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가해자 내 '10대' 망친 그 아이가 TV에.."하루하루 고통" 어떻게 생각하나요?
"라이터를 가지고 장난치고 비닐봉지를 얼굴에 씌우고…" "이런 사람이 만들고 연주하는 음악을 듣고 감동을 받았다는 것에 눈물이 흐르고 헛구역질이 났다."
밴드 '잔나비'의 전 멤버였던 유영현씨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피해자는 11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청소년기는 특히 친구들과의 관계에 예민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10대 시절 학교폭력이나 왕따를 당한 기억은 평생토록 트라우마로 남습니다.
[학교폭력 피해자 어머니] "(내색은 안하지만) '예전에 비해 집중이 잘 안된다. 엄마가 옆에 좀 있어줄래?' 이런 식으로 도움 요청 이야기를 많이 해요.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이렇다보니 성인이 된 이후에도 사회적 관계를 맺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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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면접대비 수시 '면접 100% 적중 문제와 최고의 교재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다.
"앞으로 면접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전공문제 인성문제 창의력문제가 주류가 될 것이다"
"앞으로 면접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전공문제 인성문제 창의력문제가 주류가 될 것이다"
블라인드 면접 강화 교복 착용 금지
서울, 인천, 부산, 경북, 전남,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시?도교육청 단위로 대입 면접 자료집을 발간한다. 이 자료집은 주로 책자 형태로 고교에 배포되거나 각 지역교육청 산하 진로진학센터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지역별 진로진학센터 홈페이지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내의 ‘대입상담’ ▷ ‘진로진학센터안내’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부 대학은 시간상 정보를 완전히 업그래이드가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스마트폰이 아닌 컴퓨터로 아래 해당 대학 클릭 인내심을 가지고 하단까지 검색하면 대학 간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경희대 중앙대 숙명여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건국대 포항공대 한국외대 숭실대 서울과학기술대 가천대 동국대 홍익대 서울시립대 명지대 가톨릭대 성신여대 단국대 인하대 아주대 서경대 한국항공대 국민대 덕성여대 인천대 동덕여대 광운대 세종대 경기대 서울여대 상명대 총신대 삼육대 한성대 의치한교육사범대
최근시사문제
성범죄자의 신상공개는 정당한 정책인가 홍길동은 영웅인가? 도둑인가? 장기매매를 합법화해야 하는가? 사형제도를 폐지 해야하는가? 미투운동, 성폭력 문제의 해법이 될 수 있는가 안락사 이대로 좋은가? 배아는 인간과 동일한 도덕적 지위를 가지는가 초등학생 화장에 대하여 결혼제도 필요한가? 각종 약물이나 화장품 동물 실험 인류의 달 착륙은 거짓인가 원자력 발전소의 득과 실 가상화폐(암호화폐) 규제 필요한가 친구의 별명을 부르는 것? 주취감형(술을 마시면 형벌 감형) 폐지 필요한가? 학교에서 핸드폰을 사용해도 되는가? 소년 범죄 처벌을 강화해야 하는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유튜브, 어린이 등장하는 영상 댓글 차단한다는데… 인간 복제 찬성, 반대 [초등 아고라] 유튜브 댓글 규제, 우리 생각은요? 대마초를 합법화해야 하는가?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은 정당한가 선의의 거짓말은 윤리적인가 인간의 본성은 본래 선한것인가 통제를 거부한 캡틴아메리카의 선택은 옳은가 ? 캡틴아메리카:시빌워 구글에 정밀지도 반출을 허용해야하는가 This House supports Good Samaritan Law should be established 착한 사마리아인 법은 제정되어야 하나 선의의 목적은 불법적 수단을 정당하게 만드는가 ? 다크나이트 This House would legalise Prostitution 창조론은 세상의 기원을 설명할 수 있는가 부정확한 선거여론조사, 필요한가 간통죄 폐지는 올바른 결정이었는가 공공장소에서의 음주규제는 필요한가 메갈리아 논쟁은 성평등에 기여하였는가 노인 연령 기준 상향해야하나 This house believes that the Internet is interfering with social development 의무투표제는 필요한 정책인가 온라인 게임셧다운제도는 폐지되어야 하나 동물원은 필요한 시설인가 모병제, 도입해야 하나 자살은 개인의 선택으로 존중되어야 하나 인간에게 종교는 필요한가 청년수당 지급정책은 시행되어야 하는가 불효자방지법, 제정되어야 하나 여성에게도 병역의 의무를 부과해야 하는가 형사 미성년자 연령, 낮추어야 하는가 This house believes that Wartime Operational Control must be transferred as planned 한일위안부합의는 지켜져야 하는가 This house would allow the development of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s.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은 옳았나 재판 중계, 허용되어야 하는가
3,미세먼지완화대책 미세먼지 '매우나쁨' 하루만 발령돼도 차량운행 중지
14,초등학교 빈 교실 어린이집 활용
15,청소년 게임문화
수학시간에 계산기 사용을 허용해야 하는가 청년실업 개인의 책임인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되어야 하는가 성매매의 합법화는 필요한가 고용허가제는 외국인노동자 문제해결의 최선책인가 남북통일, 우리에게 필수적인 문제인가. 잊혀질 권리, 법적으로 보장받아야 하는가 살인죄의 공소시효는 폐지해야 하는가 한국적 서열 문화, 존중받아야 하는가 개고기 합법화해야 하는가 인터넷은 사회의 발전을 저해하는 도구인가 This house would allow human cloning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 올바른 변화인가. This house Believes that Euthanasia should be allowed 인성교육진흥법은 효과적이고 타당한 법안인가 This house would allow same-sex couples to marry 양심적 병역 거부, 인정해줘야 하나. This house think that usage of animal testing is right choice 기본소득제는 시행되어야 하는가 This House believe that The world needs ‘Anonymous Group’ 어나니머스는 필요한 집단인가 This house supports the death penalty 전면무상급식, 계속 추진해야 하는가 선거연령 하향은 합리적인 결정인가 한의학은 검증된 과학인가 인간복제로 향하는 길, 허용되어야 하는가 의료투자활성화정책(의료민영화)은 올바른 정책인가 안락사는 과연 합리적인 선택인가 군가산점제도는 군복무자를 위해 부활해야 하는가 동성결혼, 합법화 되어야 하는가 인공임신중절(낙태)은 허용되어야 하는가 우리사회, 개천에서 용나는 사회인가 백신거부는 정당한 권리인가
[교육] 독서토론 잘하려면 비판적 사고력 길러라
구술면접 때 유의할 점: 복장 및 답변 요령
(중앙일보) |
무분별한 추천서 상장 자격증 봉사시간 등 양 보다는 질이 중요합니다.
원하는 대학과 전형 유형에 따라..
꼭 필요한것 1~3개면 충분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학교 활동입니다.
그리고 그 학생 본인의 진실성입니다.
학교 활동보다 더 중요한 비교과영역은 없습니다.
앞으로 입시는 학교 활동이 제일 중요하고 인성과 창의력이 꼭 필요한 독서와 토론 일 것입니다.
앞으로 수시전형 입시는 창의.인성교육에 의한 창의.인성면접,논술이 강화 될 가능성 높아..
원하는 대학과 전형 유형에 따라..
꼭 필요한것 1~3개면 충분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학교 활동입니다.
그리고 그 학생 본인의 진실성입니다.
학교 활동보다 더 중요한 비교과영역은 없습니다.
앞으로 입시는 학교 활동이 제일 중요하고 인성과 창의력이 꼭 필요한 독서와 토론 일 것입니다.
앞으로 수시전형 입시는 창의.인성교육에 의한 창의.인성면접,논술이 강화 될 가능성 높아..
○ 학과 홈페이지에서 ‘핵심역량’ 파악하라
교내 활동이 요약되어 있는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자기소개서에는 그와 관련된 ‘스토리’를 담는 것이 중요하다.
이날 ‘눈길과 마음을 사로잡는 자소서 작성법’을 주제로 강연한 김용택 광영고 교사는 “자기소개서는 학생이 사정관에게 쓰는 편지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면서 “내가 ‘어떤 활동’을 ‘왜’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동기와 과정, 결과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입학사정관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사정관이 ‘우리 대학과 해당 전공에 필요한 학생’이라는 생각이 들도록 설득해야 한다는 것.
이를 위해서는 자신이 지원할 학과에서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미리 갖추고 서류를 통해 자신의 자질을 어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김 교사는 “예를 들어 기자가 되기 위해 언론정보학과를 지망하는 학생에게는 문제해결능력과 대인관계 능력, 의사소통 및 표현능력 등의 역량이 요구된다”면서 “수행평가를 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원만히 해결한 경험 등 해당 역량을 드러낼 수 있는 경험을 자기소개서에 녹여내라”고 조언했다. 이어 “원하는 대학의 학과 홈페이지에서 나의 자질이 해당 학과에서 원하는 핵심역량인지를 살펴보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각각의 역량을 파악할 수 있는 사례를 적절히 골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교내 활동이 요약되어 있는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자기소개서에는 그와 관련된 ‘스토리’를 담는 것이 중요하다.
이날 ‘눈길과 마음을 사로잡는 자소서 작성법’을 주제로 강연한 김용택 광영고 교사는 “자기소개서는 학생이 사정관에게 쓰는 편지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면서 “내가 ‘어떤 활동’을 ‘왜’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동기와 과정, 결과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입학사정관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사정관이 ‘우리 대학과 해당 전공에 필요한 학생’이라는 생각이 들도록 설득해야 한다는 것.
이를 위해서는 자신이 지원할 학과에서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미리 갖추고 서류를 통해 자신의 자질을 어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김 교사는 “예를 들어 기자가 되기 위해 언론정보학과를 지망하는 학생에게는 문제해결능력과 대인관계 능력, 의사소통 및 표현능력 등의 역량이 요구된다”면서 “수행평가를 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원만히 해결한 경험 등 해당 역량을 드러낼 수 있는 경험을 자기소개서에 녹여내라”고 조언했다. 이어 “원하는 대학의 학과 홈페이지에서 나의 자질이 해당 학과에서 원하는 핵심역량인지를 살펴보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각각의 역량을 파악할 수 있는 사례를 적절히 골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색깔 형광펜’으로 학생부에서 나의 역량 표시하기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므로 자기소개서에서 4가지 역량을 골고루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소개서에 들어갈 내용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학생부에서 △출결상황 △수상경력 △진로희망사항 △창의적 체험활동상황 △교과학습 발달상황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독서활동상황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을 살펴보아야 한다. 학생부 각 항목에 기재된 내용을 살펴보며 입학사정관이 어떤 항목에서 어떤 역량을 평가할지를 염두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인성에 해당하는 학생부 내용을 각각 다른 색깔의 형광펜으로 칠한다. 예를 들어 간호학과에 지망하는 학생이 수학경시대회와 과학경시대회에서 상을 받았다면 ‘전공적합성’에 해당하는 형광펜으로 칠하고, 이 학생이 국어와 영어 등 전공과 관련이 없는 부분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냈다면 ‘학업역량’에 해당하는 형광펜으로 색칠하는 방식이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학생부의 모든 항목에서 드러낼 수 있는 핵심역량을 추출한 뒤 그것을 한 장에 표 형태로 정리한다. 정리한 자료를 보며 그 중에서도 스스로 가장 자신 있는 활동, 즉 기억에 남는 일이나 역경을 극복한 경험, 이를 통해 배운 점과 달라진 점 등이 많은 활동을 골라내 개요를 작성한다. 작성한 개요를 바탕으로 1200~1300자를 작성한 뒤 여러 번 읽으며 조금씩 줄여나가면 매력적인 자기소개서를 완성할 수 있다.
김 교사는 “자기소개서는 학생부를 바탕으로 작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양한 교내 활동에 최대한 참여하고 그것을 수시로 기록해 선생님께 제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므로 자기소개서에서 4가지 역량을 골고루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소개서에 들어갈 내용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학생부에서 △출결상황 △수상경력 △진로희망사항 △창의적 체험활동상황 △교과학습 발달상황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독서활동상황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을 살펴보아야 한다. 학생부 각 항목에 기재된 내용을 살펴보며 입학사정관이 어떤 항목에서 어떤 역량을 평가할지를 염두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인성에 해당하는 학생부 내용을 각각 다른 색깔의 형광펜으로 칠한다. 예를 들어 간호학과에 지망하는 학생이 수학경시대회와 과학경시대회에서 상을 받았다면 ‘전공적합성’에 해당하는 형광펜으로 칠하고, 이 학생이 국어와 영어 등 전공과 관련이 없는 부분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냈다면 ‘학업역량’에 해당하는 형광펜으로 색칠하는 방식이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학생부의 모든 항목에서 드러낼 수 있는 핵심역량을 추출한 뒤 그것을 한 장에 표 형태로 정리한다. 정리한 자료를 보며 그 중에서도 스스로 가장 자신 있는 활동, 즉 기억에 남는 일이나 역경을 극복한 경험, 이를 통해 배운 점과 달라진 점 등이 많은 활동을 골라내 개요를 작성한다. 작성한 개요를 바탕으로 1200~1300자를 작성한 뒤 여러 번 읽으며 조금씩 줄여나가면 매력적인 자기소개서를 완성할 수 있다.
김 교사는 “자기소개서는 학생부를 바탕으로 작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양한 교내 활동에 최대한 참여하고 그것을 수시로 기록해 선생님께 제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종결형’ 아닌 ‘진행형’으로 발전가능성 드러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소서의 평가’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 김경숙 건국대 책임입학사정관은 자기소개서 공통문항에서 모두 ‘배우고 느낀 점’을 묻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자기소개서 1,2,3번 문항은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에 대해 배우고 느낀 점’ ‘본인이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 활동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 ‘학교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등을 실천한 사례와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에 대해 묻는다.
김경숙 책임입학사정관은 “대부분의 학생들은 배우고 느낀 점을 묻는 질문에 ‘정말 기뻤다’ ‘뿌듯했다’ ‘유익했다’와 같은 종결형 어미로 작성한다”면서 “대학에서는 어떤 활동에 대한 학생의 감상보다는 학생의 ‘발전가능성’을 보려하기 때문에 ‘진행형’ 어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A라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쳐 굉장히 뿌듯했다’고 단순하게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A라는 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느껴 B라는 활동도 시도해볼 예정이다’ ‘B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현재 A라는 책을 읽고 있다’와 같은 진행형 어미를 사용하라는 것.
김 책임입학사정관은 “자신의 활동경험이 어떤 측면으로 확대하고 심화될 수 있을지 ‘연결고리’를 찾아 발전가능성을 드러내라”고 조언했다. 에듀동아 최송이 기자 songi121@donga.com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소서의 평가’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 김경숙 건국대 책임입학사정관은 자기소개서 공통문항에서 모두 ‘배우고 느낀 점’을 묻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자기소개서 1,2,3번 문항은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에 대해 배우고 느낀 점’ ‘본인이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 활동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 ‘학교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등을 실천한 사례와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에 대해 묻는다.
김경숙 책임입학사정관은 “대부분의 학생들은 배우고 느낀 점을 묻는 질문에 ‘정말 기뻤다’ ‘뿌듯했다’ ‘유익했다’와 같은 종결형 어미로 작성한다”면서 “대학에서는 어떤 활동에 대한 학생의 감상보다는 학생의 ‘발전가능성’을 보려하기 때문에 ‘진행형’ 어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A라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쳐 굉장히 뿌듯했다’고 단순하게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A라는 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느껴 B라는 활동도 시도해볼 예정이다’ ‘B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현재 A라는 책을 읽고 있다’와 같은 진행형 어미를 사용하라는 것.
김 책임입학사정관은 “자신의 활동경험이 어떤 측면으로 확대하고 심화될 수 있을지 ‘연결고리’를 찾아 발전가능성을 드러내라”고 조언했다. 에듀동아 최송이 기자 songi121@donga.com
어른들의 박수가 쏟아집니다. 아이들은 누가 먼저 결승점을 통과하는지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1등보다 넘어진 친구에 대한 걱정이 훨씬 컸습니다.
협업능력 단톡방
클릭 미리 알고 대비하면 꼴찌도 서울권 대학을 갈 수 있는 방법 있습니다..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진로를 생각하도록 돕는 게 부모가 할 일입니다.” 대입 원서를 쓸 때가 돼서야 진로를 고민하는 부모님들은 거의 후회...평소에는 별 관심조차 없다가 수능 점수를 보고 난 다음 ‘적당한’ 학과를 ‘찍어’ 진학하도록 하다 보니 아이들도 자신의 진로 결정을 소홀히 하게 된다는 것이다...“평소 아이들과 대화하면서 장래 희망과 되고 싶은 이유도 듣고 그 직업의 장단점,이를 위해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지를 알려줘야 합니다.” 아이들이 재능과 끼는 발산 하도록 도와 주되 자라면서 스스로 진로를 결정하도록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백댄서가 되겠다는 자녀에게 ‘너 때문에 얼마나 고생하는데 겨우 백댄서냐.’라며 아이의 말을 묵살하기보다 백댄서가 되고 싶은 이유를 듣고 장단점 등을 설명해주면서 스스로 판단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송가인 난 될 때까지 '찍어'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 빛을 발할 수 있을 것.. 아 이세상에 못할게 뭐야 내사전에 포기는 없어 오 인생이란 길고 긴 여행 앞이 막막하고 한숨이 날때 내일 걱정은 내일해도돼 오늘을 더 즐겨봐 남들은 잘나가보여도 걱정없는 사람 없단다 단한번 사는 인생이잖아 마음이 가는 대로해 아 이세상에 못할게 뭐야 내사전에 포기는 없어 오 난 될 때까지 찍어
실패와 실수도 스펙(고려대)..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주세요"[방탄소년단 BTS/UN연설문](And maybe I made mistake yesterday, but yesterday's me is still me. Today, I am who I am with all of my faults and my mistakes. Tomorrow, I might be a tiny bit wiser, and that would be me, too.) And maybe I made mistake yesterday, but yesterday's me is still me. Today, I am who I am with all of my faults and my mistakes. Tomorrow, I might be a tiny bit wiser, and that would be me, too. 김연자 아모르파티(Amor fati'네 운명을 사랑하라')자신에게 실망 하지마 모든걸 잘할 순 없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면 돼 가슴이 뛰는 대로 하면 되는 거야

최고의 스팩은 협업능력이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어떤 학생이 학교 가정 사회에서 인정받는가?
첫째, 학교 가정 사회에서 차별화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특정과목 등 특기 특별활동에서 월등한자
둘째, 학교 가정 사회에서 어떤 난관에도 식지 않는 열정을 갖고 있다...실패를 두려워 하지 안는 학생
스탠퍼드대만 해도 ‘정교수 2000여 명 각자가 최고경영자(CEO)’라고 불릴 정도로 교수들의 자존심이 강하기로 유명하지만 그들 사이에서 통하는 대원칙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다’이다. 에이미 리 스탠퍼드대 국제협력부문 연구원은 “요즘엔 융합 연구가 워낙 활발하다 보니 교수들이 대학원생을 뽑을 때 다른 과 학생을 더 선호할 정도”라고 말했다.
미래에는 '협업하는 괴짜'가 성공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강력한 교육혁명
4차산업혁명 10대들 UN에 '고발' 알파고의 시대 염재호 고려대 총장 “도전정신 키워야… '3무 정책' 수능 만점을 받기 위한 테크닉만 훈련된 학생을 배제하려 한다.. 알파고의 시대 사람 중심 선발 고려대“20C 패러다임은 21C에 맞지 않는다""고려대 수시 확대 이유? 수능 1~2점보다 '고교생활 충실도'에 비중 둔 것" 최상위권 입시의 변곡점, 변혁의 고려대 고려대 김재욱 입학처장, “학생이 행복한 입시.. 입시보다 교육본질 보라” 결론은, 학생중심의 입시다. 학부모도 상관하지 않고, 고교명성을 높여주는 입시도 하지 않겠다. 철저히 학생이 공정한 기회를 갖고 대학을 볼 수 있고 올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
[신간도서] ‘미래를 읽는 부모는 아이를 창업가로 키운다’ 어려움 닥쳤을 때 헤쳐나가는 힘 키워주세요
지금 초등학생들은 '자살송'을 흥얼거리면서 자살 위험에 노출되어.. 현실에는 언제나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중요한 것은 문제에 대응하는 삶의 태도입니다. 삶의 태도는 가르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아이가 스스로 터득하는 것.. 스카이(SKY)에 진학시킨 학생 수를 자랑스러워하던 20년 차 입시강사가 있었다. 하지만 정작 그가 명문대에 보낸 학생들은 "할 줄 아는 게 없다.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여태까지 해온 입시지도에 의구심이 드는 순간이었다.해답은 스탠퍼드대학에서 찾았다.
지금 초등학생들은 '자살송'을 흥얼거리면서 자살 위험에 노출되어.. 현실에는 언제나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중요한 것은 문제에 대응하는 삶의 태도입니다. 삶의 태도는 가르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아이가 스스로 터득하는 것.. 스카이(SKY)에 진학시킨 학생 수를 자랑스러워하던 20년 차 입시강사가 있었다. 하지만 정작 그가 명문대에 보낸 학생들은 "할 줄 아는 게 없다.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여태까지 해온 입시지도에 의구심이 드는 순간이었다.해답은 스탠퍼드대학에서 찾았다.
"나는 한국에서 49등 하던 꼴찌"..코리안 구글러를 만나다 내가 정말 뭘 하고 싶지, 내가 뭘 잘하지?'난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렇게 얘기하는… 그니까 요즘에도 되게 도전이에요..구글이 되게 잘하는 부분 중에 하나가 실패를 굉장히 박수쳐주는 문화..네가 이거를 정말 새로운 거, 누구나 하고 싶지 않았던 거를 네가 시도 했을 때 실패했어 네가 우리한테 큰 레슨을 줬어, 우리가 거기서 정말 많이 배웠어, 다시 한번 해보자..그 동안 저희 손들고 정답을 얘기 해야 되는 그런 (한국의) 교육 문화? 그런 것들이 많이 바뀌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
우리나라 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아무런 철학과 이념이 없는 것 “학교에서 무얼 가르쳐야 하는지, 어떤 인간을 만들어야 하는지 방향성이 없다” 예를 들어 일본은 가정부터 학교까지 일관되게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것’, 미국은 ‘거짓말하지 않는 것과 법질서를 지키는 것’, 영국은 ‘명예를 잃지 않는 것’처럼 교육 철학이 기본으로 깔려 있는데 우리나라 교육제도에는 그런 뿌리가 없기 때문에 교육정책이 정권의 입맛에 따라 바뀌어 왔다는 것이다. 그럼 앞으로 대한민국의 교육철학과 이념은 '협업'하는 것으로 하면 어떨까요.
"학종시대, 서류로 대학간다... 입시 DNA를 바꿔라" '점수'는 설 자리를 잃었고, '학교생활기록부'가 중심이 됐다는 의미다. "점수로 줄을 세워 뽑는 입시는 끝이 났다는 것을 상징한다" 한국 인재 경쟁력 또 떨어져 세계 39위..중국과 간발의 차 인공지능! 대결’ 투입했더니 판매원 ‘제로’’ 알파고의 시대 4차산업혁명시대는 지금 같은 암기 위주나 실수 안하기 위주의 공부방식으로는 미래가 없다. 염재호 고려대 총장 “도전정신 키워야… '3무 정책' 수능 만점을 받기 위한 테크닉만 훈련된 학생을 배제하려 한다.. 전례 없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사회에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알파고의 시대 4차산업혁명 '최순실사건' '딸 입시에 대학원생 제자 동원'…교육부, 성균관대 교수 '파면' 요구 대한항공 갑질 파문 ..권력형 성범죄로 인한 대학 기업 사회 모두가 급속도로 변화 학업 성적보다는 인품(사람 중심)전공적합성 위주로 선발
[문재인 당선] 수능·고교 내신 완전 절대평가제로…입시정책 확 바뀔 듯...대학입시를 학생부 교과, 학생부 종합, 수능 전형 세 가지로 단순화하고 논술이나 특기자 전형(영어, 수학, 과학) 등 사교육을 유발하는 전형은 대폭 축소 또는 폐지하겠다고 밝혔다...문 당선인 측은 고교 내신 역시 "절대평가로 전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장기적으로는 수능을 자격고사화 하는 방안을 비중 있게 검토.. 앞으로 대한민국 입시는 공교육이 답이다.. 외고·자사고 폐지 가능성 커..이에 따라 선발 시기에 따라 전기고, 후기고로 나뉘던 현행 제도 대신 일반고와 자사고, 특목고를 같은 시기에 뽑는 방향으로 정책이 조정될 것이란 관측이다.
면접 절차 1) 대기 및 호명 2) 면접 준비실(제시문 면접) 3) 면접장 입실 4) 질문 및 답변 5) 면접장 퇴실
이러한 질문이 여러 번 면접관과 지원자 사이를 오가는 동안, 면접관들은 나름의 평가기준에 따라 지원자를 평가합니다. 일반적으로 학업 역량, 전공 적합성, 발전가능성, 인성 등을 평가하며, 응시자에 대한 평가 결과를 평가표에 기록하고 이를 수치화하여 합격생을 선발하지요. 면접 평가 과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면접 평가표일부를 예시로 소개합니다. 하지만 이 평가표가 정답은 아닙니다. 각 대학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평가표가 존재합니다. 자신이 지원한 대학의 평가기준을 명확히 알수록 더 인상적인 답변을 내놓을 수 있겠지요? 요즘 많은 대학이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구체적인 평가기준을 공개하고 있으니,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꼭 한 번 살펴보기 바랍니다.
면접 평가자는 누구인가?
면접의 목적과 유형을 이해했으면 마지막으로 면접 평가자에 대해 이해해야 합니다. 면접은 누군가가 면접 대상자인 학생에게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한 학생의 답변 내용과 태도 등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그 평가 점수에 의해서 합격과 불합격이 결정되지요. 따라서 그 평자가가 누구이고,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알고 면접에 임할수록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대입 면접의 평가자를 보통 입학사정관으로 많이 알고 있는데, 입학사정관은 크게 전임 입학사정관과 교수 입학사정관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전임 입학사정관은 평소 입학처에서 입학사정 관련 업무를 전담으로 하는 사람이고, 교수 입학사정관은 평소에는 대학생을 가르치고 전형 기간에 입학사정 관련 업무를 맡습니다.
서류 평가와 면접 평가 대부분의 과정에 교수 입학사정관이 참여를 합니다. 주로 여러분이 지원하는 학과의 교수님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면접에 임할 때는 자신이 지원하는 전공에 대해 미리 조사를 하고 가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열정적인 학생들은 학과 홈페이지에서 교수들의 사진, 연구 분야 및 주제, 발표 논문, 가르치는 과목을 미리 조사하고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국 면접장에서 나에 대한 평가를 내리고,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사람은 바로 이들, 교수 입학사정관들입니다. 평가자를 잘 알기 위한 노력이 더해지면 더해질수록, 면접 대비가 더욱 쉬워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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