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6일 목요일

서울대합격예상배치표(내신1~2 최저3~4등급 IB37~40/GPA3.8~4)내신 3등급이 서울대에 합격한 비결은? ‘나’라는 사람이 이 학과에 적 합한 사람이라는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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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정 서울대 총장 "학생부종합 예측가능하도록 투명성 높이겠다"

이제부터는 인성+소통+배려+전공적합성+창의력+발표/수행평가+협업능력이다..학교(공교육)활동 강자가 유리! 


'SKY캐슬'과 관련해  "학생의 잠재성을 보겠다고 뽑는 것인데 정형화된 사람을 뽑을 수밖에 없으니 어려움이 있긴 하지만, 근거가 있든 없든 상당한 불신이 있으니 투명성을 높여야만 신뢰를 얻을 것"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비교 예측 가능 분석

서울대  연세대 예측 가능 분석     수능 최저가(지역균형or일부 학과 제외) 없다!  "학생의 잠재성을 보겠다고 뽑는 것인데 정형화된 사람을 뽑을 수밖에 없으니 교과 내신 최상위가 우선 순위로 학생의 잠재성은  학교 프로그램 우수성 Profile 자신하는 일반고(학종 집중형 고교) 특목고 자사고 변수로 작용.

고려대  예측 가능 분석    수능 최저가 있다!   "정형화된 사람보다는 학생의 잠재성 위주 선발 가능성이 더 높아 교과 내신 최상위가 아니어도 수능은 자격고사라 생각하고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자신의 미래 잠재성을 확신하면 개천 龍 가능할수도 있을 것이다.

서울대 '개천 龍 가능한 입시' 사람 중심 선발 전형 대표 대학 서울대 학생부종합전형 101가지 이야기

서울대 최고의 스팩은 협업능력이다! 2020학년도 수시 79.1% 선발 잘 짠 전략 하나면 (내신1~2 최저3~4등급 IB37~40/GPA3.8~4) 서울대 성공한다! 협업능력 학교 활동 강자가 유리! 2020학년도 학생부종합 일반전형 ,농어촌,지역균형선발전형,글로벌인재특별전형(재외국민12년) 바로 이런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한 전형이다 


고등학교가 어느 학교냐는 전혀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나’라는 사람이 이 학과에 적 합한 사람이라는 확신이 있느냐 입니다?’  ‘내가 서울대 의예과에 지원해서 합격할 수 있을까?’ 마지막까지 다른 학과에 지원할까 고민했지만 정말 가고 싶은 학과이자 꿈이기에 지원하였고 합격하였습니다. “서울대학 교의 교육 목적이 인류와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입니다. 제 꿈은 WHO에 근무하며 의료 불평등 문제를 해소하는 것입니다. 꼭 뽑아주십시오. 감사합니다.”라고 말을 맺었습니다. 저는 제가 뛰어난 사람이기에 서울대 의대에  합격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왜 의사가 되어야 하고, 서울대학교에 와야 하는지에 진정성이 있었기에 붙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가능성을 한계 짓지 않고 목표를 크게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가고 싶은 대학교가 상향일지라도 후회 없이 지원해 보시고, 후회하지 않을 노력을 하십시오. 생각보다 목표는 멀지 않으며, 후배님들 곁에 있을 것입니다.   학종에 유리한 고교유형 따로 있다? “정말 일반고가 불리할까?”

그렇다면 이 학생은 비교적 부족한 내신을 어떤 요소로 보완했을까. 공개된 서류를 토대로 보면, B학생의 경우 ‘건설환경공학부’와 ‘도시공학자’라는 꿈에 특화된 성장 노력을 고교 과정에서 일관되면서도 강력하게 보이고 있다. 학생부와 자기소개서에서는 B학생이 도시계획의 수립에 필수불가결한 요건인 미래 도시인구 추정을 위해 과거 인구자료를 이용하는 비요소 예측방법을 통해 추정하거나 경주, 포항 지진을 계기로 학교 주변 환경인 원자력 발전소 해체와 방사능 폐기물 처리 방안과 해체 후 원전 부지 활용 방안을 주제로 탐구활동을 수행하는 등의 희망 진로와 모집단위에 특화된 탐구활동을 자기주도적이면서도 심도 있게 진행한 내용이 상당히 설득력 있게 담겼다.
독서활동에서도 도시공학자라는 꿈과 관련 ‘꿈의 도시 꾸리찌바’, ‘엔지니어의 생각하는 즐거움’이라는 책을 선택해 꾸준히 꿈을 키우고 구체화하기 위한 고민을 해왔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2016년 과학경시대회 1위, 2018년 물리경시대회 1위 등의 교내 수상실적으로 관심 분야에 대한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을 증명했다.
B학생은 학교생활 사례에서도 그림자를 이용해 해시계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지식 기부 봉사를 한 경험을 소개하며 이 같은 면모를 일관성 있게 드러냈다. 비록 국어, 영어, 수학에 대한 내신은 비교적 낮았으나 과학에서만큼은 남다른 열정과 관심으로 우수한 성적과 활동 내역을 보였으며 특히 지원 모집단위와 연관되는 ‘도시공학자’라는 꿈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성장해온 흔적을 통해 이후 대학에 진학한 후에도 공학도로서의 발전 가능성이 충분함을 스스로 증명해내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지원자와의 차별화에 성공, 좋은 평가를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2020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입학전형 주요사항<=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2020학년도 입학전형 가이드  수시 원서 접수 9월 6일~8일/일반 전형은 11월 15일에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하고, 이후 2단계 면접 및 구술고사를 수의예과ㆍ의예과ㆍ치의학과는 11월 23일에 실시하고, 나머지 모집단위는 11월 22일에 실시한다. 그리고 사범대학에서 실시하는 교직적성ㆍ인성면접은 11월 22일에 실시한다. 
수시모집79.1%    정시모집20.9%   입학전형 주요 변경사항    1. 학교소개자료 양식 폐지    2. 자기소개서 증빙서류 폐지
 ‘불수능’에 서울대 수시 지역균형선발 ‘구멍’…일반고 비율도 덩달아 하락  “서울대가 뽑는 것은 학교나 학생부 아닌 ‘학생’ 개인”  영재학교, 특수목적고, 자율형사립고 등 특정 고교의 졸업생들이 서울대 입학생의 상당수를 차지함에 따라 서울대에서 자체적인 고교 등급을 세워 평가에 활용한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이들도 있다는 질문에 김 본부장은 “서울대는 어떤 학교를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을 선발하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다”면서 “서울대가 학생을 평가할 때는 ‘얼마나 좋은 환경에 있었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여건 속에서 스스로의 노력으로 얼마나 우수한 학업 역량을 갖췄는가’를 중점적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서울대의 2021학년도 대입은 2020학년도와 큰 차이가 없다.  2021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입학전형 주요사항 안내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주요사항 및 2022학년도 대학입학 


서울대 '학종 평가 7호공개' 공개..글로벌 리더’나 ‘진취성’ 거창한 개념.. 등등..이러한 모습으로 이미 완성된 인재를 선발하려는 것이 아니라     장차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가능성을 지닌 학생들을 선발하려는 것입니다. '주어진 여건내 노력, 극복과정, 공동체의식 강조'..'단순한 교과 성적 평가 아니다' 일반고 1등급이 절대적인 잣대가 아닌 사회 2.5등급,과학 2.72등급, 영어 2.56등급도 합격.. 서울대는 학종을 실시하는 이유에 대해 “획일화된 수치 위주의 선발방식이 지닌 한계를 극복해 학생이 지난 학업능력, 학업에 대한 노력/의지/열정/적극성/도전정신/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데 가장 적합한 방식이기 때문”  서울대 2018면접후기..사교육 필요없다   2019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안내 발간 보도자료   2019학년도 서울대학교 입학전형 선행학습 영향평가   '학종 평가 아로리 동영상' 7호공개

 

학교생활 사례

1학년 때 공통된 관심사를 갖고 친구와 함께 과제연구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하지만 개요 짜기, 결론 도출 방향 등 세부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의견 차가 발생했고, 쉽게 좁혀지지 않았습니다. 당시, 제출일이 다가와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한 채 과제를 끝냈습니다. 최선을 다했고 결과도 만족스러웠지만 친구와는 서먹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마음에 여유를 갖고 생각해 보니, 당시에는 둘 다 더 좋은 결과물을 내고 싶은 욕심에 자신의 의견만 강하게 주장했던 것 같았습니다. 누군가의 잘못이 아니라 서로 배려가 부족했던 것입니다. 저는 하루 빨리 대화를 통해 갈등을 풀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행히도 친구도 같은 마음이었고 서로 이해하며 갈등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함께 과제를 한다는 것에 익숙하지 않았고, 그래서 더 넓게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경험은 앞만 보지 말고 주변도 살필 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는 제 삶의 큰 교훈을 주었고이후 과제형 수행평가에서 조장이 되어 조별 과제를 수행할 때 다른 조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서로의 생각을 조율하며 과제를 훌륭히 해낼 수 있었습니다.


알파고의 시대  4차산업혁명시대는 지금 같은 암기 위주나 실수 안하기 위주의 공부방식으로는 미래가 없다. 전형정책의 큰 틀은 자기주도능력, 문제해결능력, 합리적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 잠재력 캐내기, 복합지능이다.


'현재를 즐겨라’   대입을 위한 활동 말고 정말 순간에 충실하게 하고 싶은 활동을 선택해 도전하는 것이 중요    적극적으로 나는 어떤 사람 인지 깊이 생각     나를 지탱해주는 요소들을 지 키지 못하면 너무 쉽게 지치기에 포기할 것과 지켜나갈 것을 잘 구분     나의 이야기는 매우 단순하며, 지극히 평범하다. 그러나 이 이야 기는 나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남들과 절대로 같을 수 없다.    무작정 멋있어 보이고 화려해 보이는 활동들을 쫓아다니지 말고 내가 어떤 것을 공부할 때 재밌으며, 왜 재밌는지를 천천히 고민해보기     스스로 계속해서 “나는 잘하고 있다”라고 생각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과 방향을 의심하지 말라는 것    검소하고 소박하더라도 사실인 이야기가 더 의미 있을 것

학생부종합 일반전형 1단계:서류 2배수 '자소서와 면접에서 거짓말하면 탈락한다'  2단계:면접   [말로하는 본고사 의문! 지적] 학생부종합전형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는 우리가 교육을 통해 길러내려고 하는 인재의 모습과 관련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갖춘 대가가 필요했다면, 지금은 능력과 선한 의지를 함께 소유한 인재를 찾는 시대입니다. 이러한 인재는 자신의 능력을 사회적 맥락에 맞게 실행하여 공공의 이익을 창출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교수 농담까지 달달 외워 A+ 받는 시대 끝내자    "수학·물리 공식 외우는 대신 세상에 없는 제품 만들어보라"

우리 사회가 바라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지적 능력뿐 아니라 자신을 잘 관리할 내적 근력이나 구성원들과 함께 공동의 가치를 실현할 사회적 역량을 함께 갖추어야 합니다. 이러한 요구를 반영하려면 학생의 지적 수준을 확인하는 성취도로는 부족하며, 다양한 역량을 균형 있게 갖춘 상태임을 진단하는 전형방식이 필요한데, 학생부종합전형이 그 해답을 제공합니다. 수능처럼 점수를 단순히 합산하는 방식으로는 평가하기 힘든 지원자의 학업 능력과 태도, 인성과 성장 가능성을 함께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의미 있는 활동

저는 1학년 때 학업에 대한 의지가 크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에 축구에 대한 열정이 높았습니다. 큰 대회가 아니라 사소한 경기라도 골을 넣었을 때 짜릿함을 느낄 수 있고 축구를 하면서 스트레스도 해소되어서 공부 보다는 축구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학기 초에 축구 동아리에 가입하려고 테스트도 보고 거의 매일 방과 후 친구들과 팀을 짜서 축구를 할 정도로 열정적으로 축구에 참여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성적, 교내대회 참가와 같은 학업적 측면을 소홀히 하게 되었습니다. 1학년 때의 학업성적에 대한 아쉬움이 있지만 저는 축구를 열심히 하며 지낸 학교생활에서 얻은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축구활동을 통해 얻은 기초적인 체력 얻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 축구라는 단체 스포츠를 통해서 팀원 간의 신뢰와 팀을 위한 희생정신이 단체 활동에서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얻은 것이 제가 2학년 3학년 때 공부하는 데 기초적인 체력과 협업을 통해 학습하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또한, 자칫 단점이 될 수 있던 하나에 열정적으로 몰두하는 성격을 학업적인 방향으로 발휘하여 적극적이고 자기주도적인 학습으로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화학에 대한 작은 관심 하나로 과학동아리에 가입했습니다. 그래서 2학년 선배들이 주제선정에 대해 주도적으로 진행할 때 저는 소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이산화 티타늄의 특징과 광촉매로서의 적합성에 대한 자료조사를 맡았는데, 저에게는 매우 어려워 포기하고 묻혀가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선배들이 제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저를 격려해주며 제가 동아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이끌어주었습니다. 저는 선배들의 적극적이고 친절한 모습에 감동하여 힘들더라도 동아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활동을 통해 어려운 주제에 절망하여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여 성취를 이루는 기쁨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은 2학년이 되어서도 동아리를 바꾸지 않고 열심히 활동 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1학년 때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아서 생긴 어려움을 알기 때문에 2학년 때는 1학년 후배들과 토론을 통해 함께 주제를 선정했습니다. 그럼에도 후배들에게 물리적 흡착과 같은 이론적 배경을 설명해 줄 때 힘들고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저는 1학년 때 선배들의 격려로 포기하지 않고 그 끝에 얻을 수 있던 큰 기쁨과 배움을 후배들에게도 느끼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팀 활동을 포기하지 않고 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각자의 역량으로 해낼 수 있는 역할을 맡기고, 작은 것에도 칭찬을 하며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었습니다. 그 결과 후배들도 동아리 활동에 끝까지 참여하고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포기하지 않도록 이끌어준 선배들의 배려를 후배들에게도 전하는 과정 속에서 배려의 리더십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어떤 활동이든지 협동 활동을 통해서 공동체 의식, 배려심, 대인 관계, 사회성을 익히고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쌓아가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활동 속에서 조화로운 교우관계를 맺어 가며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수상실적 동아리활동을 평가할 때 수상실적 정규동아리 자율동아리 중 어떤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나요? 활동한 수상실적 동아리 개수가 많을수록 좋은가요? ‘아닙니다.’ 학교의 환경에 따라 수상실적 정규동아리에 관 심 분야와 관련된 수상실적 동아리가 없거나 있더라도 소수의 인원만을 수상실적 동아리 부원으로 선발하여 활동의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경우에는 경시대회 자율동아리를 구성하여 운영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수상실적 자율동아리는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정규동아리에 비해 활동 내용 및 기간 등에 대해 자율적으로 운영되어지기 때문에 작은 경시대회, 자율동아리 개설 목적부터 성취과정, 개인의 성장까지가 잘 기록되어야 합니다.




서울대 수시 학생부종합  글로벌인재(재외국민12년)대학인포(라이머/선인(강남)&지샘아카데미)합격 가능 분석

1,예상2020학년도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 글로벌인재특별전형(재외국민12년) 합격 점수(내신1~2 최저3~4등급 IB37~40/GPA3.8~4)비교과서류평가와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 등 진실된 고교활동(연구보고서, 교내수상 및 활동경력, 발표된 창의적 아이디어 스토리)이 최우선 과제로 면접 승부 가능


학생부 교과(내신1~1.6등급 최저1.8등급)성적이 우수하고 학교장추천 수능최저가 확실하다면 지역균형선발전형으로 승부하고, 비교과 등 학교생활(내신1~2등급 최저3~4등급 IB37~40/GPA3.8~4)이 뛰어나다면 학생부종합 일반전형으로 승부

수시모집 학생부종합 일반전형   모집인원 1,739명
지원자격 고등학교 졸업자(2020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또는 법령에 의하여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외국 소재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포함)로서, 학업능력이 우수하고 모집단위 관련 분야에 재능과 열정을 보인 자
전형방법     서류종합평가 학생부와 추천서, 자기소개서, 각종 증빙 서류 등 제출된 자료를 종합 평가
1단계 서류종합평가 100% (2배수)   2단계 1단계성적 50% + 면접 및 구술고사 50%
(사범대학 2단계 1단계성적 50% + 면접 및 구술고사 30% + 고직적성인성면접 20%)
수능최저학력기준 : 미술대학,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적용
이때 서류평가는 2019학년도와 동일하게 학업 능력,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 전공 분야에 대한 관심, 지적 호기심 등 창의적 인재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것으로 보인다. 면접 역시 2019학년도와 동일하게 단과대학 또는 학부?학과별로 공동 출제하면서 관련 제시문을 통해 전공 적성 및 학업 능력을 평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일반 전형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면접 대비도 필요하겠지만, 우선은 지원 자격 요건과 학생부를 포함한 제출 가능한 서류를 챙겨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학업노력 및 학습경험

미적분Ⅱ에 관련된 문제를 풀던 도중에 반감기에 대한 문제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때, 실제로 그런 식이 있는지 아니면 가상으로 만든 식인지 궁금했습니다. 인터넷 자료를 찾아 화학반응속도론이라는 분야가 있다는 것을 접하게 되었고, 초기속도법 및 적분속도법 등을 통해 반응속도와 반감기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중 일차반응의 반감기가 일정하다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져서 직접 영차반응, 일차반응, 이차반응 각각에 대한 미분방정식을 세우고 적분을 활용해서 풀어내어 각각의 반응에서 t초 후 반응물의 농도, 반감기 등이 어떻게 결정되고 무엇에 비례하는지 유도해 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미적분을 화학에 접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수업시간에 보고 배운 것들을 증명해보거나 다양한 곳에 활용해보며 공부하는 습관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화학Ⅰ 수업시간에 구조이성질체뿐만 아니라 광학이성질체도 있다는 것을 듣고 도서 탐독을 통해 광학이성질체의 정의와 다양한 사례에 대해 조사하였습니다. 그 중 같은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입체 배위가 다른 경우 인체에 이로운 물질이 매우 해로운 물질로 작용했던 사례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입체 배위를 뒤집을 수 있는 화학반응이 있을까?’하는 호기심이 생겨 인터넷 자료를 찾았고, SN1반응과 SN2반응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후, 3학년이 되어 화학Ⅱ를 배우며 SN1반응과 SN2반응이 떠올랐고, ‘반응이 더 잘 일어나는 조건을 만들어 볼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할로겐화 알킬을 반응물로 정하고 용매의 극성, 반응속도, 화학평형 등의 개념을 적용해 반응이 더 잘 일어나는 조건을 구상했습니다. 화학개념을 실제 있는 화학반응이나 다양한 가상적인 조건에 적용해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예측하는 것을 즐겨 하다 보니 개념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전형에서는 자사고, 특목고 및 영재학교 학생들이 강세. 이들 학교는 일반고에 비해 다채로운 교과 연계 활동 프로그램을 갖춘 경우가 많아 서류평가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가 비교적 용이하기 때문이지요. 또한 서울대 일반전형의 구술고사는 난도가 높기로 유명합니다. 평소 수업 자체가 토론, 발표 중심으로 이뤄지는 이들 학교 학생들이 면접고사에서도 비교우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은 것. 교과 연계 활동 및 구술고사의 중요도가 더 높다고 볼 수 있다. 
서울대 일반전형에 지원한 선배들은 어떤 대학의 어느 전형에 지원했을까요? 지난해 서울대 일반전형 지원자의 타대학 지원경향
 
인문·자연계열 공통적으로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으며, 인문계열은 서강대, 자연계열은 한양대 학생부종합전형에 선호도가 다소 높게 나타났습니다.


2019학년도 수시모집 지원현황 | 지원현황 - 전형통계 ... - 서울대학교



제 사전에 ‘의문’이라는 단어가 없으면 섭섭할 정도로 공부를 하면서 많은 의문을 가졌습니다. 그럴 때마다 의문들을 항상 수첩에 기록한 후 학교에서 배우는 것 이상의 내용을 여러 자료를 찾아보면서 이해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한 예로, 전류가 흐르는 도선이 자기장 안에서 받는 자기력을 도선 주변의 자기력선의 밀도를 통해 설명하는 직관적인 설명을 보면서 의문을 가지게 되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기력을 직접 계산해보았습니다. 공간에서의 각 점의 자기장을 계산할 수 있다면 자기력을 결정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여러 책을 찾아보던 중, 미적분학 책에서 벡터장이라는 개념을 알게 되었습니다. 벡터장에 대해 공부하고 계산해본 결과, 도선 주변에서의 자기장을 수학적으로 볼 수 있었고, 자기력에 대한 직관적 설명이 타당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 자기장 계산을 위해 그린 그림을 보면서 자기력의 결정 원리가 물리 시간에 배운 마그누스 효과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연속적인 유체의 운동에 대해 다루는 마그누스 효과와 자기력을 비교해보면서 의문을 확장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배운 내용을 다른 것과 접목시키는 ‘융합적’ 사고를 통해 호기심을 확장해갔습니다. 이렇게 공부한 예시들 중 하나로 활성화 에너지 이상의 에너지를 가진 분자들만 화학 반응을 일으킨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사회 구성원들이 받는 사회적 자극의 정도에 따라 사회 현상의 양상이 달라지는 역치를 알아낼 수 있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이러한 학습방법을 통해 서로 다른 과목을 넘나들면서 자유롭게 생각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것들 사이에 남들이 생각해보지 못했을 연결 고리를 찾고 이를 주제로 탐구하는 것의 즐거움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 수학이 과학, 예술, 사회과학과 같은 다른 분야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융합 교육 속에서 수학 교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자질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2,예상2020학년도  지역균형선발전형 (내신1~2 최저2등급)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 등 진실된 고교활동(연구보고서, 교내수상 및 활동경력, 발표된 창의적 아이디어 스토리)면접 승부 가능

지역균형선발전형 756명(23.8%) 2020년 2월 고교 졸업예정자(조기 졸업예정자 제외)로서 소속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만 지원이 가능하되, 한 학교당 추천 인원은 2명까지이다. 학생 선발은 추천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류평가와 면접으로 이루어진다. 즉, 미술대학과 작곡과(이론)은 서류평가 40% + 면접 30% + 실기평가 30%로 선발하고, 음악대학(작곡과(이론) 제외)은 서류평가 50% + 면접 10% + 실기평가 40%로 선발하며, 나머지 모집단위들은 서류평가 70% + 면접 30%로 선발한다. 서류평가는 2019학년도의 경우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학업능력, 자기주도적 학업태도, 전공 분야에 대한 관심, 지적 호기심 등 창의적 인재로 발전할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었다. 면접은 제출한 서류를 토대로 서류 내용과 기본적인 학업 소양을 확인했었다(사범대학은 교직적성?인성평가 포함).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대부분의 모집단위가 국어?수학?영어?탐구 영역 중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이어야 하되, 성악과ㆍ기악과ㆍ국악과는 2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지역균형선발 전형은 한 학교당 2명까지 추천이 가능하다는 점을 생각할 때, 학생부 교과 성적이 일반계 고교의 경우 최소 전교 5등 이내는 들면서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전과목 성적이 대부분 1등급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만약 고교 2학년 때까지 이들 과목의 성적이 2등급 이하라면, 지역균형선발 전형보다는 일반 전형이나 정시 모집 일반 전형으로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단순히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아니라 ‘본인에게 영향을 준 책’이 얼마나 있는 지..‘책을 얼마나 읽었느냐가 아니라, 책을 통해 어떻게 성장했고 어떻게 변화했는가’

책 제목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 책을 읽었습니다. 조선 왕조에 대한 기록을 백성의 입장에서 본다는 것이 참신했고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역사를 보는 시각의 차를 느꼈습니다. 일정 부분에서는 작가의 시각과 논리에 놀랐고 신선함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의문이 생기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특정 왕의 업적이나 사건을 한 면만 보고 판단내리는 것 같아 조선왕조에 대한 과한 비판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작가의 주장을 읽으며 해당 역사에 대해 고찰해 보았고, 수용하지 못한 주장을 반박하며 스스로의 역사관에 대해 알아갔습니다. 비록 이 책을 선택했을 때 기대했던 부분은 얻지 못했지만 역사에 대한 평가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또 이후 역사에 대해 연구하고 알아가며 판단을 내릴 때, 기준을 명확히 잡고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하는 태도를 갖출 것이라 다짐했습니다.

‘정의롭다고 알려진 것들은 의심 없이 믿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은 저의 학업의 과정에 있어 큰 의미를 가졌습니다. 그중 한 가지로 공정무역은 말 그대로 공정하다고 생각했으며, 경제 교과서에서도 판매를 통해 얻은 이익을 제3세계 노동자들에게 돌려준다는 짧은 토막글을 보면서 공정성의 의미를 더더욱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도서관에서 ‘나는 세계 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라는 책을 읽고 나서 공정무역에 대한 환상은 완전히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공정무역은 이미 기업의 이윤 창출 수단의 하나로 전락해버렸고 제3세계 노동자들의 인권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사례로 맥도날드와 데어리 밀크 초콜릿은 공정무역 마크를 붙임으로써 큰 마케팅 효과를 얻고 공정무역 재단은 마크를 붙이는 수수료를 조금씩 올리지만, 이들의 수익과 무관하게 제3세계 노동 자들에게는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면서 공정무역의 폐단에 대해 경제 시간에 발표 수업을 준비하였습니다. 책에서 소개하는 폐단 말고 인터넷에서 더 많은 사례를 조사하였습니다. 조사 내용을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였고, 이후 큰 고뇌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경제 교과서에서 알려주는 가장 기본적인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무시하고 있었다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즉, 공정무역은 높은 가격 책정으로 인해, 과도한 공급을 초래 하는 근원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교과서에서 알려주는 사실들을 비롯한 사회적 통념에 관해서 맹목적으로 신뢰한 것과 공정무역에 대해서 발표 수업을 준비할 때도 사례에만 집중했던 것이 문제였습니다. 이후에 데카르트가 “의심하고 또 의심하라”라고 말했듯이 당장 눈에 보이는 사실이나 의견에 대해서도 의문점을 던져보는 학습 태도를 갖추려고 노력하게 되었고, 학습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면서 이것이 객관적인 고증을 바탕으로 연구하는 역사학자의 기본자세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인문계열 면접은 결국 나의 답변이 얼마큼 면접관을 설득할 수 있는 논리적인 것인가가 중요해요. 따라서 답변하는 내용의 내적 논리력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고민 하고 이를 위해 사용하는 근거들은 또 얼마나 타당한지 스스로 검증하는 것에 대한 떨림은 존재한다고 생각했어요. 
 아마도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 대한 두려움일 것 같아요. 일단 대다수의 학생들은 수능 문제 유형에 익숙하기 때문에 선다형이 아닌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설명해야 하는 상황이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수능 유형도 결국 사고력을 측정하기 위한 목적이고 서울대 면접도 큰 틀에서 다르지 않기 때문에 결국 친숙하지 않은 상황에 대한 두려움은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 같네요. 다만 기출 제시문을 보면 갈수록 쉬워 진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어요. 그런데 한편으로 이런 문제는 다시는 나오지 않을 것이란 생각을 하니 (웃음) 다시 긴장이 되기도 했죠. 특히 제가 서울과는 가장 먼 곳에서 공부하다보니 사교육을 사실상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기 때문에 괜히 사교육을 수월하게 받을 수 있는 친구들보다 불리하지는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내신 성적 최상위권 학생에게 유리한 ‘지역균형선발전형’ 
 
87.8%를 일반고 출신이 차지했습. 자사고와 자공고 출신 도합 10%, 각 학교에서 추천할 수 있는 인원을 2인으로 제한. 전국의 각 고교에서 전교 등수 1~2등을 앞 다투는 최상위권 학생, 비교적 내신 관리가 용이한 일반고 학생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것.  
 
  학생부종합전형은 내신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합격자 결과를 살펴보면 사실상 거의 만점(1등급)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야 안정적으로 합격선에 들 수 있음.   지역균형선발전형 지원자들의 타 대학 지원경향은 인문·자연계열에 관계없이 대체로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학생부종합전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인문계열은 서강대, 자연계열 한양대에 좀 더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경향도 유사
 


3,예상2020학년도 수시 농어촌고 특별전형(기회균형선발Ⅰ)(내신1~2 최저2등급)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 등 진실된 농어촌고 본연의 고교활동(연구보고서, 교내수상 및 활동경력, 발표된 창의적 아이디어 스토리)면접 승부 가능

 전형요소별 평가방법 1) 서류평가 가) 평가자료: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제출된 서류 ※ 서류내용에 대한 확인이 필요한 경우 방문할 수 있음 나) 평가내용: 학업능력, 자기주도적 학업태도, 전공분야에 대한 관심, 지적 호기심 등 창의적 인재로 발전할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함 ※ 고등학교 전 과정에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뿐만 아니라 음악, 미술, 체육 등 전 교과를 충실히 이수하였는지를 고려함 ※ 공동체 정신, 교육환경, 교과이수기준 충족 여부 등을 고려함 ※ 미술대학,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는 실기능력을 평가에 반영함 다) 평가방법: 다수의 평가자에 의한 다단계 종합평가 2) 면접 가) 평가내용: 제출서류를 토대로 서류내용과 기본적인 학업 소양을 확인함(사범대학의 경우 교직적성·인성면접 포함) 나) 평가방법: 면접대상자로 선정된 지원자 1명을 대상으로 하여 복수의 면접위원이 10분 내외로 실시함...   수능 최저학력기준(수능 응시 기준 포함)은 적용하지 않음

 2019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입학전형 주요사항 <=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2020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입학전형 주요사항   서울대 지원하는 수험생, 수시지원 최적의 조합은?    서울대 의대 “인성 갖춘 인재 선발할 것”… 2019 대입 ‘인성’이 변수?   “의사로서의 자질, 대입에서부터 따져봐야 합니다”   최근 의대 동기생 집단 성추행 사건과 의사의 환자 성추행, 주사기 재사용으로 인한 C형간염·집단 감염 등 의대생과 의사들의 비윤리 행태가 잇따르자, “약관(弱冠·스무 살)의 나이로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에게 교육을 통해 윤리의식을 심어주는 것은 한계가 있다”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부터 학업역량뿐 아니라 의료인으로서 갖춰야 할 품성과 가치관 등도 더욱 중요하게 살펴보겠다. 기본적인 인성과 의사로서의 소양을 검증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2019 전형계획 뜯어보기] 서울대, 수시모집으로 정원의 78.5% 선발!    “부모가 떠먹여 주는 학습에 길들여진 학생은 스스로 생각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점차 퇴화될 수 밖에 없다. 학생들이 자신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깊이 성찰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곁에서 지켜봐 달라” "영어 절대평가 실시로 강남권ㆍ외고 지고 비강남권ㆍ일반고 뜬다"   2018서울대 등록자 톱100 고교.. '일반고 강세' 45개교 493명   2018학년도 서울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안내 책자  2018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수시모집 안내   [2018 학종, 대학 평가관이 밝힌다] 서울대 ② 입학사정관 Q&A 서울대 입학본부로부터 듣는 ‘서울대 학생부종합전형’     [2018 학종, 합격생이 밝힌다] ② 서울대(일반전형)     서울대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생의 활동에 주목하라 ①  서울대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생의 활동에 주목하라 ④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합격생, “어려운 양자물리 책, 친구들과 ‘독서토론’ 하며 읽어”    서울대 경영학과 합격생, “기숙사 벌점제도 연구했다”     S·K·Y, 학생부종합전형 대세 굳혔다…서울·연세·고려대 2018학년 전형    "내신은 꼼꼼, 비교과는 충실… 기본에 집중했어요"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을 뚫은 비(非)강남권 일반고 학생들에겐 어떤 ‘특별함’이 있을까? 서울대 합격증을 거머쥔 세 사람의 이야기 ◇"내신 낮다고 포기 마세요" 1학년 2학기 국어·수학에서 3등급..   ◇“교내 경시대회 도전… 심층면접 대비” 내신 평균은 1.81등급  “공대에서는 동료와 함께 연구하기 때문에 협업 능력을 중시한다고 들었다”며 “성실성, 원만한 성격 등을 보여줄 수 있는 동아리 활동 사례를 자기소개서에 썼다”  2019서울대 수시 톱50.. 경기과고 톱 48명<=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2019서울대 수시 배출 849개교 '최다'.. 지균 ‘불수능’ 최저미충족 144명   2018서울대 등록자 톱100 고교.. '일반고 강세' 45개교 4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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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서울연고대서성한 서울시립대 학종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대학인포Q&A내용)
 A. 한양대의 경우 간단하고 단순하게 보이나 속으로는 좀 복잡하다. 학생부 교과 성적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전혀 반영하지 않습니다.  추천서 자기소개서도 없습니다.  면접도 없습니다.  온리 생기부로만 학생을 선발합니다.   그럼 본인이 입학사정관이라면..?  그래서 한양대 학종 질문에 대한 답변은 좀 그래요..   그래도 답변하라고 한다면 믿거나 말거나..   학생의 잠재성은  학교 프로그램 우수성 Profile 자신하는 일반고(학종 집중형 고교) 특목고 자사고 변수로 작용..
Q. 그럼 대부분 특목고 외고 과고생들이라는거죠?   학종에 유리한 고교유형 따로 있다? “정말 일반고가 불리할까?”
서울대에서 발표한 자료와 같이 서울시립대 역시 일반고 학생들의 지원 및 합격 비율이 높다.  고교유형별 2019학년도 합격자 분석 자료를 살펴보면 일반고 인문계열의 경우 1등급부터 4등급 후반까지 자사고는 1점 후반대 성적부터 4점 초반, 특목고는 2점 후반대 성적부터 5등급 후반까지 등록자가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 나름 학교 프로그램 우수성 Profile 자신하는 일반고(학종 집중형 고교) 자사고도 상당히 많습니다...몇몇 일반고(학종 집중형 고교)는 교육과정을 학종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고 상위권 학생들만이 아니라 전교생의  학생부를 계획성 있고 성실하게 관리해 수시에서 대박을 터뜨리는 학교도 많아요.
 A.  먼저 본인 고교 딤임선생님께  지난 3년간 서울연고대서성한 서울시립대  학종 합격생을 확인하여 보세요...  불과 2~3년 전만 하더라도 대부분의 일반고에서 수시 학종 대비는 800여개 이내 고교의 상위 1~2등급과 특목고, 자사고만의 전유물이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는 일반고 3~4등급 학생들도 학종 준비를 시작하고 있고, 학종 준비의 필요성을 인식해 학생부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학교도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Q. 
A.  고로 믿거나 말거나 그냥 평범한 일반고생이 내신1등급대라 해도 서울연고대서성한 서울시립대 학종 장담은 어려울수도 있을 것입니다...내신이 상위라 생각하면 차라리 학생부교과가 더 바람직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학생부교과 전형 합격자 평균 내신은 1.3~1.6 등급)
 A.  한 예로 수년전 합격자 아래 실예를 참고하여 보세요.  

연대10글리합격생 
  
  감사합니다 원장님
여기서 상담받고 용기얻어서
연세대/고려대/한양대4년장학생/성균관대4년장학생/서강대4년장학생/울산과기대4년장학생
모두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합격했습니다.
이렇게 모든대학을 붙었습니다
제 내신은 부끄럽지만 과학고 7.5~8등급 사이었습니다.
모두 비교과+자기소개서+추천서+면접,논술로 극복해서 합격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좋은지도 부탁드리고 제 스펙 올리겠습니다.
연세대학교 정보산업공학부(컴정공 광역계열)
논술성적 : 아마 최상~상정도 받았을 것입니다.
ap chem,cal B&C, physics C M&E, Mech 
Macroμ Econ 다 5점
텝스 안습 600점때
연세대학교 R&E 연구프로그램 참가 
연세대학교 논문 출판
연세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추천서
한양대학교 대학교육과정 선이수제 참가(UP)
A+학점
한양대 수학과 교수 추천서
반크 사이버 최우수 외교단 수료증
헌혈활동 다수
소년촌 봉사활동(포트폴리오형식으로)
월드비전 아동후원 증명서 및 후기
월드비전 기아체험 교육 리더교육 인증서
1,2 학년 과제연구 논문
환경탐구올림피아드 논문
멘토링활동(여러 공부 사이트)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캠프 수료증
고려대학교 생명과학 캠프 수료증
카이스트 창의성 글로벌리더 캠프 수료증


 고의 스팩은 협업능력이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서울대 최고의 스팩은 협업능력이다! 2019,20학년도 수시 79.1% 선발 잘 짠 전략 하나면 (내신1~2 최저3~4등급 IB37~40/GPA3.8~4) 서울대 성공한다! 협업능력 학교 활동 강자가 유리! 2020학년도 학생부종합/면접형,활동우수형,특기자형,농어촌,전문계 바로 이런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한 전형이다 

어른들의 박수가 쏟아집니다. 아이들은 누가 먼저 결승점을 통과하는지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1등보다 넘어진 친구에 대한 걱정이 훨씬 컸습니다.
앞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의 대세는       ‘국제 바칼로레아(International Baccalaureate·IB)’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입식 교육이 웬 말?” 지역별 ‘미래교육’ 모색 시도 ‘눈길’
경기교육청은 2022년부터 고교학점제를 전면 시행한다
대구·제주교육청은 일단 IB를 한국어화해 2015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특화 모델을 개발
학종은 자기 주도적인 교육과정으로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IB 고교학점제가 대입에서도 더욱 유리하게 작용 할 것이다.

협업능력 단톡클릭 미리 알고 대비하면 꼴찌도 서울권 대학을 갈 수 있는 방법 있습니다..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진로를 생각하도록 돕는 게 부모가 할 일입니다.”  대입 원서를 쓸 때가 돼서야 진로를 고민하는 부모님들은 거의 후회...평소에는 별 관심조차 없다가 수능 점수를 보고 난 다음 ‘적당한’ 학과를 ‘찍어’ 진학하도록 하다 보니 아이들도 자신의 진로 결정을 소홀히 하게 된다는 것이다...“평소 아이들과 대화하면서 장래 희망과 되고 싶은 이유도 듣고 그 직업의 장단점,이를 위해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지를 알려줘야 합니다.” 아이들이 재능과 끼는 발산 하도록 도와 주되 자라면서 스스로 진로를 결정하도록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백댄서가 되겠다는 자녀에게 ‘너 때문에 얼마나 고생하는데 겨우 백댄서냐.’라며 아이의 말을 묵살하기보다 백댄서가 되고 싶은 이유를 듣고 장단점 등을 설명해주면서 스스로 판단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의 스팩은 협업능력이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어떤 학생이 학교 가정 사회에서 인정받는가? 
첫째, 학교 가정 사회에서 차별화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특정과목 등 특기 특별활동에서 월등한자
둘째, 학교 가정 사회에서 어떤 난관에도 식지 않는 열정을 갖고 있다...실패를 두려워 하지 안는 학생  
낙후 된 환경 극복  불리한 교과 성적 극복  수행평가(협업수업)‘학생부 항목 중 가장 중요한 것은?’…학종 궁금증을 파헤치다.
셋째, 학교 가정 사회에서 누구와도 함께 소통과 협업에 능하다...  학교임원  동아리활동   봉사 예체능활동

 미국 대학은 학문 간 장벽 허문 '혁신의 용광로' “협업에 가산점과 지원금”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스탠퍼드대만 해도 ‘정교수 2000여 명 각자가 최고경영자(CEO)’라고 불릴 정도로 교수들의 자존심이 강하기로 유명하지만 그들 사이에서 통하는 대원칙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다’이다. 에이미 리 스탠퍼드대 국제협력부문 연구원은 “요즘엔 융합 연구가 워낙 활발하다 보니 교수들이 대학원생을 뽑을 때 다른 과 학생을 더 선호할 정도”라고 말했다.

미래에는 '협업하는 괴짜'가 성공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강력한 교육혁명

4차산업혁명   10대들 UN에 '고발'   알파고의 시대   염재호 고려대 총장 “도전정신 키워야… '3무 정책'  수능 만점을 받기 위한 테크닉만 훈련된 학생을 배제하려 한다..   알파고의 시대 사람 중심 선발 고려대“20C 패러다임은 21C에 맞지 않는다""고려대 수시 확대 이유? 수능 1~2점보다 '고교생활 충실도'에 비중 둔 것"   최상위권 입시의 변곡점, 변혁의 고려대     고려대 김재욱 입학처장, “학생이 행복한 입시.. 입시보다 교육본질 보라”   결론은, 학생중심의 입시다. 학부모도 상관하지 않고, 고교명성을 높여주는 입시도 하지 않겠다. 철저히 학생이 공정한 기회를 갖고 대학을 볼 수 있고 올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

 [신간도서] ‘미래를 읽는 부모는 아이를 창업가로 키운다’     어려움 닥쳤을 때 헤쳐나가는 힘 키워주세요
지금 초등학생들은 '자살송'을 흥얼거리면서 자살 위험에 노출되어.. 현실에는 언제나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중요한 것은 문제에 대응하는 삶의 태도입니다. 삶의 태도는 가르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아이가 스스로 터득하는 것..  스카이(SKY)에 진학시킨 학생 수를 자랑스러워하던 20년 차 입시강사가 있었다. 하지만 정작 그가 명문대에 보낸 학생들은 "할 줄 아는 게 없다.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여태까지 해온 입시지도에 의구심이 드는 순간이었다.해답은 스탠퍼드대학에서 찾았다. 

"나는 한국에서 49등 하던 꼴찌"..코리안 구글러를 만나다    내가 정말 뭘 하고 싶지, 내가 뭘 잘하지?'난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렇게 얘기하는… 그니까 요즘에도 되게 도전이에요..구글이 되게 잘하는 부분 중에 하나가 실패를 굉장히 박수쳐주는 문화..네가 이거를 정말 새로운 거, 누구나 하고 싶지 않았던 거를 네가 시도 했을 때 실패했어 네가 우리한테 큰 레슨을 줬어, 우리가 거기서 정말 많이 배웠어, 다시 한번 해보자..그 동안 저희 손들고 정답을 얘기 해야 되는 그런 (한국의) 교육 문화? 그런 것들이 많이 바뀌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


우리나라 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아무런 철학과 이념이 없는 것 “학교에서 무얼 가르쳐야 하는지, 어떤 인간을 만들어야 하는지 방향성이 없다” 예를 들어 일본은 가정부터 학교까지 일관되게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것’, 미국은 ‘거짓말하지 않는 것과 법질서를 지키는 것’, 영국은 ‘명예를 잃지 않는 것처럼 교육 철학이 기본으로 깔려 있는데 우리나라 교육제도에는 그런 뿌리가 없기 때문에 교육정책이 정권의 입맛에 따라 바뀌어 왔다는 것이다.     그럼 앞으로 대한민국 교육철학과 이념은 '협업'하는 것으로 하면 어떨까요.


"학종시대, 서류로 대학간다... 입시 DNA를 바꿔라" '점수'는 설 자리를 잃었고, '학교생활기록부'가 중심이 됐다는 의미다.  "점수로 줄을 세워 뽑는 입시는 끝이 났다는 것을 상징한다"    한국 인재 경쟁력 또 떨어져 세계 39위..중국과 간발의 차   인공지능! 대결’ 투입했더니 판매원 ‘제로’   알파고의 시대  4차산업혁명시대는 지금 같은 암기 위주나 실수 안하기 위주의 공부방식으로는 미래가 없다.  염재호 고려대 총장 “도전정신 키워야… '3무 정책'  수능 만점을 받기 위한 테크닉만 훈련된 학생을 배제하려 한다..  전례 없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사회에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알파고의 시대  4차산업혁명  '최순실사건'  '딸 입시에 대학원생 제자 동원'…교육부, 성균관대 교수 '파면' 요구   대한항공 갑질 파문 ..권력형 성범죄로 인한  대학 기업 사회 모두가 급속도로 변화  학업 성적보다는 인품(사람 중심)전공적합성 위주로 선발

[문재인 당선] 수능·고교 내신 완전 절대평가제로…입시정책 확 바뀔 듯...대학입시를 학생부 교과, 학생부 종합, 수능 전형 세 가지로 단순화하고 논술이나 특기자 전형(영어, 수학, 과학) 등 사교육을 유발하는 전형은 대폭 축소 또는 폐지하겠다고 밝혔다...문 당선인 측은 고교 내신 역시 "절대평가로 전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장기적으로는 수능을 자격고사화 하는 방안을 비중 있게 검토.. 앞으로 대한민국 입시는 공교육이 답이다.. 외고·자사고 폐지 가능성 커..이에 따라 선발 시기에 따라 전기고, 후기고로 나뉘던 현행 제도 대신 일반고와 자사고, 특목고를 같은 시기에 뽑는 방향으로 정책이 조정될 것이란 관측이다. 


입시 방향은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고려대 가 될 가능성이 높아 질 것이다. 
  

   

면접 100% 적중 문제,최근시사문제
 성범죄자의 신상공개는 정당한 정책인가     홍길동은 영웅인가? 도둑인가?   장기매매를 합법화해야 하는가?   사형제도를 폐지 해야하는가?   미투운동, 성폭력 문제의 해법이 될 수 있는가     안락사 이대로 좋은가?   배아는 인간과 동일한 도덕적 지위를 가지는가    초등학생 화장에 대하여     결혼제도 필요한가?   각종 약물이나 화장품 동물 실험    인류의 달 착륙은 거짓인가      원자력 발전소의 득과 실   가상화폐(암호화폐) 규제 필요한가     친구의 별명을 부르는 것?    주취감형(술을 마시면 형벌 감형) 폐지 필요한가?     학교에서 핸드폰을 사용해도 되는가?    소년 범죄 처벌을 강화해야 하는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유튜브, 어린이 등장하는 영상 댓글 차단한다는데…    인간 복제 찬성, 반대   [초등 아고라] 유튜브 댓글 규제, 우리 생각은요?      대마초를 합법화해야 하는가?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은 정당한가    선의의 거짓말은 윤리적인가   인간의 본성은 본래 선한것인가    통제를 거부한 캡틴아메리카의 선택은 옳은가 ? 캡틴아메리카:시빌워    구글에 정밀지도 반출을 허용해야하는가   This House supports Good Samaritan Law should be established    착한 사마리아인 법은 제정되어야 하나   선의의 목적은 불법적 수단을 정당하게 만드는가 ? 다크나이트    This House would legalise Prostitution   창조론은 세상의 기원을 설명할 수 있는가   부정확한 선거여론조사, 필요한가   간통죄 폐지는 올바른 결정이었는가   공공장소에서의 음주규제는 필요한가   메갈리아 논쟁은 성평등에 기여하였는가   노인 연령 기준 상향해야하나    This house believes that the Internet is interfering with social development   의무투표제는 필요한 정책인가   온라인 게임셧다운제도는 폐지되어야 하나   동물원은 필요한 시설인가   모병제, 도입해야 하나   자살은 개인의 선택으로 존중되어야 하나   인간에게 종교는 필요한가   청년수당 지급정책은 시행되어야 하는가    불효자방지법, 제정되어야 하나   여성에게도 병역의 의무를 부과해야 하는가    형사 미성년자 연령, 낮추어야 하는가    This house believes that Wartime Operational Control must be transferred as planned   한일위안부합의는 지켜져야 하는가   This house would allow the development of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s.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은 옳았나   재판 중계, 허용되어야 하는가
4,노인 4고(苦)는 우리 모두의 문제   고령화 사회에서의 독거노인문제와 그해결방안   
9,유튜브에 빠진 초등학생  유튜브에 빠진 초등생, "안보면 말 안 통해요"    
14,초등학교 빈 교실 어린이집 활용
15,청소년 게임문화
 수학시간에 계산기 사용을 허용해야 하는가    청년실업 개인의 책임인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되어야 하는가   성매매의 합법화는 필요한가    고용허가제는 외국인노동자 문제해결의 최선책인가    남북통일, 우리에게 필수적인 문제인가.    잊혀질 권리, 법적으로 보장받아야 하는가    살인죄의 공소시효는 폐지해야 하는가    한국적 서열 문화, 존중받아야 하는가     개고기 합법화해야 하는가    인터넷은 사회의 발전을 저해하는 도구인가    This house would allow human cloning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 올바른 변화인가.    This house Believes that Euthanasia should be allowed   인성교육진흥법은 효과적이고 타당한 법안인가  This house would allow same-sex couples to marry    양심적 병역 거부, 인정해줘야 하나.    This house think that usage of animal testing is right choice    기본소득제는 시행되어야 하는가    This House believe that The world needs ‘Anonymous Group’    어나니머스는 필요한 집단인가   This house supports the death penalty    전면무상급식, 계속 추진해야 하는가   선거연령 하향은 합리적인 결정인가   한의학은 검증된 과학인가  인간복제로 향하는 길, 허용되어야 하는가   의료투자활성화정책(의료민영화)은 올바른 정책인가   안락사는 과연 합리적인 선택인가   군가산점제도는 군복무자를 위해 부활해야 하는가   동성결혼, 합법화 되어야 하는가   인공임신중절(낙태)은 허용되어야 하는가   우리사회, 개천에서 용나는 사회인가   백신거부는 정당한 권리인가

학생부종합 일반전형 1단계:서류 2배수 '자소서와 면접에서 거짓말하면 탈락한다'  2단계:면접   [말로하는 본고사 의문! 지적]‘선한 인재’ 학종 진두 지휘.. 권오현 서울대 입학본부장    학생부종합전형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는 우리가 교육을 통해 길러내려고 하는 인재의 모습과 관련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갖춘 대가가 필요했다면, 지금은 능력과 선한 의지를 함께 소유한 인재를 찾는 시대입니다. 이러한 인재는 자신의 능력을 사회적 맥락에 맞게 실행하여 공공의 이익을 창출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교수 농담까지 달달 외워 A+ 받는 시대 끝내자    "수학·물리 공식 외우는 대신 세상에 없는 제품 만들어보라"    대학들 "3년치 시상 내역 보내라"울대 고려대 한국외국어대 건국대 등 학교정보 제공 요청 공문       3년간 특목고 최대 선발 대학은 성대 ..올해는 고대 1위
[2018 전형계획] 서울대 수시78%..'확대'지균 757명, '확대'의대 135명<=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서울대 '부끄러운 동문상' 1위 우병우 김진태 의원 2위, 조윤선 장관 3위… '멍에의 전당'엔 김기춘 1위..연세대 '최악의 동문' 후보 발표..최경환·나향욱·장시호 상위권“민중은 개돼지” 면접관 아버지 덕에 합격..반칙이 횡행하는 사회..염재호 고려대 총장은 "한국 사회에서 최순실·정유라 사건은 평생 노력하면 결국 좋은 직장과 소득으로 보답 받을 수 있다는 '사회적 계약'이 깨진 단면을 보여줬다"며 "광장에 모여든 촛불의 외침도 결국 나와 가족이 풀 수 없는 양극화에 대한 해답을 사회가 찾아달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돈도 실력이야. 억울하면 니네 부모를 원망해." 염재호 총장 입시혁명 선언 이화여대 연세대 고민에 빠졌다는데...학업 성적보다는 인품(사람 중심)위주로 선발한다는 것이다..학교생활을 기준으로 인간성과 리더십 그리고 사회 기여 가능성 등을 보고 뽑겠다는 것이다.고려대학교가 논술을 완전폐지한다.


2018학년도 수시모집 지원현황 | 지원현황 - 전형통계  http://admission.snu.ac.kr/stats1?bm=v&bbsidx=124539



2018,9,20학년도 입시('최순실사건' 영향으로 대학 개인 사회 기업 국가공공단체 스스로 변화 한다)말하다
서울대 합격 스팩은(내신1~3 최저2~3등급 IB37~40/GPA3.8~4)사람간 소통 능력! 다른 사람과 협업하는 능력 등 학교활동우수자
서울대 주최 ‘샤 교육 포럼’, 미래 교육의 방향을 묻다
서울대 '개천 龍 가능한 입시' 사람 중심 선발 전형 대표 대학 서울대
알파고의 시대  4차산업혁명 최순실사건으로 인한  대학 기업 사회 모두가 급속도로 변화  학업 성적보다는 인품(사람 중심)전공적합성 위주로 선발



최근엔 대학입시와 기업도 스펙보다 "인성을 중시"하는 추세다. 


좋은 인성은 하루 아침에 갖추어지지 않는다 어려서부터 가까운 주변 사회에 관심을 갖고 서로 소통해야

"인성을 중시하지 않은 교육의 결과는..  "부산 학생처럼 만들어주겠다" 위협..또 '여중생 폭행'

'궁금한Y'...'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잔인한 폭력 막을 수 없나

학교 집단폭행 금수저 재벌총수 손자 풍문으로들었쇼 연예인 아들 집단 폭행 사건 초등학교 학비 천만원

풍문으로 들었show 연예 금수저 봐주기 <=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니네 부모를 원망해… 돈도 실력이야"   학대, 살인.. 지금 가족에게 무슨 일이  

.. 학대, 살인.. 지금 가족에게 무슨 일이  친부모가 '살인'까지… '인천·부천'서 잇따르는 아동학대    " 세월호도, 교사 폭행도..'부끄러운 어른들'  '핵펀치' 보육교사 폭행  인질범 김상훈, 작은 딸 살해 전..성폭행 시도  `막말 인성의 한계인가`남양유업 사과  남양우유에 기내식 라면까지  윤창중 패러디사진 봇물  땅콩 회항' 국제적 망신  "제가 교육을 잘못했습니다"  ‘권력형 성범죄’ 빈번한 사회  강남 성형외과, 수술실 셀카 사과 "철저히 교육 못해 죄송"..신뢰도 걱정?  '전국 1%' 외고생의 시험지 절도..  돈받고 학생 '가짜스펙' 쌓아줘 대학보낸 불량 교사들  10대의 왕따 폭력 문화가 군대로 이어져'정신적 구타'  '이준석 방지법' 인성교육부터“ 난 이렇게 아들의 '스펙 조작'에 가담했다  자사고 전교 1등 투신, “머리가 심장 갉아먹어”  '내신 1등급' 고3, 아버지에 맞고도 "입시 거부" 왜?  '신림동 비하 논쟁'신림역 근처엔 왜 이렇게 질 떨어지는 사람이 많죠?=>이런 일련의 사건 등 사람이 하나의 회사를 망칠수도 있고 가정과 사회를 망칠수도 있다는 사실이 현실로 다가와 “현재 아니 이미 2~3년전부터 대입 수시모집에서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통해 인성 반영이 상당히 강화되고 있다”     "바쁜데 우는 애 만나면 … " 이런 질문 던져 인성평가


○ 면접 기출 문제를 분석하라 

과거 일반전형 면접에서는 아래와 같은 제시문이 출제 되었습니다. 연도별, 학과별 면접 유형과 출제 범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올해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와 소비자아동학부 내 아동가족학전공은 제시문 유형이 변경되었으니 해당 모집단위 지원자들은 이 점에 유의해 면접 대비를 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개척하고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로 거듭나겠습니다.기사 이미지
쓴소리 마다 않는 서울대 ‘샤교육 포럼’.. 현장소통으로 '학종' 적극보완<=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서울대 학종 서류평가의 메커니즘.. ‘공정성 시비 차단’    서울대 자소서 추천서 어떻게 쓸까 ‘학생부 보완에 무게’    학종의 본산 서울대 2017수시 2407명 선발   학종의 본산 서울대 입시의 출발점 성낙인 총장   서울대 학종의 오해와 진실..'편견 논란에 선제적 대응'   서울대, 학종의 진면목 공개.. 2016 수시 합격 9명 서류 비교..일반고 3학년 3~4등급,수상 3개도 합격 '활동 깊이 중요'  서울대 구술, '과정 중시 교내준비 충분'.. 일반고 출신 2016 합격 14명 증언   일반고 '소논문 R&E 금지'..서울교육청 수익자부담 대상   "소논문, 쳐다보지도 않는다" 서울대 입학사정관의 고   "학종, 교과가 좌우… 스펙쌓기만 하면 헛수고"   2017,8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입학전형 주요사항..인류학과와 언론정보학과는 수시 모집으로만 선발..일반전형 구술 및 면접고사, 로 이원화됐던 면접고사를 구술 및 면접고사로 일원화됐다..자연계열 면접45분 내외로 늘어난다.  서울대, 2017 자소서/추천서 실질안내..'학생부 보완에 무게' 학생부를 통해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세부 내용들을 담는 데 치중해야 한다.  서울대 지원자 도서 베스트 20 '반면교사로 수용해야'   서울대 “수업 무관한 비교과 입시반영 않는다”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가능성 판단 기준은?    학생부종합전형 시대… 일반高 어떻게 달라지나..토론·협동 수업 늘고, 예체능 교육 살아나고.. 가장 큰 변화는 '학생들의 '주도적 태도'..     서울대 2017 우선선발 폐지.. '공정성' 초점[정시 2018학년도 21.6%(684명)축소]   서울대 2018학년도 입시부터 수능영어 비중 대폭 감소   [서울고 2016 서울대 수시11명 정시5명] 2017 일반고의 롤모델   S·K·Y 대학 수시 동시 합격한 일반고생의 비결   전교생 346명 시골 고교의 ‘입시 반란’  최근 들어 서울의 강남 8학군이나 대구 수성구에서 학교를 다니는 소위 ‘금수저’들이 서울대 등 명문대에 입학하는 것이 공식화돼 있지만, 대영고는 다르다. 대영고에선 집안 형편이 그리 넉넉지 않은 평범한 학생도 당당히 2016학년도 서울대에 5명 진학.. 비결은 뭘까.. 대도시에 비해 학원 등 사교육 인프라가 부족하지만, 대영고의 강한 공교육으로 이를 극복했다.. 인성교육과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등도 강화해 학생들 각자의 능력을 길러주고, “기본적으로 학교 교육에 충실하고, 수준별 학습을 실시하되 학생들을 차별하지 않고 공정하게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했다”    '좋은 학생부 VS 나쁜 학생부'.. 서울대 학생부종합 평가의 실제 사례     “학생부에 학생 정보 없는 건 교사들 불통탓… 학교정보 담긴 학생부 교사 소통으로 학생 노력 담아야”    [2017 전형계획] 서울대 3136명 선발..수시 77.5%,지균확대   천재냐 책무성이냐…서울대 입시제도 논란   2017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입학전형 안내  서울대 수시 77%까지 확대..자유전공, 예체능 첫 지균  2016년 13가지 교육 트렌드 - 2화. "이제, 인성교육이다 ..   쉬운수능 시대, 강남권 고교가 살아남으려면..(휘문고 진학교감)한계 수명에 다다른 수능을 버려야 살아남을 수 있다  "물수능 유지하는게 맞다"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우리 학생들은 국제적으로 수학·과학 이런 과목에서 다 1~2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행복도 수준은 꼴찌 수준"이라며 "왜 수학과 영어를 전 국민이 다 잘해야 하는가" 대학의 신입생 선발 방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대학도 자꾸 학과 성적이 우수한 학생만 뽑으려고만 하지 말고, 창의성 있는 학생들을 면접이나 입학사정관 제도(현 학생부종합전형)로 뽑아서 그런 학생들이 제대로 교육을 받고 우리 사회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대 학교에서 행복한가 ‘샤교육 포럼’현장 소통 ‘행복하다 하면 서울대 뽑아주고 싶다’ .. 행복한 교육의 모습은?  =>  '어떤 고등학교가 가장 좋은 학교냐'는 질문에 '적성과 능력에 맞게 진로지도를 잘해주는 학교' 라는 응답이 56.5%인 반면 '명문대에 많이 진학시키는 학교'라는 응답은 7.0%에 불과했다..이는 과거처럼 맹목적인 명문대 진학 지도보다 학생 특성과 적성에 맞는 진로 지도를 더 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성인남녀 50% "초중고 교육전반 평가 점수는 '미'"교육개발원 여론조사.."사회·한국사, 인성·진로교육 강화해야"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 글로벌인재특별전형(재외국민12년) 재외국민전형 대학인포(라이머/선인(강남)&지샘교육아카데미)합격 가능 분석
1,예상2017,8학년도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 글로벌인재특별전형(재외국민12년) 합격 점수/내신1~4등급(해외고생 GPA: 3.8 , AP3개, SAT2200)비교과서류평가와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 등 진실된 고교활동(연구보고서, 교내수상 및 활동경력, 발표된 창의적 아이디어 스토리)이 최우선 과제로 면접 승부 가능
서울대 일반전형연세대 학종 특기자전형고려대 국제인재 융합형인재서강대 학종 알바트로스성균관대 성균인재 글로벌인재 의 공통점은 사실상 기존의 ‘입학사정관전형’ + ‘특기자전형’ = 최근 신개념의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고교 프로필이 자신 있고 해당 지원 학과에 스토리가 확실하다면 교과성적이 좀 낮아도 화려한 외부 스팩에 연연해 하지 말고 소신지원하라!
 

 
[서울대 의예과 합격수기] 다중미니면접까지 꿰뚫은 독서활동<다양한 활동과 성적 관리의 조화>학생부교과2.3등급<=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서울대 의예과 합격수기] 독서토론프로그램을 통한 다양한 활동이 합격의 밑거름 독서활동이 학교생활에서 가장 도움이 된 활동이라고 말한다.   [서울대 의예과 합격수기] 한국의 야마나카 신야를 꿈꾸는 의학도 ‘고교시절의 다양한 활동’김군은 세간의 오해와 달리 자신은 고교시절 스펙을 쌓기 위해 노력한 적이 없었다고 얘기한다.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합격수기] 5관왕 비결, 융합 토대 철저한 인재상 분석 이공계 인재상의 철저한 분석에 따른 자소서 작성 
<서울대, 학생부종합체제 왜 밀어붙이나>불투명하고 공정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처해있고, 특히 서울대 종합전형은 특정 고교군, 전국단위 자사고나 과학영재학교, 교육특구 고교들에 대한 ‘편애’를 한다는 의혹에도 휩싸여 있다. - 서울대, ‘다단계 평가’ 시스템 통해 간극 좁히려 노력 “서울대 종합전형은 종합적 정성평가 체제의 구축을 위해 다단계 평가를 거친다. 사전연구 및 모의평가를 통한 준비단계를 거쳐 1단계에서 전임입학사정관1팀이 평가를 하고, 2단계에서 전임입학사정관2팀이 평가를 거친 후, 3단계에서 2단계 결과에 대한 조정평가를 진행하고, 4단계에서 위촉입학사정관치 평가하며, 5단계에서 4차 평가위원회 조정평가가 들어간다. 이 과정에 전공교수들이 진행하는 면접이 평가와 연동되어 움직이면서 여러 측에서 의견을 모아 최종적인 판단을 내리는 체제다. 내부적으로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 종합전형 정착하려면.. ‘외적변수 최소화해야’ “종합전형의 모델은 네 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다. 우선 ‘통합적 평가 모델’이다. 학교생활충실도 중심으로, 서류평가와 연동된 면접을 실현할 수 있다. 서울대의 경유 지균이 여기에 해당한다. ‘전공적합성 추가 모델’은 학교생활충실도와 전공적합성의 조화다. 구술고사 및 심층면접을 통한다. 서울대의 수시 일반전형이 여기에 속한다. ‘전형요소 합산 모델’은 학교생활충실도 위주이되, 전형요소 사이의 비중을 배분 및 합산하는 방식이다. 서류평가80+면접20으로 나눠 각자 평가한 걸 기계적으로 합산하는 평가인데, 대부분의 대학들이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지만 서울대는 사용하지 않는 방법이다. ‘학생부 항목 선택 반영 모델’은 모집단위 특성에 맞는 항목을 선택해 자동반영하는 방식으로, 학생부의 교과가 이에 활용될 수 있을 듯하다. 교과와 종합이 합해진다면 종합전형의 한 모델로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2,수 지역균형선발전형 내신1~2등급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과 비교과영역1~3개 등 진실된 고교활동과 비교과서류평가가 최우선 과제로 최후에 면접으로 뒤집기가 가능... 면접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란 얘기다..
<서울대, 학생부종합체제 왜 밀어붙이나>입시에서의 인재상에 대한 주목은 ‘히든 챔피언’을 양산할 수 있는 기제로 작동한다. 권 본부장은 하버드대 토드 로즈 교수를 대표적 사례로 꼽았다. 토드 로즈 교수는 13세 때 주의력 결핍으로 학습장애아로 낙인 찍혔고, 18세 대 학습부진으로 고교를 퇴학했다. 19세인 여자친구가 임신까지 했다. ‘최악’으로 치달은 상황에서도 2000년에 웨버주립대를 졸업하고 2007년에 하버드대 교육학 박사학위를 따내 현재 하버드대 교육학 교수로 자리하고 있다. 권 본부장은 “토드 로즈 교수가 최악이라 할만한 상황을 딛고 일어선 데는 어린시절 부모이 역할 덕”이라 설명한다, “어린시절 부모의 지지와 부모와의 소통이 보통을 뛰어넘는 최고수준이었다. 자존감 역시 최고수준이었다. 학업성취도는 낮지만 부모의 지지와 소통, 자존감이 있으니 회복탄력성이 뛰어난 것이다. 실제로 서울대 기회균형 지역균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이 이런 경우가 많다. 전국 순위는 상당히 떨어지지만 태도 역량을 보면 서울대 입학해서 나중에 아주 우수한 학업성취도를 보여주는 사례들이다. 
 
3,수시 농어촌고 특별전형(기회균형선발Ⅰ)내신1~2등급에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과  비교과영역1~3개 등 진실된 농어촌 고교활동과 비교과서류평가가 최우선 과제로 최후에 면접으로 뒤집기가 가능... 면접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란 얘기다.
 
 

 <현장의 날선 질타.. ‘종합전형의 불투명성’>“학생부종합전형 길라잡이가 매년 바뀐다. 쓸 수 있는 것, 쓰면 안 되는 것에 대한 규정이 해마다 바뀌어 현장 어려움이 크다.”- ‘투명한 정보공개, 지방학교 갈급.. 불합격 이유 알려달라’ “평가기준 공개가 명확하지 않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똑같이 종합전형 기계공학 썼는데 어느 대학은 붙고 어느 대학은 떨어진다. 왜 떨어졌는지 이유를 모르고, 떨어진 데 대한 승복이 잘 안 된다. 몇 개월 간 자소서 추천서 쓰느라 공력을 쏟아 붓고 이 아이 정도면 충분히 붙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왜 떨어졌는지 모르겠다. 학생도 교사도 납득이 안 된다. - ‘종합전형, 재력에 의한 성과?’ 부유층만을 위한 전형 아닌가 하는 인식이 퍼져 있는 것도 사실이다. 소논문이나 과제연구 보고서는 학생들이 스스로 계획해서 수행하는 게 아니라 부모의 재력으로 준비된다는 소문이다. - ‘정규과정 속 교육성과만 입시 반영해야’ 야간자습, 토일자습, 토일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는 학생부기록은 물론 입시에서도 반영하지 말자는 것이다. 방과후도 다양한 진로활동으로 바꾸도록 유도해야 한다. 
<현장 질의에 대한 서울대 입학본부장의 오해 불식>  “자소서를 학원 컨설팅을 통해 작성해 제출하고 이것이 성과를 낸다는 것에 대한 서울대 입학본부장의 입장”- 학원컨설팅 결과 나오는 자소서에 대한 입장은? “자소서를 컨설팅 받아야 대학에 합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바깥세상에선 강조하는지 제 개인적인 의문이다. 종합전형 전신인 입학사정관제가 자소서 중심이었다면, 종합전형은 다르다. 자소서를 아무리 컨설팅 등을 통해 화려하게 꾸며도 그런 내용이 학생부에 없다면 입학사정관들이 눈도 꿈쩍 안 하는 게 서울대다.추천서는 종합전형의 정량적 기술과 정성적 기술이 함께있다 한다면 정성적 부분으로 본다. 학교소개자료는 표준화해서 입학사정관이 평가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자료로 큰 부담 없이 기술하는 것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비교과는 어느 수준으로 해야 하나 ..“내신관리를 배우 잘해 거의 톱에 있는 학생1과 다양한 비교과 동아리활동 때문에 내신이 떨어지는 학생2, 수학공부하는 데 매우 호기심이 많아 파고드느라 내신이 안 좋은 학생3, 수학공부하다 막히면 다른 공부로 전환하면서 내신관리하는 학생4 중 누가 우수하다고 보는지”권 본부장은 “교과에 소속되지 않은 비교과 활동은 부정적”이라고 답한다. “비교과라는 건 교과에 소속되어야 하는 것이다. 특별한 독서 동아리 같은 건 학교교육의 왜곡이다. 어떤 형태든 학교수업이 중심이 된 학생부종합체제가 되어야 한다. 교과수업이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고 학생 스스로 자기주도적으로 지식을 생산하도록 교사가 계속 자극을 주면서 학생에게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어떤 과목을 들었고 어떤 성취를 보였고 그런 데서 학생 태도를 볼 수 있었는지가 중요하다. 독서활동도 수업을 듣다 보니 어떤 궁금점이 생겼고, 학생이 스스로 궁금증을 해소하면서 자신의 사고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게 되어야 한다고 본다. 어떤 책 제목을 자소서에 써야지 하는 건 학교교육에 도움이 안 된다. 교과를 폄하하면서 비교과를 거창하게 진행하는 학생을 향해 탐구활동을 잘한다고 보는 건 벗어나야 한다. 학교교육의 본질은 수업이고, 수업은 교사 고유의 권한이라 본다.” - 소논문을 과연 고교생이 쓸 수 있나?   권 본부장은 “소논문 얘기가 왜 자꾸 거론되는지 모르겠다”며 “나는 소논문 얘기를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왜 대학 가는데 소논문을 써야 하는가? 대학 가기 위해 소논문을 써야 하고, 마치 대학이 소논문이 있느냐 없느냐를 갖고 평가하는 것처럼 인식되는 건 종합전형에 대한 모독이라 본다”고 일갈했다.  - 불합격에 대한 대학 피드백을 고려하는지?   서울대는 불합격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해줄 수 있는지..권 본부장은 “불가능한 일”이라며 “특정 학생이 합격하고 불합격한 이유는 아무도 설명할 수 없다. 시스템에서 나온 결과이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입시라는 게 ‘정책입시’가 있고 ‘시스템입시’가 있다 한다면, 서울대는 정책입시가 아니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합격생 중에 일반고 출신이 적을 것 같아 여론이 불리하게 형성될 것 같으니 일반고 출신을 더 뽑자’ 식이 될 수가 없다. 짜인 시스템에서 입학사정관도, 교수도, 입학본부장도 전체 입시결과를 관리하지 못한다. 입학본부장인 나 역시 1단계결과 2단계결과를 볼 수 없고, 각자 자기가 맡은 단계만 볼 수 있다. 그게 시스템적으로 합산되고, 결과적으로 일반고 출신 비율이 나오는 것이다. 우리가 목적을 가지고 전형을 들여다 보는 건 엄청나게 위험하다. 시스템 속에서 움직이고, 각 역할이 있고, 결과가 있는 것이다. 왜 불합격했는지 해답을 달라 하셔도, 입학사정관 누구도 모른다. ‘입학사정관 당신은 어떻게 평가하느냐’라 묻는다면 답변은 하겠지만, 그게 당락의 결정적인 근거가 되는 것도 아니다. 정성적인 평가 부분의 기준을 정량적인 것처럼 명확하게 제시해버리면, 지원이 정량화될 가능성이 크다. 서울대는 과거에 교과중심으로 입시를 진행했다가 한국교육을 망친 적이 있다. 우리는 겸손해야 하고, 교육자로서 마지막 자존심을 꼭 지켜줘야 한다. 어느 한 쪽이 욕심을 내면 참 힘들게 된다. 대화가 안 된다. 서울대처럼 시스템화해서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 이 외에는 정성적인 평가에서 해답은 없는 것 같다. 이렇게 가는 게 ‘학교교육에 부담이 된다’ ‘뜻은 좋지만 그런 과정까지 학생부에 기록할까’ 말씀하시는데, 사실 엄청나게 힘든 현상이다. 현상적인 것을 우리가 고려해면서 최선의 길을 찾는 게 ‘샤 표럼’의 목적이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종합전형이 완벽한 건 아니지만, 제안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고 있다. 
 
 
  서울대학교의 서류전형은 특목고,자율고,일반고가 함께 지원하기 때문에 내신수치에 큰 의미가 없지만, 지역균형은 일반고+자율고, 일반전형은 특목고+자율고+일반고가 많이 지원한다는 이해 아래에 재해석하고 참조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아래의 표는 서울대학교의 학과들 중 계열별로 가장 낮은 학과의 내신 평균과 가장 낮은 학과의 최저 내신 등급으로 제시되어 있다. 단순히 서울대 문턱이 어느 정도 되는지를 가늠하기 위한 표이므로 본인이 지원하는 학과와는 다를 수도 있다. 적어도 아래 이상의 ‘내신 성적 기본을 갖추자’라는 방향으로 표를 해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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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 관련 추가설명 >
위의 표는 합격생의 내신성적을 학과별로 산출하여 가장 낮은 학과의 성적을 기준으로 통계 내었다. 
내신평균으로 본 기준에서 지역균형전형의 가장 낮은 성적분포를 보인 학과군은 인문계열에서는 지리교육과, 소비자아동학부, 인류학과, 교육학과 등이었으며 자연계열에서는 건설환경공학부, 산림과학부, 건축학과, 의류학과, 원자핵공학과, 간호대학 등이었다. 일반전형은 내신의 기준을 적용해서 의미화하기에는 다른 전형요소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생략하도록 하겠다. 한 편, 내신 최고 낮은 경우로 본 기준에서 지역균형전형의 가장 낮은 성적분포를 보인 학과군은 인문계열에서 소비자아동학부, 사회과학계열, 인문계열 등이고 자연계열에서는 건설환경공학부, 산림과학부, 의류학과, 조선해양공학과 등이다. 역시 일반전형은 생략하도록 한다.
 

 
기업 97.1%, '인성' 평가비중 높다<=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대학OT 왜 이러나"..건대 '성추행' 논란 대학 OT 또 논란, 한양대 사회대 '음주 강권'   앞으로 시험안보고 초·중·고 수행평가만으로 성적 매길 수 있다  '인성 중시·고교교육 정상화'서울대 의대면접   "물수능 유지하는게 맞다"   대학입시&공공기관 기업체 탈 스팩 전공적합성과 인성평가 면접 위주로 선발"토익점수·학력 빼라"진화하는 선발 SK LG 현대차 연세대 경희대  건국대  서울시립대  인하대  ☞지난해 의과대학 일반전형 면접 및 구술고사 기출문제http://admission.snu.ac.kr/file_down/2015junhyung_sample9.pdf
  ☞인문, 사회, 수학, 물리, 화학, 생명, 지구과학 수시모집 일반전형 면접 및 구술고사 문제지 및 출제근거 http://admission.snu.ac.kr/samples?bm=v&bbsidx=121680   인성과 스펙의 평가 비중은 평균 63:27로 인성의 평가 비중이 2배 이상 높았다.=>그렇다면, 지원자의 인성 평가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대부분 ‘면접’(95.4%, 복수응답)을 통해 평가하고 있었고, 이 때 평가 요소로는 ‘면접에 임하는 태도’(75.1%,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뒤이어 ‘말투 및 어휘’(60.2%), ‘답변 내용’(52.8%), ‘경청하는 자세’(35.8%), ‘인상’(34.7%), ‘무심코 하는 습관’(32.8%) 등의 순이었다.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인성 요소로는 절반 이상(52.5%)이 ‘성실성’을 꼽았다. 이외에 ‘대인관계성’(19.1%), ‘정직성’(17.9%), ‘정서적 안정성’(6.4%) 등이 있었다. 
  평가 후 무려 91.5%의 기업이 다른 스펙은 부족하지만 인성 평가 결과가 우수해 합격시킨 지원자가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스펙은 뛰어나지만 인성 평가 결과로 인해 불합격시킨 지원자가 있다는 응답도 85.5%였다.
"이젠 공교육이 답이다!"    미래를 내다보지 않고는,  개혁을 하지 않고는   절대 강자가 될 수 없다.
이르면 올해 1학기부터 전국 초·중·고교의 교과 성적 평가 방식이 바뀐다. 중간·기말고사 같은 지필고사 대신 서술형과 논술형 평가, 수행평가만으로 성적을 매길 수 있게 된다.교육부 관계자는 “교사의 지식 전달보다는 학생 중심의 토론·체험 등으로 교육과정이 바뀌는 상황에서, 수업 방법을 개선하고 학생 평가도 달라져야 한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라고 했다.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은 교과나 단원에 따라 수행평가만으로도 평가할 수 있도록 학교에 자율권을 준 것”이라며 “학교는 기존 방식으로 성적을 평가해도 되고, 새로운 방식을 택해 진행해도 된다”고 말했다.
 

사람 중심 선발 전형 대표 학생부종합전형(각종 특기자&특별전형 포함)의 경우  각 대학 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거의가 학생부 1등급과 4등급 학생의 점수차는 10점 만점에 0.4점밖에 되지 않는다. “학생부 4등급 이내의 학생으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학교생활 충실도와 전공적합성이 확실하다면 충분히 도전 해 볼만 할 것이다."  서강대   문과 3등급, 이과 3.5등급까지 만점을 부여..  한양대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 교과(내신)는 관련계열 교과 이수확인만 실시하고 반영하지 않는다.적성, 인성 및 잠재력을 50%씩 반영   동국대 학생부 1등급과 4등급 학생의 점수차는 10점 만점에 0.4점밖에 되지 않는다.    가천대 학생부 교과 영역은 1등급이 100점으로 4등급까지 구간별 0.5점씩 감점해 반영

고려대  입학처장은 고로 앞으로 신어학특기자 글로벌 국제화전형의 경우  "영어 성적은 지원기준으로 생각하고 지원하라"  현 학교활동(내신포함)이 좀 부족해도 최대한 학교활동에 치중하는게 바람직..영어공인시험 IBT 토플에서 120점 만점을 받고자 1,2 점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기 보다는 그 시간에 다른 요소을 갖추는데 시간을 투자하십시오.  공식적으로는 외국어 점수 1,2점 차이로 학생의 당락을 가르지 않습니다.
입학사정관들은 학생부 기재 사항 중심으로 학생들을 평가합니다. 비교과 영역도 학생부 내용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학생부 기재 사항을 그대로 반복하는 자기소개서와 추천서는 절대로 작성하지 마세요.
     자기소개서와 추천서는 학생부에 없는 내용이나 학생부 내용을 추가, 보완하는 자료로 활용하십시오.
 
 서강대 2012 입시, 토플 105점 넘기면 모두 동점 처리.. 고려대 국제인재 토플110점 동점 처리
서강대는 2012학년도 입시부터 국제화 인재를 뽑는 알바트로스 전형에서 토플 성적을 iBT기준 105점 이상이면 모두 동점 처리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대학은 알바트로스 전형에서 토플 만점(iBT 120점)에 육박하는 지원자가 탈락할 정도로 경쟁이 심해져 많은 비용이 드는 시험을 계속 치르는 폐해를 막고자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강대는 전인적 교육을 장려하고자 2013학년도부터는 학생부 비교과 영역에서 교내 예체능 활동 실적을 평가할 방침이다.
서강대 관계자는 "그동안 국제화 전형 지원자 중 1년동안 IBT를 수십차례 응시한 학생들도 있었다. 대학에서 영어점수를 1점 단위로 평가하다보니 학생들이 공인 영어시험에만 매달리게 되는 것"이라고 변경 사유를 설명했다. 
이어 "막상 IBT 점수가 우수한 학생들 중에서도 심층면접에서는 기대 이하의 답변을 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학교에서 바라는 인재상과 거리가 멀다"며 "이는 영어 사교육시장 과열로도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부작용을 막고 제대로 영어를 공부한 학생을 뽑기 위해 적용 방식을 변경했다"고 덧붙였다.
 
연세대 수년전부터 특기자전형 서류평가 시 3등급 반영(그냥 참고로만 활용하고 최종 판단은 본인이 결정해야..)
  등 급      TOEFL        TOEIC       TEPS
      
상       100 이상    860 이상     770 이상
      
중       80~99       720~859     600~769
      
하       79 이하     719 이하     599 이하
 
  
 
2017,8학년도 서울대 수시77% 확대 선발=>수시 합격 비급  진실된 -자기소개서  -추천서  -학교(내신포함)활동 -학교소개자료(출신학교 Profile)대학입시 성공, 이제 고교 하기에 달렸다   2016년 13가지 교육 트렌드 - 2화. "이제, 인성교육이다 ...   -이젠(인성면접)시민이다! 현 고2 대입부터 면접서 인성평가  -앞으로   학생부종합전형  재외국민전형  글로벌 국제화 외국어특기자  AP,SAT,TOEIC,TOEFL 등 외부 스팩이 아닌 내부 스팩과 자기소개서 추천서 전공 적성(전공적합성,학업발전성)필답고사,에세이,면접이 합격을 좌우 할 것입니다.문학 관련 작품 읽기(한양대 의예과 합격)고교 시절 교내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은 300여 권…나와 한 약속, 끈기있게 지켜나가세요<=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겉은 모범생, 마음속엔 병이 자란다?   [엄경숙의 인성에서 입시까지] 수시 서류전형 분석 2 -서울대 서류전형   2016학년도 의대 입시..학교별 전형특성 공략해야    새롭게 뜨는 대입 스펙? 소논문 쓰는 고교생 는다는데…재수 때도 200여 권을 읽었다. 책 고르는 기준은 따로 없지만 EBS 문제집에 나오는 작품의 원문은 모두 찾아 읽었다. 작가 이태준(1904~?)의 '까마귀' 일부가 출제되면, '까마귀'는 물론이고 이태준 전집을 빌렸다. "연관 작품을 읽으면 작가의 문학 세계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어요. 지문과 문제 해석력도 높아지죠. '경제학 콘서트(팀 하포드)' '강의(신영복)' 등 분야를 가리지 않았더니 비문학 파트를 푸는 힘도 길러졌어요. 결국 독서가 국어 실력에도 도움을 준 셈이죠." '교내 소논문 대회' 논문내용, 자기소개서·학생부에 유용.. 한국과학영재학교를 시작으로 과학고와 외고 등 특목고에서 확산했으며, 최근에는 일반고까지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출신학교 Profile-이제는 학교가 적극적으로 나서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과 소질을 찾도록 환경을 제공하고, 학생들은 그 환경 속에서 자신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증명해야 한다..대학들은 고등학교 홈페이지까지 뒤져가며 좀 더 괜찮은 학생을 선발하려고 애쓴다.교육 과정 편성과 운영, 이것의 적절성, 이런 것까지도 꼼꼼하게 챙긴다는 사실..이제 모든 것은 다 드러난다, 비밀은 없다고 생각하고 홈페이지 관리를 잘해야 한다.특히 교육 과정 운영과 관련 학생들이 쌓아야 할 스펙과도 관련해서 살아있는 홈페이지로..   대입 방향 사교육절감·인성중시…뜻 좋으나 현장은 막막 ..건국대 1박2일 면접…인성·재능·잠재력 다면평가 ..가톨릭대, 첫 도입한 체험형 인성면접 '성공적' .. 대학들, 신입생 뽑을 때 '인성평가' 강화…사례 공유 .. 서울시립대학교, 신입생 학생부종합전형에 인성평가 도입  만점자·스펙 NO ! 하버드도 삼성도 인성에 밑줄 쫙~   기업 97.1%, '인성' 평가비중 높다<=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대학입시&공공기관 기업체 탈 스팩 전공적합성과 인성평가 면접 위주로 선발"토익점수·학력 빼라"진화하는 선발 SK LG 현대차 연세대 경희대  건국대  서울시립대  인하대   인성과 스펙의 평가 비중은 평균 63:27로 인성의 평가 비중이 2배 이상 높았다.
[구글 인재 채용] "학교성적? 전문성? 입사면접 대부분은 시간낭비"<=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대입 인성평가, 어떤 질문 나왔나   내년 주요의대 입시 '인성평가' 강화 예정    <2016학년도 면접 논술 에세이 예상 적중 문제: 인성교육이란? 소통! 배려!>WHO "메르스…활발한 의사소통 필요"  “초기 신속히 정보 공개 안해 대응 실패”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책 낸 구글 인사담당 수석 부사장 라즐로 복 인터뷰
―좋은 인재는 어떤 사람인가요?

"우리도 초창기엔 출신 학교, 성적 같은 기록을 봤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졸업 후 2~3년이 지나면 학교 성적은 직무 성과와 별 상관이 없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최근 졸업자만 성적표를 요구합니다. 그 대신 우리는 종합 인지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 리더십 능력을 봅니다. 어떤 문제 상황에서 리더로서 역량을 발휘하는지가 중요합니다. 또 그 사람의 '구글다움(googleyness)' 여부를 봅니다. 우리와 비슷한지, 즐길 줄 알고, 양심적인지(conscientious), 지적으로 겸손한지 등을 살핍니다. 가장 비중이 낮은 게 업무 전문성입니다. 같은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사람은 구글에서도 답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창조 여지가 별로 없다는 얘기입니다. 열린 마음으로 무엇이든 배우려는 호기심 많은 사람이 대체로 가장 정확한 답을 찾아냅니다."

―그런 자질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과거엔 시내 주유소가 얼마나 되는지 추론해 보라는 것 같은 퀴즈가 유행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질문은 별 도움이 안 된다고 봅니다. 그 대신 따분해 보일지 모르는 기본 질문을 합니다. 당신이 그동안 해결한 문제가 무엇인지 예를 들어보고 과정을 설명해 보라고 합니다.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그 결과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등을 묻습니다. 이런 인터뷰를 여러 번 반복해서 다면적 평가가 이뤄지도록 합니다."
 
연세대 특기자(국제계열) 경희대 [영어특기자]국제학과 서울시립대 학종(자기자신추천)  건국대(자기자신추천)=> TOEIC, TOEFL, 제출할 수 없음
◆외국어성적, 수상경력 기입란 삭제…스펙보다 직무역량 

대입 인성평가, 어떤 질문 나왔나   2014학년도 수능 만점자가 서울대 의대에 불합격한 이유가 인·적성면접의 변별력 때문이라는 보도도 있었다. 2015학년 대입 면접에서는 인성을 평가하기 위해 어떤 질문이 나왔을까? 부산교육청 '면접후기 자료집' 제작

 인제대 의예과 △기차에서 아이가 울고 있다. 엄마에게 중년 남자가 조용히 좀 해 달라고 짜증을 낸다 △실험실에 들어가려다 튀어나온 나사못에 옷이 걸려 찢어졌다 △시험시간에 이번 시험에 통과를 못하면 낙제할 수 있는 친구가 커닝하는 걸 봤다 △의대에 다니면서 등록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이번에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하면 유급 위기다 △대학 과제 보고서를 5개 제출해야 A+를 받는데, 4개만 냈는데 A+를 받았다 △여행을 계획했는데 일행 중 한 명이 취소를 했다. 환불 비용이 추가로 들어가는데, 그 비용을 누가 처리해야 하나 등과 같은 상황도 있었다.
유니스트 경영계열 학업역량우수자전형△그룹과제에 열심히 참여하지 않은 팀원이 역량과 상관없이 점수를 받아간다고 생각한 팀 리더가 교수에게 개별 점수를 줄 것을 건의하는 메일을 보냈다 △나는 일을 열심히 해서 동기보다 급여를 많이 받는데, 회사가 어려워져서 내 급여를 낮추지 않으면 동기가 해고된다 등 제시문을 읽고 그에 대한 생각이나 선택을 묻는 방식이다. 
부산대 의예과  첫 번째 방에서 자살자가 많은 다리에 어떤 자살 방지 문구를 적을지 물었다. 자살자를 줄이기 위한 다른 방법은 없는지, 눈앞에서 사람이 뛰어내리려고 한다면 어떻게 말릴지 등 추가 질문이 이어졌다. 나머지 3개 방에서는 △친구와 케이크를 가장 잘 나눠 먹는 방법 △노홍철의 음주운전에 대한 생각 △자신은 보스형인가 참모형인가 같은 즉석 질문이 나왔다. 첫 번째 방은 잠재적 역량 중 발전가능성(창의성·독창성·상상력과 현실감)을 평가하는 방이다. 나머지 방에서는 잠재적 역량 중 전공적합성(자기성장 노력·모집단위에 대한 관심과 열정), 사회적 역량 중 인성(도덕성·윤리성·긍정적 가치관)과 사회성(공동체 의식·의사소통 능력(배려심·리더십·협동심 등)을 평가한다.  
고려대  △지원 분야에서 양심의 갈등이 발생하는 상황이 무엇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묻는 공통질문을 두었다. 지원하는 모집단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을 스스로 가정해 이야기해야 하기 때문에 전공에 대한 관심과 인성을 동시에 평가할 수 있다. 필요할 때 가져가고 다시 돌려주는 '양심우산'의 회수율을 높이는 방안을 묻는 질문도 같은 전형의 공통질문이었다.
서울대의 경우 자기소개서에 쓴 기본적인 개념이나 정의에 대해 질문을 받은 학생이 여럿 있었다. △자기소개서에 '자신감'이라는 말을 썼는데, 자신감이란 뭘까? 라든가 △'국제적인 인재'가 되고 싶다고 썼는데 학생이 생각하는 국제적인 인재란? 같은 질문이 예다. 
서울대는 또 학교생활기록부의 장래 희망과 지원 학과가 다른 경우, 특정 과목의 성적이 급격하게 떨어졌던 경우 관련 질문이 나오는 빈도가 잦았다. 당황하지 말고 "부모님 뜻대로 외교관을 희망했는데, 외할아버지의 치매를 지켜보고, 어머니가 큰 수술을 받으면서 아픈 사람을 보살피는 간호사가 되고 싶어 부모님을 설득했다"는 식으로 스토리가 있는 답변을 하면 좋다.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 글로벌인재특별전형(재외국민12년) 재외국민전형 대학인포(라이머/선인(강남)&지샘교육아카데미)합격 가능 분석
예상2017,8학년도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 글로벌인재특별전형(재외국민12년) 합격 점수/내신1~4등급(해외고생 GPA: 3.8 , AP3개, SAT2200)비교과서류평가와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 등 진실된 고교활동(연구보고서, 교내수상 및 활동경력, 발표된 창의적 아이디어 스토리)이 최우선 과제로 면접 승부 가능
서울대 일반전형, 연세대 특기자전형, 고려대 국제인재 융합형인재, 서강대 알바트로스, 성균관대 글로벌인재 의 공통점은 사실상 기존의 ‘입학사정관전형’ + ‘특기자전형’ = 최근 신개념의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고교 프로필이 자신 있고 해당 지원 학과에 스토리가 확실하다면 교과성적이 좀 낮아도 화려한 외부 스팩에 연연해 하지 말고 소신지원하라!
특기자전형(영어) 환산점수표(그냥 참고로만 활용하고 최종 판단은 본인이 결정해야..)모 상위권대 서류평가 시 3등급 반영
  등 급      TOEFL        TOEIC       TEPS
       상        100 이상    860 이상     770 이상
       중          80~99       720~860     600~769
        하          79 이하     720 이하     599 이하
고로 앞으로 신어학특기자 글로벌 국제화전형의 경우  "영어 성적은 지원기준으로 생각하고 지원하라"  현 학교활동(내신포함)이 좀 부족해도 최대한 학교활동에 치중하는게 바람직..영어공인시험 IBT 토플에서 120점 만점을 받고자 1,2 점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기 보다는 그 시간에 다른 요소을 갖추는데 시간을 투자하십시오.  공식적으로는 외국어 점수 1,2점 차이로 학생의 당락을 가르지 않습니다.
  입학사정관들은 학생부 기재 사항 중심으로 학생들을 평가합니다. 비교과 영역도 학생부 내용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학생부 기재 사항을 그대로 반복하는 자기소개서와 추천서는 절대로 작성하지 마세요.
     자기소개서와 추천서는 학생부에 없는 내용이나 학생부 내용을 추가, 보완하는 자료로 활용하십시오.
 
 

[2016 서울대 구술대비법] 기출과 맥락이 닿은 과학 ‘면접간소화’의 내용으로는 2016학년도부터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 면접 대상자를 이원화(二元化)하여 면접을 실시한다는 점, 2016학년도부터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 수의대 면접과 서울대 정시 의대 면접을 축소한다는 점, 2017학년도 서울대 입시에서부터는 제출서류 기반 면접을 확대한다는 점 등 이다. 한편 서울대 타 모집단위의 전형별 모집정원의 증감과 비교해서 눈에 띄는 점은 서울대 의과대학 모집정원이 총 95명으로 변함이 없으나 전형별 모집인원이 대거 조정되어서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으로 선발하는 학생의 비중이 2015학년도 36.8%(35명)에서 2016학년도 47.4%(45명)로 높아진 것이다. 
■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의 경우 구술면접 대상자를 Ⅰ·Ⅱ로 나눠 이원화(二元化) 면접 실시
수시 일반전형에 치르는 면접 및 구술고사의 이원화다. 2015학년도까지 시행하던  우선선발을 폐지하고, 면접 및 구술고사를Ⅰ과 Ⅱ로 나눠 실시한다. 즉, 1단계 서류평가(2배수 이내) 합격자를 발표할 때, 1단계 합격자 중 ‘면접 및 구술고사I’ 대상자는 종전과 마찬가지로 입학본부가 출제한 문항을 활용하여 실시한다. 면접 시간은 15분, 답변 준비 시간은 30분 내외이다. 면접 및 구술고사II’ 대상자는 2015학년도까지 실시되던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 우선선발을 폐지한 대신에 서울대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이하 지균)의 면접방식과 같이 제출 서류(학교생활기록부·자기소개서·추천서·학교 소개 자료 등)를 바탕으로 인성요소와 기본적 학업 능력 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면접은 지원자 1명에 복수의 평가위원이 참여하는 ‘1대 다(多)’ 형태로 진행되며, 시간은 10분 내외다. 별도의 답변 준비시간 없다.

이는 선행학습 금지법 시행에 따라 교육 당국에서 교과 면접을 지양하고 인성 면접 중심으로 실시할 것을 권장함에 따라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에서는 면접보다는 서류 평가의 변별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면접 및 구술자를 대상자를 I, II로 구분시키는 과정에서 형평성 논란이 나타날 수가 있을 것이고, 최종 합격자 선정에서 "제출 자료 기반의 면접 대상자(II)가 "공통 문항 출제 기반의 면접대상자(I)보다 월등히 많이 나올 경우에는 사실상 종전 우선선발 방식의 변형된 선발 방식이라는 문제점을 가지게 될 것으로 예상되어 진다.
‘면접간소화’ 내용 중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에서 우선선발을 폐지하고 면접 대상자를 이원화(二元化) 하겠다는 발표에 대하여 겉으로는 특목고생 우대 정책을 폐지한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기존의 우선 선발을 구술면접 Ⅱ 로 변형하는 것일 뿐 본질은 그대로 아니냐 하는 추측들이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친구와 서로 장단점 말하기, 자소서·면접에 도움됐죠"<=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강원도 홍천의 일반고에서 '서울대 합격' "1·2등급을 가른 문제가 선생님이 수업 중에 던진 농담에서 나오기도 했다"  "비교과활동, 직접 움직이면 길 보여요"일반계고, 그것도 지방 학교에서 눈에 띄는 비교과활동을 하기란 쉽지 않다. 김군은 후배들에게 "적극적인 태도를 가져라"고 당부했다. "자기가 원하는 동아리·활동이 교내에 없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 때 '어쩔 수 없다'며 포기하지 마세요. 자기가 직접 움직이면 길이 보이거든요.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하고, 직접 동아리를 만드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김군은 대부분 학생이 비교과활동을 접는 고 3 때 교내 토론동아리를 만들었다. '말을 잘 못하는' 자신의 단점을 고치기 위해서다. 그는 비슷한 단점을 가진 친구들을 모아 동아리를 구성했다. 공부로 바쁜 와중에도 고 3 11월까지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 토론했다. "주로 주제를 정해 토론하거나 최신 과학 이슈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제가 달라지는 게 느껴졌죠. 그 경험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인터뷰할 엄두도 못 냈을 거예요. 수시 전형을 앞두고서는 모의면접까지 함께해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김군은 서울대 자기소개서에서 이 경험을 '단점 극복 사례'로 중요하게 기술했다.
[서울대 우선선발 합격수기] 인간과 동물 사이의 다리 역할 ‘수의사’<=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자소서, 송곳처럼 써라>김군은 자소서 작성시 자신의 진로를 명확하게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자소서를 쓸 때 마치 송곳처럼 수의사란 꿈이 명확하게 보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 수의사에 대한 나의 생각과 가치관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자소서 2번문항과 4번문항에 심혈을 기울였다. 2번문항에는 내가 수의학에 관심이 있다는 점을 보여주려고 했다. 교내 생물반, 고수아 활동 등을 담아 교내 외에서도 수의학을 위해 활동을 했었다는 것을 피력했다. 도서관련 4번문항은 모두 수의학에 대한 책을 선정했다. 다른 친구들은 한 분야의 책만 고르지 않고 인문/자연 등 여러 분야의 책을 선정했지만 나는 수의사란 꿈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었던 책을 선정했다.”
[서울대 우선선발 합격수기] 자소서100% 우선선발, 합격비결은?  자소서를 처음 쓸 때 내가 어떤 사람인지 충분한 고민을 한 후 글을 써내려 가라고 조언했다. “자소서를 쓸 때 책상에 앉아 내가 어떤 사람이고 나를 설명할 수 있는 단어들을 정리했다. 어릴 때 나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나는 어떻게 태어났는지의 과정들을 되짚어봤다. 단어들을 다 쓴 후 관련성 있는 것들을 연결해가며 자소서에 쓸 내용들을 간추려나갔다. 처음에는 글자 수 제한에 상관없이 글을 썼다. 초고를 다시 보면서 필요 없는 내용들을 지워나가면서 다듬어갔다. 친구들과 자소서를 바꿔보며 첨삭도 했다. 친구들이 내가 모르고 있었던 나의 모습들을 찾아주기도 했다. 
[서울대 합격수기] 삶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역사에 이르는 여정<자소서와 면접 준비 방법>자소서에는 자신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주었던 활동 위주로 담았다. “지적 호기심을 묻는 1번 문항에는 학업보다 하고 싶었던 공부와 독서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세계 문학을 좋아해서 헤세의 작품을 읽으며 논문도 찾아 공부했는데 이 때의 경험이 지적 호기심과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어 담았다. 학내외 활동에는 세 가지를 기술했다. 반기문 영어경시대회 참가 경험은 독서 활동뿐만 아니라 학업에도 엄청난 열의를 가지고 노력했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었다. 교내 학술논문대회 수상경험은 독서활동을 결코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혼자 연구를 하며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었다. 학술논문대회 활동을 통해서 서양사학과에 지원한 동기와 연결시켜 기술했다. 3학년 때의 반장경험은 고교생활 중 가장 인상적인 활동이었기 때문에 담았다. 반장 경험을 통해 다른 친구들과 편하게 소통하며 한층 더 밝은 사람이 되는 데 큰 영향을 끼쳤기 때문에 빼놓을 수 없었던 활동이었다.”
[서울대 입학관리본부가 ‘교내 비교과 활동이 우수한 학생’으로 직접 추천]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14학번 박재웅 선배  일반高 강점 '내신' 살리고… 교외활동으로 전공 다져/2014서울대 수시 우선선발 합격자 102명 중 일반고 학생은 단 6명뿐..내신은 박씨는 1.0, 노씨는 1.02, 허씨는 1.33등급이었다   <대구중앙고 27살 고교3학년생 서울대 공대 합격> <=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시각장애 1급 딛고 서울대 수시합격 노용후 군> 장애를 딛고 뛰어난 학업 성취를 이룬 점이 높은 평가/자신의 고교 생활이 개성 없다고 걱정하는 친구들이 많죠?누구나 자신만의 스토리는 있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키워드를 잡는 거예요. 저에겐 축구였어요. 반 대항 축구대회에 학급대표로 나간 일, 교내외에서 진행되는 각종 스포츠클럽활동 현장을 취재해 블로그에 기사를 올리면서 광문스포츠방송국 학생기자 활동을 했어요. 축구와 관련해 제가 한 활동들과 함께 느낀 점을 자기소개서에 구체적으로 적었어요.
[대한민국 0.1%] 2013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면접   문제 풀이에 주어진 30분은 결코 짧지가 않았다고.면접은 15분 간 진행됐고,생각보다 시간이 충분하므로 긴장하거나 떨지 말고 침착하게 답변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예상되는 반박이나 추가질문에 대한 대응도 시간이 허락된다면 준비하는 게 좋다.이군은 군사관련 문제를 선택했다. “2개의 지문과 1개의 그래프가 제시된 문제였다. 제시문1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내용이었다. 여왕과 앨리스가 달리기를 하는데, 아무리 달려도 주변의 나무와 돌들은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였다. 죽을 힘을 다해 달린 후 가쁜 숨을 고르면서 앨리스가 여왕에게 ‘왜 주변의 것들은 움직이지 않냐’고 물었다. 여왕은 당연한 듯 ‘그럼 당연하지. 어디 가겠어?’라며 반문했다. 앨리스는 ‘내가 온 나라에서는 조금만 움직여도 주변의 것들이 변한다’고 이야기했고 여왕은 이에 ‘느린 나라다. 여기서는 가만히 제자리에 있기 위해서라도 죽을 힘을 다해 달려야 한다. 주변의 것보다 앞서가려면 그것보다 갑절의 힘으로 달려야 한다’고 말했다. 제시문2에서는 두 나라간의 지나친 군비경쟁으로 실질적인 군사우위가 발생하지 않는 현상을 다룬 안보모순과 관련한 제시문이었다. 이와 함께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군비와 현역 군인 수를 그래프로 제시했다. ‘제시문1과 제시문2에 나타난 현상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설명하라’는 문제와 ‘제시문2의 그래프를 바탕으로 남북한의 안보증진과정을 시간에 따라 설명하라’는 문제, ‘남북한이 안보모순의 상황에 처하지 않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라’는 문제로 총 3개였다. 추가질문은 국방부가 현역 군인 복무기간을 줄이려 하는데 그것이 그래프의 내용과 같은 맥락이냐는 질문이었다.”
자소서에 기반한 질문들도 이어졌다. “책에 대해 많이 물어보셨다. 독서활동에 ‘지식의 통섭’(최재천, 이음)을 적었는데 통섭이 무엇인지 의견을 물어보셨다. 이어 대학생활을 하면서 통섭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와 마지막으로 진로를 묻는 질문을 하셨다.”
-특기자 전형은 특목고 학생을 위한 전형 아닌가.
일반고 출신 학생도 합격생 비율이 많이 늘고 있다. 자연 이공 과학계열은 과학고 출신이 많고 수상 실적이 많은 것보다 국내·국제올림피아드 등에서 큰 상을 하나 받는 게 유리하다.
내신 7등급이 서울대 합격! 입학사정관제 전형 특성과 유의점은?      내신 나빠도 서울대 간다?
서울대에 내신 7등급 하는 학생이 합격했다면 믿겠는가? 학생이 처한 교육적 환경을 이해하고, 추천인(A고 1학년 담임)의 관찰과 판단이 들어있는 추천서 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런 사례는 한둘이 아니다. 서울대는 지난해 입시에서도 4ㆍ3등급 정도 하는 학생을 불어불문학과에 합격시켰다. 해외 경험도 없는 순수 국내파 학생으로 일반 불어능력시험 Delf 1, 2뿐만 아니라 고급불어능력시험인 Dalf까지 딴 학생이었다. Dalf는 획득하고 프랑스 대학에 지원할 경우 어학시험을 면제해 줄 정도로 난이도가 높다. 그는 또 프랑스에서 온 비보이 통역을 했으며, 프랑스어 번역 작업과 프랑스어로 구성된 공연도 무난히 해냈다. 프랑스어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논문 작성은 물론 영어 토플 성적도 뛰어났다. 서울대 입학생은 내신 등급이 무조건 1등급일 것이란 일반인의 생각을 완전히 뒤집는 것이었다.
 
 지역균형선발전형 내신1~2등급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과 비교과영역1~3개 등 진실된 고교활동과 비교과서류평가가 최우선 과제로 최후에 면접으로 뒤집기가 가능... 면접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란 얘기다..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은 특별한 내신산출법이 없다.
학생부를 통째로 제출한 상태로 평가된다.
지원 학과에 따라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 교과목 성적이 우수하거나 내신 성적이 점차 상승곡선을 그린다면 아주 유리하다.
<지역균형선발전형> 
기존 지균으로 학생을 선발하던 모집단위는 올해 2016 수시와 동일한 방식을 유지한다. 고교별로 2명 이내의 학생을 추천 받아 서류평가와 면접결과를 종합 고려한 후 수능최저를 적용해 합격자를 결정한다. 수능최저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수능 응시지정영역 중 국어 수학 영어 탐구 가운데 3개영역 이상 2등급 이내다.
새로 지균 모집을 실시하는 미술대학과 음악대학은 서류평가와 면접 외에 실기평가도 고려한 후 수능최저를 적용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미술대학과 음대 작곡과는 기존 모집단위와 동일한 수준인 3개영역 2등급 이내다. 성악과, 기악과, 국악과는 4개영역 중 2개영역 이상 3등급 이내다.
 
<음대/미대/체육교육/자유전공 지균 첫 실시> 
올해 2016입시 대비 지균 선발인원의 증가는 수시 일반전형으로만 선발하던 모집단위에서 지균의 문호를 개방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자유전공학부가 정원의 1/4 수준인 33명을 지균에서 처음 선발할 계획이다. 이어 체육교육과 6명, 음악대학과 미술대학이 각 5명을 지균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지적받은 부분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당시 윤재옥(새누리) 의원이 자유전공학부의 특목고 편중현상에 대해 지적하자 성낙인 서울대 총장은 “자유전공은 유사 이래 지균을 선발하지 않았으나 향후 지균을 선발해 특목고 비율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다.
음대, 미대의 지균 선발은 성 총장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해 8월 취임한 성 총장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여러 차례 “음대, 미대 등 서울대의 모든 모집단위에서 이유를 불문하고 지역균형선발제도를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공부만 하는 `공부벌레`는 되기 싫었어요<=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서울대 경제학부 수시 합격 충남 공주고 정대성군> 소 값 파동으로 집을 팔아 가족들은 축사를 개량해 생활하고
자신이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로 학업도 중요하지만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한 점과 학교 체육활동 및 봉사활동을 들었다. 또한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에 엄청난 열정을 쏟은 것이 입시의 관문을 뚫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한 번 쯤은 들어봤을 법한 말이지만 학과 공부에 충실한 것을 첫 번째 이유로 들고 싶어요. 제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 선행학습이니 사교육이니 엄청난 열풍이 불었죠. 하지만 수시 전형을 준비하면서 가장 도움이 된 건 학교 수업이었어요. 입시를 준비하느라 피곤하기도 했지만 수업시간에 졸지 않고 열심히 수업을 들으려는 노력이 공부하는 데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사교육도 받았지만 수업시간에 듣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 다닌 것이랍니다. 그리고 합격한 비결을 한 가지 더 들자면 동아리이에요.
자신이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로 목표를 잃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고자 노력한 학업 정신과 본인의 진로를 개척해준 동아리 활동을 들었다. 또한 장애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역경을 극복하기 위해 수도 없이 도전한 사례를 자기소개서에 제시한 것이 입시의 관문을 뚫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한다.꾸준한 노력과 뚜렷한 목표의식이 합격의 가장 큰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시 농어촌고 특별전형(기회균형선발Ⅰ)내신1~2등급에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진실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고 지원학과의 연관성이 가미된 고교별교육프로그램과  비교과영역1~3개 등 진실된 농어촌 고교활동과 비교과서류평가가 최우선 과제로 최후에 면접으로 뒤집기가 가능... 면접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란 얘기다.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은 특별한 내신산출법이 없다.
학생부를 통째로 제출한 상태로 평가된다.
지원 학과에 따라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 교과목 성적이 우수하거나 내신 성적이 점차 상승곡선을 그린다면 아주 유리하다.
1단계   학생부 종합전형에 의한 종합평가(서류평가 후 면접대상자 선정)     2단계 학생부 종합전형에 의한 종합평가로 서류평가, 면접(사범대학의 경우 교직적성.인성면접포함), 실기평가(미술대학, 음악대학)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발
- 서류평가(학교생활기록부, 추천서, 자기소개서, 학교소개자료 등 제출된 서류) - 면접(사범대학의 경우 교직 적성.인성면접 포함) - 실기능력(미술대학,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음악대학)       최저학력기준 적용하지 않음
2017년 2월 고등학교 졸업에정자로서 아래의 1)또는 2)에 해당하고 소속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단, 고교별 추천인원은 3명 이내) 1)지방자치법 제3조에 의한 읍.면(농.어촌) 지역 또는 도서.벽지 교육진흥법 제2조에 따른 도서.벽지 지역 소재 중.고등학교에서 전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지원자와 부모가 지원자 중.고등학교 재학 기간 6년 동안 읍.면(농.어촌) 지역 또는 도서.벽지 거주 2)지방자치법 제3조에 의한 읍.면(농.어촌) 지역 또는 도서.벽지 교육진흥법 제2조에 따른 도서.벽지 지역 소재 초등학교에서 3년(6학기) 이상의 교육과정과 중.고등학교에서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

 
서울대 의학계열의 열쇠.. 진화하는 다중미니면접<=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2016 서울대 구술대비법] 기출과 맥락이 닿은 과학 <2016 서울대 의대 수시 일반전형 다중미니면접 기출> 

 
●앞으로 입시 키 포인트는 화려한 스팩보다는 재능과 인성평가 강화  더불어 사는 능력 한국 꼴찌 수준.. 땅콩 회항' 국제적 망신  "제가 교육을 잘못했습니다" <=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 ‘권력형 성범죄’ 빈번한 사회  강남 성형외과, 수술실 셀카 사과 "철저히 교육 못해 죄송"..신뢰도 걱정?   서울대 다중미니면접 인간성 가치관 공감능력평가70분" 서울·고려·서강·한양대 등 올 입시 인성평가 강화...'전국 1%' 외고생의 시험지 절도.. 고교생 투신 자살, 이유는… 학생들의 자살은 타살이다.."SKY 못 가면 끝…" 입시 스트레스 극단으로"한국 고교생 82%, 해외유학 희망" "전교1등이" 외고서 발생한 충격적 사건.. 기러기 아빠’ 치과의사…집에서 숯불 피워놓고 숨져...“이 나라 입시제도가 싫다” 최상위권 학생 고교 입학 사흘 만에 투신 ..<수능 만점 받아도 하버드 못 가는 이유>..스펙 아닌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라[“서울대에는 합격하지 못해도 하버드에는 합격할 수 있다”] 자사고 전교 1등 투신, “머리가 심장 갉아먹어”  인성교육 최우선 학교 수업 바뀐다 ..`막말 인성의 한계인가`남양유업 사과"환골탈태의 자세로 인성교육 강화,,삼성,현대차,LG 등 주요 그룹 공공기관도 긴장"..윤창중 패러디사진 봇물…남양우유에 기내식 라면까지  대기업 채용방식 변한다…스팩 아닌 열정·잠재력 우선<포스코 학력,출신교,학점 삭제 자신의 스토리를 서술한 에세이 제출> 대기업 채용시 '스펙'보다는 열정·끈기 중시  육사, 음주·이성교제 사실상 금지...인성과 가치관15%에서 30%로 대폭 강화 입시제도 변경..  연세대 의대, 전과정 학점제 폐지…'절대평가'로 전환.. "우수해도 미래 꿈꿀 틈없는 한국학생들"<스웨덴紙> 살인적 입시경쟁, 사회가 책임지자'부모vs학부모'
하버드대 총장 "뛰어난 한국학생들 돈걱정 말고 오라"  1,하버드대학이 원하는 학생의 자질에 대해 "학생이 살아온 삶을 전반적으로 관찰한다"면서 "단순히 시험 점수, 등급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학생이 가진 모든 자질과 성품을 평가한다"  2,국제적인 리더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자질로 "다른 사람들의 관점을 이해하고 그들과 협력하면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  3,학생들을 관찰해온 선생님들의 평가를 듣고, 학교 생활 이외의 활동에 대해 살펴본다
'내신 1등급' 고3, 아버지에 맞고도 "입시 거부" 왜?"공부 말고도 잘 하는 게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대학을 가려면 내가 좋아하는 것을 포기해야 하는데' "내일 모레 죽을지도 모르는데 미래를 위해 현재를 저당 잡히는 삶을 살고 싶지는 않았다."
평가자료: 학교생활기록부, 추천서, 자기소개서, 학교소개자료 등 제출된 서류
서울대 입시의 14가지 오해와 진실...학생부종합전형 안내서  <=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 "스펙 좋은 학생 뽑는다?"…서울대가 밝힌 '오해와 진실'  교외 수상 실적 등 소위 스펙이 많은 학생을 뽑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학교 안에서 이뤄진 활동만 평가한다며 외부 수상 실적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상장 등의 증빙 서류는 꼭 증명하고 싶은 내용의 증거 자료 성격이라며 양적인 점수로 환산하지는 않는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으로 대학 합격 키 포인트는 화려한 스팩이 아닌 공교육에 의한 "인성교육(독서 면접 논술 에세이 자소서 추천서)"이다!
서울대 지원자 최다선택 도서는?..책이 왜 중요할까<=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인성교육 최우선 학교 수업 바뀐다(서울대 학생 4명중 1명 "자퇴 생각해본 적 있다" 주입식 강의에 불만"…"고시학원 같다")<=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신림동 비하 논쟁'신림역 근처엔 왜 이렇게 질 떨어지는 사람이 많죠?)2014 서울대 일반전형 구술 '쉬웠다'..'인성 자소서 질문 늘어'..건국대 1박2일 면접…인성·재능·잠재력 다면평가 ..가톨릭대, 첫 도입한 체험형 인성면접 '성공적' .. 바뀐 삼성 채용제도는…"스펙보다 전문성 쌓아야" SSAT 오랜 기간 독서와 경험을 통해 개발된 논리적 사고력으로 풀 수 있는 문제를 낼 것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 구술, 공동출제 면접15분, 준비 30분으로 시간통일  다중미니면접 의학계열 전체확대...수의예과 처음 실시<=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학교교육 국민평가 5점 만점에 2.49점…갈수록 악화"학생 인성·도덕성 악화..인성교육 강화해야" 앞으로 면접 에세이 논술 자소서 추천서에서 인성 도덕성 문제가 주류로 형성..인성 도덕성 평가가 합격의 주요소로 작용 할 가능성 높아..수능 만점자, 서울대 낙방 왜? 2014수능 자연계열 유일한 만점자 서울대 낙방 바로 그 주인공은 "저도 성격 괜찮다는 말 듣고 살았는데 저보다 훨씬 더 인품 좋은 사람들이 의료계에 많이 왔다는 것을 뜻할 수도 있다" “면접 문제는 총 6개로 4개는 인성, 2개는 사고력을 묻는 문제였다”며 “일상생활에서 어떤 행동을 취할 지에 대한 문제와 교육문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 빅데이터에 관한 해석 문제였다”
국내의 인재들을 창의와 열정이 가득한 융합형 인재로 키워 미래 한국의 주축으로 삼고 교육을 통해 개인의 잠재된 능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개인의 능력이 사장되고, 창의성이 상실되는 천편일률적인 경쟁에만 매달려있으면 우리의 미래도 얼어붙을 것입니다...교육 분야 '꿈과 끼를 키우는 창의교육 인성교육' 학벌과 스펙으로 모든 것이 결정되는 사회에서는 개인의 꿈과 끼가 클 수 없고, 희망도 자랄 수 없습니다. 세계 대학 순위 서울대44위(15계단 상승) 한국과학기술원 56위 포스텍 60위 연세대 190위<=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사설]일반고 슬럼화 심각성 드러낸 서울대 입시
돈받고 학생 '가짜스펙' 쌓아줘 대학보낸 불량 교사들<=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학생부 비상’공인인증-경시대회 퇴출된다  경시대회 인증 안돼 사정관제 정부 가이드라인 제시    <어려운 형편 딛고 서울대 음대 합격 16세 홍유진양>   생활기록부에서 자소서 해답 찾아… 키워드는 '교내 활동'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를 처음 쓴 건 작년 이맘때였다. 서울대 통계학과에 지원하기 전 두세 달 동안 집중해 자소서를 작성했다. "처음에는 막막했습니다. 주변에서 아무 말이나 써보라고 했는데 분량도 못 채웠고, 글도 이상했죠. 생활기록부(이하 '생기부')를 열람하자 돌파구가 보였습니다." 이씨는 고교 생활을 되돌아보기 위해 생기부를 출력했다. 자신이 한 일을 키워드별로 정리하고 지원 학과(통계학과)와 연관된 활동에 살을 붙였다. 그가 교내 활동으로 내세운 건 '수학 동아리 활동''창의적 산출물 발표대회 참가' 등이었다. 수학과 관련 깊은 통계학과와 어울리는 내용이다. 그는 "수학을 좋아했기 때문에 고교 동아리 활동을 했다"며 "자기가 하고 싶은 교내 활동에 참여하면 자소서 내용이 풍부해진다"고 말했다.관심사 파고들어 블로그 운영… 성적·대입에도 '플러스'

이씨는 자소서 작성 시 발전하는 면모를 드러내는 데 집중했다. 그는 고 2때 조원 둘과 함께 '창의적 산출물 발표대회'에 출전해 경기 안양시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씨는 단순히 성과만 강조하지 않았다. 대회에 출전하며 △같은 조원들과 어떤 토론을 했는지 △시대회서 다른 출전팀을 만나 무엇을 느꼈는지를 설명했다.

자기가 읽은 책을 소개할 때는 비판적 사고를 보여줬다. 수학을 순수응용 분야로 나누고 순수 수학만을 옹호하는 '어느 수학자의 변명'(G. H. 하디 글)에서 저자를 비판하는 식이었다. 책을 읽고 오히려 현대 사회 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준 응용 수학을 옹호하며 통계학과에 지망하는 이유도 넌지시 밝혔다. 이런 와중에 책의 줄거리는 한 줄도 쓰지 않았다...일반고서 수시 전형 5관왕, 연세대 의예과 최소 6대 1에서 최대 64대 1. (연세대 의예과 1년·안양 신성고 졸)씨가 이겨낸 수시 경쟁률이다. 그는 2014학년도 대입에서 입학사정관제와 논술·구술 중심 등 전형을 가리지 않고 △연세대 의예과 △서울대 통계학과 △한양대 의예과 △고려대 수학과 △카이스트(KAIST) 등 5개 대학에 수시 합격했다. 쑥스러워하며 전한 이씨의 합격 비결은 '공교육'
학생부의 틈새전략으로 통하던 모의고사 성적 역시 퇴출된다. 교과학습 발달상황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란에도 모의고사 관련 원점수, 석차, 석차등급은 입력하지 않는다고 명시한 규정을 신설했다...기재요령 개정안의 핵심은 수상경력과 인증의 배제. 우선 수상경력은 철저하게 교내 주최주관 대회로 한정했다. 교외 주관 대회의 수상기록은 적을 수 없다. 그동안 학생부에서 가장 많이 적었던 공인어학시험성적(토플, 토익, 텝스등) 교내외 인증사항 발명특허 역시 초중고 모두 입력할 수 없다.
수시 대응력 높인 일반고 약진하다<=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2015 서울대 판도"특목/자사고 급감"..일선 고교 반발[수시 일반전형 1단계 합격자의 서울과고68 경기과고67 외대부고64 대원61 하나61 톱5 20~30명 수준으로 크게 줄어}일반고 약진'으로 드러나면서 일선 고교들은 일반고 살리기 위한 인위적 조정이 아니냐며 크게 반발.. "학생부 종합 전형은 특목고·자사고 학생들을 위한 전형"정말 그럴까요?학부모들 사이에도 이런 '카더라 통신'  일반고는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 불리할까요?

[경희대 노동일교수 칼럼]'노숙자 소녀, 하버드에 가다.'<=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 자신의 인생에서 넘어야 했던 장애를 진솔하게 적어낸 에세이(자기소개서)가 그걸 읽은 사람들의 감동을 이끌어낸 것 '길 위에서 하버드까지' 수능 점수 1~2점에 당락이 좌우되는  '한국에서라면 리즈 머리의 성취가 가능했을까' 뉴욕에 있는 동창회장의 사무실에서 학교와 장래 희망, 교육과 장래의 목표 등에 관해 정중한 대화를 나눴다는 게 면접에 대한 리즈 머리의 기억이다. 
2015학년도 고려대 경희대 수시합격 후기
윤모군  (2014-11-05 01:11:28, Hit : 53, Vote : 3) 
해외고출신, 2015학년도 고려대학교 경희대 수시모집 최초발표에서 최종합격!
특히 올해가 영어로 대학가는게 너무 어려웠다는 수시,
남들이 말하던      SAT/토익/토플 만점, GPA 4.0, 등등 그런거 없이
저는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일과 학과에, 자소서와 면접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발표당일, '합격'이라는 글자가 보였을 때 느낌은 4년동안 미국에서 혼자 너무나도 외로운 생활을 하며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학생들만이 알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지 미국이 아니어도)
말할 수 없었던 고민들을 혼자서 짊어지고 온갖 실패와 후회와 실망을 거쳐가도
언제 울었냐는 듯 끊임없이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이런 저를 변함없이 너무 사랑해주셨고 일으켜주셨던 제 가족이었습니다
과거의 저를 용서하고 미래를 두려워않고 살아 숨쉬고 있는 바로 지금, 1분1초를 무엇보다도 소중한 저 자신을 위해 쓰려고 노력하였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지만 이와 같은 시련이 또 한번 왔을 때 무난히 견더낼 수 있는 멋진 모습을 갖추기 위해서라면 가장 중요한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멋있는 청년이 되어 더 큰 세계로 나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한 사람이 될려고 합니다,
입시라는 긴 여정을 같이 해준 모든분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서울연고대도 스펙 아닌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라[“서울연고대는 합격하지 못해도 하버드에는 합격할 수 있다”] 처럼 
전교1~2등이 아니어도.. 
수능만점이 아니어도.. 
미래가 아닌 당장 올해부터 가능한 사람이 나올 것입니다. 

나만의 스토리가 확실하고 
강남스타일(싸이)처럼 1.행동력, 추진력이 있다. 2. 본인이 하고싶은 일을 일찍 발견하고 도전함...3,실패나 시련이 왔을 때 다시 일어나는 오뚜기 정신 4. 솔직함 5. 단점을 강점으로 승화 5,자신감이 확실하다면 
전교1~2등이 아니어도.. 수능만점이 아니어도.. 무조건 소신지원하여 보세요.
희망 학과 인재상 토대로 적합성 호소하길<=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   진정성 있는 '스토리' 구상해라
"전 스펙이 화려하지 않은데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작성하면 좋을까요?" 후배들이 가끔 이런 고민을 토로합니다. 거창한 대외 활동은 분명 자신을 부각시키는 요소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훨씬 중요한 건 '스토리'와 '진정성'입니다. 사소해 보이는 활동이라도 △얼마나 열정을 갖고 임했는지 △그걸 통해 뭘 배웠는지 △결과적으로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등을 진솔하게 정리하세요. 가령 어떤 대회에 출전해 수상하지 못했다 해도 준비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 좌절을 통한 성숙 등이 자기소개서 전반에 잘 녹아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핵심은 활동의 종류가 아니라 해당 활동과 '나'의 진정성을 연계시키는 거니까요. 조동우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생명과학·인간관계학 전공) 드림컨설턴트 멘토
앞으로 대기업 취업 혹은 서울연고대서성한이대 대학입시도 아래 글 참고는 필수!  [중앙일보]대졸 자녀를 둔 부모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현대판 아고(餓苦)인 자녀의 취업 고(苦) 문제로 가정에 웃음이 사라 진지 오래다. 20대 고용률이 57%로 43개월 만에 최저치라고 한다. 특히 대졸자들이 몰려 있는 25~29세 체감 실업률은 20%가 넘는다는 얘기도 있다. 바늘 구멍이 되고 있는 취업의 문턱을 넘기 위해 남다른 경력, 남보다 튀는 이력이 요구되면서 20대들이 ’스펙 쌓기 경쟁’에 내몰리고 있다. 청년들이 취업 스펙을 쌓는데 투입하는 비용은 1인당 평균 4269만원이라고 한다. 외국연수 한 번은 기본이다.

아무리 글로벌 경쟁력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부서에 따라 하는 일이 다 다를텐데 모든 취업 준비생들의 입사지원서에 영어성적, 외국어학연수 경험, 등 각종 스펙을 요구하는 기업들의 행태가 스펙 쌓기 경쟁을 부추기고 있다. 부모의 등골을 휘게 하고 젊은이들의 창의성과 열정을 말살하는 대기업들의 스펙 검증을 요구하는 입사지원서 양식행태는 고쳐져야 한다. 업무에 열정적이고 창의적이며 도전정신을 갖춘 로열티 있는 인재는 스펙에서 찾아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이미 상식이 된지 오래다. 오히려 이런 스펙을 갖춘 이들은 취업을 위해 들인 본전 생각에 조기 퇴사나 잦은 전직이 많다고 한다. 결국에는 기업의 경쟁력에도 해가 되고 있는 것이다. 과감히 지원서 양식부터 변화가 있어야 한다.
일전에 우연히 TV채널을 돌리다가 한 젊은이의 강연에 빠져들었다. 강연을 하는 이준석이라는 젊은이는 이미 2012년 오늘, 대한민국 유명인사 중의 한 사람이 돼있지만 그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것은 처음이었다. 그 젊은이가 들려주는 자신의 성공담은 ‘스펙이 아닌 자신만의 스토리를 중시’하라는 이야기였다.

  “서울대에는 합격하지 못해도 하버드에는 합격할 수 있다”는 그 젊은이의 말은 바꿔 이야기하면 국내기업에는 취업하지 못해도 글로벌 세계기업에는 취업할 수 있다는 말일 것이다. 스펙이 아닌 스토리에 승부를 걸라는 그의 조언은 한치 앞이 안 보이는 시계 제로인 우리의 젊은이들에게 낯선 이야기로 들릴지 모르겠다. 그러나 취업 준비생 자녀를 둔 필자도 백수세대, 88세대라 지칭되는 20대들의 답은 스토리에 있다고 믿는다. 우선 당장 급하다고 부화뇌동하지 말고 좀 더 차분하게 자신만의 이야기를 엮어가게 될 때 취업이든 창업이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능력주의 사회를 선도하는 엘리트가 되기 위해서는 무언가 남다른 나만의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독창이고 창의성이라고 말하는 것이리라. 남과 다른 나만의 독창적인 매력, 이것을 갖추는 것이 세상사람 모두가 쫓는 스펙 쌓기보다 우월한 능력이 된다. 젊은이의 무모한 열정, 독창적인 창의력, 비판 정신 등을 고양할 수 있는 취업 대책을 세우는 데 다 같이 고민해봐야 한다.[중앙일보]권광식 도하초등학교 교사

 
 
[HOT ISSUE] 서울대 우선선발 어떻게 준비할까
[베리타스알파 = 김유하 기자] 우선선발 합격자들의 자소서는 일관되게 교내활동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었다. 학교 내에서 가능한 활동을 중심으로 전공적합성을 대비했고 필요에 따라 외부 경력을 쌓았다. 학교에 동아리가 없으면 스스로 만들었다. 억지로 그럴싸한 외부 스펙을 쌓으려 하지 않고 학교 활동에 충실히 임했다. 학교활동은 꼭 수상을 못했더라도 과정에서 느낀 점이 있으면 있는 그대로 기술했다. 확고한 내신 전교1등은 일반고를 제외하곤 거의 없었다. 오히려 로드맵을 설정하고 조금이라도 성적이 상승한 학생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대다수 학생들이 모의고사성적표나 학력경시대회 수상경력을 첨부했다. 내신으로 알 수 없는 객관적인 학업 능력을 증명하려는 의도였다. 전반적으로 학교 수업과 독서기록, 동아리 활동 등을 ‘전공적합성’과 연결해 서술하는 세심한 구성이 돋보였다.
생명과학부/황보하은/안산동산고/전교3등(1.5등급) *순서: 학부/이름/출신고/내신   ‘동물행동학자’를 향한 열망은 황보하은양을 관통하는 키워드다.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가 건넨 동물학자 제인구달에 대한 만화책은 하고 싶은 일을 찾게 했고, 중학교 때 동물의 생태를 연구하겠다는 로드맵을 구축했다.
 화학부 합격
지원자가 재학하고 있는 고등학교는 학력수준이 시지역 최하위권에서 중상위권으로 상승하고 있는 개방형자율학교로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학생은 부친이 사고로 돌아가셔서 어머니와 사는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학생은 선생님들의 도움과 자신의 노력만으로 학교 내에서 좋은 성취 ?? 매우 긍정적 평가 특히 동아리나 학업관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학생은 교육청 주관의 화학심화반 활동을 하였으며 인근 대학의 실험실에서 R&E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화학 관련 연구과제를 수행하였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원자는 화학을 공부하려는 꿈을 키웠으며 교내 과학경시대회에서 화학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우리대학 화학부에 지원하였습니다.
이처럼 지원자의 장점은 학업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었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였으며 화학심화반 반장 활동과 면학상 수상 등 학교내에서 주도적인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추천교사도 학생의 적극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하셨습니다. 이 지원자의 서류를 평가하고 나서 2명의 사정관이 지원자의 학교와 가정을 방문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서류가 보여주고 있는 지원자의 의지와 열정을 재차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이 이 정도로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배경은 바로 본인의 열정과 노력이겠지만, 학생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받쳐준 선생님들의 노력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2010학년도] 기회균형전형(정원외)
저의 '스펙'들은 '700점대의 텝스', 서울대학교 '00학과캠프' 이 두 가지가 다입니다. 저의 합격비결은 바로 '학교생활에 충실'일 것 같습니다. 저는 중학교 2학년 무렵 집안 형편이 어려워져 다니던 학원을 그만두어야 했습니다. 홀로 준비하던 과학고 입시 또한 실패하게 되었고, 지방의 평준화 인문계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수능 공부보다는 학교 수업을 열심히 듣고 공부하는데 더 열중을 했으며, 여러 가지 교과 및 교과외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1학년 때 특별활동반으로 '영화 속 과학이야기' 반에서 영화 속의 과학에 대해 탐구해보는 활동을 하기도 했고, 2학년 때는 교육청에서 초청한 강사들의 이야기를 듣는 '열린교실'이란 프로그램을 학교 게시판을 통해 알게 되어 5일제 수업을 하는 토요일마다 찾아가 여러 강사님들의 인생이야기를 듣기도 했습니다. 타 과목에 비해 성적이 잘 나오지 않은 수학을 극복하기 위해 여러 활동을 했습니다. 고2 때 특별활동반으로 들어간 '수학올림피아드반'에서 SAT문제와 일본입시문제를 풀었고, 특히 이때 일본입시문제를 직접 해석하여 모은 자료를 증거자료로 제출하였습니다.
또한 2~3학년 때 방과 후 특별보충반으로 생긴 '수학심화특강반'에 참여했고, 3학년 때는 '수학연구반'이라는 동아리를 만들어서 친구들과 토론을 하며 조금 더 수학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법을시도해 보려 노력했습니다. 저의 이런 수학에 대한 노력들이 부족한 수학 내신 점수를 채워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대 자기소개서
NG
2학년 학급 부반장: 저는 리더십과 봉사성이 우수합니다.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2학년 부반장에 선출되었습니다. 저는 매사에 열심히 한 결과 반장보다 더 나은 부반장이라는 말을 듣을 수 있었습니다.
수정
결과만 나열하는 방식이 아닌 구체적 사례와 그 과정에서 성과를 얻기 위한 노력과 이를 통해 느낀 점 2학년 때 처음 부반장으로 선출되었을 때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를 고민하였습니다. 사실 반장이 되지 못했다는 점이 서운하기도 하였지만, 반장을 도와서 학급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학급 친구들끼리 ‘하루 한 번씩 칭찬하기’를 시도하였습니다. 최초계획과는 다소 다르게 되었지만, 친구들 사이에 우정을 쌓는 데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조그만 생각의 차이가 매우 다른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것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학년 도덕시간에는 그룹 프로젝트로 여성의 사회참여와 육아에 대한 주제로 탐구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6명의 조원과 함께 지역 어린이집과 여성단체를 방문하고 인터뷰하여 정리하는 과정에서 초기에는 조원들의 참여가 저조하여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그 때 저는 각 조원의 역할 분담과 진행 일정을 세분화하여 성공적인 프로젝트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우리 반에서 최우수 조가 되었을 때는 큰 기쁨을 맛보기도 했습니다.

서울대추천서
NG
지원자의 학업능력은 우수합니다. 지원자는 1학년 1학기 때 국어, 수학, 도덕, 사회, 미술에서 1등급 받았고, 1학년 2학기 때에도 국어, 수학, 미술, 기술가정,음악, 영어에서 1등급을 받았습니다. 2학년 1학기 때에는 수학1, 한국지리, 경제 과목에서 1등급을 받았고 2학년 2학기 때에는 사회문화를 제외하고 모두 1등급을 받았습니다.
지원자는 봉사성이 우수합니다. 3년간 학교에서 50시간이 넘게 봉사활동을 하였고 학교 밖에서도 30시간이나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지원자는 리더십이 우수합니다. 1학년 2학기 부반장, 3학년 1학기 반장을 하였습니다. 또한 지원자는 교우관계가 좋아서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NG
지원자는 봉사성과 리더십이 매우 우수합니다. 비록 학교 공부에 신경을 쓰느라 봉사활동이나 임원활동, 또는 리더십을 보여주는 활동을 거의 하지 못했지만, 지원자의 봉사성과 리더십은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례로 들 만한 내용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지원자의 봉사성과 리더십이 훌륭하다는 점은 제가 보증합니다. 대학에 입학하면 아주 훌륭한 학생으로 성장하리라 확신합니다.
수정 사항
추천서에서 지원자에 대해 무조건 칭찬을 나열하는 경우가 많음,: 현저히 학업성적이 떨어지는 학생을 최상위권 학생이라고 평가하거나, 봉사활동 관련한 내용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학생을 봉사성이 우수하다고 평가 조금 부족한 점이 있는 학생이라면 이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학생이 선발되어야 하는 이유 설명 추상적인 문구보다는 구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자세하게 작성
서울대 일반전형으로 사회과학대학 심리학과 합격
2013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 일반전형의 모집인원은 총 1744명이지만, 전국 고등학교의 수만 2300여개에 달한다. 전국의 각 학교에서 전교 1등만 지원해도 모집정원을 훌쩍 넘는 것. 이 때문에 ‘학교 시험에서 단 한 번이라도 성적이 잘 나오지 않으면 서울대 합격이 어렵다’는 이야기가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공공연히 회자될 정도다.

2013학년도 서울대 일반전형으로 사회과학대학 사회과학계열 심리학과에 최종 합격한 홍석훈 씨(19·서울 서울고 졸)는 고1 때까지만 해도 내신 성적이 뛰어나지 않았다. 고1 첫 중간고사에서 수학 59.9점, 영어 87.7점을 받았다.

홍 씨가 지원한 심리학과는 12명 모집에 177명의 지원자가 지원해 14.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홍 씨의 합격비결은 무엇일까.
논문스펙? 결과보단 과정이 빛나

홍 씨는 고1 때 게임중독에 빠진 친구를 돕다가 심리학에 관심을 갖게 된 뒤 고2 때 ‘긍정심리가 고등학생 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심리학 관련 소논문을 쓸 정도로 전공목표 활동을 심화시켰다. 그렇다고 홍 씨의 사례를 보고 ‘드라마틱한 진로계기가 있어야 한다’ ‘논문작성 같은 스펙이 필요하다’고 오해해선 안 된다.
홍 씨는 우연한 계기로 생긴 호기심을 발전시키며 심리분야 연구를 했다. 고2 때 학교 방과 후에 진행되는 영재학급에서 ‘긍정 심리가 고등학생 성적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새터민 청소년의 심리적 적응과 문화적응 스트레스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논문을 썼다.
선생님·부모님에 자소서 보여주며 객관화 

홍 씨는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자신의 활동경험을 누가 보더라도 같은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객관적으로 쓰기 위해 노력했다. 홍 씨는 학교 선생님, 부모님, 주변 사람들에게 자기소개서를 보여주고 어떤 느낌이 드는지를 물었다.

“자기소개서에 쓴 내용을 읽고 느끼는 감정은 입학사정관 같은 전문가나 저희 부모님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공통적으로 ‘각 항목의 문장이 잘 이어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죠. 이런 지적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내용을 계속 보완해 자기소개서를 완성했어요.”(홍 씨)
공인어학성적 공부할 시간에 학교공부 충실
“심지어 ‘일반고는 텝스 800점, 외고는 85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는 얘기까지 있었어요. ‘남들이 가진 스펙이 없으면 안 된다’는 마음에 불안했지만 학교공부에만 집중하기로 했어요.”(홍 씨)
학교 공부에 집중했다. 1학년 1학기 평균은 수학 68점, 영어 87점이었지만 2학기 평균은 수학 85점, 영어 94점으로 올랐다. 2학년 2학기 중간고사에서는 인문계열 전교 1등을 차지했다. 2학년 2학기는 전 과목 1등급. 결국 홍 씨는 내신 평균등급을 1.3등급까지 끌어올렸고, 이런 발전의 모습을 자기소개서에 담았다.
▼ 박재현 서울대 입학본부장 “교내활동이 중요… 공인어학성적, 반영 안 해” ▼
서울대는 2014학년도 신입생 모집정원(정원 내)의 82.6%인 2617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수시모집 일반전형은 가장 많은 1838명(58%)을 뽑는다.

일반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기타 증빙서류, 학교소개자료 등) 100%로 1.5∼3배수 이내의 인원을 선발한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50%와 면접 및 구술고사 5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사범대학, 자유전공학부 제외). 미술대학과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오해1. 공인어학성적, AP성적 반영? 

서울대는 최근 발표한 ‘2014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입학전형 안내’ 자료에 공인어학성적, 국내 고교 전과정 이수자의 AP성적 등을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다고 처음 명시했다. 하지만 일부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기타 증빙서류’에 제출할 수 없더라도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의 서류에 얼마든지 공인어학성적이나 AP성적을 녹여낼 수 있으며, 이는 평가에 반영된다”는 소문이 무성한 상황. 박 본부장은 “결코 그렇지 않다”고 잘라 말했다.

박 본부장은 “지난해 텝스, AP, 한자자격증 등이 일절 없이 합격한 학생도 많다. 결과론적으로 일부 합격생 중에 특정 이력을 제출한 학생도 있었으나 그것이 해당 학생이 합격한 이유는 아니다”고 말했다.
오해2. 이젠 예체능 ‘스펙’까지 필요?

서울대는 2014학년도부터 서류평가방법에 ‘예술·체육활동을 통한 공동체 정신과 교육 환경을 고려한다’는 내용을 추가했다. 일각에선 이젠 서울대에 가려면 예체능 ‘스펙’까지 갖춰야 하는 것이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온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교외 활동 및 예체능 분야의 수상 이력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남들이 하지 못하는 독특한 예체능 활동 경험이 필요한 건 아니라는 것. 친구들과 축구나 농구, 음악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있었던 일, 학교 체육대회와 합창대회 등에서 경험한 예체능 활동 등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예체능 활동이라도 관계없다. 박 본부장은 “지원자가 교내 교육과정에 따른 예체능 활동에 정상적으로 참여했다면 소속 학교와 운영 예체능 프로그램에 따른 평가의 차이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오해3. 진로와 직결되는 책 읽어라?

서울대 지원자들은 자기소개서에 ‘본인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책 3권과 그 이유’를 적는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는 진로와 직결되는 책을 기재해야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다고 생각한다. 일부에선 지원학과와 모집단위에 맞춰 읽을 책을 ‘기획’하기도 한다.

하지만 평가자를 의식해 자신은 흥미가 없는 고전을 읽거나, 지원 전공분야와 관련된 대학전공 수준의 책을 읽었다는 내용을 쓸 필요는 없다.

박 본부장은 “왜 그 책을 읽게 됐는지, 읽고 나서 무엇을 생각하게 됐는지, 해당 책을 통해 무엇을 배우게 됐는지를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고루 잘하는 1등보다 재능 있는 10등을 찾아 나선다’ 김경범 입학관리본부 연구교수는 “서울대가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하려는 이유는 ‘내신·수능 등 객관적 수치’로 드러나지 않는 학생의 잠재력을 평가하기 위해서”라며 “‘고루 잘하는 1등보다 재능 있는 10등을 찾아 나선다’는 입학사정관제의 취지는 최고의 학생을 선발하려는 대학의 국제화 비전과 맞아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서울대가 노하우를 전수받은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은 우리 수능에 해당하는 SAT 점수나 고교 내신성적보다 △대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 △성장 환경이나 경험의 다양성 △출신 고교 분석 △성취도 △리더십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학생을 선발한다. UC버클리의 경우 이런 업무를 담당하는 입학사정관이 60여 명에 이른다.
자소서 문항 5개→4개로  김 교수에 따르면 자소서의 문항 중 ‘지원동기’로 표현한 ‘지원동기와 진로계획을 중심으로 서울대학교가 지원자를 선발해야 하는 이유를 기술하여 주십시오’가 삭제된다.
내신 1등 뽑는 것 아냐  입학사정관전형에서 “1등을 뽑고자 함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공부를 잘 하려는 마음이 있으면 된다”며 “고교 때 억지로 1등 하느라고 힘이 소진 돼 대학생활을 적극적으로 안 할 것 같은 경우와 고교 때 10등을 했지만 대학 가서 하고 싶은 게 많은 아이가 있다면 후자를 택한다”고 얘기했다. “학습능력이 뛰어나나 발전가능성이 없는 학생보다는 학습능력이 보통이라도 발전가능성이 있는 학생을 선택한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꿈은 늘 바뀔 수 있어  또한 김 교수는 “대학이 관심 있는 것은 ‘학생이 나중에 어떤 직업을 갖느냐’가 아니라 ‘공부를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느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직업은 고려 요소가 아니다. 공대 지망생 중에 학생부에 장래희망을 ‘의사’로 쭉 기입한 학생을 공대에 합격시키면 의전원에 갈까봐 선발하지 않을 것 같나”라고 말문을 열며 “아니다”라고 자답했다. “대학은 학생의 꿈이 늘 바뀐다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이야기도 추가했다.
서울대는 대학 신입학생 입학전형 안내’ 자료에 공인어학성적국내 고교 전과정 이수자의 AP성적 등을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다고 처음 명시했다하지만 일부 고교생들 사이에서 “‘기타 증빙서류에 제출할 수 없더라도 학생부자기소개서추천서 등의 서류에 얼마든지 공인어학성적이나 AP성적을 녹여낼 수 있으며이는 평가에 반영된다는 소문이 무성한 상황박 본부장은 “결코 그렇지 않다고 잘라 말했다.박 본부장은 “지난해 텝스, AP, 한자자격증 등이 일절 없이 합격한 학생도 많다결과론적으로 일부 합격생 중에 특정 이력을 제출한 학생도 있었으나 그것이 해당 학생이 합격한 이유는 아니다고 말했다.교외 활동 및 예체능 분야의 수상 이력은 중요하지 않다왜 그 책을 읽게 됐는지읽고 나서 무엇을 생각하게 됐는지해당 책을 통해 무엇을 배우게 됐는지를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의대 인성강화 움직임, 왜?
[베리타스알파 = 이우희 기자] 의대는 서울대를 넘어서는 자연계열 최상위권의 집결지로 군림해왔다. 인성과 적성에 대한 고려 없이 공부만 잘하는 ‘막연한 의대지망생’이 양산돼온 사이, ‘의사 같지 않은 의사’도 늘었다. 과학자를 홀대하는 사회 분위기와 진로적성 교육의 실종도 자연계열 최상위권을 의대로 내몬 한 원인. 결국 2011년 고려대 의대생들이 동기 여학생을 성추행 한 사건은 의대생의 도덕성 논란에 불을 댕겼다. 의대생의 인성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기 시작했다.

의료계 내부의 자성 움직임도 인성면접 도입의 배경으로 꼽힌다. 서울대가 다중미니면접을 도입한 배경에 대해 한 의대입시 전문가는 “최근 의료인의 파렴치한 범죄가 잇따라 터지면서 의료계 내부적으로도 자정 움직임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남의 유명 산부인과 의사가 내연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되고, 치과의사가 할머니를 폭행하는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된 사건이 대표적이다.
‘3초 진료’로 대표되는 의료서비스의 급속한 상업화도 의대 입시에서 면접이 강화되는 한 원인. 오늘날 의사들은 의료기관의 상업화로 인해 점점 신념을 지키기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다. 의사들은 매 순간 병원의 이익과 개인적 신념 사이에서 가치판단을 강요 받는다.

상업적 측면으로도 쌀쌀한 의사보다 따뜻한 의사가 병원에는 더 이익이다. 강대희 서울의대 학장은 지난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냉철한 이성과 따뜻한 인성을 갖추고 사회 여러 분야와 소통하는 유연한 의료인을 양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내신과 수능에서 최고 성적을 거두었으니 인성은 다소 부족해도 괜찮다는 통념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셈이다. 서울대의 다중미니면접 도입은 이 같은 여론과 내부적인 자성 움직임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서울대가 밝힌 입학사정관제 5대 합격 비결… ‘스펙’보다 ‘학업’
[동아일보] 서울대가 ‘입학사정관제 안내’ 책자를 통해 “무분별한 스펙 쌓기보다 학업에 더 신경을 쓰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라고 소개했다. 안내서는 서울대 입학안내 홈페이지(admission.snu.ac.kr)에서 볼 수 있다. 다음은 안내서에서 제시한 합격 요지.
[1] 학업능력이 가장 중요
서울대는 안내서를 통해 “내신이나 수능 성적 등 학업능력을 가장 중요한 평가 항목으로 본다”고 밝혔다. 하지만 내신·수능 점수는 일률적으로 적용되지 않고 학기별 성적 변화 등도 고려된다. 또 고등학교 때의 교내 특별활동, 수상 기록 등도 학업능력을 판단하는 자료로 쓰인다.
[2] 무분별한 스펙 쌓기는 ‘NO’
학교 밖에서 특허 출원이나 공모전 입상, 자격증 획득 등의 스펙을 쌓는 것보다 학교생활을 성실히 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아무리 화려한 스펙이라도 입학사정관이 “왜 그 자격증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제대로 된 답을 못 하면 오히려 감점 요인이 될 수 있다.
[3] 비(非)교과 활동 뛰어나도 학업이 기본
리더십 봉사정신 대인관계능력 등 비교과 영역 한 분야의 활동이 뛰어나면 합격할 수 있다고 여긴다면 큰 오산. 리더십 공동체의식 등의 능력이 평가에 긍정적 영향은 미칠 수 있으나 기본적인 학업능력이 없으면 선발하지 않는다.
[4] 한우물만 팔 필요는 없어
고교 1학년 때부터 한 가지 진로를 정해 그와 연관된 활동만 할 필요는 없다. 이 분야, 저 분야를 기웃거린다고 하더라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진로 탐색하려는 노력이라면 마이너스 요인이 되지 않는다. 자신이 지원한 분야의 대학 전공도서만 읽거나 관련 단체에서 경험을 쌓아야만 하는 것도 아니다.
[5] 자기소개서, 자료에 없는 내용으로자기소개서는 고등학교 활동을 중심으로 쓴다. 학교 생활기록부 등 이미 제출한 전형 자료 내용을 다시 쓸 필요는 없다. 경시대회 수상경력을 쓰고 싶다면 대회 준비 과정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앞으로 어떤 도움을 줄지 등을 쓰는 것이 좋다. 감정적인 문구나 추상적 내용은 빼고 구체적이고 객관적으로 써야 한다.
내신 7등급이 서울대 합격! 입학사정관제 전형 특성과 유의점은?

서울대에 내신 7등급 하는 학생이 합격했다면 믿겠는가? 학생이 처한 교육적 환경을 이해하고, 추천인(A고 1학년 담임)의 관찰과 판단이 들어있는 추천서 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런 사례는 한둘이 아니다. 서울대는 지난해 입시에서도 4ㆍ3등급 정도 하는 학생을 불어불문학과에 합격시켰다. 해외 경험도 없는 순수 국내파 학생으로 일반 불어능력시험 Delf 1, 2뿐만 아니라 고급불어능력시험인 Dalf까지 딴 학생이었다. Dalf는 획득하고 프랑스 대학에 지원할 경우 어학시험을 면제해 줄 정도로 난이도가 높다. 그는 또 프랑스에서 온 비보이 통역을 했으며, 프랑스어 번역 작업과 프랑스어로 구성된 공연도 무난히 해냈다. 프랑스어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논문 작성은 물론 영어 토플 성적도
뛰어났다. 서울대 입학생은 내신 등급이 무조건 1등급일 것이란 일반인의 생각을 완전히 뒤집는 것이었다.

카이스트도 파격적인 선발을 도입했다. 2008학년도에는 수학ㆍ과학 성적이 매우 낮아도 프로그래밍 능력이 탁월한 학생을 선발하였고, 만 15세 되는 검정고시 출신 학생을 합격시키기도 했다. 수능 전 영역에서 1등급을 받았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을 본 것이다. 2009학년도에도 내신은 4등급 정도 되는 학생이 창의력(발명 능력)이 뛰어나 합격했다.

5점 가량 점수가 높다고 5점만큼의 능력을 더 가지고 있다는 것은 증명되지 않은 잘못된 점수의 신화라고 보는 것이다. 이렇듯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학생을 뽑는 궁극적인 목적은 당장의 점수 차이보다 대학입학 후 발휘할 잠재 능력위주로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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