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고려대 입학을 노리는 학생이라면 고려대의 인재상을 잘 분석하고 그에 맞는 내용으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채우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A 씨는 ‘개척하는 지성’의 구체적인 성격인 ‘학교에서 학습한 내용을 자발적으로 해석하고 발전시켜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는 데 활용하는 적극적인 성향’을 드러내기 위해 학교에서 주어지는 교육과정 및 활동에 만족하지 않고 스스로 나서 기회를 만들었다. A 씨의 학생부를 살펴보면 고교 3년 내내 ‘진로희망’이 ‘외교관’으로 기록돼 있다. A 씨는 자신의 진로희망과 관련된 사회과 교과목을 수강하고자 했다. 그러나 A 씨가 재학 중이었던 고교에는 외교와 관련이 깊은 ‘법과 정치’ 과목이 개설되지 않았다. A 씨는 개설과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해당 과목을 수강하고 싶어 적극적으로 방법을 강구했다. 그 결과 관할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온라인수업을 통해 해당 과목을 이수할 수 있다는 정보를 얻었고, 2학년 겨울방학을 이용해 수업을 이수할 수 있었다. 이처럼 자신의 진로를 개척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적극적으로 환경을 개선한 이력은 고려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좋은 평가를 받게 했다.
스팩과 특목고 선호하던 .. 보다시피 논술도 사라지고 정시도 15% 내외로 대폭 축소되었다. 왜일까? 도 넘은 명문대생들의 일탈…"입시 위주 교육이 원인" '소라넷 사건 A씨 서울대'부터 '연세대 성추행 사건' 서울대, 이번엔 '동아리 단톡방'에서 성희롱 논란 고려대 "카톡방 언어성폭력 고발합니다" 대자보 파문 고려대 학생들 페이스북 비공개 그룹에서 여학생 '성희롱' 논란 교육부, "민중은 개·돼지" 발언한 정책기획관 '파면' 요구 '성추행' 성대의대 고대의대, 인성검증 없는 입시구조 여전 =>사람 중심 선발 학생부종합 확대 .. 과연 올해는 어떻게 달라질까? "고려대 수시 확대 이유? 수능 1~2점보다 '고교생활 충실도'에 비중 둔 것" 최상위권 입시의 변곡점, 변혁의 고려대 고려대 김재욱 입학처장, “학생이 행복한 입시.. 입시보다 교육본질 보라” 결론은, 학생중심의 입시다. 학부모도 상관하지 않고, 고교명성을 높여주는 입시도 하지 않겠다. 철저히 학생이 공정한 기회를 갖고 대학을 볼 수 있고 올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 서울대 식의 면접에 대한 정의가 심화된 교과내용이라면, 그 측면은 아니다. 단순지식 수준을 묻지 않는다. 고교과정 내에서 논리력 창의력 표현력에 소통능력, 즉 얼마나 논리적으로 자기생각을 잘 정리해낼 수 있는지 심성과 배포, 자신만 고려하는 게 아닌 타자에 대한 이해도 되는지를 검증하는 수준이다. 융합형인재전형 지난해 기출문제를 보면, ‘어울림 콘서트’와 ‘비빔밥’을 각각 제시문으로 두고 ▲어울림/조화의 개념에 대해 정의를 내리고 지원 전공분야와 관련된 예를 들어 설명하라 ▲어울림으로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는 무엇인가 ▲인간관계에서 잘 어울리기 위해 필요한 덕목 중 가장 중요한 다섯 가지는 무엇인가 등으로 교과지식을 묻지 않는 형태였다.
인성평가 강화 한편 올해 입시에서도 인성평가는 서류평가 시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서류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은 면접을 통해 해결한다. 김 입학처장은 “서류평가 시 인성 관련 내용을 함께 평가하고 있다. 인성을 계량화해 점수에 반영하는 것은 아니고 제출서류를 통해 자기관리, 사회적 관계, 태도 등이 어떠한지 가늠한다”며 “서류평가와 면접평가 모두 본교에서 수학하기에 상당히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단계 탈락'을 적용한다”고 귀띔했다. 평가자가 지원자의 인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불합격 처리할 수 있다는 의미다.
[문재인 당선] 수능·고교 내신 완전 절대평가제로…입시정책 확 바뀔 듯...대학입시를 학생부 교과, 학생부 종합, 수능 전형 세 가지로 단순화하고 논술이나 특기자 전형(영어, 수학, 과학) 등 사교육을 유발하는 전형은 대폭 축소 또는 폐지하겠다고 밝혔다...문 당선인 측은 고교 내신 역시 "절대평가로 전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장기적으로는 수능을 자격고사화 하는 방안을 비중 있게 검토.. 앞으로 대한민국 입시는 공교육이 답이다.. 외고·자사고 폐지 가능성 커..이에 따라 선발 시기에 따라 전기고, 후기고로 나뉘던 현행 제도 대신 일반고와 자사고, 특목고를 같은 시기에 뽑는 방향으로 정책이 조정될 것이란 관측이다.
2018,9,20학년도 입시('최순실사건' 영향으로 대학 개인 사회 기업 국가공공단체 스스로 변화 한다)말하다
서울대 주최 ‘샤 교육 포럼’, 미래 교육의 방향을 묻다
대학입시&공공기관기업체선발 탈 스팩 전공직무적합성 인성평가 면접 위주로 선발"토익점수·학력 빼라"SK,LG,현대,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경희대 건국대 서울시립대 인하대 동국대 .. <=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서울대 '부끄러운 동문상' 1위 우병우 김진태 의원 2위, 조윤선 장관 3위… '멍에의 전당'엔 김기춘 1위..연세대 '최악의 동문' 후보 발표..최경환·나향욱·장시호 상위권“민중은 개돼지” 면접관 아버지 덕에 합격..반칙이 횡행하는 사회..염재호 고려대 총장은 "한국 사회에서 최순실·정유라 사건은 평생 노력하면 결국 좋은 직장과 소득으로 보답 받을 수 있다는 '사회적 계약'이 깨진 단면을 보여줬다"며 "광장에 모여든 촛불의 외침도 결국 나와 가족이 풀 수 없는 양극화에 대한 해답을 사회가 찾아달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돈도 실력이야. 억울하면 니네 부모를 원망해." 염재호 총장 입시혁명 선언 이화여대 연세대 고민에 빠졌다는데...학업 성적보다는 인품(사람 중심)위주로 선발한다는 것이다..학교생활을 기준으로 인간성과 리더십 그리고 사회 기여 가능성 등을 보고 뽑겠다는 것이다.고려대학교가 논술을 완전폐지한다. '변혁의 시작' 고려대 2018입시설명회..‘공교육 정상화’ 학종 A2Z 4차 산업혁명시대는 지금 같은 암기 위주나 실수 안하기 위주의 공부방식으로는 미래가 없다. 전형정책의 큰 틀은 자기주도능력, 문제해결능력, 합리적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 잠재력 캐내기, 복합지능이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고려대가 원하는 인재상인 개척하는 지성을 발굴하겠다.
○ 고려대, “고교 제출 기록의 진위 여부, 자체적으로 조사해 데이터 베이스화”
Q. 학생부 기재 내용에서 진정성이 의심될 때 진위 여부를 어떻게 확인하는가? 학생부 작성 규정에 어긋나거나 잘못 기재된 사례는 어떻게 처리하는가?
A. 최인식 고려대 입학팀장: 기록해선 안 될 것을 기록하면 그 기록은 무시한다. 반면 기록 내용의 진정성이 의심될 때는 두 가지 방법으로 확인한다. 시급하게 확인이 필요한 사안의 경우 학교, 활동한 기관에 연락해 확인한다. 그만큼 중대한 사안이 아니라면 면접에서라도 반드시 확인하도록 한다.
고려대의 경우 서류 평가자가 서류를 평가할 때 ‘이 부분은 꼭 확인해야겠다’고 기재하면 면접 평가자에게도 그 내용이 그대로 전달돼 면접에서 반드시 확인하게 되어 있다.
또한 고려대는 입학생들에 대해 출신 고교의 교육과정이 실제로 그대로 진행되었는지를 확인하는 ‘인덱스 인터뷰’를 실시한다. 학생부 기록을 그대로 믿고 판단해도 되는지를 확인해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하고 있다.
○ 고려대, “고교에서 ‘과학 Ⅱ과목 가르치느냐’는 중요하지 않아”
Q. 어떤 고교는 물리Ⅱ를 가르치는 반면, 어떤 고교는 가르치지 않는다. 이처럼 고교마다 교육과정 편성 현황이 다르고 학생은 학교 상황에 따라 원하는 과목을 배우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러한 고교의 교육과정 편성 상 차이를 학생 평가 시에 어떻게 반영하나?
A. 최인식 고려대 입학팀장: 학교에서 특정 과목을 편성하지 않은 것이 학생의 잘못은 아니다. 이러한 편성 상의 차이를 학생 평가에 반영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한 결론을 내지 못했다.
다만, 전공적합성, 학업역량 등 각각의 평가요소에 대해 평가할 때는 교과 이수 여부 뿐 아니라 학생의 다른 활동도 모두 살펴보며 종합적으로 판단을 내린다.
예를 들어 어떤 학생을 평가할 때 물리Ⅱ 이수 여부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해도 단순히 물리Ⅱ 과목 이수 여부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다.
물리Ⅱ와 연관된 다른 과목에서의 활동과 성취도도 살펴보고, 동아리 활동이나 다른 활동에서 물리Ⅱ 분야에 대한 관심이 드러나는지도 함께 확인한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해 봤을 때 물리Ⅱ 분야에 대한 충분한 관심이 엿보인다면, 물리Ⅱ를 이수하지 못했더라도 이해한다.
하지만 물리Ⅱ를 이수하지 않았으면서 독서, 동아리 활동 기록, 심지어 자기소개서에도 물리Ⅱ 분야에 관심이 있다는 증거를 발견할 수 없다면 이 점은 불이익이 된다.
“‘전문가’ 아닌 ‘혁신가’의 시대… ‘교육 혁신’ 반드시 필요” 학교 주도형’에서 ‘학생 주도형’으로… 능동적 인재 양성에 눈뜬 대학들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 한 학기에 최대 18학점을 인정..이화여대 노트북용 파우치 쇼핑몰을 창업한 학생 등이 탄생아이에게 “오늘 행복했니” 물었나요 입시·취업난 두려움에 떨고있는 청소년 희망을 볼 수 있는 선한 세상 만들어...
“엄마 나 수학 100점 맞았어. 이제 됐죠? 나 그림을 그리고 싶어”훌륭한 사람이 되려면 영어도 공부해야지. 그림은 나중에도 그릴 수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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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통해 학생의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한다. 글과 말로 하는 의사소통 능력을 두루 살피는 셈이다. 의사소통 능력에 대한 실질적인 평가 비중은 꽤나 높다. 서울 4년제 대학의 한 입학사정관은 "면접 최저점수와 최고점수의 차가 당락을 바꿀 만큼 면접의 영향력이 크다"며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하면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에서 드러난 전공적합성, 종합사고력에 대한 점수를 믿을 수 없게 된다"고 했다.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에 의사소통 능력이 강조되는 이유는 취업률을 고려하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다. 대학에서 능력을 갖추고 취업하거나 사회에 진출할 때 의사소통 능력은 가장 중요한 업무능력 중 하나다. 조직생활하지 않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산업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직무능력을 표준화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서 가장 기초적으로 평가하는 부분도 의사소통 능력이다.
최근엔 대학입시와 기업도 스펙보다 "인성을 중시"하는 추세다.
좋은 인성은 하루 아침에 갖추어지지 않는다 어려서부터 가까운 주변 사회에 관심을 갖고 서로 소통해야
'궁금한Y'...'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잔인한 폭력 막을 수 없나학교 집단폭행 금수저 재벌총수 손자 풍문으로들었쇼 연예인 아들 집단 폭행 사건 초등학교 학비 천만원풍문으로 들었show 연예 금수저 봐주기 <=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니네 부모를 원망해… 돈도 실력이야" 학대, 살인.. 지금 가족에게 무슨 일이
.. 학대, 살인.. 지금 가족에게 무슨 일이 친부모가 '살인'까지… '인천·부천'서 잇따르는 아동학대 " 세월호도, 교사 폭행도..'부끄러운 어른들' '핵펀치' 보육교사 폭행 인질범 김상훈, 작은 딸 살해 전..성폭행 시도 `막말 인성의 한계인가`남양유업 사과 남양우유에 기내식 라면까지 윤창중 패러디사진 봇물… 땅콩 회항' 국제적 망신 "제가 교육을 잘못했습니다" ‘권력형 성범죄’ 빈번한 사회 강남 성형외과, 수술실 셀카 사과 "철저히 교육 못해 죄송"..신뢰도 걱정? '전국 1%' 외고생의 시험지 절도.. 돈받고 학생 '가짜스펙' 쌓아줘 대학보낸 불량 교사들 10대의 왕따 폭력 문화가 군대로 이어져'정신적 구타' '이준석 방지법' 인성교육부터“ 난 이렇게 아들의 '스펙 조작'에 가담했다 자사고 전교 1등 투신, “머리가 심장 갉아먹어” '내신 1등급' 고3, 아버지에 맞고도 "입시 거부" 왜? '신림동 비하 논쟁'신림역 근처엔 왜 이렇게 질 떨어지는 사람이 많죠?=>이런 일련의 사건 등 사람이 하나의 회사를 망칠수도 있고 가정과 사회를 망칠수도 있다는 사실이 현실로 다가와 “현재 아니 이미 2~3년전부터 대입 수시모집에서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통해 인성 반영이 상당히 강화되고 있다” "바쁜데 우는 애 만나면 … " 이런 질문 던져 인성평가
2018학년도 서울연고대 등 기타 면접 실제 문제
1,제시문 토대로 하는 인구 증가와 감소 이유 출산률 원인 지역별 차이점 사회적 문제점 가)나)다) 지문 중 공통성 단어 하나로 말 하시오 다)라)마) 지문 중 공통적으로 어떤 단어가 들어가는가
멘델의 유전법칙 빛의 스펙트럼 증류장치 픽셀 쉐라의 점묘화 알파고의 학습과정 아날로그신호와 디지털신호 커피와 간질환 등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제시문을 토대로 지원자의 과학적 문제에 대한 관심과 사고력을 평가하는 문제가 출제..
‘도시와 시골 학생의 놀이시간’과 행복도를 나타내는 도표를 포함한 총 4개로, 핵심주제인 ‘놀이’와 ‘행복’
질문은 △행복과 놀이의 관계분석 △행복을 보는 관점 △도시와 시골 학생의 행복지수 △도표 분석과 관련된 4개의 세부질문으로 구성
볼트와 너트를 조합하는 알고리즘을 찾는 질문, 폭발물의 해체 방법을 논리적으로 증명하는 질문, 본인이 겪었던 소프트웨어 문제와 해결전략을 묻는 질문 소프트웨어 특기자로서의 소양을 평가하는 질문,.
자기소개서 기반 면접, 자기소개 , 경영학과 지원에 영향을 준 책, 동아리 활동 중 인상 깊었던 경형, 장점, 상대성이론, 체험간 내용 확인, 진로 지원동기, 10년후 무엇을 하고 있을 것 같나, 3년 동안 다양한 활동 중 기억에 남는 것은. 복지제도, 논문내용 확인, 보고서 쓴 경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마지막으로 자기싶은 말은, 전기 전자에 관심 많다했더니->그럼 전기전자가지 물리학과왔어->이러시길래 물리가 세상에 근본이 되는 학문이라고 생각해서 물리학과에 지원했습니다->맞는 말이다 그거 누구한테 들었냐->선생님한테 듣고 공부하다보니 느꼇다
인성면접 학생부를 토대로 학생회 및 동아리 활동, 연구보고서, 독서경험에 대한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았고 학과별로 지원동기와 학습계획을 묻는 질문도 있었다. ‘어려웠던 과목을 극복한 방법’ ‘회장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안’ 등 역경을 극복한 경험을 묻는 질문,.
2,토론 면접 내신 성적 등의 자료를 주고 전교학생회장 후보자 선정 학생 회장 후보 선출 시 가장 고려 해야 할 3가지 선택해서 순위 정하기->공약, 성적, 교우관계,교사와의 관계,리더십 경험, 봉사시간
국제기업의 윤리적경영
맹자 현실주의 현실주의 사례로 사드배치 나오던데 저는 사드배치가 초래한 국가간 갈등을 언급하면서 이래서 현실주의는 안좋아! 북한 핵 개발 국제사회 관계 악화 최저시급 카탈루냐 독립 첫 번째 지문은, 맹자가 군주에게 하는 말로.. 군자가 국익을 추구하게 되면, 부자는 부를, 개개인은 자신의 가정을, 즉.. 국가의 국익은 전체적으로 증진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군자는 우호 (배려)와 정의 추구에 힘써야 한다. 1. 맹자는 국익을 추구하지 않을 때 국익이 증진된다고 보았다. 이를 모순이라고 보는가? 2. 맹자가 세운 가설을 제시하시오. 두 번째 지문 현실주의에 관한 지 3. 현실주의에 반대되는 현재 사례 또는 미래 사례 제시하시오. 4. 맹자가 현실주의자에게 비판할 점? 수업시간에 말썽피우는 학생은 어떻게 관리할거냐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 면접 '평이'…방탄소년단 인기 이유 묻기도
인문계열의 사회과학 관련 제시문으로는 오전에는 효율성에 관한 영문 지문, 실업 수당과 임금 보조금 지급, 흡연과 비만으로 인한 만성질병과 치료에 대한 복지 정책에 관한 지문이 나왔다. 첫 번째로는 효율성을 바탕으로 실업 수당과 치료비 지급 등에 관한 두 정책을 평가하는 것, 두 번째 문제로는 지문에 제시된 두 정책의 공통적인 한계점을 찾고,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설명하는 것이다. 오후에는 제시문으로 니체와 타자기, 택시 기사의 길 찾기, 사진과 영어 지문으로 인터넷 신문기사 읽을 때 시선의 방향에 대한 실험(F자 읽기) 등이 나왔고, 첫 번째 문제로는 두 지문의 공통된 요지 말하는 것, 두 번째 문제로는 F자 읽기가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에 대한 주장을 개진하는 것이었다.
인문학 관련 제시문으로 오전에는 백남준의 융복합 예술, 오페라의 탄생 과정, 정자영의 '견월망지'에 관한 나왔고, 첫 번째 문제로는 융복합 예술의 특징을 설명하는 것, 두 번째 문제로는 두 작품은 지속 가능한 관점에서 성공한 작품인 데, 본인이 생각하는 성공한 작품의 기준은 무엇인지 설명하는 것이었다. 두 번째 문제 중 추가 질문으로는 학생에 따라 ‘방탄소년단이 해외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를 물어보기도 했다. 오후에는 제시문으로 유세 이야기, 화자와 의사의 환자 설득, 음식의 예를 통해 정치술과 의료 기술, 연설의 기술 등에 관한 지문이 나왔고, 첫 번째 문제로는 화자가 의사와 달리 설득에 성공했다고 했을 때, 가능한 상황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는 것, 두 번째 문제로는 화자가 정치에 참여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는 데 이러한 주장이 정당한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었다.
사범대는 일반 면접 이외에 교직적성ㆍ인성면접이 추가되어 첫 번째 문제로 지식은 높고 즐거움이 낮은 상황을 본인의 관점에서 이유를 설명하는 것, 두 번째 문제는 교육의 결과로 ‘아는 자’를 만드는 게 우선이 돼야 하는지 ‘즐기는 자’를 만드는 게 우선이 돼야 하는지, 세 번째 문제로는 지식은 높지만, 흥미가 낮은 학생에 대해 자신이 교사가 되었을 때 사용할 교육 방법을 설명하는 문항이 나왔다. 인문계열 중 경제학부, 경영학부, 소비자아동학부 등은 수학 문항(접선, 삼차함수와 정적분, 무한급수 등)이 사회과학 관련 제시문과 함께 출제됐다. 다음으로 공과대학, 자연대, 농생대 등에서 출제된 자연계 수학 문항으로는 직선과 평면의 개수, 좌표평면과 접선, 삼각형의 넓이, 정적분 계산 등이 나왔다. 자연계열의 과학 문항으로는 물리에서 핵반응, 충돌, 화학에서 반응물과 연소열, 산화와 환원, 생명과학에서 염색체, 세포막, 지구과학에서는 심층순환, 푄현상 등이 출제됐다. 면접 답변 준비 시간은 인문계열이 30분 내외, 자연계열은 45분 내외였고, 면접시간은 인문, 자연 모두 15분 내외로 주로 공동 출제 문항에 대한 답변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논술전형을 폐지한 고려대는 학생부위주전형을 늘리면서 면접고사를 강화했다. 면접고사의 중요성이 커진 이유에 대해 고려대 인재발굴처(입학처)는 “서류로 확인할 수 없는 학생의 인성이나 능력을 면접평가를 통해 반영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그 결과 2017학년도 기준 30%에 불과하던 학생부종합전형 2단계 면접고사 반영비율은 지난해 △일반전형(학생부종합) 30% △고교추천Ⅰ 50% △고교추천Ⅱ 100% 등으로 대폭 증가했다. 올해도 이 비율은 유지될 전망(고려대 ‘2019학년도 신입학 전형계획’ 기준). 이에 따라 올해 고려대 학생부위주전형의 최종 당락을 좌우하는 핵심 열쇠는 ‘면접고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려대의 학생부위주전형(기회균등특별전형 제외) 면접고사의 가장 큰 특징은 2종류 이상의 면접고사를 실시한다는 점. 전형의 특성에 따라 △학생부기반면접 △심층면접 △토론면접이 종합적으로 실시된다. 지난해 각 전형에서 실시된 면접고사 유형(아래 <표>)을 기준으로 올해 각 전형의 면접고사 유형을 유추해볼 수 있다.
최근 고려대가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한 ‘2018학년도 선행학습 영향평가 결과(이하 결과보고서)’를 바탕으로 면접고사 유형별 대비 전략을 살펴보자.
○ [심층면접] ‘주요 시사 이슈’에 주목하라
지난해 고려대 심층면접 제시문을 살펴보면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주요 시사 이슈’와 관련된 지문이 등장했다는 것. 아래 <표>를 살펴보자.
고교추천Ⅰ에 제시된 알파고 지문은 현재 전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른 4차 산업혁명과, 고교추천Ⅱ의 종합백신의 사례는 지난해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과 영국 브렉시트 과정에서 불거진 ‘탈진실’과 관련성이 높다. 즉, 고려대는 지난해의 주요 시사 이슈를 바탕으로 제시문을 출제했으며, 이를 통해 지원자가 고교 교육과정 내에서 배운 학습 내용을 사회·자연 현상과 연관지어 설명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는가를 평가한 것.
이러한 문항은 단순히 교과학습을 충실히 하는 것만으로는 대비하기 어렵다. 결국 지원계열과 관련된 최근의 ‘주요 시사 이슈’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비법. 따라서 수험생들은 올해 주요 시사 이슈인 △개헌 △남북·북미 정상회담 △미투(#MeToo) 운동 △비트코인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 논란 등에 대한 개념 및 주요 논쟁사항을 정리해보는 것이 좋다. 또한 단순히 시사 이슈를 정리하는 것을 넘어 해당 사안을 자신의 경험과 관련지어 다양한 각도로 바라보자. 이 경우 자신이 지원한 전공분야의 전문가로서 지녀야할 자세와 태도 등을 묻는 문항에도 당황하지 않고 답변을 이어나갈 수 있다.
○ [학생부기반면접] 입학처 ‘면접영상’에 해답 숨어 있다
고려대 학생부기반면접은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 내용에 맞춰 개별 문항이 출제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 다만 해당면접 유형은 선행학습영향평가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별도로 기출 문항이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고려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학생부기반면접 문항의 힌트를 찾을 수 있다. 고려대가 학생들에게 면접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실제 면접방식을 에피소드 중심으로 제작한 ‘2018학년도 면접영상’에서는 구체적인 면접 질문이 등장하기 때문. 아래 <표>를 살펴보자.
위의 문항을 살펴보면 매우 구체적으로 지원자의 활동 내역의 의미를 묻는 질문이 출제됨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학생부기반면접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신만의 ‘활동 정리 노트’를 만드는 것. 자신에게 가장 의미가 큰 활동을 중심으로 △활동에 참여하게 된 계기 △활동 중에 어려웠던 점 △극복 과정 △활동 전후로 배우고 느낀 점 등을 정리해놓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예상 기출 문항을 3~5개씩 만들면 꼬리 질문을 대비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이러한 ‘활동 정리 노트’는 면접고사 뿐만 아니라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 [토론면접] 내용만큼이나 중요한 면접 ‘형식’에 유의
고려대 고교추천Ⅰ 인문계 모집단위에서는 ‘토론면접’이 실시된다. 고려대가 공개한 결과 보고서를 살펴보면 지난해 고교추천Ⅰ 토론면접에서는 같은 고교에 재학 중인 각기 다른 성적을 가진 4명의 학생 중 어느 학생을 학교장 추천전형 대상자로 선발할 것인가를 묻는 문항과 학생회장 후보선정 과정에서 반드시 고려되어야 할 자격 요소를 결정하라는 문항이 출제됐다. 이러한 토론면접은 정해진 답이 없으며, 난도가 높지 않으므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하면 크게 문제가 없다.
수험생들이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바로 면접의 형식이다. 대입 면접고사는 일반적으로 수험생 1명과 복수의 입학사정관이 질의응답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토론면접에서는 3인의 수험생이 입장해 정해진 순서대로 기조발언을 하고, 2차례의 질의응답을 나눈 뒤 이를 바탕으로 최종 발언을 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즉, 사전에 토론면접의 방식을 숙지하지 않으면 면접고사의 난도가 높지 않음에도 당황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 것. 따라서 수험생들은 면접고사에 임하기 전 고려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게시된 ‘2018학년도 면접영상(실전편)-인문계 토론면접(고교추천 I)’을 참고해 면접의 순서를 익히는 것이 좋다.
<그림> 고려대 고교추천I 인문계열 토론면접 진행 방식
※출처: 2018학년도 면접영상(실전편)-인문계 토론면접(고교추천 I)?
또한 토론면접에서는 지원자별로 발언 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두괄식 구조로 답변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고려대는 ‘2019학년도 고려대 학생부종합전형 안내서’를 통해 “답변의 요지를 중심으로 간결하게 논리적 구조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간혹 자신이 가진 지식과 결부시켜 답변을 구성하려다 요지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있다. 앞 문항의 답변에서 장황한 설명을 하느라 다른 문항의 답변을 상당 부분 하지 못하면 여러 가지 측면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들다. 따라서 일정 시간 동안 여러 문항에 대한 답변을 조리 있게 말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카톡(id:daehak7)예약 010-8750-2572 대치동학종전문학원 전문가=>고려대 2019,20학년도 대비 고대 맞춤 특수반 선착순 5명
고려대 면접문제 -에볼라 바이러스 간호사 감염/중국의 산업화로 인한 중국발 미세먼지 오염=>공통적인 특징을 사례를 들어 설명하라 , 정부 기업 시민단체 개인의 역할은? ,, 이민의 부정적인 측면과 긍정적인측면을 말하고 문제의 해결 방안을 유엔사무총장의 입장에서 제시해 보세요, 1987민주화 운동... 폴란드 러시아 체코 3개 국가 민주화의 공통점 한국 근대 민주화 왜 외국대학에 가지 않고 한국 대학을 선택하려고 하느냐 지원동기 리더쉽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잇나요 미국에 언제갔는지,왜 고대 오려고 히는지 장래희망
면접: 한국어로 진행되며 2인 이상의 면접위원이 글로벌 리더로서의 소양과 본교 인재상에 부합하는 기본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심층적으로 평가함
(단, 국제학부는 영어심층면접(영어 에세이 능력 포함)을 실시함)
2017학년도 수시모집 기출(면접, 논술) 문제<=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고려대 면접 “기본 교과지식을 기반으로 가치관·의사소통 능... 2017 고려대 융합형인재 인문계 구술면접... 올해 ‘마지막’ 고려대 수시 논술, 출제 내용은? 2018 '면접 실시 교과' 무슨 질문 나올까 고대/이대 수능이전 ■ 2017학년도 선행학습 영향평가 결과: 바로가기(클릭) ■ 2016학년도 선행학습 영향평가 결과: 바로가기(클릭) ■ 2015학년도 선행학습 영향평가 결과: 바로가기(클릭) 면접영상(실전편) 면접영상(전형 및 면접 설명편)
고대 고교추천Ⅰ, 인문계열 ‘토론’ 도입
고대 고교추천Ⅰ는 2017 학교장추천에서 바뀐 전형이다. 1단계 교과100%로 3배수를 통과시킨 후 면접 100%로 최종합격자를 가린다. 지난해 2단계에서 1단계 성적을 70%로 반영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2단계 면접 100%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의 비중이 대폭 늘어난 셈이다. 올해는 인문계열 면접에 토론도 도입된다. 인문/자연 공통으로 학생부기반 면접을 13분 내외로 시행한 후 인문계는 제시문 숙독/분석(40분) 후 지원자의 논리적 사고력과 의사소통능력을 파악하는 토론면접을 40분간 실시한다. 자연계열은 제시문 숙독/분석(40분) 후 답변을 통해 지원자의 논리적/복합적 사고력을 파악하는 심층면접을 13분 내외로 실시한다. 면접은 2인 이상 면접위원이 학교 인재상에 부합하는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학교장추천에서는 인문계열(오전)의 경우 제시문(가)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한 병역 거부, 제시문(나) 채식주의자, 제시문(다)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에 대해 주어진 후 ▲(가)와 (나)의 소개 사례의 공통점과 차이점 설명 ▲(다)의 관점에서 (가)와 (나)의 사례를 설명하고 바람직한 문제해결 방안을 말할 것 ▲사회의 가치와 개인의 신념이 충돌하는 경우, 둘 중 어느 쪽이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사회적 소수자를 존중하기 위한 방안을 지원 전공분야와 관련해 설명하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문제1은 우리사회가 민주화되고 다문화 사회로 급속히 변모하면서 생겨나는 다양한 유형의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쟁점을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목적이다. 문제2는 개인의 신념과 공동체의 문화/사회적 책무가 충돌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개인적, 제도적 차원의 문제해결 방안을 추론하는 능력을 평가하며, 문제3은 쉽게 사회적 합의를 도출할 수 없는 어려운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파악하고자 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를 통해 리더로서의 인성과 자질에 대해서도 판단하고자 했다. 문제4는 지원 전공에 대한 사전 이해가 충분하며 준비자세가 갖춰져있는지를 확인하는 질문이었다.
융합형인재전형 인문계 면접은 면접 현장에서는 일반적으로 두 명의 교수님이 면접위원으로 참여한다. 면접장에 들어가면, 우선 4문제에 대해 순서대로 답변을 한 뒤 이 답변과 관련하여 면접위원이 추가 질문을 하게 된다. 이후 남는 시간에 자소서와 생기부를 바탕으로 한 개인별 질문이 이어진다. 추가 질문은 일반적인 인성면접의 형식과 동일하다.
지난 해 출제된 심층면접 문제를 분석해보면, 오전 출제 문제는 ‘이론과 실천’에 관한 주제가 나왔다. 이론이 실천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의심이란 단계가 필요하다는 점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제시문은 글자를 가르칠 때 대립되는 두 개념을 함께 설명해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는 5줄짜리 짧은 글이며, 둘째 제시문은 돈키호테가 한 행동의 타당성 여부를 따지는 9줄짜리 글이다. 세 번째 제시문은 의심이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데카르트의 사상을 간략히 서술한 8줄짜리 글이며, 네 번째 제시문은 지식인과 연구자의 관계에 대해 서술한 9줄짜리 짧은 글이었다. 이러한 제시문을 바탕으로 풀어야 할 문제는 다음과 같다. 문제1: 세 번째 제시문의 개념을 활용해 두 번째 제시문에 나타난 행위를 설명할 것.(제시문 연계분석, 이해력, 분석력)
문제2: 첫 제시문을 요약하고, 유추활용해서 네 번째 제시문의 내용을 설명할 것.(제시문 연계분석, 추론력, 논리력)
문제3: 두 번째와 네 번째 제시문에 나오는 사람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설명하라.(제시문 비교분석, 논리력)
문제4: 출제의도가 담긴 주제에 대해 제시문들을 활용해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라.(제시문활용능력, 응용력,창의력)
위와 같은 면접문제를 활용하여 수험생의 사고력, 추론력, 논리력, 창의력, 응용력을 평가하고자 하는 것이 고려대가 밝힌 출제 의도다. 오후출제문제는 언어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계약의 유효성을 따져보는 제시문과 문제를 출제했다. 주제는 다르지만, ‘제시문과 문제’ 출제 방식이 오전 출제 문제와 차이가 없음은 고려대 면접의 취지로 볼 때 당연하다 볼 수 있다.
인문계열, ‘바람직한 공적 결정’ 서술
고려대 수시 인문계열 논술고사는 언어 논술로 △간접민주주의와 직접민주주의 △영국의 브렉시트 결정 △다수 의견의 장점 △백제시대의 온조와 비류의 건국 이야기 등 4개의 제시문이 나오고 ‘바람직한 공적 결정’에 대해 논술하는 문제가 나왔다. ‘바람직한 공적 결정에 대하여 논술하라’는 내용은 최근 최순실에 의한 국정 농단과 대통령의 통치에서 국가 공적 시스템이 무너져 내린 사태를 연상하게 하는 문제였다. 수리 논술은 3개의 소문항이 출제됐다. ‘유죄인데 무죄 판결’하는 것과 ‘무죄인데 유죄로 판결’하는 것에 대한 두 가지 오류와 법관이 주체적으로 선택하는 것, 배심원의 선택에 따르는 것, 그리고 이 두 가지를 혼합한 ‘혼합형’ 방식을 제시했다. 그리고 몽룡이와 춘향이가 각각 주장하는 바에 따라 법관 방식과 배심원 방식을 선택하는 문항, 법관과 배심원 각각의 오류 확률을 구하는 문항, 법관과 혼합형 방식을 비교하는 문항 등이 나왔다.
<면접 대기실에서> 교실 자습할 때 분위기와 거의 비슷.. 면접 대기실에 들어서자마자 가방과 면접과 관련된 모든 서류를 제출해야합니다..이름순 혹은 수험번호순으로 면접실에 입장.. 질문 1. 1분간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질문 2. 000학부가 무엇을 하는 곳인가요? 질문 3. 학업 성적이 계속 내려가는데 어떤 이유인가요? 질문 4. 자격증 수상실적이 많은 이유... 000 마을에 갔다오셨는데 어떤 활동을 했었나요? 질문 5.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000분야를 혼자서 독학하셨다는데 어려움은 없으셨나요? 질문 6. 봉사 시간이 다른 타 학생보다 적은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질문 7. 000트러블이 있다고 들었는데 학업에 많이 방해가 됬나요? 질문 8.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주요 면접 문제 및 출제의도(면접평가는 수험생 1명과 평가위원 2~3인이 참여하는 개별면접으로 진행)
자기주도성 및 도전정신 - 지원자가 수행한 교내활동의 진정성 - 활동을 통한 인재로서의 발전가능성 ?○○활동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에 대해 말해보세요. ?○○활동이 특별히 본인에게 의미가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지 말해보세요.
전공적합성 - 지원전공에 대한 이해도 - 지원전공과 관련한 학업능력 및 태도 ?○○전공과 관련하여, 자신의 가장 우수한(뛰어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어떠한 활동들을 통해서 그 역량을 키워왔는지 말해보세요.
인성 - 지원자가 수행한 개인 활동의 진실성 - 면접 태도 및 의사소통능력 ?주위 친구들과 협력하여 좋은 결과를 얻어낸 적이 있다면 본인이 한 역할에 대해 말해보세요.
○ 학생부위주전형 면접, 고교 교과지식을 활용해 지원자의 역량 선보여야
2018학년도 고려대의 면접전형은 △학생부기반면접 △심층면접 △토론면접 3종류로 진행됩니다. 학생부기반면접은 별도의 제시문 없이 지원자의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 내용 등을 확인하는 면접입니다. 심층면접은 지원자가 30분 내외의 시간동안 제시문을 숙독한 뒤 주어진 시간 동안 질문에 대답하는 방식이며, 토론면접은 40분 내외의 시간동안 제시문을 숙독한 뒤 약 3인의 학생이 약 40분간 토론하는 형식입니다. 면접장에는 복수의 면접위원이 참가해 지원자가 고려대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역량을 갖췄는지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지원한 전형에 따라 지원자는 한 종류 이상의 면접을 치를 수 있습니다.
고려대의 학생부기반면접은 지원자가 갖고 있는 가치관, 의사소통 능력 등 학생의 기본역량을 파악하기 위한 면접입니다. 입학사정관들은 지원자의 학생부와 자기소개서에 기재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원자의 가치관·의사소통 능력을 파악하기 위한 질문을 합니다.
고려대 입학처 측은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잘 정리해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예를 들어, ‘반장으로서 활동하며 가장 인상 깊은 일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반장이 별로 할 일은 없지만…”으로 답변을 시작한다면 논리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습니다. 지원자가 이미 서두에 반장의 역할이 적다고 말했기 때문에 뒤에서 아무리 반장으로서의 활동을 강조해도 논리성과 설득력을 갖기 어려운 것이지요. 따라서 학생들은 평소 학생부에 기재된 내용을 꼼꼼히 살펴, 특정 활동을 하게 된 이유와 그 활동 과정에서 느낀 점 등을 미리 정리해두면 질문에 답하기 용이할 것입니다.
고려대의 심층면접·토론면접 제시문은 해당계열과 연관성이 있는 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출제됩니다. 상식이나 사회문제 등이 제시문에 복합적으로 포함되지만, 고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지요.
고려대 인재발굴처는 “이번 수시모집의 제시문 기반 면접 문항은 지난해 학교장추천전형, 융합형인재전형의 심층면접과 유사한 방식으로 출제된다”고 밝혔습니다. 고려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된 ‘2017학년도 수시모집 기출(면접, 논술) 문제’에 따르면 지난해 학교장추천전형의 면접에서는 지원자의 인성과 전공적합성을 평가할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됐습니다.
예를 들어 인문계열 지원자에게 개인의 신념과 공동체의 가치가 충돌하는 상황을 담은 제시문을 주고, ‘사회적 소수자를 존중하기 위한 방안을 지원 전공분야와 관련하여 설명하시오’와 같은 질문을 하는 것이지요. 답변을 통해 지원자가 인문학을 공부하는 학자로서 갖추어야 할 올바른 소양을 인지하고 있는지를 확인하여 지원자의 전공적합성과 인성을 평가합니다.
고려대 인재발굴처 측은 “올해 면접의 경우 제시문을 읽고 답하는 시간이 지난해보다 증가했다”면서 “지원자들은 답변을 할 때 뒤로 갈수록 논리가 흐트러지거나 자신이 앞서 말한 논리에 반하는 논리를 펼치지 않도록 논리적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고려대 학생부위주전형 중 기회균등특별전형의 면접은 인성, 창의성, 전공적합성 등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일반면접 형태로 진행됩니다.
고려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된 ‘2017학년도 수시모집 기출(면접, 논술) 문제’에 따르면 지난해 기회균등특별전형 지원자에게는 “지원 모집단위와 관련하여 최근 가장 관심 있는 주제는 무엇이며, 그것의 사회적·학문적 가치는 무엇인가”, “지원 모집단위의 특성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하나의 단어를 말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시오”, “일상생활 중 행복감을 느끼는 때는 언제인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성실성과 책임감의 차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본인은 둘 중 어느 것에 더 가치를 두고 행동하는가” 등의 질문이 주어졌습니다.
고려대 입학처 측은 “지원자의 답변을 통해 평소 가지고 있는 가치관, 의사소통능력, 사고력, 논리적 표현력,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자 한다”면서 “면접을 의식해 과도하게 말을 꾸미기보다는 평소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해 표현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 실기위주 전형 특별면접, 지원 계열에 맞는 논리적·합리적 사고해야
고려대 실기위주 특별전형(특기자전형)은 지난해 국제인재, 과학인재, 체육인재로 전형이 나뉘어 실시됐지만, 2018학년도에는 특기자전형 하나로 통합됐습니다. 특기자 전형의 모집단위에는 인문계와 자연계, 체육교육과가 있습니다.
인문계, 자연계 모집단위에 지원한 학생이 치르는 면접은 현장에서 주어진 제시문과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심층면접 형태이며 체육인재전형은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지원자의 기본 역량에 대해 묻는 일반면접 형태로 진행됩니다.
고려대에 따르면 “특기자전형의 경우 지난해와 전형 모집방식이 달라졌지만 면접에는 큰 변화가 없다”며 “특기자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2017년 특기자전형 면접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면접을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고려대 홈페이지에 게시된 ‘2017학년도 수시모집 기출(면접,논술)문제’에 따르면 국제인재전형 면접에서는 사회 불평등, 차별과 우대정책·역차별 등에 관한 제시문을 주고, 제시문과 관련된 유사한 사례와 해결방안을 묻는 문제가 주로 출제됐습니다. 과학인재전형에서는 단순히 수학·과학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수학 문제 혹은 과학 이론이 사회현상과 어떤 연관성을 갖고 있는지 파악하는 문항이 출제됐습니다. 또한 과학인재로서 지원자가 갖춰야 할 사회적 역할과 인성에 대해 묻는 질문도 함께 출제됐습니다. 국제학부 지원자의 면접은 영어 에세이 작성과 영어심층면접으로 이뤄지며, 사이버국방학과의 면접은 △외적자세 △품성평가 △내적역량(국가관, 리더십) △인성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군면접으로 진행됩니다.
고려대 입학처는 “지원하는 계열과 관련해 얼마나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지 평가한다”면서 “지원자들은 면접위원이 지원자의 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평소 자신의 생각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말할 수 있는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고려대 입학처 측은 “체육교육과 지원자에게는 체육교육과에 지원한 동기, 향후 진로 계획 등에 대한 생각을 주로 묻는다”면서 “자신이 지원한 과의 특성과 체육 지도자·체육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교사들 10명 중 9명이 최순실 사태와 같은 사회적 이슈를 교실에서 가르치는 것에 찬성
"무관심"의 결과는 '심각한 제앙'을 가져온다!=>해결 방안은 "관심(김영란법 활용)이다" 소통과 배려로 '인성' 함양!
수능 만점을 받기 위한 테크닉만 훈련된 학생을 배제하려 한다(염재호 고려대 총장 “도전정신 키워야…)
앞으로 대한민국 입시의 대세는 인성을 바탕으로 하는 창의성 교육이 될 것이다!
"학생들에게 인성 교육? 미국에선 상상도 못해"<=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교사 90% "학생에게 정치적 견해 주입해선 안 돼""한국의 인성교육법에서 규정한 것과 같이 효도와 예절 등을 국가 차원에서 지도하도록 한다" 미국교사연맹(AFT) 상임 부대표(executive vice president)는 "엉뚱한 소리"라고 잘라 말했다. "미국에서 하는 '캐릭터' 교육은 비판적 시민의식을 키우기 위한 것이지 어떤 가치를 학생에게 주입하기 위한 한국의 인성교육과는 전혀 다르다" 인성교육의 핵심은 학생들이 비판적인 사고를 배양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문제] 세월호 사고에서 메르츠 사고,최순실 사건에 이르기까지 '무관심' ‘불통’ 시대의 ‘소통’ '배려' 열망에 대해 말하여 보세요.
‘친구가 대학 입시 자기소개서에 허위·과장 내용을 기재해 제출한 사실을 알게 됐다. 어떻게 할 것인가’ ‘친구 5명과 인도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경비 마련, 역할 분담 등을 어떻게 할 것인가’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7' 발화 사고 "갤노트7 단종은.."
문제: 미국 대중가수 밥 딜런의 노벨상 수상에 대해 말하여 보세요.
문제: 청소년이 인터넷 게임을 과도하게 많이 하면 정신건강에 손상이 온다는 견해와 정신건강에 손상이 있는 청소년이 인터넷 게임을 과도하게 한다는 견해가 있다. 본인의견해와 토론을 진행하시오.
문제: 경기회복 위해 초저금리를 더 낮춰야 할까요
초저금리 정책이 장기화되고 있다. 전세계적인 현상이다. 일본 유럽연합(EU)같은 곳에서는 마이너스 금리, 즉 예금을 맡기면 은행이 이자를 주는 대신 일종의 보관료를 받을 정도다. 단순히 금리수준만 낮추는 게 아니라 ‘양적완화’(QE)라는, 인위적인 돈풀기 정책도 병행되고 있다. 유례가 없던 현상이다보니 ‘비전통적 통화정책’이라고도 불린다. 저금리로 경영난을 겪는 기업들과 가계를 지원하면서 소비진작,수요확대도 꾀하겠다는 것이 초저금리 정책의 노림수다. 자국의 통화 가치를 떨어뜨려 수출을 확대하자는 의도도 깔려있다. 그래서 글로벌 환율전쟁이 일어났다고도 한다. 한국도 이런 통화전쟁에서 예외지대가 아니다. 각국의 금리정책 흐름에 맞춰 금리를 계속 내려온 한국은행은 2016년 6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1.25%로 내렸다. 한국에선 사상 최저의 금리가 넉달째 계속되고 있다. 그런데도 경제는 쉽게 살아나지 않고 있다. 결국 정부(기획재정부)가 나서 독립적인 중앙은행(한국은행)에 대고 금리 추가인하를 압박했다. 미국, 일본, EU처럼 제로(0)금리로 더 접근해가야 하는가.
[문제] 아무도 못 믿겠다.. 'IT 시대 불신 사회' 에 대한 본인의 생각은?
의사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은 무엇일까? 교사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은 무엇일까? 교사(의사)와 학생(환자)의 관계 미래의 (교사)의사상
의약 분업 현재 우리나라 AIDS환자 수 우리나라 여성의 사회적 지위 성형수술 복제 인간 인공지능
안락사 자살 태아 성감별 배아 줄기세포 성체 줄기세포 저출산 살면서 자신이 저지른 가장 큰 실수는?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의사와 병원 약국이 많은 이유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소개하라' 자신이 살면서 겪은 갈등 상황을 이야기하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문제2] 인종차별과 타자의 윤리에 대해 말해 보라.
문제: 홍성수 숙명여대 법학과 교수가 김영란법과 관련해 "교수-학생 사이에 허용되는 선물은 일체 금지하는 것이 낫다"며 "고마운 마음을 꼭 금품으로 보답하고 싶다면 졸업 후에 가져다 드려라"라고 의견을 밝혔다... 와 관련 '김영란법' 우리 사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긍정적인면과 부정적인면을 말하고 본인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어떤면을 선택 할 것인가?
[문제] '대한민민국 자살률 세계 최상위권'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문제: 현 우리 대한민국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말하여 보라.
문제:당신이 그동안 해결한 문제가 무엇인지 예를 들어보고 과정을 설명해 보라.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그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말해보라.
문제: 메르스(MERS) 등 전염병 환자정보공개 찬반토론
공익을 위해 필요 vs. 심각한 부작용
환자정보공개를 찬성하는 측에서는 전염병 확산과 국민들의 불안을 줄이는데 도움되므로 공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향후 또 다른 신종 전염병 발생시에도 정보공개를 원칙으로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반대측은 사실 확인없이 과도한 환자정보를 국민들에게 공개함으로써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환자의 인권과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이므로 적절치 않으며 근본원인을 개선하는데 집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문제: 지지부진 구조조정, 대우조선에 추가지원 해야 하나
해를 넘겨온 대우조선 구조조정이 어디까지 왔는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수가 없다. ‘신속,정확,과감’이 준칙인 산업구조조정이 ‘지체,지리멸렬,신중’ 모드다. 국내 조선산업 구조조정 컨성팅을 담당하고 있는 맥킨지가 중간 보고서를 통해 대우조선은 자립적인 독자생존 가능성이 낮다는 결론을 낸 가운데 대우조선측은 이에 강하게 반발하는 상황이다. 자력생존을 위해 스스로 확보해야 하는 자금은 계속 불어나는 중이지만 회사의 자산매각도, 신규 수주도, 인력 감축도 지지부진이다. 대우조선의 최대 주주인 산업은행은 그동안은 어설픈 재벌 흉내를 내왔지만 정작 구조조정에서는 전문가다운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정부도 제대로 추진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이런 와중에 회사의 경영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채권단의 추가지원이 없이는 그나마 생산 기반도 제대로 유지하기가 어려운 국면이다. 추가지원을 해야 하나. 한다면 어떤 방식이어야 할까.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7' 발화 사고 "갤노트7 단종은.."
-갈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순기능과 역기능을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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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8학년도 고려대 수시74.7% 확대 선발=>수시 합격 비급 진실된 -자기소개서 -추천서 -학교(내신포함)활동 -학교소개자료(출신학교 Profile)대학입시 성공, 이제 고교 하기에 달렸다 2016년 13가지 교육 트렌드 - 2화. "이제, 인성교육이다 ... -이젠(인성면접)시민이다! 현 고2 대입부터 면접서 인성평가 -앞으로 학생부종합전형 재외국민전형 글로벌 국제화 외국어특기자 AP,SAT,TOEIC,TOEFL 등 외부 스팩이 아닌 내부 스팩과 자기소개서 추천서 전공 적성(전공적합성,학업발전성)필답고사,에세이,면접이 합격을 좌우 할 것입니다.문학 관련 작품 읽기(한양대 의예과 합격)고교 시절 교내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은 300여 권…나와 한 약속, 끈기있게 지켜나가세요<=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겉은 모범생, 마음속엔 병이 자란다? [엄경숙의 인성에서 입시까지] 수시 서류전형 분석 2 -서울대 서류전형 2016학년도 의대 입시..학교별 전형특성 공략해야 새롭게 뜨는 대입 스펙? 소논문 쓰는 고교생 는다는데…재수 때도 200여 권을 읽었다. 책 고르는 기준은 따로 없지만 EBS 문제집에 나오는 작품의 원문은 모두 찾아 읽었다. 작가 이태준(1904~?)의 '까마귀' 일부가 출제되면, '까마귀'는 물론이고 이태준 전집을 빌렸다. "연관 작품을 읽으면 작가의 문학 세계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어요. 지문과 문제 해석력도 높아지죠. '경제학 콘서트(팀 하포드)' '강의(신영복)' 등 분야를 가리지 않았더니 비문학 파트를 푸는 힘도 길러졌어요. 결국 독서가 국어 실력에도 도움을 준 셈이죠." '교내 소논문 대회' 논문내용, 자기소개서·학생부에 유용.. 한국과학영재학교를 시작으로 과학고와 외고 등 특목고에서 확산했으며, 최근에는 일반고까지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출신학교 Profile-이제는 학교가 적극적으로 나서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과 소질을 찾도록 환경을 제공하고, 학생들은 그 환경 속에서 자신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증명해야 한다..대학들은 고등학교 홈페이지까지 뒤져가며 좀 더 괜찮은 학생을 선발하려고 애쓴다.교육 과정 편성과 운영, 이것의 적절성, 이런 것까지도 꼼꼼하게 챙긴다는 사실..이제 모든 것은 다 드러난다, 비밀은 없다고 생각하고 홈페이지 관리를 잘해야 한다.특히 교육 과정 운영과 관련 학생들이 쌓아야 할 스펙과도 관련해서 살아있는 홈페이지로.. 대입 방향 사교육절감·인성중시…뜻 좋으나 현장은 막막 ..건국대 1박2일 면접…인성·재능·잠재력 다면평가 ..가톨릭대, 첫 도입한 체험형 인성면접 '성공적' .. 대학들, 신입생 뽑을 때 '인성평가' 강화…사례 공유 .. 서울시립대학교, 신입생 학생부종합전형에 인성평가 도입 만점자·스펙 NO ! 하버드도 삼성도 인성에 밑줄 쫙~ 기업 97.1%, '인성' 평가비중 높다<=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대학입시&공공기관 기업체 탈 스팩 전공적합성과 인성평가 면접 위주로 선발"토익점수·학력 빼라"진화하는 선발 SK LG 현대차 연세대 경희대 건국대 서울시립대 인하대 인성과 스펙의 평가 비중은 평균 63:27로 인성의 평가 비중이 2배 이상 높았다.
[구글 인재 채용] "학교성적? 전문성? 입사면접 대부분은 시간낭비"<=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대입 인성평가, 어떤 질문 나왔나 내년 주요의대 입시 '인성평가' 강화 예정 <2016학년도 면접 논술 에세이 예상 적중 문제: 인성교육이란? 소통! 배려!>WHO "메르스…활발한 의사소통 필요" “초기 신속히 정보 공개 안해 대응 실패”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책 낸 구글 인사담당 수석 부사장 라즐로 복 인터뷰
―좋은 인재는 어떤 사람인가요?
"우리도 초창기엔 출신 학교, 성적 같은 기록을 봤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졸업 후 2~3년이 지나면 학교 성적은 직무 성과와 별 상관이 없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최근 졸업자만 성적표를 요구합니다. 그 대신 우리는 종합 인지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 리더십 능력을 봅니다. 어떤 문제 상황에서 리더로서 역량을 발휘하는지가 중요합니다. 또 그 사람의 '구글다움(googleyness)' 여부를 봅니다. 우리와 비슷한지, 즐길 줄 알고, 양심적인지(conscientious), 지적으로 겸손한지 등을 살핍니다. 가장 비중이 낮은 게 업무 전문성입니다. 같은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사람은 구글에서도 답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창조 여지가 별로 없다는 얘기입니다. 열린 마음으로 무엇이든 배우려는 호기심 많은 사람이 대체로 가장 정확한 답을 찾아냅니다." ―그런 자질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과거엔 시내 주유소가 얼마나 되는지 추론해 보라는 것 같은 퀴즈가 유행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질문은 별 도움이 안 된다고 봅니다. 그 대신 따분해 보일지 모르는 기본 질문을 합니다. 당신이 그동안 해결한 문제가 무엇인지 예를 들어보고 과정을 설명해 보라고 합니다.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그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등을 묻습니다. 이런 인터뷰를 여러 번 반복해서 다면적 평가가 이뤄지도록 합니다."
◆외국어성적, 수상경력 기입란 삭제…스펙보다 직무역량
대입 인성평가, 어떤 질문 나왔나 2014학년도 수능 만점자가 서울대 의대에 불합격한 이유가 인·적성면접의 변별력 때문이라는 보도도 있었다. 2015학년 대입 면접에서는 인성을 평가하기 위해 어떤 질문이 나왔을까? 부산교육청 '면접후기 자료집' 제작
인제대 의예과 △기차에서 아이가 울고 있다. 엄마에게 중년 남자가 조용히 좀 해 달라고 짜증을 낸다 △실험실에 들어가려다 튀어나온 나사못에 옷이 걸려 찢어졌다 △시험시간에 이번 시험에 통과를 못하면 낙제할 수 있는 친구가 커닝하는 걸 봤다 △의대에 다니면서 등록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이번에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하면 유급 위기다 △대학 과제 보고서를 5개 제출해야 A+를 받는데, 4개만 냈는데 A+를 받았다 △여행을 계획했는데 일행 중 한 명이 취소를 했다. 환불 비용이 추가로 들어가는데, 그 비용을 누가 처리해야 하나 등과 같은 상황도 있었다.
유니스트 경영계열 학업역량우수자전형△그룹과제에 열심히 참여하지 않은 팀원이 역량과 상관없이 점수를 받아간다고 생각한 팀 리더가 교수에게 개별 점수를 줄 것을 건의하는 메일을 보냈다 △나는 일을 열심히 해서 동기보다 급여를 많이 받는데, 회사가 어려워져서 내 급여를 낮추지 않으면 동기가 해고된다 등 제시문을 읽고 그에 대한 생각이나 선택을 묻는 방식이다.
부산대 의예과 첫 번째 방에서 자살자가 많은 다리에 어떤 자살 방지 문구를 적을지 물었다. 자살자를 줄이기 위한 다른 방법은 없는지, 눈앞에서 사람이 뛰어내리려고 한다면 어떻게 말릴지 등 추가 질문이 이어졌다. 나머지 3개 방에서는 △친구와 케이크를 가장 잘 나눠 먹는 방법 △노홍철의 음주운전에 대한 생각 △자신은 보스형인가 참모형인가 같은 즉석 질문이 나왔다. 첫 번째 방은 잠재적 역량 중 발전가능성(창의성·독창성·상상력과 현실감)을 평가하는 방이다. 나머지 방에서는 잠재적 역량 중 전공적합성(자기성장 노력·모집단위에 대한 관심과 열정), 사회적 역량 중 인성(도덕성·윤리성·긍정적 가치관)과 사회성(공동체 의식·의사소통 능력(배려심·리더십·협동심 등)을 평가한다.
고려대 △지원 분야에서 양심의 갈등이 발생하는 상황이 무엇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묻는 공통질문을 두었다. 지원하는 모집단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을 스스로 가정해 이야기해야 하기 때문에 전공에 대한 관심과 인성을 동시에 평가할 수 있다. 필요할 때 가져가고 다시 돌려주는 '양심우산'의 회수율을 높이는 방안을 묻는 질문도 같은 전형의 공통질문이었다.
서울대의 경우 자기소개서에 쓴 기본적인 개념이나 정의에 대해 질문을 받은 학생이 여럿 있었다. △자기소개서에 '자신감'이라는 말을 썼는데, 자신감이란 뭘까? 라든가 △'국제적인 인재'가 되고 싶다고 썼는데 학생이 생각하는 국제적인 인재란? 같은 질문이 예다.
서울대는 또 학교생활기록부의 장래 희망과 지원 학과가 다른 경우, 특정 과목의 성적이 급격하게 떨어졌던 경우 관련 질문이 나오는 빈도가 잦았다. 당황하지 말고 "부모님 뜻대로 외교관을 희망했는데, 외할아버지의 치매를 지켜보고, 어머니가 큰 수술을 받으면서 아픈 사람을 보살피는 간호사가 되고 싶어 부모님을 설득했다"는 식으로 스토리가 있는 답변을 하면 좋다. | |
2015학년도 고려대 에세이 면접문제 -에볼라 바이러스 간호사 감염/중국의 산업화로 인한 중국발 미세먼지 오염=>공통적인 특징을 사례를 들어 설명하라 , 정부 기업 시민단체 개인의 역할은? ,, 이민의 부정적인 측면과 긍정적인측면을 말하고 문제의 해결 방안을 유엔사무총장의 입장에서 제시해 보세요, 1987민주화 운동... 폴란드 러시아 체코 3개 국가 민주화의 공통점 한국 근대 민주화 왜 외국대학에 가지 않고 한국 대학을 선택하려고 하느냐 지원동기 리더쉽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잇나요 미국에 언제갔는지,왜 고대 오려고 히는지 장래희망
'고대 특별전형(국제인재)' 작년 기출 분석<=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고려대학교 특별전형(국제인재)과 중앙대 재외국민전형 의학부 면접고사에서 눈에 띄는 점은 제시문에서 ‘에볼라’와 ‘중국발 미세먼지’ ‘세월호’ 등 사회적 문제들이 등장했다는 점이다. 인성을 평가할 수 있는 동시에 상황 대응 등을 통해 지원자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어 대학들이 이러한 제시문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출제 경향은 사회 이슈에 대한 지식을 묻는 차원이 아니라 면접자의 문제 접근방식에 대한 개인적 성향을 가늠하려는 것”이라며 “사회적 쟁점에 대한 관심과 함께 생각의 폭이 넓다는 것을 보여주면 좋다” 의과대학에서 이러한 사회적 문제 상황을 제시하는 것도 비슷한 이유다. 김 소장은 “예전엔 ‘불치병 환자에게 어떻게 통보할까’ 등의 질문이 주어졌지만, 이제는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나는 시리아 난민 등 국제 사회 이슈가 제시되고 있다. 관점 대립이 있을 수 있는 이슈로 의사로서의 자질을 좀 더 세밀하게 평가하고자 하는 것”
◇2015학년도 고려대학교 수시모집 특별전형(국제인재) 면접
1. 오전 △출제의도 최근 한 국가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국경을 초월하여 가지는 영향력을 이해하고 이러한 특성을 지닌 다른 이슈들에 대한 관심과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고자 한다. 또한 지원자가 한 가지 문제의 해결을 위해 여러 주체의 입장에서 다각도로 접근하는 역량과 실현가능성 있고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도 평가하고자 한다. △제시문 (가) 2014년 2월 서아프리카 기니에서 퍼지기 시작한 에볼라 바이러스는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 주변 서아프리카 국가들에 빠르게 확산되었다. 최근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환자는 아프리카 밖의 국가들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10월 초 시에라리온을 방문했던 미국인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던데 이어 최근 이 환자를 돌보던 병원 직원 두 명이 차례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판정을 받았다. 한편, 스페인에서도 유럽 내 첫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발생했는데,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스페인으로 이송된 환자를 치료하던 간호사가 에볼라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나) 가속화되고 있는 중국의 산업화로 인한 중국발 미세먼지가 우리나라 오염물질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중·일의 환경과학원이 2000년대 이후부터 10년간 함께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오염물질의 30~50%가 중국에서 발생한 것으로 잠정 결론 내려졌다. 중국은 석탄 의존도가 70% 가량으로, 특히 석탄연료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에 스모그가 자주 발생하는데, 이것이 서풍 또는 북서풍 계열의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로 날아와 우리나라에서 배출된 오염물질과 함께 혼합·축적되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는 호흡기에 악영향을 미치며, 기관지를 거쳐 폐에 흡착되어 각종 폐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문항 1. 제시문 (가)와 (나)에서 발견할 수 있는 공통적인 특징을 이야기하고, 이러한 특징을 가지는 사례들을 제시한 후 각각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 보시오.2. 제시문 (나)에서 설명된 문제의 개선을 위해 우리나라 정부, 기업, 시민단체, 개인은 각각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이야기해 보시오.3. 긍정적인 영향의 파급으로 많은 사람들을 이롭게 했던 사례 중 가장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말하고, 그 사례가 가지는 의미를 이야기해 보시오. △채점기준 1번 문항은 특정 국가에서 발생한 문제가 다른 국가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사례를 제시하고, 그 사례를 든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좋은 답변이라 할 수 있다.2번 문항은 중국발 미세먼지 발생 자체를 줄이는 차원과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차원에서 정부, 기업, 시민단체, 개인의 역할을 나누어 제시하면 좋은 답변이라 할 수 있다.3번 문항은 널리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왔던 사례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해당 사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절하게 표현하면 창의성에서 좋은 점수를 부여한다. 또한 추가적으로 ‘지원자는 향후 지원전공 분야에서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인지 이야기해 보시오.’라는 질문을 통해 지원자가 우리 사회나 전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바람직하고 실현가능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를 평가하고, 답변에 따라 인성에서 좋은 점수를 부여한다. 2. 오후 △출제의도 사회현상에 의해서 생겨나는 사회의 긍정적·부정적 측면을 적절하게 인식하고 부정적 측면에서 발생하는 사회문제의 해결 방법을 글로벌 리더의 입장에서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지원자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을 평가한다. 또한 제시문에서 공통적인 단어를 생각해내고 이 단어와 주어진 또 하나의 단어를 연관시켜 새로운 단어를 유추해내는 과정을 통해서 통합적인 능력, 논리적 사고력, 의사소통능력 등 인문계 지원자로서의 기본적인 소양과 전공적합성을 갖추고 있는지 평가한다. △제시문 (가) 조선시대 사회신분은 양반, 중인, 양인, 천인의 네 신분으로 구분하고 있다. 이 4분설은 1970년대 양분설이 제기되기까지는 통념적으로 수용되었다. 조선시대 서민층에 대한 호칭은 양인, 양민, 평민, 상민, 상인, 서인, 서민 등 매우 다양하며 각종 법전에서 사용된 실례를 보더라도 서인, 서민, 양민 등이 쓰이고 있다. 서민층은 주로 생산활동에 참여하였으며 국가에 대해 세(稅)와 역(役)의 부담을 졌다. 그러나 이와 같은 경제활동과 경제적 부담에도 불구하고 조선시대 양반관료제적인 통치구조 속에서 서민층은 모든 분야에서 불리한 대우를 받아 사회적 지위와 권리의 측면에서 열악한 위치에 있었다. 그러나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의 전란 이후 사회 경제적인 변화에 따라 농업, 상업, 수공업에 걸쳐 커다란 변화와 변동이 일어났다. 전란으로 인해 부족한 재정을 충당하기 위해 실시한 납속(納粟), 군공(軍功) 등은 신분제에 변화를 초래하였으며 부를 축척하게 된 서민층은 경제력을 바탕으로 신분 상승을 가져오게 되었다. 조선후기의 경제적 변화양상과 신분 변동에서 서민들의 성장은 구체적으로 잘 나타나고 있으며 문학과 미술에서 서민적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은 서민들이 성장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나) 이민은 한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임시 혹은 영구히 이주하는 것을 말한다. 유엔에서는 1년 이상 타국에 머무는 것을 이민으로 규정하고 있다. 유엔인구기금 연례보고서는 전 세계의 2000년도 이민자를 1억 7,500만 명으로 추산하였다. 이는 세계인 35명당 1명이 이민자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다) 나는 오늘 회사에서 일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동네에 있는 마트에 들렀다. 시원한 음료수를 들고 계산대로 갔는데 계산대 뒤에서 직원이 나를 본체만체 뭔가를 읽고 있었다. 잠깐을 기다려도 반응이 없어서 내가 먼저 계산을 해달라는 말을 꺼내자 직원은 그제야 내가 앞에 와있다는 것을 알았는지 읽던 것을 내려놓고 음료수 값을 계산했다. 계산을 마치고 마트를 나서는 순간에도 미안한 표정이나 고맙다는 인사를 하지 않는 직원을 보면서 순간 나는 무시당하는 느낌이 들었다. △문항 1. 제시문 (나)의 이민에 의해 발생하는 긍정적, 부정적 측면을 말하고 부정적인 측면에서 생기는 문제의 해결 방안을 UN사무총장의 입장에서 제시해 보시오. 2. 제시문 (가)와 (나)를 읽었을 때, 공통으로 떠오르는 하나의 단어를 말하고 이 단어와 ‘느끼다’라는 두 단어를 연관시켜 새로운 단어를 유추해 보시오. 3. 문제 2번에서 유추한 단어를 주제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구성해 보시오. 4. 제시문 (다)를 지원자가 겪은 일이라고 가정하고 마트 직원의 입장에서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상상해 보시오. △채점기준 1번 문항은 이민에 의해 발생하는 긍정적·부정적 측면을 둘 다 제시하고, 부정적 측면에서 발생하는 사회문제의 해결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글로벌 리더십에 좋은 점수를 부여한다. 2번 문항은 (가)와 (나) 두 제시문에 해당하는 공통적인 단어를 생각해내고, 이 단어와 주어진 또 하나의 단어 ‘느끼다’를 연관시켜 새로운 단어를 유추해내는 과정을 논리적이고 일관성있게 제시하면 전공적합성에 좋은 점수를 부여한다. 3번 문항은 2번 문항에서 유추한 단어를 주제로 창의적으로 이야기를 구성하여 전개하면 창의성에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으며, 2번 문항과는 독립적으로 평가한다. 4번 문항은 지원자가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과정을 통해서 지원자의 인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이야기의 전개에서 창의성이 보이는 경우에는 3번 문항에서 평가한 창의성 역량에 어느 정도의 가산점을 부여할 수도 있으며, 전반적인 발표태도도 인성평가에 반영할 수 있다. ◇국제학부 면접 △출제의도 지원자들이 민주화의 원인과 과정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글로벌 리더로서 세계 여러 국가들의 민주주의 발전과정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지를 평가한다. 또한 국제학부 지원자들이 국제 문제뿐만 아니라 한국의 역사, 정치, 경제 문제에 대한 지식도 보유해야하므로 한국의 민주화 운동에 대해서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평가하고자 한다. △제시문 We are living in a world in which the number of democratic countries became greater than the number of nondemocratic countries. Scholars and policymakers now share strong consensus that democracy is important and desirable for many purposes. Not surprisingly, democratization has become one of the most important topics of political science and international relations. Scholars posit two research questions to study democratization. Causes of democratization: Under what circumstances is a country more likely to become democracy? There are two prominent theories of democratization. One is modernization theory that claims that countries are more likely to adopt democratic institutions as they develop economically. The other is cultural theory that argues that the development of participant culture is required for democratization to be successful. Processes of democratization: Through which processes does democratization take place? There are three types of democratization process: bottom-up, top-down, and external imposition. The bottom-up process of democratization takes place when citizens succeed in collective action to overthrow a nondemocratic government in a popular revolution. The top-down process of democratization begins with a nondemocratic government conducting a policy of liberalization in order to broaden its support base. However, the reform fails to stabilize a dictatorship and the pro-democracy leaders take advantage of its new freedom to continue mobilizing, which eventually leads to democracy. Finally, the external imposition occurs when another country or a group of countries sometimes led by international organizations seeks to replace an existing dictatorship with a democratic government. △문항 1. How can economic development lead to democracy? Explain your logic. [logic] 2. Consider three cases of democratization: Czechoslovak in 1968 (failed), Poland, and Soviet Union in the late 1980s (successful). They share the same process of democratization. Which process, bottom-up, top-down, or external imposition, would you use to explain these cases? Pick one of the cases and explain the process of democratization. [facts] 3. Using the causes and processes of democratization provided, explain the democratization of South Korea in 1987. [facts and logic] △채점기준 1번 문항은 왜 경제발전이 민주주의를 이끌어내는지에 대한 인과관계를 설명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근대화 과정과 그 영향력을 모두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논리적 사고력에 좋은 점수를 부여한다. 2번 문항은 타국가의 민주화 과정에 대한 실제지식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체코, 폴란드, 소련 3개 국가들의 민주화 방식과 각 국가별 민주화 과정을 순서대로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다면 전공적합성에서 좋은 점수를 부여한다. 3번 문항은 한국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정치적 사건 중 하나인 1987년 민주화 운동에 대해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한 문항으로, 답변에 따라 1, 2번 문항에서 평가한 논리적 사고력과 전공적합성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그 외 글로벌 리더십은 영어 의사소통 능력으로 평가하며, 인성은 전반적인 면접태도로 평가한다. ◇국제학부 에세이 △출제의도 지원자들이 일관되고 명확하며 논리정연하게 자신의 주장을 펼칠 수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글로벌 리더로서 관심을 가져야 할 국제사회의 인권 문제를 명확하게 인식하고 그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지를 평가한다. 특히 지원자들은 북한의 인권 문제와 ICC 인권 기소의 장단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음을 입증해야한다. △논제 Essay Question Human rights prosecution is the criminal prosecution of state officials for human rights violations committed while in office. Human rights prosecutions have been the major policy innovation of the late 20th century designed to diminish human rights violations. The International Criminal Court(ICC) is the permanent international court established to end impunity for the perpetrators of the most serious crimes of concern to the international community. So far, 21 cases in 8 countries ? Uganda, the 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 the Central African Republic, Mali, Sudan, Libya, Kenya, and Côte d’Ivoire ? have been brought before the court. To date, the court issued arrest warrants for two heads of state, Muammar Mohammed Abu Minyar Gaddafi of Lybia and Omar Hassan Ahmad Al Bashir of Sudan. There has been a lively debate about the desirability and impact of human rights prosecutions in the ICC. Recent empirical studies have not been able to resolve fully a decade-long debate over the effect of human rights prosecutions on improving human rights practices. Many scholars and practitioners argue that such prosecutions are both legally and ethically desirable and practically useful in deterring future human rights violations while others claim that such prosecutions will not deter future human rights violations and that, in some circumstances, they exacerbate the situation by provoking still powerful elites in repressive countries. In February 2014, the Commission of Inquiry on Human Rights in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under the UN Human Rights Council, released the report on the situation of human rights in North Korea. The Commission confirmed that “systemic, widespread and gross human rights violations have been and are being committed” in North Korea and found that the violations constitute crimes against humanity. The Commission claimed that any official of North Korea, including possibly Kim Jong-un, who “commits, orders, solicits or aids and abets crimes against humanity incurs criminal responsibility by international law and must be held accountable under the law” and urged the UN Security Council to refer the case to the ICC. Given the debate around human rights prosecutions, should international community follow the recommendation of the Commission to hold state officials of North Korea accountable in the ICC? Why or why not? △채점기준 에세이 문항에 대한 정답은 따로 없으며, 지원자는 국제 사회가 ICC의 권고를 따라야 하는지 여부에 대해 주장을 할 수 있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전개해 나가는 방법이다. 일관성 있고 명확하게 자신의 주장을 발전시켜 나가면서 ICC, 북한의 인권 상황, UN북한인권조사위원회,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의 시스템과 중국의 역할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지식을 가지고 주장을 뒷받침 할 수 있다면 좋은 답변이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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